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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슈가 전체글ll조회 7193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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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남편

























"어서 와, 새아가. 잘 지냈니?"


"네, 어머님. 덕분에요."


"태형이는 여주 잘 챙기고 있는 거지?"


"그럼요. 애교가 얼마나 많은지, 귀여워요."






여주는 지금 이 공간 속, 자신만이 어울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온 사방에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오는 호텔의 레스토랑 룸 안, 원형 테이블에 둘러 앉은 중년 부부와 태형, 그리고 여주. 언제나 다정히 여주를 대해주는 태형의 어머니에게 싱긋 웃어보인다. 이제는 미소까지 완전히 가식적으로 지을 수 있게 되었다. 태형은 다정함이 듬뿍 담긴 눈빛으로 여주를 챙겼다. 애정이 넘치는 둘의 모습을 태형의 부모님은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아가, 표정이 왜 이렇게 안 좋으니? 어디 아픈거야?"


"아뇨, 아까 점심 먹은 게 소화가 잘 안 되나 봐요."


"그래? 무리하지 말고. 몸 건강은 잘 챙겨야 해."


"네. 신경쓸게요. 저.. 잠시 화장실 좀.."






몇 번 들지 않은 식사지만 벌써부터 얹혀오는 게 느껴져 여주는 잠시만이라도 룸을 빠져나왔다.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 손을 씻은 여주는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았다. 세 시간 전부터 관리받은 머리, 몸매를 드러내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내는 원피스, 화려하게 반짝이는 귀걸이와 잘 마무리된 화장. 전부 자신에게 버거운 것들이었다. 새로 꺼내 신은 구두도 발 뒷꿈치를 쓰라리게 했다. 쉼호흡을 하고 화장실 밖으로 나서자, 태형이 벽에 기대 서있다.






"연기력이 줄었네."


"..."


"예전엔 잘 웃기라도 하더니."


"..."


"그렇게 티를 내면, 내가 곤란하지."






태형은 아까의 부드러운 미소를 싹 지워버린 얼굴로 여주에게 차가운 말을 내뱉었다. 처음 들었을 땐, 손 발 끝까지 얼어붙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무서울 정도로 적응해버린 여주가 아무런 미동 없이 태형을 바라보았다. 덤덤한 표정에서는 어떠한 감정도 읽어낼 수 없었다. 태형과 지내며 변했다면 변한 것이었다.






"오랜만에 닭살돋는 소리 들으니까 좀 울렁거려서."


"적응할 때도 되지 않았나? 꽤 많이 했던 말인데."


"들을 때마다 새로워. 나쁜 기억은 잘 잊혀지니까."


"..."






아까의 그 예쁜 미소를 지으며 태형에게 한 방 먹이는 여주를, 태형이 여유롭게 웃으며 바라보았다. 30세가 되기도 전에 온갖 일을 다 겪은 태형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다. 여주의 말을 인정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 태형이 여주의 옆으로 다가가 나란히 섰다. 모르는 사람이 보는 둘의 모습은, 천생연분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잘 어울렸다.






"조금만 참아, 이 짓도 얼마 안 남았으니까."


"..."


"표정 좀 풀고."


"치워."






태형의 부모님이 계신 룸 앞에서, 여주의 턱 끝을 손으로 살짝 건드리는 태형의 행동에 여주는 무표정 그대로 태형의 손을 쳐내곤 먼저 안으로 들어갔다. 태형은 아무래도 상관 없다는 듯 곧 뒤따라 들어갔다. 태형이 이런 식의 달갑지 않은 말이라도 걸지 않는다면, 둘 사이에는 침묵만 이어질 것이다. 다시 마주보고 앉은 네 사람은, 여주의 컨디션을 고려해 슬슬 식사를 마무리하려 하고 있었다. 손수건으로 손을 닦던 여주는 태형 어머니의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해버렸다.






"아이 생각은 아직 없니?"


"..."


"엄마."


"2년이나 안 물어봤어, 아들. 나도 많이 참았다고."






여주는 2년 만에 처음으로 듣는 질문에 잠시 표정관리가 안 되었다. 태형 앞에서 이렇게 당황한 건 처음이었다. 여주를 힐끔 바라보고 눈치를 살핀 태형이 어머니를 말렸다. 그러나 태형이 막아도 정말 많이 궁금했던 듯 계속해서 말을 이어가는 태형의 어머니다. 그 사이에 재빨리 평정심을 되찾은 여주가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띄운다.






"죄송해요, 어머니. 아직은 둘이 지내는 게 좋아서요."


"..그래, 너희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뭐 문제 있는 건 아니고?"


"그럼요. 저희 둘 다 건강해요."






여주가 걱정스러움이 묻어나는 물음에 더 밝게 웃어보이며 대답했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부터 여주를 너무나 마음에 들어하던 태형의 어머니는 여주의 살가운 말 한마디에 금세 수긍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태형은 의외로 잘 대처하는 여주의 모습에 제법이네, 속으로 생각하며 물을 한 모금 마셨다. 곧 대화가 마무리되고, 네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태형의 부모님을 배웅하자, 호텔의 로비에는 둘만 서있었다. 두 사람 앞으로 검은 세단 한 대가 멈춰섰고, 키를 건네받은 태형이 지친 표정의 여주를 보며 가볍게 묻는다.






"타고 갈래?"


"아니."






둘에겐 '함께'라는 것이 없었다. 매몰차게 거절하곤 뒤이어 들어온 택시에 타는 여주다. 태형도 형식상 물은 것이라 그럴 줄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곤 자신의 차에 타 시동을 걸었다. 같은 집에 살아도, 같이 움직인 적은 없는. 남들 앞에 서기 한 발자국 전, 가식적으로 타이밍을 맞추는. 룸메이트보다 못한 사이. 결혼 2주년 기념일의 짧은 밤이 지나가고 있었다.
























먼저 출발한 태형보다 늦게 집으로 돌아온 여주는 현관에 놓여있는 태형의 신발 옆 여자 구두에 멈칫했다. 아무리 남보다 못한 사이라지만, 여자를 데려온 적은 없었기 때문에. 잠시 멈춰있던 여주는 여자와 있더라도 그냥 무시해야지 생각하곤 갑갑했던 구두를 벗어 신발장에 가지런히 넣어 놓았다. 평정심을 유지하던 여주의 감정은 거실 소파에 마주 보고 앉아있는 태형과 시어머니의 모습에 와장창 깨져버렸다.






"...이제 오니?"


"...어머니."


"할 이야기가 있는 것 같구나."






잠시 뒤, 여주와 태형은 나란히 무릎을 꿇고 태형 어머니 앞에 앉았다. 다리가 슬슬 저려오기 시작할 때 쯤, 아무 말 없던 태형의 어머니가 슬픈 표정으로 한숨을 깊게 내쉬었다. 그 소리에 태형이 고개를 들어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이십대 후반의 아들을 둔 여자라고 하기에 믿기지 않을 정도의 고운 손에는 태형이 사준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그 반지를 발견하고 잠시 뜸을 들이던 태형이 입을 열었다.






"며칠동안 좀 다퉈서 그랬어요. 오늘 화해하려고 했고."


"그게 말이 되는 소리니? 같이 있다가도 따로 귀가하는 게 부부라고 할 수나 있는 거야?"


"..조금 심하게 다퉜거든요, 어머니. 저는 들를 데가 있어서 조금 늦게 들어온 거에요."






태형과 여주는 각자 열심히 어머니를 설득하고 있었다. 여주는 평소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던 태형의 어머니에게 죄송스러웠다. 정도 쌓였고, 시어머니에게 태형은 소중한 아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여주의 마음을, 어머니는 조금 다르게 이해하신 듯 했다. 주눅든 여주를 바라보던 태형의 어머니가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엄마!"


"어머니!"






갑작스런 침실 검문이었다. 어머니가 들어간 큰 방은 태형이 쓰는 방이다. 누가봐도 남자 혼자 생활하는 공간이었다. 깔끔한 단색의 침대와 이불, 테이블에 놓인 남성용 화장품, 게다가 드레스룸에는 태형의 옷만 가득. 여주와 태형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어머니를 바라보고 있었다. 다소 감정이 실린 손길로 태형의 방을 살펴보던 어머니가 잠시 말이 없더니 새아가 방은 어디니, 하고 차분하게 물었다. 곧 여주의 방까지 모두 확인한 태형의 어머니는 굳은 표정으로 다시 소파에 앉았다.






"..너희,"


"..."


"나한테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니?"


"...죄송합니다."






다시 태형의 어머니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두 사람은 고개를 푹 숙이곤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2년이나 자신을 속여왔다는 사실이 태형의 어머니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아까의 그 다정한 모습도, 여태 보여준 모든 것들도 전부 진짜라고 믿어왔기에 배신감은 당연히 어마어마했다.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여주는 생각 정리를 하려 놀란 마음을 진정시켰다. 이제 가짜 부부였던 것도 들통나고, 태형과의 생활도 끝일 것이다. 하지만 여주의 이런 생각은, 태형 어머니의 생각지도 못한 제안에 마무리 짓지 못했다.






"둘이 오늘부터, 무조건 같은 침대에서 자도록 해."


"..네?"


"엄마. 그게 무슨,"


"부부는 아무리 다퉈도, 항상 붙어있어야 해. 그래야 싸우든지 화해하든지 전부 할 수 있는 거야."


"...어머니."


"난 너희 절대 이혼 못 시켜. 새아가를 위해서라도 절대. 예고없이 와서 확인할 거니까 그렇게 알아."






태형의 어머니는 둘이 단순히 사랑 싸움을 심각하게 했다고 오해하신 듯 했다. 자연스레 너희 서로 사랑하긴 하니? 와 같은 물음이 들려오겠구나 했는데. 폭탄 발언을 던져놓고 그대로 집을 나가버린 태형의 어머니에 여주는 소파에 주저앉았다. 강제로라도 이 생활이 좀 더 일찍 끝나길 바랐는데. 태형도 아무 말 없이 그 자리 그대로 서있었다. 한동안 둘 사이에는 아무 말도 오가지 않았다. 사실 언제든지 각방을 써도 들키지만 않으면 되지만, 들켰다간 추진력 최고인 어머니가 무슨 일을 벌이실지 모르는 것이었다. 머릿 속이 복잡해진 여주는 말없이 욕실로 들어갔다. 몸을 씻어내고 나면 엉켜버린 생각들도 씻겨 내려가길 바랐다.




















자신의 방에 있는 욕실에서 씻고 나온 태형이 침대에 앉아 있는 여주의 모습에 수건으로 머리를 털던 행동을 멈췄다. 진짜로 여기서 자려는 건가. 여주는 젖은 머리를 하고 자신을 바라보는 태형을 담담하게 마주보았다. 품에는 자신이 쓰던 베개를 안은 채.






"말 잘 듣네. 엄마 말이라서 그런가."


"얼마 안 남았으니까. 니 말 대로."


"..."


"그러니까 너도 협조해."






마지막이라도 좀 원만하게 끝내자. 무서울 정도로 차갑게 말한 여주는 태형의 대답을 들을 생각도 없이 등을 돌리곤 침대 한 켠에 눕는다. 요즘 여주는 로봇과도 같았다. 사람과 로봇을 구분하는 한 가지 요소, 감정이 없다시피 행동했기 때문에. 태형은 속으로 남은 계약기간을 가늠해보며 보조문을 닫고 머리를 말렸다. 드라이기 소리가 우렁차게 공간을 울렸고, 얼마 되지 않아 드라이기를 내려놓았다. 머리를 덜 말리고 잠에 드는 건, 습관같은 일이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가짜남편 01 | 인스티즈


"..."






매일 혼자 누워 잠에 들던 침대에 누군가와 함께 누워 있다는 것은 생각보다 신경쓰이는 일이었다. 태형은 슬쩍 여주가 누워있는 왼쪽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봤지만 잠에 든 건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혼자 너무 예민한가 싶어 똑바로 누워 천장을 바라보았지만 유난히 잠이 오지 않았다. 그렇게 말똥말똥한 눈만 꿈뻑이는데 옆에서 뒤척이는 소리가 들렸다.






여주가 자세가 불편했는지 아예 반대쪽으로 돌아 눕는다. 그러니까 이제, 태형을 바라보고 누운 것이다. 정말 금세 잠이 들었는지, 차갑던 얼굴은 온데간데 없이 편안한 표정이다. 다시 말하면, 태형을 의식하지도 않고 정말 마음 편히 꿀잠을 자고 있다는 소리. 태형은 뭔가 진 기분에 허, 하는 짧은 숨을 뱉었다. 그러다가 또 여주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자신과 지내는 2년 동안, 이렇게 편안한 표정은 처음이었다. 웃음이 별로 없어 날카로운 인상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순한 얼굴이다. 자연스레 태형도 여주 쪽으로 몸을 돌려 누웠고, 점차 무거워지는 눈꺼풀을 느꼈다. 합방 첫 날,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잠에 빠져들었다.




















여주는 점점 느껴지는 낯선 촉감과 향기에 천천히 눈을 떴다. 아직 잠기운이 다 가시지 않아 가만히 눈만 깜빡이는데, 점점 선명해지는 시야에 들어오는 모습이 지금 꿈을 꾸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상황파악이 되지 않아 멍하게 마주보고 누워있는 태형의 얼굴만 바라보았다. 곱게 감겨 있는 긴 속눈썹과 매끈하게 떨어지는 콧대가 새삼 참 잘생겼다 싶은 얼굴이다. 어제 밤부터 같은 침대를 쓰게 됐다는 것 까지 기억해낸 여주가 익숙치 않은 느낌에 슬며시 고개를 돌리니, 베개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태형의 팔이 놓여 있었다. 그러니까, 밤새 태형의 팔베개를 베고 잔 것이다.






"..으악!"






여주는 짧은 비명과 함께 몸을 일으켜 앉았다. 머리가 부스스하든 얼굴이 부었든 상관할 게 아니었다. 태형은 여주의 비명에 잠에서 깨 스르륵 눈을 떴다. 정신을 차리자 마자 보인 것은, 이불까지 꼭 끌어안고 자신을 변태 보듯이 바라보는 여주였다. 흔들리는 시선이 태형의 팔과 눈을 번갈아 쳐다보고 있었다. 난 또 뭐라고. 여주의 작은 소란의 이유를 알아챈 태형이 여기저기 뻗친 머리로 기지개를 쭉 폈다. 여주와 다르게 세상 여유로운 행동이었다.






"나 뚫어지겠다."


"미쳤어?"


"누가 누구한테."


"밤새 이러고 있었어?"






여주가 충격받은 얼굴로 자신에게 따지든 말든 태형은 늘어지게 하품을 해대며 부시시한 머리를 정리하기 바빴다. 그런 태형의 행동이 여주를 더 자극시켰다. 태형은 자신에게로 쏟아지는 원망섞인 눈빛에 어이없단 듯 헛웃음을 터트렸다.






"기억 안 나나 본데, 어제 나 끌어안고 품에 파고든 건 너야."


"..."






원망과 충격이 공존했던 여주의 얼굴에는 당황과 수치심이 들어차기 시작했다. 뭔가를 꼭 끌어안고 자야 하는 자신의 잠버릇을 어제는 미처 이야기할 여유도, 생각도 못했다. 잠결에 끌어안은 게 하필 태형이라니! 여주는 태형 몰래 속으로 온갖 절규를 다 하는 중이었다. 그 덕에 얼굴이 온통 붉어진 것도 모르고. 태형은 붉어진 얼굴로 생각에 빠져있는 (절규하는 중인) 여주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모습은 어제 밤에 본 잠든 표정 다음으로 보는 생소한 모습이다.






"..그거 내 잠버릇인데, 오늘부터는 인형 하나 가지고 올 테니까,"


"..."


"..뭐, 그렇다고."






민망함과 수치심에 중얼거리듯 말하던 여주는, 옆으로 누워 자신을 빤히 보는 태형의 모습에 대충 말을 얼버무렸다. 태형은 아무렴 상관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거리곤 자리에서 일어났다. 태형이 방 밖으로 나가자마자, 여주는 침대에 드러누워 소위 이불킥이라는 행동을 먼지나도록 힘껏 행했다.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작은 목소리로 자책하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태형의 목소리에 잽싸게 자세를 바로 하고 앉았다.






"맞다. 야 너.."


"..."






태형은 여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방금의 그 바보같은 행동을 본 것인지 잠시 말을 잃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표정관리를 해보지만 이미 태형의 표정에 담긴 의미를 다 읽었다. 한심하다는 저 표정. 2년동안 어떻게 관리해온 이미지인데, 이렇게 한순간에 다 까발려지다니. 여주는 어제 밤과 오늘 아침이 절망스러웠다.






"..눈곱 꼈다고."


"..."






..정말 망한 것 같다.












































----------------

안뇽하세요 여러분!


새작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새로운 이야기도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이번에도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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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로 받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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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5년 전
독자2
헐 자까님.. 이렇게 빨리 새작으로 오실줄이야ㅜㅜ 실은 독방에서 민집사 추천 받아서 열심히 정주행햇는데 끝나서.. 암호닉 신청도 못하고 댓글도 못 단게 마음에 걸렷거든요ㅠㅠ 이제 댓글 열심히달게요!! [태태네 탄이] 로 신청할게요!! 이번 신작은 뭐랄까.. 좀 더 제 스타일이네요ㅠㅠ
5년 전
비회원127.109
헐 작가님 ㅠㅠㅠ진짜 재밋어요 ㅠㅜㅠㅜ 민집사도 얼마전에 정주행했는데 .. 완전 취저탕탕입니다.. 비회원도 암호닉 신청이 된다면 [꾸기97] 로 신청할게요..
5년 전
독자3
와....새작도 대박 이런글을 어떻게 안읽습니까?!!!! [저장소666]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5년 전
독자4
쟈까님!!!!!!! [빙구]로 다시 신청합니다ㅠㅠㅠ 어우어우ㅜㅠ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재가 좋아하는 소재입니다ㅜㅜ
5년 전
독자5
[이불속돼지]로 신청할게요!
우오오우우우오오 1편만 봤는데도 대작스멜...👍 제가 짱 좋아하는 소재에요 취향저격 탕탕,,,,~ 잘 읽었고 다음 편도 기대하겠슴미댱💜

5년 전
독자6
[단팥빵]으로 신청합니당!!! 작가니뮤ㅠㅠㅠㅠㅠ민집사를 늦게 알아서 얼마전에 다 정주행 끝냈는데 요렇게 빨리 신작을 내주신다니 헝헝 감사해유ㅠㅠ💜 이 두사람은 또 무슨 사연인지 궁금해지네요...... 다음편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좋은 밤 보내세유💜💜💜
5년 전
독자7
작가님 기다렸어요!!이번 작품도 좋습니다ㅠㅠ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당!
5년 전
독자8
[탄탄면] 으로 신청할게요!! 민집사 끝나서 엄청 아쉬워했는데 이렇게 빨리 새작으로 만나게 될 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화부터 대작 냄새 물씬 납니다 흑흑 다음편 열렬하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5년 전
독자9
[밤쥬]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작가님 최고,, 두 사람의 과거가 궁금해지네요 ㅠㅠ 잘 읽고가요 💜 다음화 기다릴게요 !
5년 전
독자10
[새싹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이렇게 빨리 신작을 볼 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입니다 정말ㅠㅠㅠㅠㅠ분위기도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1
[피치크러쉬]입니다
작가님 엄청 예상보다 빨리 오셔서 감덩이에여❤️💜

5년 전
독자12
[디즈니]로 신청할게요 민집사 때 신청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신청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ㅎㅎㅎ 저렇게 억지로라도 같이 자고 하다보면 없던 마음들도 생기지 않을까요? 어쩌다가 시부모님 앞에서 연기를 하면서 지냈어야 했는지 ㅠㅠㅠ 얼마 안남았다는건 무슨 얘긴지 궁금해요!!!!
5년 전
독자13
오늘 오전에 다 다 읽었는데 신작이라니 햄복쓰 행복쓰 저는 그럼 [우울쨕] 신청합니다...!
5년 전
독자14
[반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 신작알림 뜨자마자 들어왔는데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
5년 전
독자15
암호닉 민집사랑 같은 걸로 해도 되죵?? [도리도리]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 아 진짜 대박 대박 진짜 대박입니다ㅜㅜㅜㅜ 와 민집사는 완전 달달인데 이건 어떻게 될 스토리인지ㅠㅠㅠ 진짜 으어.... 앞으로도 잘 부탁드랴용!!
5년 전
독자16
[러블리별] 로 암호닉신청합니다!
5년 전
독자17
[태태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5년 전
독자18
[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새작도 너무너무 재밌잖아요 작가님ㅜㅜㅜ 그 전 작품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진짜 쩔어요 작가님...ㅜㅠㅠㅠ 벌써 대박입니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 댓글에 답글로 걱정해주셨는데 흑흑 넘 감사해용 잘 읽고 가요💜

5년 전
비회원225.136
작가님 컨버스로우에요ㅠㅠㅠㅠㅠ 사정이 생겨서 비회원으로 들어와서 읽는데 하...제 생각엔 너무 저에 취향저격하신거 아닙니까ㅠㅠㅠㅠ 또 컨버스로우 로 암호닉 신청 하겠습니다!! 이번 글도 잘 부탁드려요:-)
5년 전
독자19
작가님 대박입니다ㅠㅠㅠㅠ [@불가사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5년 전
독자20
[하리보] 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엄청 빨리 오셨어요! 그래서 지금 가슴이 완전 두근두근 합니다 후후 설탕이네 민집사 암호닉 신청하고 싶었는데 기간을 놓쳐서 신청도 못하고 엉엉 이렇게 신청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 사랑해요 작가님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옹뇽뇽
5년 전
독자21
작가님 새 작품이 엄청 빠른데요..? 너무 빨라서 당황했어요..물론 저야 좋긴 좋지만여♡ 암호닉 신청 [고로케]로 신청하구 갑니다!! 작가님 매우 사랑해여..♡
5년 전
독자22
[모란] 으로 신청하고 가요!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ㅋㅋ
어쩌다 결혼하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5년 전
독자23
[퍄퍄]신청합니다!!!와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4
[정연아]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망했어요 작가님 너무좋잖아요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그냥ㅜㅜㅠㅠㅠ 맨날맨날 기다릴께여ㅜㅠㅠㅠㅠㅍ퓨ㅠㅠ맨날안와도 되는데 그냥 저혼자 멘틀까지 삽질할께요ㅠㅠㅠ퓨....사랑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5년 전
독자25
[초록하늘] 로 신청하겠습니다
정말 재밌을것같아요!!
ㅠㅠ 짱이다 진짜

5년 전
독자26
[예찬]으로 신청할게요 와 진짜 제 취향저격 제대로 하셨습니다 ㅠㅠㅠㅜ 스에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저 이런 소재 진짜 좋아해요!!!!! 끄아아우아ㅏㄱ(행복)
5년 전
독자27
와 이렇게 금방이라뇨ㅠㅠㅠ새작 감사함니다ㅠㅠㅠ💜[싱글벙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5년 전
비회원84.226
으어어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전작인 민집사도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ㅠㅠㅠ 암호닉 [치킨]으로 신청할게요!ㅠㅠ
5년 전
독자29
우와아아아아 제목부터 흥미로웠는데ㅠㅠㅠㅠㅠ태형이랑 우오오오오...다음화 빨리와주세요ㅠㅠㅜㅜㅠ
5년 전
독자30
프라코입니다.
으아닛,이렇게 새작으로 바로 찾아와주시다니!!!!!!!
작가님 진짜 열일하신다ㅠㅠㅠㅠㅠㅠㅠ그게 사랑인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집사오ㅓ 다르게 냉하고 쌀쌀한 느낌에 커플 이야기도 색다르게 다가오는 것,
앞으로 둘이 티격태격하면서 가까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나요?벌써 설렘//
요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5년 전
독자31
민집사부터 잘봤어요! [Aiyana]로 암호닉 신청해요!
5년 전
독자32
[떡볶이] 암호닉 신청합니다!!!
5년 전
독자33
이런 스토리 새롭고 좋네요 ㅎㅎ왜 계약적으로 그런지는 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ㅠ
5년 전
독자34
헉헉 민집사 정주행 중이었는데 세상에나 이렇게 새작을 탁 주시다니ㅠㅠㅠㅠ [럽럽]으로 신청할게오ㅠㅠㅠ 민집사때 놓쳐서 신청도 못했었는데 넘무 좋다...하ㅏ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기다리겠습닌다ㅠㅠㅠㅠ
5년 전
독자35
[■계란말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완결 하자마자 바로 신작이라뇨ㅠㅜ와 세상 너무 행복합니다 역시 작가님은 짱이에요 바로 이렇게 글 내주시고 진짜...월요일이라 우울했는데 작가님 글 읽고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가요♡
5년 전
독자36
[사용불가]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사실 민집사보면서 암호닉 신청 안했었는데 메일링때 대상자가되지못해서 마음이.조금 아팠어요ㅠㅜㅜ이범에는 암호닉신청해봅니다♡
5년 전
독자37
작가님 오늘도 현생을 치루고... 땡까지 듣고 왔습니다 민집사도 이 암호닉이였는데! 이번에도 잘 부탁드려요! [현]으로 신청하고 갑니다 작가님 ❤️❤️
5년 전
독자38
[궁금이] 하 진짜 재밌어요 작가님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윈도 부부 사랑해요 증말 저렇게 붙어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주게 되는 거 이런 거 진짜 넘 좋아여 으앙 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독자39
[잠만보]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5년 전
독자40
헐 벌써 오셨어...메일도 잘 받앗어요ㅠㅠ 저는 그대로 찐빵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5년 전
독자41
[퓨퓨]오 암호닉 신청해욤!작가님ㅜㅜ신작 너무 재밌어요ㅜ진짜 쟈가운 태형이랑 쟈가운 여주의 계약결혼! 이건 대작입니다
5년 전
독자42
안뇽하세요 작가님 [요정]으로암호닉 신청 할께용 역시나 이번에도 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닽
5년 전
비회원135.83
와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캔디] 신청합니다!!
5년 전
독자43
작가님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복숭꾹] 오늘 민설탕 완료했는데 신작도 재밌어요!!!
5년 전
독자44
대박ㅠㅠㅠㅠ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 진짜 바로 신알신 눌렀어요ㅠㅠㅠㅠ 진짜 태형이랑 여주랑 계약결혼이라서 사이가 안좋겠지만...!!!! 그래도 아주 안 좋은건 아닌 것 같네요ㅎㅎㅎㅎㅎ [슈가나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5년 전
독자45
소재 완전 제 취향저격이예요!!!
5년 전
독자46
허루재엠 작가님 넘나 잼슴다 ㅜㅜㅜ
[ 몽9 ]암호닉 신청해용❤️
신알신 꾸욱!

5년 전
독자47
[갤3]로 암호닉 신ㄴ청이요!!!
아니 신알신떴길래 번외인가..? 햇는데 새작이라눀ㅋㅋㅋㅋㅋ 빨리 오신다고는 햇지만 이렇게빨맄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48
세상에 이렇게 취향저격 작품이 하나 생겼네요...[짐느러미🐳]로 암호닉 신청해요!
5년 전
독자49
작가님ㅠㅠㅠㅠ
[보라색하늘]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흑

5년 전
독자51
헐 작가님!!! 1편만 읽었을뿐인데 재밌어요... 진짜로.. 암호닉 [설]로 신청합니다!
5년 전
비회원153.153
[꾹토끼]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미쳤다 진짜ㅠㅠㅠ이런 결혼물 저아요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53
[글읽다 돌연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태형이라니..진짜설레죽는다ㅠ

5년 전
독자54
[망밍이] 안녕하세요!!! 첨으로 암호닉 신청해보네요!! 앞으로 어떤 내용일지 기대됩니다 ㅎㅎㅎ
5년 전
독자55
0207로 안호닉 신청하고갈게요!! 새악ㄷ보다 태형이 너무 섹시한것..
5년 전
설탕슈가
이 밑에 달리는 댓글들은 암호닉 반영이 안 됩니다! 최신 화에서 신청해 주세요!
5년 전
비회원158.56
비회원도 받아주시나요? 태형이는 제 최애ㅠㅠㅠㅠ 잘 볼게요 [여름봄]으로 신청합니다!
5년 전
비회원202.139
이번 주인공은 태형이..! 너무 재밌어요.. .[lia]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5년 전
설탕슈가
2화가 올라왔어요! 여기의 댓글은 암호닉에 반영이 안 되니 다음 화에 달아주세요!
5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ㅠㅠ태태챠가운거넘조아
5년 전
독자57
작가님 아아ㅜㅜ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ㅜㅜ 이제서야 확인한 저를 원망ㅜㅜㅜㅜ으ㅡㄱㅜㅜㅜㅜ
5년 전
독자58
악 세상에....... 너무 좋은걸요...
5년 전
독자59
[필연다]로 암호닉 신청이요!
5년 전
설탕슈가
2화가 올라왔어요! 여기의 댓글은 암호닉에 반영이 안 되니 다음 화에 달아주세요!
5년 전
독자60
ㅜㅜㅠㅠㅜ너무 재밌어요ㅜㅠㅠㅜㅜㅠ완전 제스타일이에요ㅜㅠㅠㅜㅠㅜ 다음화도 기다리고있을게요
5년 전
설탕슈가
다음 화 이미 올라왔습니다!
5년 전
독자61
신작신작 풍악을 울려라~!~!~!~! [온기] 로 다시 한 번 암호닉 신청 할게요!!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5년 전
설탕슈가
독자님! 암호닉 신청은 2화로 고고!
5년 전
독자62
아...아직 민집사의 달달함에 못빠져나왔는데 ㅠㅠㅠ 이번 주인공은 태형이네여 잘 읽고 갑니닷!!
5년 전
독자64
우와아 재밌겠다아+!!!!!+
5년 전
독자65
헐 다시[찡긋]으로 신청할게요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은걸요??
5년 전
독자66
민집사부터 함께 달렸어요 ㅠㅠㅠㅠㅠ [두유망개]로 암호닉 신청해요 ♡
5년 전
설탕슈가
독자님! 2화가 올라왔어요..! 그래서 2화에 다시 신청해주셔야 암호닉에 반영됩니다!
5년 전
독자67
넴 다시 신청할게요!
5년 전
비회원243.93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68
재밌어요ㅠㅠㅠㅠ 암호닉 [뷔요밍] 신청합니다~!!~!
5년 전
독자69
허얼 이제 신작올라온걸 봐버렸어요!!! 민집사에 이어서 이렇게 빨리오시다니ㅠㅠㅠ
5년 전
비회원8.231
쥬요정으로암호닉 신청해요ㅜㅜㅜ와 이글도 기대되요ㅜㅜㅜㅜ
5년 전
독자70
아 진짜 너무 재미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71
너무 자밌어ㅠㅠㅠㅜ 오바야ㅜㅠㅜㅠㅠ 뷔가 내남편 ㅠㅠㅜ 작가님 최신화에 암호닉 써놓을께요 !
5년 전
비회원175.136
와 넘 쟈밌어요 ㅠㅠㅠ 비회원도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그린도넛] 신청할게요 ㅠㅠ 잼난 글 감사합니다

5년 전
비회원175.136
와 넘 쟈밌어요 ㅠㅠㅠ 비회원도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그린도넛] 신청할게요 ㅠㅠ 잼난 글 감사합니다

5년 전
비회원175.136
오류땜에 댓이 여러개 달렸어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5년 전
독자72
세상에 대박.. 나 지금 설레서 죽겠어
5년 전
독자73
미띤미띤!!!!! 왜 2년간 그럈대요?? ㅠㅠㅠㅠ 완저니 궁금.....나도 태형이옆에서자...는 머래 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74
입니다ㅠㅠㅠㅠ너무재밋어요 💜
5년 전
독자75
허얼,,, [슬아는]으로 신청하께여.... 헐 이게 무슴ㅠㅠㅠㅠ
5년 전
독자76
내용 정말 취저에요ㅠㅠㅠㅠㅠ짤도 찰떡이구...스토리 너무 기대되여!!왠지 작가님이면 예상 밖으로 흘러갈 수도...?!?
5년 전
독자77
ㅎ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78
작가님... 이런 작품을 이제서야 보게되다뇨.... 최고에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5년 전
독자79
둘이 왜 사이가 안 좋은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 봐야겠엉ㆍㄴ듀ㅠㅠㅠ
5년 전
독자80
처음 팬픽을 읽어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5년 전
독자81
헐헐 ㅠㅠㅠㅜㅜ 완전 재미있어요 ㅜㅠㅠ 그리고 어머님 추진력 짱이시다 ㅠㅠㅠㅠ
5년 전
독자82
왕재밌어요ㅠㅠㅠㅠㅠ자까니뮤ㅠㅠㅠㅠㅠㅜㅠㅠ
5년 전
독자83
헐..너므..재미..있잖아요..? 암호닉 지금 된다면 [변기]로 신청할게요 ㅠㅠ 흑흑 계속 챙겨볼게요~~!!
5년 전
비회원123.186
꺅 작가님 민집사 이후 또 꿀잼작을♥️♥️ 이제야 봅니당 정주행~~♡♡♡♡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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