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금바로 대답하지않아도돼요 별빛아.. 너불편하게하려고 말한거아니니깐.." "아저씨" "..네" 싫다고하지말아주세요.. 떠나지말아주세요 난당신을사랑해요 놓치기싫단말이에요 "그사람이 돌아온다면..." 그런말... 하지마세요 "아저씬... 제곁을떠날건가요?" "전.. 그사람이 누군지몰라요 이름도,얼굴도,성격.인성조차도요" "...." "하지만 하나정돈알고있어요" 내가 절때로 그사람에게 너와혁일보낼수없는이유... "그사람은.. 혁이아빠에요 별빛이의 남자친구였구요 그사람은... 떠나버렸어요" "아저씨.." "그래서 나못가" "..." "그런놈한테 별빛이랑혁이맡겨두고 내가왜 가야해요?" "아저씨" "그딴자식때문에 두번우는꼴은 나죽어도못봐요" 그니깐... 그러니깐.. "그냥 나한테와 이별빛" 너아프게안할게요 안울릴게요 웃게해줄거에요 나그렇게할수있어.. "아저씨.. 아저씬 저한테 항상의지할수있은나무같았어요..어쩔땐 친구같았고..어쨀땐 오빠.. 또 어쩔땐 애인같기도했죠" "...." "아저씬... 이미우리혁이 아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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