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얘기가섞였다는건 안비밀...@^^@ㅡ "후...." "이홍빈" "...." "이홍빈!!!" "왜요" "..너 담배피지말라했지?" "누나 나 담배피게하지말라했죠?" "왜 왜!!너또 뭐가불만인데? 내가 너한테뭘또잘못했는데 이래?" "누나어제뭐했어요" "..집..에...있었다고했잖아" "그럼 이건뭔데?" 어제 밤이었다... 전화한통에 술에취해 클럽쇼파에 널부러져있는 친구를데리러가야했던 그사건.... 난그저그랬을뿐인데... 언제였는지 누가그랬는지 아무것도모른체로.. 내 옷주머니엔 그클럽명함이들어가있던거였다.. "이홍빈 내말들어" "무슨말? 왜요 거기 남자가그렇게누나스타일이었어요? 그렇게 잘생겼어? 나보다?" "이홍빈" "왜? 나론부족해? 모델남친으로분에안차냐고!!! 아아... 어리니깐? 고딩은재미없다이건가?" "너..나 못믿어?" "날이렇게만든건 누나잖아요" 홍빈이와 집에서 시간가는줄모르고 싸우다 결국 친구에게전화를걸어 해명을들은후에야 싸움은끝이났다... 홍빈인 손이발이될때까지 싹싹빌며 내비위를맞추기정신없었고 난그런홍빈일뚫어져라쳐다보다 손을내밀었다 "내놔" "..네?" "내놓으라고 담배" "아..누나.." "안내놔?" "...." 난 내손에놓여진 담배곽을열어 곽안에든 하얀막대기들을 하나씩부러트려 쓰레기통에넣었다 "앞으로 우리가싸우든안싸우든.. 이거 내눈앞에띄면 너죽고 나사는거다" "네.." "그리고 너 당분간 뽀뽀.키스금지야" "네? 왜요!!?" "앞으로 우리애기를위해서야 참아, 그니깐 누가피지말라는데 피래?" "푸흐..." "웃어?" "애기..애기요?..푸흐" "아..아니..아..." "우리애기를위해서라면야!!그래요! 아 누나 우리애기이름은뭘로지을까요? 홍빛이?별빈이?" "야!! 나아직애안가졌거든?" "아직? 그럼 언제가질까요? 내일?모레?" "너죽는다진짜!!!" "으으..!!어떻게.. 이별빛귀여워 미치겠다" 에휴...오늘은 모르겠다... 별이유없이 그냥너가좋은날... 네번째설레임... "누나!!!별콩이어때요!!!!!?" "아 그만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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