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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김종대] 8살차이나는의사랑연해하는썰05(그 여자애1) | 인스티즈

 

 

 

8살차이나는 의사랑 연애하는 썰05

 

 

(그 여자애1)

 

 

안녕 독자들!

오늘도 종대랑 꽁냥꽁냥하는 얘기 적고 싶은데..........

오늘 친구들한테 내가 완전 싫어하는 여자애 소리를 들었거든ㅠㅠㅠ

그래서

그 여자애랑 있었던 일을 풀어줄려고ㅠㅠㅠㅠㅠㅠ

진짜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번 들어봐ㅠㅠㅠ

 

 

내가 이제 처음 딱 20살이 되었을 때쯤 일꺼야

종대는 응급실에서 일하니깐 항상 바쁜거야ㅠㅠㅠㅠ

그 때는 내가 처음 어른이 된 느낌이니까

종대랑 놀고 싶었거든ㅠㅠㅠㅠㅠㅠㅠ

독자들도 이해하지....?

내가 좀 마음이 상해도

종대를 이해했지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심심해서 가만히 있다가

밖에 날씨가 진짜 맑다가

갑자기 비가 오더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아침에 종대가 우산 안챙겨간 것을

톡하면서 알았거든

그래서 우산 줄려고 나는 병원에 찾아갔지

 

응급실가서 종대 찾으려니깐

없는거야ㅠㅠㅠㅠㅠ

그래서

계속 두리번 거렸는데

내가 응급실을 종대 때문에 많이 와서

내 얼굴을 알고 있는 간호사 언니분이 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그 언니한테 물어봤지

 

"언니!! 쫑대 어딨어요?"

 

"종대쌤? 아...! 병실에 있다 608호로 가봐"

 

엥? 왠 608호 무슨 이상한소리지?

종대가 왜 병실에 있는거지?

종대가 다쳤나?

불안한 내 모습을 본 건지ㅠㅠ

 

"아마 종대 아는 애가 응급실로 실려왔다가

병실로 옮겨가서 그래"

 

웃어주는 간호사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

 

난 엘리베이터 쪽으로 가서

6층에 갔지

 

608호 열심히 찾다가

딱 눈에 보이길래

들어갈려고 했지 근데

그 병실 문틈이 살짝 열려 있길래 봤더니

 

병실도 1인실이고

종대랑 그 여자애만 있는데

막 속닥속닥 거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웃고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연인사이 같아 보이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는 그렇게 이기적이게 생각은 안할려고

아는 애 인데 저럴수도 있지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했지!!

 

하지만

이 사악한 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라도 알고가자라해서

봤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예은?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내눈에 찍혔다^^

라는 마음을 가지면서

608호 병실 안에 들어갔지

 

"쫑대"

 

내가 종대한테 안겼지ㅋㅋㅋㅋ

근데

내가 종대를 안으면

종대는 병실문 쪽으로 보면

난 황예은 쪽으로 보고있자나

근데

게 표정 완전 썩어지더라

아까 웃던 얼굴이 순간 바로 변하더라....

와.........진짜 무서웠어....

 

 

"어? ㅇㅇ 왜 왔어?"

 

"우산!"

 

내가 우산 주니깐

 

"우리 애기 오빠 걱정 됬오?"

 

내 머리를 강아지처럼 흔들어주더라

 

"아!! 예은아 여기는 내 여자친구에다 미래 아내가 될 ㅇㅇㅇ이야"

 

종대가 게한테 내 소개를 해주는거얔ㅋㅋㅋ

솔직히 싫지만 종대가 해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최대한 웃으면서 게한테 악수를건넸지만

내 손 민망하게ㅡㅡ

잡지도 않더라

 

"아.........

언니 안녕하세요 저 황예은이라고 해요"

 

아까 정색한 표정 어디로?

완전 천사가 웃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아 예은이 우리 엄마 친구분 딸!"

 

내 표정 별로인거 알았는지 게에 대해 설명해주더라

게랑 김종대 사이를 김종대가 딱 정해주니깐

완전 기분 좋았지ㅠㅠㅠㅠㅠㅠ

 

"응급실 호출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ㅇ아 예은이 어머님 오시기 전까지 예은이랑 같이 있으면 안돼?

예은이가 혼자를 못있어서ㅠㅠㅠㅠ"

 

무슨 게가 애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열심히 욕하고 있지만

밖으로는

 

"응!! 알겠어 열심히 일하고 와"

 

빠빠이 해줬지

근데

난 게가 별로이니깐 말도 안하고 

계속 옆에서 폰만 만지고 있었어

 

"ㅇㅇ언니"

 

갑자기 뜬금포로 나를 부르는거얔ㅋㅋㅋㅋ

 

"응?"

 

"종대 오빠 완전 잘생겼지 않아요ㅠㅠㅠ? 진짜 반하겠어요ㅠㅠㅠㅠ"

 

"아... 잘생겼지"

 

"종대오빠랑 진짜 사귈 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ㅠㅠㅠㅠ"

 

 

지금 누구한테 하는말ㅋㅋㅋㅋㅋ

아까 종대가 분명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는데ㅋㅋㅋㅋㅋㅋ

소원이 없겠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완전 표정 관리 안되는거얔ㅋㅋㅋㅋ

게 보면서 표정 굳어 있어지

 

"아...화나셨구나ㅠㅠㅠㅠㅠㅠ

화났다면 죄송해요ㅠㅠㅠ 근데 제가 계속 생각해봤는데

종대 오빠가 언니한테 가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내가 화를 잘 못 참는 성격인데

지금 나랑 싸우자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분노 게이지 상승

이제 한마디만 더 하면

나도 못 참겠는거야

근데 게가 마지막 말을 던졌엌ㅋㅋㅋㅋㅋ

 

 

"솔직히 생각해봐요

언니보다는 제가 옆에 있으면 더 어울리죠?"

 

 

내가 그 말 듣고 자리에 일어나서

밑으로 게를 째려봤지

 

"화났구나ㅠㅠㅠㅠㅠ

사실이자나요"

 

"너 가지지도 못하자나

종대 나만 보거든 그러니깐 유치한 말로 내 속 긁지마라"

 

경고를 주니깐 비웃는거얔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보다 어린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 긁으면 나 때리기라도 할껀가"

 

더 비꼬는거야

나 진짜 화 계속 꾹 참으면서

 

"나이도 어린게 이 언니 짜증나게 하면 안돼^^"

 

"늙은게 재수라고"

 

나는 참을려 했지만 그랬지만

참을수가 있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바로 강펀치로 게 머리를 쳤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머리에 든게 없어서 이렇게 딱딱하니?

아~~ 남의 남자 꼬시려고 해서 그런가?"

 

 

게가 눈 부릅 뜨면서 째려보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어쩌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먼저했엌ㅋㅋㅋㅋㅋ

 

게도 많이 화났는지

침대에 앉아있던 몸이

일어나서

나랑 마주보게 서 있음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내다리에 발을 걸더니 난 보기 좋게 넘어짐

넘어질 때 손목을 삐끗해서

손목을 못 돌리겠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

왜 이런 애한테 당해야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받는거얔ㅋㅋㅋ

그래서 

나도 보기좋게 똑같이 해줬지

 

"이 언니한테 덤비지마 응?

나이도 어린게 세상 좋게 살아야지"

 

넘어져 있는 게 한테 다가가서 발로 한데 까줬지

진짜 빡쳐서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실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게 엄마가 병실에 들어오는거얔ㅋㅋㅋㅋ

그러더니 바로 넘어져있는 자기 딸 챙기고

나한테 싸대기를 때리더라

 

난 맞아서 고개 옆으로 돌아갔고

병실 문 앞에 화가 나있는 김종대가 서있더라

 

"너 누구니? 니가 뭔데 예은이한테 그래!!"

 

나를 째려보는거야 그 아줌마가ㅋㅋㅋㅋ

누가 먼전 잘못했는뎈ㅋㅋㅋ

내가 진짜 어이없게 쳐다보니깐

또 싸대기 때릴려고 하는거야

그러니까

김종대가 와서 막더라

 

"제가 되리고 갈께요 예은이나 챙겨주세요"

 

 

김종대가

그 아줌마한테 미안하다고도 하더라

뭐가 미안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틴ㅋㅋㅋㅋㅋ

왜 니가 사과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마디 할려고 하는데

김종대가 내 손목 잡고 병실을 빠져나가더라

근데

김종대 이새끼 나쁜새끼가 아까 넘어지면서 삐끗했던 손목을 세게 잡고가는거야

진짜 겁나 아팠어

근데 아프다고 놔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이 화나있는 김종대 얼굴에 아무말 못했어

 

나 끌고 가더니 비상계단 쪽으로 가더라

그러더니

나랑 자기랑 눈 마주치게 하더라

 

"ㅇㅇㅇ"

 

"어"

 

"너가 애기야?"

 

"......어?"

 

"니가 애기냐고 이제 어른이자나

니 보다 어린 애한테 뭐하는 짓이야"

 

웃음 밖에 안나더라

먼저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야?

저렇게 말하니깐

진짜 얼마나 속상한지.....

게가 먼저 내 시비 털었는데

자기가 본 상황만 믿고 김종대가 완전 미워 보였지

 

 

"내가 너 질투 많은 건 알겠는데

이건 아니잖아

질투할께 있고 안할께 있어"

 

아니... 난... 질투한게 아니라 게가 먼저 했다니깐...

 

"나 지금 너한테 너무 실망했어

ㅇㅇㅇ"

 

표정 굳어지는 종대보니깐

눈물이 날려는거야

그래도

꾹 참고 눈에 힘 줬지

 

"제발  ㅇㅇㅇ 힘들게 하지 말자"

 

 

"내가 힘든 존재였구나

그렇구나

난 그것도 모르고 항상 옆에 붙어있었넼ㅋㅋㅋㅋㅋ

그리고

인정해 내가 질투 열라 많은겈ㅋㅋㅋㅋ

근데 나도 질투를 해야하는지 안해야하는지 정도는 잘알고 있어

나 질투날때마다 달래준다고도 수고했어

이런 여자를 어떻게 4년 가까이 사겼뎈ㅋㅋㅋ

와 멋있네 김종대"

 

진짜  저런 말은 안하고 싶은데

계속 눈에 본것만 믿으니깐

화가나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나를 컨트롤 할 수 없어서 종대한테 그런말을 했었어ㅠㅠㅠㅠ

 

"하.......내가 실망 시키지 말라했지

지금 그런말이 아니잖아"

 

"그런말이 아니면 뭔데?

없잖아

실망시키면 헤어지자라고도 하게?"

 

내 말 끝으로

김종대가 정말 너는 그런 여자구나라는

내가 너에대해 잘못 알고 있었구나라는

눈빛으로 계속 나 쳐다보고

아무 말 안하다가

내이름 부르더라

 

 

"ㅇㅇㅇ"

 

 

"...."

 

 

"헤어져 니가 그렇게 계속 행동 할 것 같으면"

 

저 말만 남기고

비상계단 출입문으로 가더라

 

나 진짜 그 때 죽고 싶다라는 감정이 들었어ㅠㅠㅠㅠ

 

 

진짜

의사라는게

자기 여자 손목도 퉁퉁 부어 있는데

걱정도 안하고 저렇게 가는 김종대가

자기 여자친구 말 끝까지 안 듣는 김종대가

저렇게 쉽게 헤어지자고 말하는 김종대가

차갑게 뒤돌아 가버리는 김종대가

너무 싫고 미웠어ㅠㅠㅠ

진짜.....

 

 

 

ㅡㅡㅡ

다음편에 계속 이어지는걸로!

 

황예은이라고 한건

여자 아이돌님들을...

악역으로 쓰기 미안해서ㅠㅠㅠㅠ

오늘도

저의

똥글을 봐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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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앙 이게뭐야 여기서 끊으시면 어떡해여 ㅠㅠㅠㅠ 빨리 다믕옇나ㅓㅠㅠㅠㅠ
10년 전
양햐
다음편썻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
오마이갓!!!지금 빨리 다음편써주면안돼요???ㅜㅜㅜㅜㅜㅡ제발
10년 전
양햐
썻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
끊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양햐
끊고 싶었다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
아이건아눊아요이렇게끊고가시면 일주일많아보는황금변안닦은기분ㅠㅠ
10년 전
양햐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아 자까니뮤ㅠㅠ 막 현실눈물터지는데 끊긴...ㅎ 그러지마여ㅠㅠㅠ퓨ㅠ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ㅜㅜ
10년 전
양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
아나 감히!!!!!!!!!!!!!!!!!
10년 전
양햐
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
종대야...ㅜㅜㅜ나쁘무ㅜ
10년 전
양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게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짐깐만요 여기서 끊으시면 지금 당장 오시죠 당장이요!!!!!!!!!!!!!!!!!!!!!!!장난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너무 궁금해여ㅠㅠㅠㅠ
10년 전
양햐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8
진짜 이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사건이다. 절대 쉽게 용서하면 안돼. 싹싹빌도록 해야해. 어떤 상황에서도 여친 이야기 먼저듣고 상황 파악하기가 얼마나 애정 표현의 척도인데. 그 기집애가 지 입으로 불도록하고 종대 열나게 후회하고 가슴치고 우리 ㅇㅇ는 절대 철벽치고 물론 당분간만.... 아 열받는다. 근데 작가님은 왜 때문에 이 시점에서 끊으시나요? 저의 주말을 이렇게 열불터지게 만드셔도 되나요? 암닉은 시카고 걸입니다.
10년 전
독자8
아...아...화남...아...(깊은빡침..)
10년 전
양햐
하....하...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9
으어어 저...저걸 그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헐 아 와 다음편 얼른 볼거야
10년 전
독자12
여자애진짜차증나네요ㅜㅜㅜㅜ ㅜ 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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