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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Jena 전체글ll조회 1095l 20






08. 흔적







 "어때, 누나. 응?"
 "없는 번호래."


  빨리 김성규를 만나서 모든 일의 진상을 들어야만 했다. 물어볼 것이 산더미 같았다. 네가 정말 어릴 적의 그 아이인지. 맞는다면 왜 지금까지 숨기고 있었는지. 왜 기껏 나를 찾아와놓기까지 하고 다시 사라졌는지. 집에 돌아오자마자 누나를 추궁해 김성규에게 수댓번 전화를 걸어댔다. 하지만 난감한 표정으로 핸드폰을 붙잡고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누나를 보자 우현은 맥이 탁 풀려버렸다. 김성규는 아예 처음부터 사라질 작정을 했던 것이다. 야속했다. 그 하얗던 얼굴을 보여주지도 않고 사라져버린 김성규가. 우현은 피아노 의자에 앉아 흰 건반을 눌러보았다. 맑은 피아노 소리가 우현의 주위를 맴돌았다. 


 "나무야, 바람이…."


  불, 면. 건반을 누르던 우현의 손이 맥없이 피아노 아래로 떨어졌다. 피아노 소리처럼 예뻤던 김성규의 목소리 말고는 김성규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다음에 알면 된다고 실없이 웃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 화가 날 것만 같았다. 다음. 다음이라는 것이 없을 줄, 상상도 못헀는데. 멍하니 앉아있던 우현은 두 손으로 눈을 가렸다. 눈이 다시 안 보이면, 김성규가 다시 나타나줄까. 우현은 손을 내려 건반 위에 올려놓았다. 그럴 턱이 없지. 이런 바보 같은 생각을 하는 자체를, 김성규는 알지도 못할 텐데. 


 "우현아. 이것 봐."


  갑자기 등을 톡톡 두드린 누나의 손길에 우현은 뒤를 돌아보았다. 작은 쪽지를 한 손에 들고 흔들어대고 있었다. 누나는 우현을 살짝 밀어내고 피아노 의자에 엉덩이를 붙인 뒤, 우현의 손에 종이쪽지를 쥐어주곤 피아노 뚜껑을 닫았다. 우현은 시선을 쪽지에 고정했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가만히 쪽지만 들여다보고 있는 우현을 바라보던 누나는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김성규. 스물 둘. K대 실용음악학과."
 "…."
 "집 주소 같은 건 몰라도, 학교에 연락해보면, 혹시…."


  누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우현은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쿵쾅거리며 2층으로 올라갔다. 오랜만에 보는 자신의 방은 마치 다른 사람의 방처럼 낯설었다. 하지만 우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옷장 문을 열고 대충 걸려있는 재킷을 집어 들어 어깨에 걸치고 팔을 꿰넣었다. 이곳에 가면 김성규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대로 방을 빠져나가려던 우현은 책상 위에 놓인 조그만 액자를 보고 멈칫했다. 그러고선 액자에서 사진을 빼내어 지갑 속에 넣었다. 전신 거울 앞에 서서 옷매무새를 가다듬던 우현은 거울에 손을 갖다 대었다.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나 큰 걸 보니, 역시 세월은 세월이다 싶었다. 그렇지만.


 "금방 만나러 갈게. 성규야."


  허겁지겁 계단을 내려오니 누나와 중년의 남성이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어린 시절에도 함께한 시간이 많지 않아 얼굴이 긴가민가할 정도였지만, 우현은 그가 풍기는 아우라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우현은 발소리를 죽여 살금살금 그들을 지나쳐갔다. 걸리지 않고 빠져나갈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우현의 안내견이 우현에게 달려들지만 않았어도. 갑자기 뛰어오른 백구 덕에 우현은 괴상한 소리를 내며 거실바닥에 넘어지고 말았고, 누나는 걱정스런 표정으로 총총총 뛰어와 우현을 일으켜 세웠다.


 "괜찮니? 그런데, 어디 가?"
 "친구…. 만나러…."
 "남우현."

  상대방에게 중압감을 주는 목소리. 우현은 자신도 모르게 점점 움츠러들고 있었다.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몇 번을 말해."
 "하지만, 아버지…."
 "올라가. 낫는 대로 공부 시작해야 되니까."


  우현은 순간 속이 울컥하는 것을 느꼈다. 10년 전 아버지도, 지금의 아버지도. 그는 큰 소리만 낼 줄 알 뿐, 자식에 대한 사랑 따윈 없었다. 우현은 서재의 문고리를 잡은 아버지의 뒷모습에 대고 소리쳤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요."
 "안 돼."
 "지금 만나지 않으면 만나지 못해요."
 "기회는 언제든지 있다."
 "없어요. 다음이란 건 없어요. 전…."


  아버지처럼 후회하고 싶지 않아요.
  우현은 문을 열고 쏜살같이 밖으로 튀어나갔다.





*





 "도련님. 같이 들어갈까요."
 "아뇨. 제가 이따 연락하면 다시 와주세요. 고마워요."


  결국 아버지의 차를 얻어 타고 온 우현은 K대학교의 정문 앞에 서 있었다. 실용음악과는 경쟁률이 몇 백대 일이나 하는 대단한 학과였다. 역시 김성규는 예삿사람이 아니었어. 우현은 지나가는 학생들을 붙잡고 묻고 물어 음악동 건물을 찾을 수 있었다. 고등학교까지는 여차저차 다녔는데, 대학교는 처음이었다. 우현은 쭈뼛쭈뼛 중앙 현관을 통과해 학과사무실로 향했다.


 "그러니까, 집 주소라도 좀 알자고요!"
 "학생의 신상보호 문제가…."
 "친구가 행방물명인데! 조교님은 걱정도 안 되세요?"
 "무슨 사정이 있겠지. 저기, 목소리 좀 낮…."
 "아, 형!"


  학과사무실에는 날티 나게 생긴 남자와 조교가 언성을 높여 싸우고 있었다. 조심스레 들어온 우현을 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았다. 저기요. 우현이 누군지 모를 대상을 불렀으나, 사무실 안의 두 사람은 책상까지 쾅쾅 쳐대며 싸워댔다. 얼핏 봐선 금발 머리의 남자가 조교에게 무리한 부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남자의 다음 말에 우현은 그들의 싸움을 말릴 수밖에 없었다.


 "실용 11 김성규요! 김!성!규! 형도 잘 아시잖아요?"
 "잘 알지, 동우야. 그래도 안 되는 건 안 된다니까?"


  아, 무슨 사람이 그렇게 융통성이 없어요! 동우는 볼멘소리로 책상을 걷어찼다. 우현은 다급하게 동우의 팔을 붙잡았다. 그제야 우현의 존재를 알아차린 두 사람은 멀뚱멀뚱 우현을 바라보았다. 무슨 일로 오셨어요. 제일 먼저 정신을 차린 것은 자신의 본분을 깨달은 조교였다. 우현은 여전히 동우의 팔뚝을 붙잡은 채로 조교 쪽으로 얼굴을 쑥 들이밀었다. 


 "김성규. 학교 안 다녀요?"
 "아, 오늘 김성규 찾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조교는 들고 있던 학적부를 책상위로 휙 내리치며 화를 내었다. 김성규, 이번 학기 초에 자퇴했고. 이유는 개인 사정이라 자세한 건 못 들었어요. 곧 있으면 이사 갈 예정이라고, 집 주소도 바뀐다고 했어요. 알겠어요? 두 분이 김성규랑 무슨 사이인지는 몰라도, 지금 내가 주소를 알려줘봤자 소용이 없다는 얘기에요. 우현과 동우는 멍하니 서서 조교가 아장아장 따지는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있었다. 그래도 굳이 정리하자면, 김성규에 대한 정보는 여기서 얻을 수 없으니 저리 썩 꺼지라는 말이었다. 동우는 손톱을 잘근잘근 깨물다가, 우현의 손을 잡고 사무실 문을 쾅 닫고 나왔다. 문 너머에서 장동우 저 새끼, 라는 조교의 고함소리가 들려왔다. 동우는 인상을 쓰고 건물 중앙 라운지까지 묵묵히 우현을 끌고 갔다. 자리에 우현을 앉혀놓은 동우는 자판기에 다가서더니 시원한 이온음료 두 캔을 뽑아왔다. 마셔요. 조교와 싸우던 그 무서운 모습은 어디가고, 동우는 싱글벙글 웃으며 우현에게 캔을 건넸다.


 "감, 감사합니다."
 "김성규, 알아요?"
 "…당신은 누군데요?"


  잠깐의 정적이 흘렀고, 이윽고 동우는 하하 웃으며 뒷머리를 긁적였다. 내 소개를 안했네. 난 장동우고, 성규 동기에요. 같은 과이기도 하고…. 아니 글쎄, 김성규가 갑자기 자퇴서를 낸 거예요. 집에 가도 없고요. 연락을 해도 받지도 않고, 몇 달 간은 계속 병원에 누구를 간병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병원에 찾아갔는데, 성규가 간호하던 사람은 이미 퇴원했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이사 간 주소, 조교님은 알지 않을까해서 추궁했는데 결국 모른다고 하고. 말을 끝낸 동우는 입술을 삐죽였다. 친구라고는 나밖에 없는 놈이 어디 가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하다못해 그 병원에서 같이 있었다는 사람이라도 알면 물어볼 수 있을 텐데. 가장 마지막에 본 사람이니까요. 뭐라도 알고 있지 않을까 해서. 근데, 누구세요?


 "…저도 몰라요."
 "네?"
 "김성규…. 제일 마지막까지 본 사람이 저일 텐데, 아무것도 몰라요. 사라졌어. 사라졌어요, 김성규."
 "진짜에요?"


  끄덕끄덕. 우현의 대답에 동우는 허, 하는 한숨을 쉬고 테이블 위에 엎드렸다. 동우는 물끄러미 우현을 주시했다. 자신 앞의 이 남자는 꽤나 수심이 깊은 얼굴이었다. 보는 사람도 기운 빠지는 큰 한숨을 쉰다거나, 눈에 갑자기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다거나, 가슴을 쾅쾅 친다거나. 동우는 안쓰러운 표정으로 우현의 어깨를 다독였다.


 "짧은 사이에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짧은…."

  네가 나와 함께한 그 시간들의 의미는 뭘까, 성규야.





*




 "어, 아직 있다."
 "그래요?"


  아직 철거 안 됐네요. 수백 개의 사물함 중에서 제일 구석진 곳에 위치한 사물함. 그 곳에는 '김성규' 라는 이름이 적힌 종이가 끼워져 있었다. 우현은 성규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만지작거렸다. 통성명을 끝낸 우현과 동우가 제일 먼저 하기로 한 것은 김성규의 흔적을 쫓는 일이었다. 우리가 김성규가 되는 거예요. 무슨 생각을 했는지, 어디로 갔을지. 혹시 알아요? 김성규가 텔레파시라도 보내줄지. 동우의 실없는 소리는 우현의 얼굴에 잠깐이나마 희미하게 미소를 띠게 했다. 읏차. 동우가 쪼그려 앉아 사물함에서 두꺼운 책들을 꺼냈다. 온 사방팔방에 적힌 김성규, 라는 이름. 아마도 제가 직접 적었을 것이었다. 우현은 책을 들고 종이를 한 장, 한 장 넘겨보았다. 열심히 공부한 흔적들, 배고프다는 낙서, 졸리다 는 낙서. 강의를 들으면서 책에 낙서를 끄적였을 김성규를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왔다.


 "어? 웃었다, 웃었다. 그쵸?"
 "네?"
 "우현 씨는 웃는 게 훨씬 잘생겼어요."


  아마 김성규도 그렇게 생각할거에요. 동우는 성규의 남은 물건들을 메고 온 백팩에 넣은 뒤, 우현의 등을 팡팡 두드렸다. 아파요. 우현이 미간을 곱게 찌푸리며 툴툴대자, 뭘 이런 걸 가지고, 라며 동우가 허허 웃었다. 


 "배고프지 않아요?"
 "저, 괜찮,"
 "성규랑 자주 가던 가게 있는데 가서 밥 먹어요! 배고프다."


  늦게 가면 자리 없으니까 빨리 가야돼요! 우현은 내리막길을 날아가듯이 뛰어가는 동우를 따라잡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십오 분 가량을 쉬지 않고 달려 도착한 곳은 허름한 돈까스 집이었다. 동우의 말대로 가게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차 북적댔다. 겨우 빈자리를 찾아 껴 앉은 동우는 제 맘대로 고구마돈까스 두 개!를 외치고 포크와 칼을 우현의 앞에 놓아 주었다. 정말 독특한 사람이야. 우현은 동우의 제멋대로에 혀를 쯧쯧 차면서도 여기까지 쫓아온 자신이 더 어이가 없었다. 가게 안은 많은 사람들 덕에 더웠다. 우현은 입고 온 야상을 벗어 의자에 걸쳐놓았다.


 "어?"
 "왜요?"
 "그거, 내가 골라준건데."
 "네?"
 "성규가 선물해준거 아니야?"
 "맞아요. 아."


  공룡 같은 애. 그 친구가 동우인 것 같았다. 같이 있으면 정말 시끄럽다며, 동우를 데려오는 것은 한사코 거부했던 성규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 순간이었다. 잘 어울리네. 동우의 칭찬이 들리자 성규는 괜스레 콧잔등을 긁적였다. 아무 생각 없이 손에 집히는 대로 입고 온 옷이 김성규가 준 선물이었다니. 갑자기 우현은 모든 일이 잘 풀릴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눈 안 보인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수술한 거야?"
 "네. 며칠 전에."
 "잘 됐나보네. 다행이다. 수술이 안 되는 사람도 있다던데. 성규는 귀가 잘 안 들려서…."
 "귀요?"
 "어어."


  우현의 전혀 몰랐다는 표정에, 동우는 어벙벙하게 입을 열었다. 성규가 노래는 잘 하는데, 그게 진짜 피나는 노력이야. 성규가 청각장애가 있어서, 소리가 잘 들리지가 않거든. 몇 급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 그래서 맨날 보청기 끼고 다녔어. 옛날부터 그랬다고 하더라고. 선천적인 것 같았어. 보청기가 있어도 완벽하게 커버되는 게 아니라서 사람 입모양 보고 읽기도 하고. 수화도 할 줄 알더라. 예전에 같이 봉사활동 갔었거든. 


 "주문하신 식사 나왔습니다."
 "아, 예. 감사합니다."


  동우는 종업원에게 꾸벅 인사를 하곤 칼을 집어 들었다. 이 집 진짜 맛있어. 동우가 돈까스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입에 쏙 넣으며 중얼거렸다. 하지만 우현은 무덤덤하게 칼질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


 "왜 그래. 맛없어?"
 "혹시, 형. 수화 할 줄 알아요?"
 "기본적인 건 성규한테 졸라서 좀 배웠지. 근데 왜?"
 "이것 봐요."

  얼떨결에 동우는 한 손에 포크를 들고 우현의 현란한 손동작을 봐주는 모양새가 되었다. 우현의 짤막한 동작을 본 동우의 표정은 아리송했다.

 "무슨 뜻이에요?"
 "첫 번째는 보고 싶었다."
 "그리고요?"
 "두 번째는…."


  사랑한다.


 '왼손을 주먹 쥐어봐. 그리고 그 위에 오른손을 펴서 올려. 그리고 원을 그려.'
 '이건 뭔데?'
 '이것도 비밀.'


 "…김성규."
 "응?"
 "진짜…. 나쁜 것 같아요."


  사랑한다며. 그런데 이렇게 날 두고 어디 간 건데.















세륜개강

제가 주4인데요

일교시가 세번이 있거든요

근데 나머지 하나도 이교시에요

아 죽을 것 같다 진심.............

저 집회 갔다왔어요

저 2층이었거든요

멤버들이 안 올 줄 알았어요

앵콜 할 때 온거에요

성규오빠가 제 앞을 지나갔는데요

올 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입벌리고 ㅇ0ㅇ 이러고 봄

........

오빠.......잘생겼어요...............

왜 앞을 지나가도 보지를 못하니..............................

왜......................

조금이라도 잘 보려고 렌즈 세척까지 하고 갔는데......

........왜.............


▼ 요 밑은 암호닉 목록이에요. 

프롤로그부터 찬찬히 찾았는데....... 혹시 누락되셨으면 제나 이 계집이 개강 덕에 많이 힘들구나.....이해해주시고

다시 신청해주세요. 그리고 더 이상의 암호닉 신청은 없습니다.


몽림

규닝

유자차

여우

리니

써니텐

군만두

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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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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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몽림이에요! 와 나 두번째에 있다!!ㅋㅋㅋ 어어엌 성규 어디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아오 댓글쓰다가 갑자기 쥐나서 급하게 끊겼네요ㅠㅠㅠ 아파요ㅠㅠㅠㅠㅠ 우현이 눈기증해준 사람이 성규고 동우가 성규부탁으로 의도적으로 접근한거면...ㅇ0ㅇ!!!은 망상ㅋ 성규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11년 전
Jena
몽림그대 츄카츄카~.~ 헐 그대 망상.....소름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의 망상이 맞는지 아닌지는 아마 얼마 안남은 나너바를 확인하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ㅇ0ㅇ..!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
석류!다시만나야되요ㅠㅠㅠㅠㅠ헝 ㅠㅠㅠ이렇게ㅠㅠㅠ안되ㅠㅠㅠㅠ
11년 전
Jena
석류그대반가오요ㅕ
11년 전
독자4
몽림이에요! 와 나 두번째에 있다!!ㅋㅋㅋ 어어엌 성규 어디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Jena
그대댓글또있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5
이게뭐짘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나 두번 안눌렀어요! 진짠데:)ㅋㅋㅋㅋ??
11년 전
Jena
다른사람이 그대 댓글을 복사..?..뭐야 무서웡....
11년 전
독자26
설마요ㅋㅋㄲㅋㅋ 내가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을 따닥하고 클릭했나봐ㅇ0ㅇㅋㅋㅋ
11년 전
Jena
그대바버...☆★
11년 전
독자5
ㅁㄹ자라
11년 전
독자8
무럭자라예요ㅋㅋ뭐항상 쪽지보면 다급다급...어느순간부터 사명감을..! +_+ 세륜개강....주4회가 진리죠. 금요일은 휴일아닌가요...?ㅋ.ㅋ 아! 하지만 전 1교시가없다는..! 딱하루만2교시! 성규어디간거예요...빨리찾아야하는데..우현이도 동우랑 만나고 참..어서찾아야할텐데...아! 아버지나빠요. 눈뜬지얼마나됐다고 진짜..너무하시네.. 엇 라스시작했서요...어서노래를들려줘성규야
11년 전
Jena
자라그대도 항상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 같아요..! 다급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천천히 오셔도 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금 쉬고 있어서 너무 행벅해여 날아갈 것 같아요T_T 작년에는 계속 주5였거든요...근데 1교시..힘드네요.....아침에 등산을 해야되서 힘든 것 빼고는 괜찮아요. 살빠지는느낌..^^!! 아무래도 아빠는 표현을 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죠? 평생 모를 것 같음ㅋ......전 티비가 갑자기 연결 오류가 나서 라스도 못보고 슈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아아ㅏ아 규꼬리에요 신알신쪽지오고 첫글자 읽을때부터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그눋두근두그누득ㄴ두그누득ㄴ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막 진짜 속에서 빨리보고싶다 한번에 머릿속에 넣고싶다 이런생각 계속해서 들은거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천히 읽었는데 이거 어떡하지 지짜.. 김성규 어디갔어ㅠㅜㅜㅜㅜㅜㅜ 잘못된건 아니겠죠? 막 걱정된다 미친듯이. 동우 성격이 밝아서 맘에들어요 철부지없지만 든든하달까.. 으으 사랑한다면서 성규어디갔어? 우현이 눈을 되찾았단말이야... 아 슬퍼 너무슬퍼요. 언제쯤 만날까 얘네가 행쇼할까 .. 오늘도 너무 잘보고가요 나너바읽으면 힐링되는기부니야 (/'♡')/♥ 다음편기대할게요 전 개학해서 초폐인임니둥ㅇ~,.~... nnn 그럼 안녕
11년 전
Jena
규꼬리그대안녕! 그댘ㅋㅋㅋㅋㅋㅋㅋ한번에 머릿속에 넣고 싶다니 그건 뭐야 똨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 편에서 시작된 김성규 찾기 원정대..두둥..! 동우는 그냥 평소성격=글 속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썼어요. 밝고 신나고..근데 뭔가 듬직한..ㅇ0ㅇ!.......이 픽의 현성이들은 언제쯤 행복할런지.....이것이 바로 작가의 만행입니다. 나는 그대들 댓글 보면서 힐링힐링T_T내가 마니 사랑해용 개학....힘내요 힘힘!
11년 전
독자7
규닝 찜
11년 전
독자22
내가 좀 늦었지 엉ㅇ어엉엉ㅇ 면목이없당..^_T.. 역시 픽은 컴퓨터로 봐야해! 모티로 보면 집중ㅇ이안돼서 몬사라여.. 강의 중간에 볼까 했지만 역시 컴티가 좋당^3^ 오늘은 기분이 해피해피한데 그런 나랑은 달리 으혀니 ..아이고 우리 우현ㅇ이ㅠ_ㅠ..규 어디간건데? 귀 치료하러 갔어? 내가 저번에도 말했지만 설마 귀가 안들린다고 죽을병에 걸린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 젭 알 ㄹ류 자까님..ㅠ,ㅜ 새드엔딩 시러효.. 자까님 저기..이거...(왼손을 주먹 쥐고 오른손으로 펴서 돌린다) 뇌물이에요 행쇼하게 만드러줘요
11년 전
Jena
아냐 규닝 나도 이제 댓글을 달러 왔는걸.....ㅋㅋㅋㅋㅋㅋ마쟈 나도 모티로 보면ㅋㅋㅋㅋㅋㅋ눈아파가지곸...꼭 놋북으로 봐야돼 강의 중간에는 딴짓을 하면 안돼 규닝..!!! 이거이거 바르지 못한 학생이구만! 글쎄 성규는 어디로 갔게ㅇ0ㅇ?.....난..가끔..새드가...좋ㄷㅏ.........ㅋㅋㅋㅋㅋㅋㅋㅋ뇌물ㅋㅋㅋㅋㅋㅋㅋ뇌물 잘 받을게요 고마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3
나 지금도 강의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인데 딴ㅋㅋㅋ짓ㅋㅋㅋㅋㅋㅋㅎㅔ헤
11년 전
Jena
난 금요일 수업 없는데^^~~~~~~부럽쥥
11년 전
독자24
금공이라닠ㅋ쩐다 난 그래도 수공이디렁
11년 전
Jena
대신 다른 날이 빡빡해 어젠 9시부터 6시까지 학교에 갇혀있었어
11년 전
독자9
모모!아 쓰님 그래도 성규봤는데...저는 평생도 성규 못 볼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성규아ㅜㅜ빨리 다시 돌아와 우현이랑 행쇼!!!
11년 전
Jena
모모그대 안녕하세용 그대..올해 안에 보실 수 있을 거에요. 날 믿ㅇㅓ!
11년 전
독자10
밀크에욧!! 허ㅜㅜㅜㅜㅜ성규어디로간거에요ㅜㅜ 이렇게떠나가믄안돼ㅜㅜ 너무야속하자나요ㅜ성규찾는 우현이의 그마음이 어떨지 상상이가요ㅜ 지금이아니면 다음만남이없을것만같은..ㅜㅜ 어디로꽁꽁숨어버린걸까요ㅜ 애타게 찾고잇는 우현이를 봐서라도....애타는 저를 봐서라도...나타나믄 안되겠.....지요? 사랑한단말 남기고 떠나지 말라규!!!! 흡 담편 기다릴게용ㅜ!! 글구 제나님 이번학기도 화이팅이에용~.~
11년 전
Jena
밀크 그대 안녕하세요 현성이들은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놀이중이에요 술래는 우현이한테서 성규로 바통터치..애타는 그대들 많으니까 빨리빨리 데려와야겠네요. 이번학기........학점 만점 받을거야..............T_T.....
11년 전
독자11
모닝콜이에요!!!ㅠㅠㅠ세륜개학....ㅠㅠㅠ하....오늘처음상담했는데ㅠㅠㅠ뀨뀨ㅠㅠㅠ고삼은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기다리고있을게요♥
11년 전
Jena
모닝콜 그대 고삼이셨구나 참..고삼 올라가셔서 지운다고 하셨던 것 같기도 하고.....다른 분인가....그래도 그대! 수능까지 아직 많이 남았고, 뒤집을 기회는 언제든지 있답니다 힘힘! 화이팅이에용
11년 전
독자12
환왓어요!!!!!저도무집때2층이엇어요!!!2층맨앞에앉아있었는데저는우현이가이리로오는거에요그래서막일어나서오빠오빠!!!!그랬더니우현이가저보면서웃으면서손잡아주고갓어요ㅠㅠㅠ저무집끝나고나서까지도계속울엇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쨋든ㅠㅜㅜ성규ㅜㅜㅠㅠㅜ어딧니ㅠㅠㅠㅜㅜㅜㅠ빨리우현이앞에나타나란말이야ㅠㅜㅜㅠㅠ헤어질수도잇어ㅠㅠ그래그럴수있어하지만이렇겐아니야아ㅠㅠㅜㅠㅠㅜ널보낸적없어ㅠㅠㅠㅜㅜㅜ덜아와돌아와다시돌아와ㅜㅠㅜㅠㅠ성규가내게온다온다온다환한미소로온다온다온다아아아니가있어야만여기가파라다이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
11년 전
Jena
oh환그대오셨구나oh ..그대 저랑..같은 데에 있으셨어요..? 내 앞에 앉아있었던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그냥 무집보면서..무릎에 손 포개고....애들이 많이 컸구나..노래가조쿠나..잘하는군...이러다가 친구랑 저녁먹곸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집에 들어갔어용...아직 성규랑우현이는.......나띵스오버......상큼한 노래 속에 우울한 가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노래를 활용한 댓글이 인상적이네요. 10점 드릴게요!
11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 감성 이에요 그대 무집 가셨구나 ㅠㅠ 저는 못갔어요 ㅠㅠ 공식활용을못하는 나란 수니....도르르 ㅠㅠ 엉엉 그나저나 성규야 너 어디로 사라져버린거니 ㅠㅠ 어딨어 이제그만 제발 나타나려무나 ㅠㅠ
11년 전
Jena
감성 그대 안녕하세용! 전 공식이 아니라서..3기는 신청을 해야되낰ㅋㅋㅋㅋㅋ진지하겤ㅋㅋㅋㅋㅋ고민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야 너를 애타게 찾으셔.....광고라도 내야 될 기세
11년 전
독자14
안녕!!!! 나 퇴근했어!!! 시강 한 거 잘 되서 기분이 좋아!!! 더불어 공유기도 설치해서 데이터 걱정 안 하고 막 쓸 수 있어서 좋아!!!! 근데 니가 글을 올려줘서 더 좋아!!!!!!!!! 행복하고 기뻐!!!!!!!!!!!!! 세륜 개강ㅜㅠㅠ개강 간나색귀ㅠㅠㅠㅠㅜㅜㅜ
근데 우리 성규 어디감 빨리내놔라 애들 고만 뺑이치게 만들고 빨리 연애나 시켜줘!! 얘네 알콩달콩헌 거 보고시프요ㅜㅜㅏ너님 연애 못한다구 애들한테 이러능거 아니에요 나쁜샤람ㅜ내가 1화때부터 애들 언제 연애하냐고 씨부리는데 애들이 연애를 안해.....☆★

11년 전
Jena
안뇽 나의 소울메이트 시강 잘되서 다행이얌~.~ 돈 마니마니 벌어서 치맥사죵ㅇ_< 공유기 설칰ㅋㅋㅋㅋ결국했구낰ㅋㅋㅋㅋㅋㅋ잘했어요 우쮸쮸쮸 그렇지 개강은 만인의 간나새기.........내래엽총을......ㅜㅜ.......그래 내가 연애 못한다고 해서 애들한테 이러는거 맞음 니네도 맛집 투어나 해라ㅡ.ㅡ......흥흐으흫으흥
11년 전
독자15
쫄란규에요 ㅠㅠㅠㅠㅠㅠ아성규 너무 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사라지면 어떡해요.. 우현이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우현이 성규를 어서 빨리 찾아주어야할텐데.. 성규 귀가 잘 안들리는지 몰랐네요.. 어떡해ㅜㅜ.. 애들 왜이리 슬플까요.. ㅜㅜ 잘보고가용
11년 전
Jena
쫄란규 그대 안녕하세용 성규가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건 몇 번 힌트를 드렸어요~.~......ㅎㅏㅎㅏ.......빨리 만나라 두리두리
11년 전
독자16
에몽이에요!!
성규 어디간거예요ㅠㅠㅠ 진짜.. 우현이 사랑한다며ㅠㅠ 성규 사라지니까 저도 막 슬프고... 근데 동우가 성규주소 알려달라고 땡깡부리는거나 둘이 같이 성규흔적 찾는거 너무귀엽고..우현이가 성규 귀 안들리는지 몰랐어도 크게 개의치않는것같은데 성규가 그것때문에 떠난걸까요? 왜!! 우현이는 어떤성규라도 좋아할수 있을텐데. 그렇게 보고싶었으면서 자기만 우현이보고 사라지는게 어딨나요 돌아와 돌아와~다시돌아와 엉헝헝 개강하셨군요! 주 4회ㅋㅋ 저는 저번에 하루빼고 전부 오후였어요 어떤날은 1시나 3시에 첫수업인 경우도 있었는데 너무 늦으니까 사람이 자꾸 쳐지고 게을러지고 그러더라구요. 아침일찍일어나서 바쁜게 더 좋을수도 있어요! 긍정적으로 ^.^ 성규오빠님 잘생겼어요?ㅠㅠㅠ 저는 실물로 딱한번봤는데 갱장히 먼곳이어서 면봉....흑흑 가까이서 나도 보고싶어요 스쳐지나가더라도.. 부럽따...ㅠㅠ 나너바는 갈수록 더더더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ㅎㅎ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11년 전
Jena
에몽그대 아녕하세용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동우랑 우현이 둘이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게 귀엽지 않나욬ㅋㅋㅋㅋㅋㅋㅋ성규가 알면 이 바보들아`ㅁ´ 이럴 것 같죠 나만 그런가? ㅎㅎㅎㅎㅎㅎㅎㅎ하핳핳 성규는 왜 우현이를 떠났을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진 않았을까요ㅇ.ㅇ?......열심히 추리를 해보아요 그대는 추리대장이니까! 다시도라와~ 도라와~ 개강은 다시 돌아가.........오지마.....저는ㅋㅋㅋㅋㅋㅋ이제 맨날 열두시에 자고 일곱시에 일어나곸ㅋㅋㅋ바른생활을 하고 있어용 ㅋㅑㅋㅑ 저도 그렇게 가깝진 않았고여 아주 짧은 순간에 휙! 지나가서ㅠㅠㅠㅠ아 대박후회ㅠㅠㅠ아눈물난뉴ㅠㅠㅠㅠ퓨ㅠㅠ댓글 감사해용!
11년 전
독자17
민낯이에요. 동우가 이제 우현이랑 같이 성규를 찾아 다니겠네요. 우현이한테 친구가 생긴 느낌.
아 근데 동우가 야상어울린다고 했을 때 성규 이름이 나오는데 우현이 아닌가요? 아..아니면..음..
근데 성규 왜 사라진거죠?ㅜㅜ 저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되나요? ㅠㅠ 수화 진짜 아련아련...ㅇ어엉ㅇ

11년 전
Jena
민낯 그대 안녕하세요! 성규 친구 동우, 동우친구 우현이 그래서 셋은 친구....는 무리수......ㅎㅎㅎㅎ!ㅎㅎㅎㅎㅎ잠깐만여 제가 또 이름을 잘못 썼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갘ㅋㅋㅋㅋㅋ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저거에요 등장인물 이름 바꿔놓는거...댓글 다 달고 확인해봐야겠네요 나중에 텍파 배포할때 꼼꼼히 확인할게요..반드시..!! 믿ㅇㅓ주세요..!!!!!!!!!!그대 불안해하지마세욜 돈워리
11년 전
독자18
국어사전이에요 전 무집못갔어요...지방아아아앙...암튼 성규는 어디있는거에요 다시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다시 돌아와~
11년 전
Jena
국어사전 그대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이었는데도 가는 패ㅋ기ㅋ 이모집에서 잤어요^^ㅋ....ㅋ.ㅋ.........오늘 그대들이 다시돌아와를 아주 그냥 열창해 주시네여 다시도라와!
11년 전
독자19
세륜개학!!!!!!!
아성규야제바류ㅠㅠㅠㅠㅠ돌아와돌아와다시돌아와ㅠㅠㅠㅠ사랑해ㅠㅠ
아맞다환상그녀에욬ㅋㅋㅋㅋㅋ

11년 전
Jena
환상그녀그댕! 세륜......방학아......다시돌아와........T_T............성규도 다시 돌아와
11년 전
독자20
오마이갓지금보다니ㅠㅠㅠㅠㅠㅠ헝헝 저도요즘아주정신이없네요...전개학을햇지요!! 꿈도희망도없는미자 복자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하고있는건지 벌써 3월도 일주일이나지났어여....공부해야되는데...허탈...엉엉...성규야...어서돌아와서러브러부해야 내가신이날것가타 김성규나뿐ㄴ놈아ㅠㅠㅠㅠㅠㅠ엉엉....내몫까지 신명나게어서연ㅇ애하실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모바일은힘드러여 폰을바꿨는대 적응이안된답니댱 ㅋㅋㅋㅋㅋ오타가평소의두배일거에요ㅋㅋㅋㅋ제나그대힘쇼....세륜개강..세륜개학....세륜학교....`~´ㅋㅋㅋㅋㅋ1교시안힘들어요ㅠㅠㅠㅠㅠ??어후시차적응이안되여ㅠㅠㅠ죽겠어요...ㅠㅠㅋㅋㅋㅋㅋ우리힘내여....힘내세요...힘쇼...현성은행쇼....☆★
11년 전
Jena
복자그대 안녕하세용 경☆개학☆축.....저는 꿈도 희망도 없는.....대딩 제나에요...^^..!!저는 지금 레포트 쓰려고 한글 켜놓고 이러고 있네요 개강 첫주부터 과제 내주는 교수님 좋은 교수님...^^b......성규와 우현이를 연애 시켜도..그대 몫은..지켜야죠..그대......다 주면 그대는 연애 어떻게 해요....또르르....저는 핸드폰 ..아직 약정의 노예라 바꾸고 싶어도 못 바꿔욬ㅋㅋㅋㅋㅋㅋㅋㅋ고장날 때까지 써어ㅑ지^^! 저는 왜 노트북인데도 오타가 이렇게 많지? 환장하겠넼ㅋㅋㅋㅋ1교시 안힘드냐고요? 죽을 것 같아요...........Hㅏ.....시차적응? 그대는 외국이시거나 외국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셨나보군여.......그래요 우린 힘쇼 현성은 행쇼
11년 전
독자21
빵형입니다ㅜㅇㅁ호닉햇는지가물가물하네요ㅜㅜ성규사랑한다고햇으면서어다갓나요ㅜ빨리우현이랑행복한모습보고싶은데ㅜ자톼하고..ㅜ
11년 전
Jena
그대 암호닉은 있는 것 같네요! 그대 빨리 가서 성규 찾아오세에ㅕ 미션이에여!!!!!!!!!!!!!!!!
11년 전
독자27
제나그대!!!!! 흐규흐규 롱롱이돌아왔슴다!!! 나너바 그리웠어여ㅠㅠㅠ 우현이랑 동우가 성규의 흔적을 더듬어서 잘 찾아갈수있어야 할텐데요ㅠㅠ 안타깝네여ㅠㅠ 성규는 대체 어디로 간걸까요ㅠㅠ꼭 가야만 했던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여ㅠㅠ 중간에 우현이가 챙겼던 액자속 사진은 대체 뭘까요? 형사진이었을까요...?흠... 아이참 사소한거에 집착하는거같네옄ㅋㅋㅋㅋ 혹시나 여기저기 단서가 있을까해서 꼼꼼히 읽고 있어여!!!!! 히히 아맞다 스아실 읽다가 중간에 '우현'이가 '성규'라고 나온 부분이 있는거가타여(소곤소곤) 동우가 우현이한테 옷잘어울린다고 하는ㄴ부분이여(소곤소곤) 아니면 죄송해여ㅠㅠ 쿠크깨지지말아주세요ㅠㅠ좋은의도에영.. 작가님 혹시나 다시 읽으시다 깜놀하실까봐여...... 여튼 작까님 스릉흔드능!!! 나너바 스릉흔드능!!!
11년 전
독자28
그리구 세륜개강...ㅠㅠ 저는 주5에 일교시 하루 이교시 이틀인데도 힘들어여...제나그대 대다나다!!! 부지런하시군여ㅠㅠ 우리 힘쇼해영!
11년 전
Jena
롱롱 그대 왔어욜? 나도 그대가 그리워 항상~~~~~ㅎㅔㅎㅔ 우현이랑 동우가 성규를 잘 찾아야할텐데 말이죵 성규의 사정이 있겠G..yo...어.. 사진 얘기 한 사람 아무도 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그대가 처음이에욜ㅋㅋㅋㅋㅋㅋㅋ올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여기 또 명탐정 그대가 나타났어..꼼꼼히 읽어봐요 단서를 찾ㅇㅏ라! 코난이여! 아 그러니까요 제가 가끔 인물들 이름을 바꿔써요(소근소근) 나중에 텍파 나올때 쥐도 새도 모르게 수정할거에요(소근소근) 저 위에서 민낯 그대도 눈치채셨거든요(소근소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걸로 쿠크 깨지지 않습니다 내가 잘못 쓴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멍충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나도 그대 스릉흔드! 결국 전 일교시 세개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수강정정을 했습니다. 이제 일교시 두개에 이교시 하나에 삼교시 하나ㅋ 살 것 같네요^^ㅎㅎㅎㅎㅎㅎ신난다
11년 전
독자29
지게!!!!늦엏져ㅠㅠㅡ세륜여고흨흨ㅠㅠㅜㅠ자주못와서제나그대글을이렇게나중에보는게슬프다 ...☆★..ㅠㅠㅠㅠㅠ김성규어디가써어디가써찡ㅅ찡ㅠㅠㅡ우횬이가본격적으로돌입햏네요ㅠㅠㅡ끙ㅅ끙ㅠㅠㅡ도라와도라와ㅠㅠㅠㅠ
제나그대저늦어도미워하지마라요잉이ㅇㅠㅠㅠㅡ나울꺼야ㅠㅠㅠㅜㅠㅠㅠ

11년 전
Jena
지게 그대 미안해요 댓글을 늦게 봤어T_T 여고 왜요 여고 좋은데? 저도 여고 나왔어요^^ㅋ..........내가 그댈 어떻게 미워해요 사랑행.......S2........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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