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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김종대] 김다정 종대랑 사귀는 썰 05 | 인스티즈   

    

    

    

    

    

그날이알바를 하는 날이 아니었거든?    

    

그래서 친구들이랑 만나서 간만에 꾸미고 놀고 있었어.    

    

우리 부모님이 엄청 쿨하셔서 그런지 통금이나 숙박에는 간섭을 잘 안하셔.    

    

따라서 나는 존나 늦게까지 놀고 있었다는 소리지!    

    

이곳 저곳 쏘다니며 신명나게 놀고 있었는데 전화가 오는거야.    

    

종대였어.     

    

12시가 되어가는 시간이라 종대가 자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 싶어 냉큼 전화를 받았음    

    

근데 핸드폰 너머로 아무소리도 안들리는거야.    

    

통화가 끊겼나싶어 확인까지 해봤는데 끊긴건 또 아니네?    

    

오류인가 싶어도 혹시 몰라 종대를 불러댔는데도 계속 조용한거야.    

    

아, 오류구나 하면서 전화를 끊을 그 찰나에 엄청 낮고 무거운 목소리가 들려오더라고.    

    

축축 처지고 좀 갈라진 술에 절은 목소리가.    

    

    

    

    

    

-...00야, 000...    

    

"응 종대야, 너 술 마셨어?"    

    

-많이 마셨어... 속상해서...    

    

    

    

    

    

속상하다니? 식겁해서 종대한테 바로 질문 던지니까 종대가 푸스스 웃더라.    

    

왜 그렇게 속상하냐고, 무슨 일 있는거냐고 한참을 물어도 종대는 답이 없었어.    

    

그저 힘없이 웃는 것 뿐이었지.    

    

그럴수록 내 속이 엄청나게 타들어 갈거 아니야.    

    

목마저 바짝바짝 마르는 것 같아서 침을 되는대로 삼켜댔음.    

    

걱정이 엄청 되는거야. 나한테 말도 못할 정도로 속상한 일이 있나 싶고.    

    

그래서 좀 서운해지고...     

    

나한테 속 시원히 터놓는 것 보단 술 마시는게 더 낫다고 판단해서 그런거잖아.    

    

솔직히 안 서운하다면 거짓말이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걱정되고 애타서 어디냐고, 내가 가겠다고 말했어.    

    

다급한 마음에 거의 소리치듯 말한 바람에 내친구들이 듣고 놀라서     

    

어딜 가냐고, 간만에 만났는데 가겠냐며 엄청 질타를 했어.    

    

근데 내 정신은 그것들을 주워들을 새도 없이 이미 매장에서 나와 도로쪽으로 뛰어가고 있더라.    

    

이미 택시를 애타게 찾으며 종대한테 어디냐고 쉼 없이 물어봤어.    

    

그런데도 종대는 아무말도 없었고 겨우 택시 잡고 타니깐 그제야 목소리가 들리더라.    

    

끊은 줄 알고 택시를 잡는 중 몇번이고 급히 통화중인가 확인해봐도     

    

통화중이라고만 뜰 뿐 들리는 목소리가 없으니 얼마나 돌아버리겠어.    

    

마구잡이로 택시를 주워 타고 핸드폰에 대고 어디냐고 막 소리치듯 물으니까     

    

그제서야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내가 알던 달큰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아닌거야.    

    

날카로우면서도 살짝 높은 목소리.     

    

순간 굳어서 말을 멎으니까 상대쪽에서 여보세요?를 반복하고 있었음.    

    

택시 기사님은 목적지를 말하라며 채근하고     

    

상대방은 모르는 사람이지 내 머릿속이 뒤집어질 것 같은거야.    

    

그래도 겨우 정신 주워담아 챙기고 상대방한테 엄청 조심스럽게 물었어.    

    

    

    

    

    

"누구...세요?"    

    

-아, 저 종대 친군데요. 종대가 술깬다고 해놓고 나와선 한참 안돌아오길래 봤더니 자고 있어서요.     

    

근데 핸드폰을 꽉 쥐길래 뭔가 했더니 말소리가 들리길래.    

    

그쪽은 누구시길래 어디냐고 물으세요?    

    

"저 종대 여자친군데요, 지금 어디신지 빨리 말씀해 주시겠어요?"    

    

-아, 아아. 지금 여기 00동 000인데.    

    

"감사합니다. 기사님! 000으로 가주세요!    

    

    

    

    

기사님이 투덜대면서 차를 돌리시더라. 좀 반대로 온 모양이었어.    

    

나는 진짜 정신없이 그 친구분한테 종대 좀 잘 데리고 있어달라고 부탁드리고    

    

기사님한테 빨리 가달라고 독촉했지.    

    

그리고 전화를 끊자마자 친구들한테 전화랑 카톡이 빗발쳤는데    

    

무서워서 냉큼 받으니까 버럭버럭 귀가 따가울만큼 소리를 질러대는거야.    

    

    

    

    

    

-야!!!!!너 어디야!!!!    

    

"나 지금 종대가 취해서 데리러 가."    

    

-간만에 만났는데 걔 좀 취했다고 데리러 가?!     

    

"미안, 진짜 미안해. 종대가 안좋은 일이 있었나봐. 엄청 마셔대서 데리러 가야할 것 같았어.    

    

-미친년아! 다음부턴 이유 좀 말하고 가!! 존나 걱정했잖아!    

빨리 가서 남친 잘 데려다 주든가ㅡㅡ!    

    

"ㅋㅋㅋ알았어 고마워. 다음에 맛있는거 사줄게!!"    

    

-됐어, 개년아. 조심히 가기나 해.     

    

    

    

    

    

미친 츤데레년ㅋㅋㅋㅋㅋㅋ미안하고 고마워서 사랑한다니까 징그럽다고 꺼지래 ㅋㅋㅋ    

    

내가 통화하는 사이 거의 도착했는지 음식점들이 널렸더라.    

    

빠르게 음식점 간판들을 훑어가며 그곳을 찾아댔음.    

    

친구는 잘 데려다주라고 하고는 끊어버렸고 나는 겨우 음식점을 찾아서 후딱 내렸어.    

    

8천원 가량 나왔길래 그냥 만원 휑 던져주고 나왔음. 나 좀 멋있었음 ㅎ    

    

내가 힐을 신고 있었는데도 전혀 아픈 느낌도 없더라.    

    

오히려 열심히 뛸 수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만 들었어.    

    

미친듯 달려서 그 음식점으로 들어서니     

    

좀 멀찍한 테이블에 남자 여럿이 부어라 마셔라 하고 있는거야.    

    

직감적으로 아, 쟤네구나 싶어 그쪽으로 향했어.    

    

내가 근처에 다다르니까 종대가 엎어져있고 그 친구들은 정신없이 마시고 있었음    

    

거기에 변백도 있어서 날 알아보곤 아는체를 해왔음.    

    

    

    

    

    

"어,000! 종대 찾으러 왔냐?"    

    

"응. 종대 많이 취했어?"    

    

"좀 많이. 근데 쓰러질 정도는 아님"    

    

    

    

    

    

내가 딱 봐도 변백이랑 대화하는데 종대 여친 스멜을 폴폴 풍기니까    

    

무리중 누군가가 아!하고 박터지는 소리를 내는거 ㅋㅋ    

    

그러고는 성급히 나한테 아는체를 하는거야    

    

    

    

    

    

"그쪽이 종대 여친이에요?"    

    

"네, 종대 여친이에요."    

    

    

    

    

    

라고 내가 당당하게 말하니까 그 무리가 오오~하면서 감탄사를ㅋㅋㅋ 무슨 군댄줄 앎ㅋㅋㅋ    

    

머쓱해져선 종대한테 나 왔다고 일어나라고 깨우니까 미동도 없는거임.    

    

내가 한참을 종댈 깨우려고 고군분투하니까 친구 중 한명이 벌떡 일어나선 종대를 부축하는거야.    

    

뭐지 싶어서 보고만 있으니까 되게 멋지구리하게 씩 웃으면서    

    

    

    

    

    

"종대 데리러오신거 아니에요? 택시 잡게 도와드릴게요."    

    

"미친 박찬열! 니가 뭔데 종대 여친한테 멋진척이냐! 내가 할거야 시발아!"    

    

"좆까, 오센년아."    

    

    

    

    

    

존나 투닥투닥ㅋㅋㅋㅋ 남자애들 아니랄까봐 입도 거침 ㅠㅠ    

    

근데 막상 나한테는 친절하고 예의있어서 그저 멋쩍게 웃고만 있었지.    

    

오세훈? 걔가 종대 부축한 박찬열? 한테 나무라니까 얌전히 우리 관망하던 무리들이 일제히 일어서선    

    

    

    

    

    

"다 꺼져. 내가 할거야."    

    

"안녕하세요, 종대 여친씨. 전 김준면이라고 해요."    

    

"아,예에..."    

    

"야!000! 저새끼들 보단 내가 더 낫지 않냐?"    

    

    

    

    

    

진짜 산만함 ㅠㅠㅠ 정말 정신 없어ㅠㅠㅠ 다섯명이 난리란 난리는 다 치는데 귀가 먹먹할 정도ㅠㅠ    

    

근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불쑥 도경수가 나한테 인사를 하곤 다투는 애들 다 중재를 시키는거 ㅋㅋ    

    

그러고선 자기가 종대를 부축하곤 음식점 밖으로 질질 끌고 가더랔ㅋㅋ    

    

나도 나한테 일제히 인사하는 무리한테 꾸벅 허리 숙이고 경수를 졸졸 따라갔지.    

    

경수가 종대를 부축하면서도 택시를 잡더라.    

    

택시를 잡는건 내가 해야 할 것 같아서 내가 경수보다 앞질러 택시를 잡았어.    

    

밤이라 택시가 좀 드물어서 잡기 힘들었지만 겨우 잡아타고 경수가 바로 좌석에 종대를 내동댕이 쳤음ㅋㅋ    

    

내가 들어가서 종대 추스리고 옆에 나란히 앉아서    

    

차창 나머로 덤덤히 인사하는 경수한테 고맙다고 인사해줬어.    

    

그리고 택시 기사님한테 종대 집주소 말해주고 난 종대를 바라봤지.    

    

얼마나 마셨는지 업어가도 모르게 깊이 자는 것 같더라.    

    

술에 뜨거운 종대 손을 끌어다가 내 손으로 꽉 쥐고는 푸념하듯 말했어.    

    

종대가 속상해서 이렇게나 마시는건 처음 있는 일이어서    

    

나도 당황하고 익숙치 않아 대처가 서툴렀지.    

    

열에 끓는 종대 손을 토닥토닥 하며 횡설수설 늘어놓았어.    

    

    

    

    

    

"종대, 속상한 일이 있어서 그렇게 마셔댔구나?"    

    

"..."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속이 상했는지 알고 싶은데, 말해줬으면 좋겠다."    

    

"..."    

    

"우리 쫑쫑대. 힘들어하는거 너무 보기 싫어. 내가 좀 덜어내주고 싶은데, 왜 안 기대려고 해."    

    

"...너 때문이라서."    

    

    

    

    

    

어느새 나른하게 눈을 뜬 채 뚫어져라 나를 바라보고 있는 종대가 있었어.    

    

부서져라 잡은 내 손에 힘을 주고는 끓어오르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데.    

    

숨이 턱하니 막히는거야.     

    

눈빛과 분위기도 큰 한몫을 하긴 했는데 나 때문이라는 말이 너무 신경쓰이는거임.    

    

시트에 몸은 양껏 뉘인 종대가 고개를 꺽은채로 날 바라보는게 너무 섹시하고, 퇴폐적이라...    

    

나도 모르게 종대의 뺨을 쓸어내며 물었어.    

    

    

    

    

    

"왜 나 때문이야?"    

    

"말하면, 뭐 해줄건데?"    

    

"ㅇ...어?"    

    

"뭐 해줄거냐고, 000"    

    

    

    

    

    

나른하고도 여유롭게 뺨을 쓸어내리던 내 손목을 잡아채는거야.    

    

내 손목을 쥐고는 내 손바닥에 소리없이 입을 맞추는데 뭔데 이렇게 설레나요...?    

    

그 긴 속눈썹이 느릿하게 움직이고 올라간 입매가 너무 섹시한거야.    

    

게다가 말하는 말투도 존설...    

    

뭘 해줘야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 하니까 술에 취한 와중에도 입꼬리를 씩 끌어올리며    

    

날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봐주는거임...    

    

종대가 술에 취하면 평소랑은 좀 다르거든.    

    

안취해도 설레지만 취하면 개설렘.    

    

내 손바닥에 뽀뽀하다가 얌전히 내 손 내려놓고 앞을 보는거야.    

    

취해서 좀 힘든가봐. 좀 앓으면서 미간을 좀 찌푸리는 모습이 상남자....    

    

답답한지 인상을 찌푸리곤 자기 남방 단추를 몇개 푸르더라...    

    

존나 섹시해. 쇄골이 드러나면서 속살이 보이잖아. 게다가 좀 찡그려서 분위기가...오와...    

    

나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졌음ㅋㅋㅋ 앜ㅋㅋㅋ    

    

내가 멀거니 종대 보고 있으니 앞을 보던 종대가 날 쓱 돌아보는거임.    

    

그러고선 내 양 볼을 잡고는 진하게 쪽.    

    

    

    

    

    

ㅋㅋㅋㅋㅌ아 미친 변백현ㅋㅋㅋㅋㅋ 개짜증낰ㅋㅋㅌㅋㅋ    

    

나랑 종대랑 있는데 종대 집에 처들어옴 ㅡㅡ    

    

라면 끓여달라고 지랄지랄 ㅡㅡ!!!!    

    

변백년 때문에 오늘은 여기까지! 저번에 말해준 민석이 일이 요거임ㅋㅋㅋ    

    

아직 안싸웠지? 다음화에 싸움ㅋㅋㅋㅋ    

    

아ㅏㅏㅏㅏㅣㅣ변백 폰 가져갈ㄹㅏ 그래 ㅡㅡ    

    

다음에 봐!!! 빨리 올게!!!!    

    

    

    

    

    

    

    

    

    

-------    

    

으아ㅏㅏ 시간 개념이 안맞아ㅏㅏㅏ    

    

이번에 종대 좀 오글거리면서 박력잇엇음    

    

괜찮은걸...?ㅋㅋㅋㅋㅋ    

    

아니 보는 사람은 많은데 댓글이 없는 이유좀...    

    

포인트가 아깝지 않으세여...? 댓글 쓰고 돌려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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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 열심히 보고이ㅆ어여 ㅠㅜㅠㅠㅜㅜ 쫑쫑대 ㅠㅠㅜㅠㅠㅜㅠㅠㅜㅜㅠㅜㅠㅠㅜㅠㅠ 오늘도 글 잘봤습니다! 기다리고 있을께요 ♡
10년 전
독자2
크헣 종대ㅠㅠㅠ 헿..... 아주 바람직하고 좋아요 큐울~김종대~
10년 전
독자3
종대야ㅠㅜㅠㅠㅠㅠㅠㅠㅠ왜그르캐 술마셔써ㅠㅠㅠㅠ마음아파진짜ㅠㅠ잘보고가여ㅠㅠ
10년 전
독자4
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종대가 서운한 점이 있어도 마음 속으로만 쌓아두고 막 그런가봐요ㅜㅡ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안쓰럽. . . . 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
ㅠㅜㅜㅜㅜㅜㅜㅜ종대야ㅜㅜㅜㅜㅜ어휴ㅠㅠ왜그래ㅜㅜ 마음속에있는걸 가르켜줘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으허허허!!!!종대야ㅜㅠㅜㅠ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ㅜㅠ종대너무섹시해요ㅜㅜ
10년 전
독자7
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묘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다설레고 좋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으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너정말 ㅡㅠㅠㅠㅠㅠㅠㅠ내가 다미안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종대좀박력있으세여ㅠㅠㅠㅠ근데또마니설레세요 사랑하세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하ㅠㅠㅠ1편부터보고왓는데 왜이리설레냐ㅠㅠㅠ종대찡 세쿠시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김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술많이마시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쉣ㅅ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ㅠㅠㅠㅠㅠㅠㅠ아우ㅜ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아오 변백나가!!!!!!!!!!!나 이야기들어야해
1!!!!!!!!!!!!!나가!!!!!!!!!!!!!!!!!! 종대가 왜 취한건지 들어야한다고!!!!!!!!!!!!!

9년 전
독자15
아ㅜㅠㅠㅠㅠ종대야ㅠㅠㅜㅜ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핳ㅠㅠㅠㅠㅠ시험이월요일인데 종대때문에공부가안되여(핑계)아...다음화에싸운다니..ㅜ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아흡 또볼수밖에없겟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싸우다니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 다음편빨리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와종대야ㅠㅠㅠㅠㅠㅠ김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왜때문에그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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