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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썰/방탄소년단] 경상도 남매의 흔한 썰.15 | 인스티즈

(오늘은 민태형 이야기니까 태형이 움짤로 스타투)

*이번화는 좀 진지하게 사진없이 갈께요*

 

 

 

 

 

W. 다프네

 

 

 

 

 

 

 

 

경상도 남매의 흔한 썰.15

(부제 : 민태형의 여자친구는 불여시였다)

 

 

 

 

 

 

 

나랑 민태형이 중학생때는 엄청 애틋한 사이란거 앞전 화를 보면 알 거야.

근데 그런 내가 민태형이랑 틱틱되고 싸우는 사이로 변질 된 이유?

아마도 민태형이 처음으로 사겼던 여자친구,아니 그 불여시 때문이였어.

 

 

 

 

 

 

 

 

내가 중학교 2학년,그리고 태형이오빠가 중학교 3학년 때.

난 한창 정국이랑 사랑을 꽃 피울때였고 태형이오빠도 한창 고백받고 할 때였지.

나랑 태형이오빠,그리고 정국이가 다녔던 중학교는 우리 지역에서 제일 문제라는 얘들이 다니는 중학교였어.

물론 나나 태형이오빠나 정국이는 큰 문제아가 아니라 그냥 두루두루 잘 어울리고 집근처라 어쩔 수 없이 간 케이스였어.

그리고 윤기오빠가 좀 문제아 비스무리하게 그 중학교를 졸업한 바람에 선생님들은 물론이요

윗 학년 언니오빠들과 동갑 문제아들이 우리들은 터치를 안했었어.

그래서 편한 학교 생활을 즐기며 정국이랑 알콩달콩 연애를 했지.

근데 문제는 나랑 정국이랑 사귀고 나서 2달이 지나서였어.

 

 

 

 

 

 

 

" 여주야,오빠 여친 생깄다! " 태형

 

 

 

 

 

 

 

그때까지만 해도 난 그 여친이라는 불여시가 얼마나 어마무시한 년인지 알지 못했지.

마냥 오빠가 드디어 동생바보에서 벗어나 여자친구를 사겼다는 사실에 축하해줬었지.

질투? 엄청 나긴 했었지. 항상 모든 말의 시작이 나였고 끝도 나였던 태형이오빠가

이젠 여자친구를 만남으로써 나에게 소홀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

근데 내 예상은 전혀 빗나갔어.

 

 

 

 

 

 

" 여주야~오빠야랑 영화보러 가자! " 태형

 

" 오빠야 여자친구랑 안가고? "

 

" 니랑 가고싶다 " 태형

 

" 그래! "

 

 

 

 

 

 

 

여자친구보단 내가 우선이였고 여자친구를 만나는 시간이 1시간이라면

나랑 있는 시간은 2시간,3시간이 였으니까.

내 앞에선 여자친구 이야기도 안하길래 차차 여자친구의 존재를 잊어갔어.

근데 영화를 보고 다음 날 학교에 갔더니 이상한 소문이 돌고있는거야.

 

 

 

 

 

 

' 야, 민여주 쟤 자기오빠랑 사귄다카던데; '

 

' 헐 근친이가? 존나 더럽다ㅋㅋㅋ '

 

' 그럼 예진언니는? 쟤네 오빠 손예진언니랑 사귀잖아 '

 

' 그 언니가 아까 울고불고 난리치던데. '

 

' 어제 민태형오빠가 예진언니랑 데이트하기로 해놓고 민여주랑 영화보러 갔대; '

 

 

 

 

 

 

 

그래,난 우리학교 대표 썅년이 되어있었어.

어려서부터 보호만 받아왔던터라 그런 말 들으니까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고

옆에 있던 정국이 팔뚝만 꾹 잡고 붙어있었어.

그리고 듣다듣다 화가난 정국이가 그 여자 얘들한테 쌍욕을 퍼부었어.

 

 

 

 

 

 

" 미친년들아 뚫린 주둥이라고 함부로 나불대지마라,주 찢어뿔라 " 정국

 

 

 

 

 

 

 

당연히 남자 얘가 정색하고 저렇게 욕하는데 무서우니까 한마디도 못하고

자기들끼리 우리 눈치보면서 교실 밖으로 나가더라.

난 아까 그 일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수업도 못듣고 계속 엎드려있었어.

정국이가 등 토닥여주고 그 손길 받으면서 그대로 잠들었어.

얼마나 잤는지 눈뜨니까 체육시간이라고 전부 교실에 없는거야.

물론 정국이는 운동 특기생이여서 교실에 없는일이 많기 때문에 정국이도 없고

그래서 그냥 일어나서 휴대폰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누가 교실로 들어오더라.

 

 

 

 

 

 

" 니가 민여주가. " 예진

 

" 누구세요 "

 

" 니 민태형 동생 맞제 " 예진

 

" 근데요? "

 

" 와 니 말투 존나 싸가지없네 " 예진

 

" 언니도 만만치않은데요; "

 

 

 

 

 

 

 

내가 오냐오냐 자란것 때문에 나한테 싸가지없게 대하면

나도 똑같이 대해야하는 그런 쓸데없는 자존심?같은게 있어.

그래서 저렇게 말했더니 그 언니 표정이 막 구겨지더라.

후에 알고봤더니 그 언니가 태형이오빠 여자친구라는 불여시더라구.

그렇게 그 언니가 찾아오고 나서부터 난 반에서 왕따가 되있더라.

 

 

 

 

 

 

 

정국이는 운동 특기생이라 교실에 자주 없으니까 완전 왕따였지.

수정이 같은 경우는 다른학교여서 나랑 같이 있어 줄 수 없다고 디게 미안해했어.

점심시간엔 밥먹을 사람 없어서 안먹으니까 점심시간마다 그 언니랑 언니 친구들이 찾아와서

나한테 욕하고 머리밀고 비웃고 비꼬고...엄청난 수치심을 느꼈지.

한번은 운동끝나고 내 걱정되서 온 정국이가 발견하고 언니들한테 욕을 퍼부었더니 가더라고.

뭐 다음날 와서 또 그거가지고 물고 늘어져서 욕하고 장난아니였지만.

그래서 이대로는 정말 내가 죽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MP3 듣는척하면서 MP3로 그 언니들이 욕하는거,비꼬는거,비웃는거 등등 다 녹음했어.

그리고 윤기오빠랑 태형이오빠가 있는데서 들려줬지.

그것도 엄청 서럽게 울면서.

 

 

 

 

 

 

 

" ..민태형 니 그년이랑 정리해라 " 윤기

 

" 안그래도 그럴려고,싸이코인건 알았는데 썅년인건 몰랐네. " 태형

 

" ... "

 

" 그리고 공주야,중학교만 엄마 아빠 있는데서 다니다가 올래..? " 윤기

 

" ... "

 

" 그러자,고등학교 갈때 다시 오빠들이랑 살면되잖아? 그제? " 윤기

 

" ...응 "

 

 

 

 

 

 

 

그렇게 윤기오빠의 권유로 엄마 아빠가 있는 곳으로 전학을 가서 1년 반정도 있다가 왔지.

물론 정국이도 내가 없는동안 운동에 매진했고 가끔 2주에 한번씩 내려가면 만나곤 했지.

그땐 엄마랑 아빠가 서울이 아닌 다른 지방에 있어서 거기로 가서 학교를 다녔어.

그리고 전학가고 나서 정국이한테 들은 사실이지만

윤기오빠가 화가 많이 났었나봐.

 

 

 

 

 

 

애지중지 키운 막내동생이 학교에서 그런일을 당했다니까.

그래서 윤기오빠가 고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그 중학교 찾아가서 깽판을 부렸데.

그 학교에 있는 자기 후배들 데려다가 손예진언니 가만두지말라 일러두고

내가 전학간 후에 손예진언닌 거의 전교에서 왕따였다고 하더라.

그 중학교 회장에다 선도부 출신이 윤기오빠야.

그래서 학교 선생님들도 윤기오빠가 손예진 언니 잡고 개지랄했을때

손예진이 잘못했겠지 하고 그냥 가만히 놔뒀다더라.

 

 

 

 

 

 

 

손예진 언니 엄마가 찾아와서 우리한테 손해배상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진짜 이런 말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그 자식에 그 부모더라.

우리 엄마랑 아빠랑 그거 듣고 열받으셔서 당장 중학교 가서 그 부모님한테 말했어.

 

 

 

 

 

 

" 못배워도 이렇게 못배웠을 수가 있나. 그럼 당신네 딸이 저지른 일 때문에

마음에 상처입고 힘들어한 내 딸 손해배상은 어떻게 해줄겁니까? 예?

그 쪽 딸래미는 몸이 다친거니까 치료하면 된다지만 제 딸은 어쩔껀데요? " 아빠

 

" 딸 다쳤다고 저희한테 돈 받으시려는 빤히 보이네요.

얼마나 집구석에 돈이 없으시면 딸 다친걸로 돈을 요구합니까.

돈 드릴테니까 저희는 법적으로 하겠습니다.

저희는 저희 딸 아프고 힘들어도 아주머니 딸도 딸이고 빨간줄 그이면 안되니까

그냥 조용히 넘어갔는데 도저히 못 참겠네요. 법적으로 합시다. " 엄마

 

 

 

 

 

 

 

우리 엄마랑 아빠가 말을 디게 잘하셔.

그래서 그 아줌마랑 손예진언니 아무말도 못하고 법적으로 한단 말에 겁먹어서

죄송하다고 손예진언니한테 사과하라고 시키고 그러고 끝났어.

 

 

 

 

 

 

 

그 뒤로 태형오빠랑 좀 티격태격하고 그리고 태형오빠가 여자친구를 안사겨.

아마 또 그런 여자 사귈까봐 걱정되나봐.

내가 그런 일 당하고 나서 태형오빠한테 울면서 욕했거든..

그러면 안되지만..오빠 때문에 내가 왜 이런일을 당해야 하냐..하면서

 

 

 

 

 

 

 

뭐 지금 생각해보면 그 불여시 잘못이지만 말이야..

오늘 분량조절없이 너무 길게 썼다.

이쁜이들이 궁금해하던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풀렸기를!!

 

 

 

 

 

 

 

 

♥ 암호닉 ♥


희망님♡ / 홀류님♡ / 너워더님♡ / 태태야님♡ / 넷째님♡

V님♡ / 알보칠님♡ / 다이제님♡ / 니노님♡ / 둘째오빠번호가님♡

망고님♡ / 워너비님♡ / 델리님♡ / 맥스봉님♡ / 중독님♡

첫째여친님♡ / 정주행님♡ / 대구소녀님♡ / 오빠님♡ / 버블님♡

키보드님♡ / 딱풀님♡ / 전국정국님♡ / S2님♡

땅콩빵님♡ / 둘째오빠를주세요님♡ / 쌍둥이님♡



♥암호닉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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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다프네님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힘드셨겠어요ㅠㅠㅠ 중학교때도 그랬는데 고등학교때도 근친으로 자퇴하신거에요...? 어떡해요.. 진짜 상처 많이 받으셨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다프네
전학가서 좋은 친구들 만나서 괜찮아졌어요!!
9년 전
독자2
작가님.....이런일이 있는줄도 모르고 궁금했서 물어본 저는 괜히 미안해지네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태형오빠도 선입견 보지말고 착하고 이쁜여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다프네
아니에요!! 태형이오빠 (라고 하니까 어색)가 저때문에 안만나는건가 좀 미안하고..그래여...ㅠㅠㅠ
9년 전
독자3
헐....실화를 바탕으로쓴글이니까..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ㅠ
9년 전
다프네
괜춘해요!어차피 3~4년 지난일인뎅..ㅎㅎㅎ
9년 전
독자4
넷째에요 언니.... 공감가는일이라서 갑자기 슬프네여 저도 저번에 사겼던 남친이 친구였던 여자애가 제이랴기를 아상하게이야기하고 다니고 처음 고등학교 올라와서 사귄 친구까지 사이가 좋지않게 되어버렸거든요.... 중2때의 트라우마도 있어서 고2인지금도 힘들어요 ...언니 오늘글을보면서 다른일화에서 그렇게 밝았던언니에게도 힘든일이있었지만 밝아진것같아 저도 힘이나요!!!!!언니 우리 모두 힘내요!!!
9년 전
다프네
넷째님♡ 휴휴....힘들어하지마요!! 착한 친구가 분명 있을꺼야~나도 고등학교때 힘들때 친구가 친해지고 싶었는데 말을 못걸었다고 먼저 손을 내밀어줬어요!
9년 전
독자9
네!!!힘내겠습니다!!!
9년 전
독자5
저도 학창시절어 이유없이 왕따당해봐서 공감되네유 잘풀려서 다해이지만 힘내요!!! 암튼 윤기오빠 볼수록 하아 멋있엉ㅠ
9년 전
다프네
응응!! 윤기오빠 무서움!!
9년 전
독자6
작가님 토닥토닥ㅠㅠㅠㅠㅠ 괜찮아요 이제
9년 전
다프네
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
9년 전
독자7
어머.......이런일이.......ㅠㅠㅠㅠ진짜 힘드셨겟다......ㅠㅠㅠㅠㅠㅠㅠ완전 나쁜......(비속어) 이런....인티라 욕도 못하고ㅠㅠㅠㅠ 진짜 글로만 봤는데도 때려주고 싶다...와....물론 나보다 나이는 많겠지만..아니 나이가 많으면 나이값을 해야지! 아나 내가 다 화나네...와.....어떻게 참아요? 진짜 착하시다....나같으면 안참어...와...내가 때려야되는데! 진짜..되게 밝아 보였는데..이런 사연이...ㅠㅠㅠㅠㅠㅠ 저 ㄴㅕㄴ은 이제 얘기 그만하고.. 둘째오빠...되게 미안했겠다.,...오빠잘못은 아닌데...ㅠㅠ 오빠도 좋은 여자 만나야 할텐데.....저런 불여시같은 여자 말고... 정말 착한여자...정말 둘째 오빠가 좋아하고 둘째오빠를 좋아하는 여자...만나야할텐데...저게 트라우마가 되면 안되는데.....근데..제 느낌적 느낌인데..둘째오빠는...진짜 좋은여자 만날것같아요...한번 데었으니까..더 신중하게 골라서 진짜 좋은여자 만날것같아요!!ㅎㅎ 그니까 프네님도 힘쇼!! 둘째오빠도 힘쇼!!!! 잘읽고 가요~~~
9년 전
다프네
그러니까요...(비속어) 그 불여시 (비속어) 진짜...제 오빠긴 한가봐요 걱정되긴 해요....ㅎㅎ...
아니면 나중에 내가 수정이랑 이어주던가....쿨럭...

9년 전
독자8
진짜 그 불여시때문이라도 좋은여자 만나야할텐데...ㅠㅠㅠ
9년 전
독자10
헐.....괜찮으시죠?????아휴진짜요듬세상살기험하네여작가님부모임짱짱!!!!!!!!완죤멋잇어요말짱짱잘하신다!!!!부럽다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힘내세영!!!!
9년 전
다프네
ㅎㅎㅎㅎ고맙습니당!!!
9년 전
독자11
쁘네님♡워너비
9년 전
독자12
저도 쁘네님의 글이 어느정도의 무게가 있기에 평소보다는 쪼매 무게있게 할게요! 우선 진짜 그 불여시, 나쁘고 나빴어요. 아무리 질투가나도 시기를 해도 사람이 할 말이있고, 할 행동이 있는 것인데 저렇게 하는것은 아니라고 봐요. 진짜 쁘네, 아니 프네님 그 사이에 힘들으셨을텐데 그래도 잘 참고 그래주신거 대단하고, 또 대단하다 생각이 들어요. 또 저러한 일로 인해 프네님 생각하시는 둘째오빠님 프네님 사랑 대단하신 것 같아요! 오늘 글은 솔직하게 보는 제가 감정이 쪼금 많이 풍부하고 한번 정을 붙이면 잘 떼지도 못해서 마음이 막먹해져요오! 하여튼 진짜 우리 프네님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지난 날이니까 다 잊으시고, 둘째오빠도 얼른 좋은 여자분 만나셨으면! 그리고 또@-@ 첫째오빠와 남자친구분 멋지시구리bb!!!!! 헤헤 오늘도 글 너무 잘보구 가고, 앞으로 프네님이 하시는 일이 다 잘되기를 워너비가 빌게요!!!!♡♡♡♡♡♡♡♡
9년 전
다프네
워너비님♡ 고마워요..오빠들 진짜 항상 제대로 표현은 못하지만 저 아껴주는게 보이고 저도 오빠들한테 표현을 잘 안해서 미안하고 그래요..이 글쓰면서 좀 많이 느꼈어요..오늘 오빠 둘 다 놀다가 온다고 한 12시쯤 온다는데 그때 사랑한다고 말해야겠어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오오 좋은 생각 인 것 같아요! 아니면 부끄러우시면 짧게나마 편지를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이건 제가 친구들이나 부모님한테 감정표현을 부끄러워서 많이 못해서 자주쓰는 방법이예요!^♡^ 흐헹헹 실은 오늘 글과 프네님이 다신 댓글보면서 왜 오빠분들이 프네님을 많이 아끼시고, 좋아해주시는지 쬐끔! 아주 쪼끔은 알 것 같아요'♡'!!! 진짜 프네님보면 제가 원하는 그러한 가족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대리만족을 느끼는..(쥐구멍)♡♡♡
9년 전
다프네
워너비님♡ 박력넘치게 안아주겠어요!!
9년 전
독자15
다프네에게
프네님같은 언니가 있으면 참으로 좋겠어요ㅜ_ㅜ집에 여자가 저뿐이여서 그런지 언니나 여동생있는집이 진짜 부러워요ㅜ♡ㅜ!!!!

9년 전
다프네
15에게
워너비님♡ 저두 집에 여자가 저뿐....ㅎㅎ..

9년 전
독자16
다프네에게
진짜ㅎ..왜 여동생이나 언니가 없는건지ㅎ..하..왜 남자형제만 있는 걸까요..ㅎ..왜!!!!!!!!흐서ㅡ으수ㅡ수ㅜㅜㅜㅜㅜ

9년 전
다프네
16에게
워너비님♡ 크크...그래도 전 ..뭐....조..좋아욯ㅎ

9년 전
독자17
다프네에게
프네님은 조..좋으실수밖에 없지만..전 진짜 거짓말하나 안하고 찬밥신세여서..ㅎㅅㅎ....하나뿐인 딸보다 아들둘을 좋아하는 저희집...^♡^!!!!!!!!! 와후!!!!!!!!

9년 전
다프네
17에게
워너비님♡ 히..힘쇼...!

9년 전
독자13
헐이런불여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나같아도오빠가미웠을듯해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오빠야들이착해서다행이네요ㅠㅠㅠㅠ
9년 전
다프네
흐흐....그니깐여...이제 곧 올텐데 안아줘야지!!!
9년 전
독자18
델리)오모..작가님 그런일이 있으셨구나 많이 힘들었을텐데ㅠㅠㅠㅠ지금은 괜찮아지셨죠? 다행히 오빠들이랑 정국이가 도와줘서(?) 다행이네요ㅠㅠㅠ이 사건땜에 태형오빠가 여자를 안사귀고 있는거군여..태형오빠도 저런 불여시말고 좋은 여자 만날꺼에요!!
9년 전
다프네
델리님♡ 괜찮아졌어요...ㅎㅎ제가 태태 여친이나 만들어줘야겠어요!
9년 전
독자19
힘드셨겠어요ㅠㅠㅠㅠㅠ저불여시ㅜㅜㅜㅜㅜ 진짜어쩜더리못됐을까
9년 전
다프네
ㅎㅎ...아마 남친이 저만 챙겨서 질투가 낫나봐요...이해해요!!
9년 전
독자20
딱풀이에요ㅠㅠㅠ 그런일도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힘들어서 어떻게 버텼어요ㅠㅠㅠㅠ 나였으면 진짜 이미 죽기직전까지 갔을텐데ㅠㅠㅠㅠㅠ그래도 지금은 이렇게 이 이야기할정도로 괜찮고 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9년 전
다프네
딱풀님♡ 정말 우울증오고 아무도 만나기싫어하고..사실 아직도 사람이 많은곳 지하철 같은데 가면 숨이 턱턱막히고 불안하고 그래요ㅠ
9년 전
독자21
뷔!!V예요!!!!
내사랑 쓰니님 한테 이런일이......그 불여시를 아주..........생각하기도 싫었을 텐데 우리를 위해ㅠㅠㅠ
역시 쓰니님 워더예요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 역시 가족은 이럴때 필요하고 힘이되죠ㅠㅠㅠ

9년 전
다프네
뷔님♡ ㅎㅎ사랑해요 저두♥ 오빠들이 정말 힘이 됐었어요!!
9년 전
독자22
버블이에요. 그런일이 있었다니ㅠㅠㅠㅠ 힘들었을텐데ㅠㅠ 저라면 분명 이미다때려쳤을거같은데ㅠㅠ 그래도 오빠들이랑 정국이 있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ㅜ 저렇게 동생아껴주는 오빠들이 있는게 진짜 볼때마다 너무 부러워요ㅠ
9년 전
다프네
버블님♡ 고마워요 힘들어도 오빠들이 옆에서 잡아줘서 괜찮았어요...ㅎㅎ
9년 전
독자23
홀류!! 이런말 털어놔줘서 고마워. 나도 중학교때 왕따당한적있어서 아직도 혼자있으면 되게 무섭더라..지금은 괜찮은거지? 항상 힘들지않게 이제 빛났으면 좋겠다 다프네야!!
9년 전
다프네
홀류님♡ 오빠들이랑 떨어지는게 제일 불안했어요..전학간다는 사실이..휴 그래도 다시 오빠들한테 왔을때 너무 반가워서 울었다능..!!
9년 전
독자25
난 형제도 없어서 그런지.. 가끔 친구들이 따로 가면 같이있어도 불안하고 그렇게 되더라...ㅜㅜ
9년 전
다프네
홀류님♡ 저도 아직 사람많은데 가면 그래요!!!엉엉ㅠㅠ우리같이 힘내장!!!!!
9년 전
독자27
주변에 털어놓을사람이없어서그런가봐ㅠㅠㅠㅠ 일부러 중학교에서 멀리떨어진곳으로왔더니...ㅋㅋㅋ
9년 전
독자24
에구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그런일이있었다니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다프네
(털썩) 힘들었죠...휴
9년 전
독자28
으허ㅜㅜㅜㅜㅜ정말 힘든 일있으셨네요ㅜㅜㅜㅜ지금은 괜찮으시죠?ㅜㅜㅜ
9년 전
다프네
넹♥
9년 전
독자29
정주행이에여 .......ㅎ.............ㅎ..............후............ 손예진........ 손예진이라길래 헐ㄹ 내가 좋아하는 배운ㄴ데! 하고 별로 공감 안갈까봐 걱정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한 걱정 ^^.................. 데려와여진짜 ...... 민태형이랑 동ㅇ갑인거 같은데 그럼 나랑ㅇ도 동갑이네!!!!!!!!!!!!!!!!! 당장 데ㅔ려와!!!!!!!! 내 어깨빵으로 아주 그냥 어깨를 아작ㄱ내주뿔라!!!!! 내 등치만 봐도 도망ㅇ갈걸여?!!!! 데려와 데려와!!!!!!! 아오 진짜 그것을진짜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뭐 그딴게 다있대요? 와 진짜 후.... 화나네 ㅎ......? 지 남친이랑 뭔일 있으면 지문제지 왜 작가님 탓을 하고 .......즈으랄......? ㅎ...? 아 진짜 중학교때도 그러고 고등학교때도 아 진짜 .....ㅎ....... 아 와 후........
9년 전
독자30
욕좀 식히고 올라 그랬는데 ...... 화가난다 .........호ㅑㅏ가난다!!!!!!!!!!!! 아진짜ㅏ 제 주위에도 저런애가 있거든ㄴ여!!!!!! 뭐든지 지 안되면 남탓!!!!!!!! 니때문이얔ㅋㅋㅋㅋㅋ1!!!!!!!!!!!!!!!!!!!!!!!!!!!! 아진짜 작가님 이리와여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겠어여 ..... 진짜 ....... 저런애들 내가 진짜 다리몽둥아리 하나 뽀샤버려야되는데 ...... ㅠㅠㅠㅠㅠㅠㅠㅠ 얼렁 잊어버려여 상처되셨져 .......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뭐 저런게 다있어
9년 전
다프네
정주행님♡ 배우 손예진처럼 그 언니가 참 피부가 하얗고 청순해보였다해야되나? 뭐..그래지만....휴 이젠 괜찮아요!
9년 전
독자32
ㅜㅜ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네여 ...... ㅠㅠㅠ 아증말 .......뭐 그런것들이 있어........ㅂㄷㅂㄷ
9년 전
독자31
너워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프네야ㅠㅠㅠㅠ우어ㅠㅠ우리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저역시 좀 좋지않은 중학교생활을 지냈지만 이건 와...앞에 큰덩어리로 봤을땐 아헐....이랬는데 뭔가 자세히 알고나니까 으헝ㅠㅠ괜찮아져서 다행이당 푸헹ㅠㅠ아프지말구 앞으로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다프네
너워더님♡ 넹!! 이케 우리 이쁜이들이 걱정해주니 너무 좋고 또 사랑받는 기분이 들어요!!!
9년 전
독자33
아아ㅠㅠㅠㅠㅠㅠ 중독이에요 지금은괜찮으시져????? 힘내세요ㅠㅠㅠㅠ너무그런일에신경쓰면 더힘들어요! 그런사람들은그냥무시가답이에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힘내ㅔ세요
9년 전
다프네
중독님♡ 완전 갠차나여!!!!오늘은 아이유느님도 보고옴ㅎ...!!
9년 전
독자34
오빠에여ㅠㅠㅠㅠ요즘 대회 준비떄매 많이 못들어오는데 올쨰마다 이렇게 글이 있으면..제가 힘이 나잖앙8여ㅜㅠㅠㅠㅠ진짜ㅠㅠㅠ프네님은 제 사랑이에여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오늘은 컨디션도 않좋아서 죽겠는데 이거보니까 공부할 맘이 생겨옇ㅎㅎ 으아...근데 그런 나쁜...욕은 안되니까...후우...ㅠㅠㅠ태형오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여자친구가 언젠가는 생기겠져??ㅎㅎㅎ 그럼 그떄는 프네님같은 여자 사귀라 그래여~~
9년 전
다프네
오빠님♡ 에이..저가튼여자는 민태형한테 과분함ㅎㅎ...(우럭)
9년 전
독자38
진짴ㅋㅋㅋㅋㅋㅋ프네님ㅋㅋㅋㅋ짱여워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징짜ㅠㅠ내꺼해여프네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다프네
오빠님♡ 인피니트가 부릅니다 내꺼하자!
9년 전
독자41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내꺼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5
헝ㅇ 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착한 제가 데려갈게요(찰싹) 민태형 말고 김태형(방탄소년단 멤버, 예명 뷔(V)/20세) 데려갈거야ㅎㅅㅎ
9년 전
다프네
어멋....여..영창!!
9년 전
독자36
쌍둥이에요!♥
헐 이런일이 있는지도모르고 입밖으류 꺼내는것도 그일 다시생각하는것도 힘드셨겠어요...ㅠㅠㅠㅠ상처 엄청많이 받으셨겠어ㅓ요ㅠㅠㅠㅠ 항상 글에서 밝은느낌이났는데 그래도 지금은 많이나아지셔서다행이에요ㅠㅠ

9년 전
다프네
쌍둥이님♡ 아니에요!!벌써 몇년이나 흘렀는걸요!!그냥 웃어넘길수있는 이야기들이 되버렸죠 이젠ㅎㅎ
9년 전
독자37
헐 오늘 처음보고 쭉 정주향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게여!
9년 전
다프네
잘부탁드려용~!
9년 전
독자39
후....인티라서 참는다......망고예여 그런 (매우매우심한욕)같은 (여자아이욕) 들은 하 정말 매우 짜쯩이 난다!!!!!!!!!!!!!!!!!!!!!
다프네님에게 후 정말 짜증이난다요!!!!!!!!!!

9년 전
다프네
망고님♡ 부들부들.... 나도 분노가!!!우어아아아아앙악!!!!!!
9년 전
독자40
손예진이이리온.....??ㅠㅠㅠㅠㅠ아오저불여시ㅠㅠ화나네여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다프네
.....분노.....ㅂㄷㅂㄷ!!!!!!
9년 전
독자42
괜찮으시죠? 아프지마세여ㅜㅜㅜㅜ 이제 좋은일만 생길거에요!!!!^^ ㅎㅎㅎㅎㅎ힘쇼!!
9년 전
다프네
고마워요..♥
9년 전
독자43
첫째여친입니다! 드디어 올라왔네요 불여시썰 진짜 인티라.참는데 어마어마한 ㅆㄴ이네요; 보는 내내 화나서 죽을 뻔 했어요 맘고생 얼마나 심하셨을지 느껴져서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다프네
첫째여친님♡ 흐흐....진짜 너무....ㅂㄷㅂㄷ.......인티니까 (비속어) !!!
9년 전
독자44
ㅠㅠㅠㅠ헐이런일있으신줄몰랐어요ㅠㅠㅠ이런말해주셔서감사해요ㅠㅠ
9년 전
독자45
헐...이런거엿구나...
와진짜서럽긴햇겟다 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프네님 이젠 괜찮으신 ㅓㄱ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다프네
그럼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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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다프네
폴라님!! 태형 오빠 진짜 미안해하죠..사실 술먹고 취하면 항상 전화오거나 집에서 제방들어와서 막 사과하구 그래요..마음아파요..
9년 전
독자48
헐......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ㅠ진짜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다프네
ㅎㅎㅎ...사실 아직도 학교근처 못간다눙..
9년 전
독자49
느아ㅏ.....저도 여자애들ㄹ싫음..ㅈ복잡...하고.....와진짜 저도 중학교때 저런....아...(울먹)ㅠㅠㅠ저도 오빠들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으아ㅏ무러워영여ㅕㅓ 기승전부럽....♥빨리 정국이 같은 ㄴㅁ자친구를 만나서 즐거운 고교생활의 마지막을 즐겨야지 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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