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네에요 가져오란 글은 안가져오고 공지를 가져왔네요 지금 제가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일주일전인가 저희 둘째오빠가 교통사고가 났어요 진짜 오빠는 아파누워있는데 글쓰고 있는게 웃기긴한데지금 오빠 상태가 나아지긴 했지만 좋지 않은 상태에요 아시다시피 저희 부모님은 외국에 계세요 그래서 첫째오빠 일가면 아무것도 안하는 제가 둘째오빠 옆에 계속 붙어있어야되요 그리고 저 안그런척해도 오빠바보잖아요.. 둘째오빠 사고나고 나서 엄청 울었어요 탈진해서 쓰러지고 또 일어나서 울고 그랬어요 지금 오빠는 대학병원 1인실에 입원중이에요 어제 중환자실에서 상태가 많이 호전되서 1인실 잡아 옮겼어요 오빠가 아파서 저도 정신없고 글은 손에도 안잡혀요 죄송해요 오빠 정신은 아까 저녁에 돌아왔어요 말도 잘하고 눈도 잘보이고..근데 큰 사고때문인지 사고 당시 기억이랑 병원에 온 기억을 잘 못해요 아 진짜 지금도 제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빠 상태가 나아지고 글을 다시 쓸수잇을때 그때 다시 올께요 그때 환상남매로 오빠 근황부터 알려드릴께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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