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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준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의 남편, 최고의 사업 파트너, 김준면. 6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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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의 남편, 최고의 사업 파트너, 김준면.

 

 

 

6

 

 

 

 

ㅇㅇ은 술 냄새를 풍기며 외투부터 치마까지 주섬주섬 벗어 던지며 잠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했다. 잠에 들지 않은 준면은 숨 쉬는 소리 조차 내지 않은 채로 잠든 척을 했고, 편한 복장으로 다 갈아 입고 나서는 습관처럼 수면제 약통을 집어 들었다. 그 순간이었다. 잠든 줄만 알았던 준면이 눈을 감은 채로 협탁 위에 놓인 약통을 잡은 제 손목을 거머 쥔 것은.

 

"과음했잖아, 수면제 먹지 마."

 

"…."

 

ㅇㅇ은 슬픈 얼굴로 준면을 내려다 보았다. 당신은 내가 죽던 말던 상관 없잖아, 왜 이래. 속으로 그렇게 생각한 ㅇㅇ은 입을 달싹였다.

 

"왜, 죽기라도 할까 봐?" 

 

 "응."

 

"나 죽으면, 울어 줄 거야?"

 

준면은 말이 없었다. 시간이 멈춘 듯 두 사람은 아무런 미동도 없었고, 마침내 준면의 입에서 나온 말은 그녀를 매우 비참하게 만들었다.

 

"아니."

 

 준면은 조용히 거머쥔 ㅇㅇ의 손목을 놓았다.

준면은 끝까지 솔직했다. '아니'. 그 한마디를 들은 ㅇㅇ은 조용히 약통을 내려 놓았고, 차가운 손으로 준면의 머리칼을 쓸어 넘겨 주었다.

 

"항상 솔직하네, 내 남편은."

 

"…."

 

"현주씨가 죽으면, 울어 주겠지? 그렇겠지?"

 

침을 꿀꺽 삼킨 준면은 애써 자신이 뱉고싶던 말까지 삼켜 버렸다. 준면은 발코니에서 보았던 ㅇㅇ의 웃는 모습을 찬찬히 떠올렸다. 그녀가 웃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았다. 그리고 지난 밤…, 소리 없이 조용히 울던 그녀의 모습도. 길고 가느다란 손으로 제 머리칼을 매만지며 나직한 목소리로 내가 죽으면 울어 줄 거냐고 묻는 지금의 그녀는 준면의 마음을 형용 할 수 없게 만들었다. 때아닌 술주정을 부린 ㅇㅇ은 고개를 앞으로 숙인 채 머리카락을 축 늘어뜨리며 준면이 누운 침대 옆 자리에 걸터 앉아 있었다. 그 모습을 누군가가 봤다면 음침하면서도 가엾다고 여길 게 분명한 모양이었다.

 

"여보."

 

"응."

 

"사랑해."

 

ㅇㅇ은 며칠만에 준면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재차 했다. 준면은 마치 묵언수행이라도 하는 듯 입을 꾹 다물고 있었다. 고마워도, 사랑해도 아닌, 그저 고요한 침묵의 지속이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의 남편, 최고의 사업 파트너, 김준면.

 

 

 

 

다음날 나는 뼛 속 깊숙히까지 숙취를 느꼈다. 깨질 것만 같은 머리, 체내에서부터 알코올이 생성되는 듯한 찌뿌드드함, 그 묵직함들을 강직히 이겨 내고 침대에서 일어나 앉은 나는 와이셔츠를 꺼내려 옷장을 뒤적이는 맨몸의 준면을 보았다. 드문 드문 보이는 잔근육들은 그 어떤 여자라도 놰쇄의 빠지게 할만큼 매혹적이었고, 빛살이 일어난 부드러운 연갈색 그의 머리카락은 사람을 홀리는 마력이 있을 법 했다. 그래서 여자들이 당신한테 환장하는구나, 새삼 느낀 나는 그의 목에 새겨진 키스마크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 시선은 얼마 안가 내 차가운 맨 발로 향했다. 더 이상 보기 싫다. 다른 여자의 흔적들, 다른 여자와 입을 맞추고 왔던 그 더러운 입으로 내게 말하고, 키스하고, 다른 여자를 안고 온 품으로 나를 안았던 당신의 품이, 나는 너무나도 가증스럽다.

 

"여보, 출근 안 해?"

 

"오늘은 안 해, 일주일에 세 번만 나가."

 

"집에서 많이 답답할 텐데."

 

"괜찮아."

 

그는 아침 식사도 하지 않은 채 현관 앞으로 뚜벅 뚜벅 걸어 갔다.

 

"아침 안 먹고 가려구?"

 

"응, 오늘은 아침부터 급한 일이 있어."

 

나는 그 순간 속으로 꽤 놀랐다. 언제 부터 그가 나에게 일정의 시작 따위를 보고했었던가, 평소 같았으면 그냥 '응.'하고 말았을 사람이. 

 

"사랑해."

 

"…."

 

나는 오늘도 사랑한다는 말을 빼먹지 않았다. 그가 아무 말 없이 내 턱을 조심스레 잡아 당겨 입을 맞췄다. 끝까지 '나도 사랑해.' 가 아니었지만, 그 침묵이 왠지 긍정과 부정의 경계인 것만 같아서, '고마워.' 그 딱딱한 세 음절 보다는 덜 매정했다. 그래, 차라리 이렇게 아무 말 말아줘. 나는 눈을 굼뜨게 감았다 떴다.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난 후에도, 나는 그저 멀뚱 멀뚱 서서 닫힌 현관문을 주시 할 뿐이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의 남편, 최고의 사업 파트너, 김준면.

 

 

 

 

 

화장대에 앉아 한참을 얼 빠진 이처럼 거울에 비친 초라한 내 모습을 바라 보았다. 매번 바짝 치키고 있던 입꼬리, 생글생글 얼굴에 띠우던 눈웃음, 그것은 이제 더이상 내것이 아니었다. 결혼식 날, 수 많은 취재진과 기자들, 그리고 명성이 자자하다는 대한민국 대기업 총수들 앞에서, 그렇게 애써 웃음을 자아냈던 그 날, 그리고 그 이후로 그와 이 집에 살게 된 이후에 동창회에서 찬열을 맞닥뜨렸던 어제. 그렇게 딱 한 번 행복함에 웃었다.

 

요즘 들어 약혼 시절 김준면의 말이 자꾸만 떠오른다.

 

'나 사랑하는 사람 있어.'

 

'준면 오빠….'

 

'어쩌겠어, 우리가 이런 집안에서 태어난 걸. 사랑까진 장담 할 수 없지만 잘 해 줄게.'

 

잘 해주겠다던 당신의 약속…, 그것은 쌔까맣게 타 버려 재가 된 듯 하다. 사실 나만 바라봐 주는 건 기대 따위도 하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에게 갈증 나도록 원한 것은 조금이어도 좋겠다는 '사랑'이란 사실앞에 그것은 핑계가 된다. 그런 진력 나는 사실들에 오늘도 망연자실한다. 기업간의 계약으로 맺어진 사이에서 그의 전부가 된다는 것을 바라는 일이 사치스럽고 바보같은 일인 줄 진작에 알았더라면. 바싹 마른 사막처럼 내 마음은 자꾸만 자꾸만 매말라 간다.

 

잡 생각을 떨쳐내려 평소처럼 화장대의 서랍을 열었다. 평소처럼 윤택을 내며 나열 돼 있는 목걸이가 먼저 눈에 띄는 게 순서인데, 오늘은 내 눈이 잘못 된 건가 의심을 할 정도로 익숙한 헛 것이 보인다.

 

바로 일주일 전 즈음 발견했던 남색의 목걸이 케이스. 그것이 왜 내 화장대 서랍에, 그것도 장신구 보관함에 있단 말인가. 나는 남색의 목걸이 케이스를 천천히 열었다.

그 속에는 작지만 영롱하고 환하게 빛나는 보석이 달랑거렸고, 빛살이 길게 일은 금색의 목걸이 줄이 고스란히 있었다.

 

분명 코트 속에 넣어 놓은 준면의 목걸이 케이스였다. 갈 길을 잃은 것 마냥 헤메어 일주일이란 시간이 걸려 내게 돌아왔다기엔 모두가 비웃을 게 분명했다.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는가.

 

나는 보나마나 마음 없는 선물일 것이 분명한 목걸이 케이스를 고즈넉히 덮어 화장대 위에 올려 두었다. 당신에게 생일 때도 못 받아 본 선물에도, 나는 감흥 없는 얼굴로 그것을 빤히 내려다 볼 뿐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의 남편, 최고의 사업 파트너, 김준면.

 

 

 

 

 

'사모님, 사장님께서 귀가 하실때까지 절대로 퇴근 하지 말라고 이르셨습니다….'

 

일주일 전 즈음, 내가 그를 늦은 새벽까지 기다린 게 많이 거슬렸나보다. 그게 아니면 툭 하면 도우미를 퇴근 시키고 미련을 떠는 재수 없는 내 태도가 싫었다던가. 나는 그런

도우미 아주머니의 말에 묵묵히 수긍했다.

목걸이의 여운은 잔잔하고도 길었다. 오랜만에 백화점을 들러 그를 위한 옷을 사고, 장거리를 봐 퇴근하지 않겠다고 버티는 가사 도우미 아주머니 손에 들려 보낼 때까지.

 

"어서오십시오, 사모님."

 

 4층 여성 의류 매장으로 올라왔다. 최근 들어 백화점에서 내 물건 하나 제대로 사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나를 위해 썼던 시간들을 모두 그에게 바치고, 나를 위해 먹었던 모든 건강 식품들이 모두 그의 입으로 들어 가고. 그런 미친놈에게 그런 내조를 하는 미친년이 또 어디 있을까, 우스운 생각들에 절로 비소가 나왔다. 문득 쇼윈도에 진열된 마네킹을 훑고 있는데, 나풀거리는 치마 하나가 내 이목을 끌었다.

 

"새로 입점 했나 봐요, 여기 원래 다른 브랜드 매장이었는데."

 

"예, 얼마 안 됐습니다. 구경 하시겠습니까, 사모님."

 

"구경은 됐고, 저 치마로 하나 주세요."

 

가끔 여기 직원들은 대단하지 싶다. 모든 사람의 얼굴을 달달 외우고 다닐 정도로 암기력이 천재적인 건지, 보는 사람마다 사모님 사모님. 부담스러운 그 호칭에도 익숙해진지 오래다. 또각 또각 구둣발로 매장 안을 들어간 나는 곧 직원이 건네는 '14만 7천 원입니다.' 하는 가격 통보와 함께 쇼핑백을 받고 카드를 건넸다. 결제가 끝난 후 매장을 나서려 쇼핑백을 꼭 쥐는데, 어디선가 높은 어조의 여자 목소리와 익숙한 남자의 목소리가 섞인 소리가 내 귀를 파고 들었다.

 

 "오빠, 나 진짜 필요 없다니까?! 오빠가 저번에 사 준 거 많아!"

 

"그래 놓고 또 나중가서 서운해 할 거면서."

 

"정말? 정말이지?"

 

"그래, 너 사고싶은 거 몇 개 골라."

 

고개를 돌려 발견한 그들은, 아침까지만 해도 내게 입을 맞추며 집을 나서던 김준면과, 현재 김준면의 내연녀인 현주라는 여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었다. 날카롭고 무거운 둔기로 뒤통수를 맞은 듯 머리가 띵 울리는 듯 했다. 준면은 여태껏 나에겐 단 한 번도 보여 준 적 없는 미미한 미소를 띠고 있었고, 그 여자는 신이 난 듯 옷걸이에 걸려 있는 옷을 뒤적 거렸다. 

 

옷을 고르는 당신의 내연녀, 그리고 그런 그녀의 뒤에서 팔짱을 끼고 바라보고 있는 당신. 나는 아무렇지 않게 그런 당신의 옆에 천천히 다가갔다.

 

"당신 애인이야?"

 

당신은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나를 주시하다가, 난감한 듯 눈을 피했다. 차라리 평소처럼 뻔뻔하게 나오거나, 뜻 밖의 장소에서 불륜 장면을 들켜 화들짝 놀라는 진부한 드라마속 남자같은 흉내나 내 줬으면 뺨이라도 한 대 걷어 붙이고 아무 말도 안 했을 텐데, 넌 왜 끝까지… 아무 것도 아닌 반응을 보이는 걸까. 원망스러운 낯을 아무렇지 않게 마주하기도 구역질이 난다. 문득 그의 시선이 내 목에 가 박힌다. 낮에 발견한 목걸이를 차고 간 게 부끄럽고 창피했다. 나는 목걸이를 꼭 쥐었다.

 

"…."

 

"이거, 당신 애인 줘."

 

나는 다른 손으로 들고 있던 쇼핑백을 준면에게 건넸다. 준면은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그것을 건네 받았고, 나 또한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그런 그를 한참 주시할 뿐이었다.

 

"고마워."

 

그 여자가 탈의실로 들어 간 사이, 너는 내 볼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이따 집에서 봐, 자기야."

 

"…."

 

"오늘 화장 예쁘다."

 

난 그런 당신의 모습에 소름이 돋고 울컥 화가 치밀었지만, 목걸이의 보석 부분을 꼭 쥐고 입술을 박박 문지르는 것 밖엔 할 수 없었다. 당신은 미쳤다. 나또한 미쳤다. 마음속으로 당신을 찌르고 또 찌른다. 내 독이 진득하게 묻은 칼로. 상상속의 너는 객혈을 한다. 그러면서도 웃는다. 내가 저를 찌르면 찌를 수록 저보다 더 몸을 비틀어대는 고통속에 괴로워 할 걸 아는 너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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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닉네임 신청 해 주실 때에는 가급적 최신화에 해 주세요, 눈에 띄게 [] 표시라던지 별, 하트 등과 같은 특수문자 표시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백현이 버전은 이제 지울 생각입니다. 백현 버전과 다르게 진행 될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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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례뽀/흐아아아아ㅜㅜㅜㅜ김준면나쁜넘ㅜㅜㅜ다음변은언제나올지기대되네여!글 잘봣습니다~
9년 전
독자2
준배에요! ㅠㅠㅠㅠ 작가님 우선 빠른업데이트 감사해요..♡ 찬열이랑 여주랑같이 있는 모습을 준면이가 봐서그런지 조금은 태도가 바뀐듯해서 되게 알듯말듯하게 준면이한테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ㅠㅠㅠㅠ쥰면이 ㅠㅜㅠㅠㅠㅠㅠ나빶쪄ㅠㅠㅠㅠㅠ왜구래ㅠㅜㅜㅜㅜㅜ구러자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징어 속상해하닪아 ㅜㅜㅠㅠㅠㅠㅠㅠ아 ㅜㅜㅠㅠㅠㅠㅠ누워서 졸려서 타자치니까ㅜ오타 많이 난데너 ㅜㅜㅜㅜㅜㅜ아 ㅜㅜㅜㅠㅠㅠ제대로 치고 싶은데 ㅜ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을 조좌야하고 ㅠㅠ
9년 전
독자4
모카입니다.
하ㅜㅜㅜ저ㅠ냐연녀ㅠㅠㅠ진짜ㅠㅜ 준면아ㅠㅠㅜ제발ㅠㅜㅜ더이상은 ㅇㅇ이 아프게허지 말기를..ㅠㅠㅠ 나무리 사랑이 없다하지만 이건 서로간에 못할햔동이잖아ㅠㅠㅠㅠ 서로간의 예위도 아니잖아ㅠㅠㅠㅇㅇ이가 얼마나 더 상처를 입어야할꺼ㅠㅠㅠ

9년 전
멜랑꼴리
아니... 이분들이... 여러분! 안 피곤해요?! 얼른 자구 내일 만나자니까 졸린데 댓글을 달고 있어ㅠㅠ
9년 전
독자5
작가님이 글을 올려주시니(부끄) 기다려서라도 봐야죠!!♥
9년 전
멜랑꼴리
ㅠㅠ아이구 이를 어쩜좋아....♥ 오늘 업데이트는 여기서 마쳐요~ 얼른 코 자고 일어나서 내일 만나요 우리~
9년 전
독자6
유민이예요ㅠㅠㅠ아 미치겟네진짜ㅠㅠㅠㅠ내연녀든뭐든간에 다데려와진짜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여주ㅠㅠㅠ
9년 전
독자7
백현버전부터ㅓ보고잇엇어요!!! 쓰차풀려서ㅠㅜ이제 다 정주행하고 암호닉도 신청하고싶어요호!!♥♥[진구야]♥♥로
받아주시면 감쟈해요!! 작가님이 6화까지만 내용똑같고
그 다음부터는 아예 새로운걸로 온다하신거가튼뎅...맞으려나..요? 여튼ㄴ다음화가시급합니다 사랑해요 하트-♥

9년 전
독자8
와ㅜㅜㅜㅜ진짜 장난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 탕탕탕 ㅠㅠㅜㅜㅜㅜㅜㅜ작가님 사랑해여♥♥♥ 암호닉 신청할게요♥[솔이] 신청하구가요♥
9년 전
독자9
[오덜트]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 아 준면이 나쁘네요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불쌍해ㅠㅠㅠㅠ나쁜마음이지만 나중엔 준면이가 여주를 사랑하는데 가질 수 없어서 울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준면이가정신을빨리차려야할텐데요;ㅠㅠㅠㆍ 여주도 계속이런식이면 아예 맘돌아설거같아요 물론그건아니겠지만서도 ㅎㅎ 잘보구갑니다~.~
9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암호닉 신청이요☆★☆★☆★ 이렇게ㅜ하면 잘 보이려나.. ㅋ큐ㅠㅠㅠㅠ.. [22] 로 신청 할게요ㅠㅠㅠ 취향 저격 당했어요 이 새벽에
9년 전
비회원68.29
★★듀듀★★ 준면이가 한번이라도 여주의 입장이 되어보아서 자기가 이런 행동을 생각없이 저질렀을때 여주의 마음에 생길 상처 같은 것을 생각해봤음 좋겠네요.. 물론 우리의 나쁜남자 김준면이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빙수에여ㅠㅠㅠㅠㅠ아니 진짜 나쁜거아니야ㅠㅠㅠㅠ진짜 어떻게 자기가 결혼을 했는데 다른 여자랑ㅠㅠㅠㅠㅠ진짜 나뻐ㅠㅠㅠ
9년 전
독자14
슈이♥ 왔슺니다 자고 일어나니까 신알신이 두번 울렸어 엉엉 작가님 무리하시는 거 아니에요? 펑천히 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ㅠㅠㅠ너ㅠㅠㅠ너어ㅓ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러면 아뉴다ㅔ우 우리 여주가ㅏ!!!!!! 너를 애증하고 있는데 왜 네 속은 알 수 없니!!! ㅡ느으유츄ㅠㅠㅜ ㅜㅜ우우추 아침부터 딘하게 눌물빼주시고 가실게여!!
9년 전
독자15
오 참 관계가 미묘하니염 김준면은 부인 좋아하나요???
9년 전
독자16
준면이나쁘다ㅠㅠㅠㅠㅠㅠ오히려저런행동이ㅇㅇ이를더비참하게만드는것같아요ㅠㅜㅠㅜㅜㅜ
9년 전
독자17
!!!!!!패트에요!! 저번편에 남겼는데 이게 제일 최근편인지 몰랐으윰 ㅠㅠㅠ 하.. 작까님 담편이 시급합니다..!! 아니 준며니는 ㅠㅠ왜 목걸이 줘서 혼란스럽게 하고 현주라는 여자랑 또 저러냐 ㅠㅠㅠㅠ어휴 ㅠㅠ 근데 여주 원래는 밝고 그런 성격이었늠데 그 결혼하고 나서 바뀐거져??!
9년 전
독자18
꺄룰이예요!!!이제 백현이 버전이랑 다르게 진행된다니...기대되요!!!!!!!
9년 전
독자19
목선이예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 ㅠㅠㅠㅠ너무해진짜
9년 전
독자21
양양입니다....헐.....제가 김준면 때려도 되나여...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여주 인내심....거의 포기했다고 봐야되나...bb...
9년 전
독자22
[흥다드] 작가님!!ㅠㅠㅠㅠㅠ이제 어떻게 내용이 전개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너무너무 궁금해여ㅠㅠㅠㅠ준면이가 너무 무서워지려고해여......찬열이랑도 어떻게 될지 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께여!
9년 전
독자23
[워~후]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어제부터 정주행하고릿어요♥ 아침에들어왓는데 신알신떠서 기뻣어욬ㅋ!!!
9년 전
독자24
하 진짜ㅠㅠㅠㅠ 이거 해치엔딩 이죠??? 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 흐어어유ㅠ 여주 불쌍해서 ㅁ못살아여ㅠㅠㅠㅠㅠㅠㅠ퓨 - 김민석와이프
9년 전
독자25
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김준면ㅠㅠㅠㅠㅠㅠ너이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찬열이보고질투좀느꼈으면
9년 전
독자26
생각보다 독하네요 준면찡.......러브스토리는 볼 수 없는건지....ㄷㄷ여주도 준면이도 무섭다능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뿅뿅입니다. 보는 내내 여주가 너무 불쌍해서 미치겠어요. 분명 백현버전에서도 봤는데 다시 한 번 울화가 치미네요.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 수예요 ㅋㅋㅋ 와후 준면이가 이렇게 나쁜남자인지 이제 실감하네요. 너누 잘 어울려요! 작가님 글 또한 신의 한 수! 특히 마지막 칼에 비유한 문단, 몇 번이고 읽었어요. 위에 부분을 요약해 놓은 것 같은, 시처럼 의미를 함축한 것 같아요. 작가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ㅜㅜ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9년 전
비회원48.206
[데자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진짜 준면이 너무 한 것같아요ㅜㅜㅜㅜㅜㅜ 저렇게 당당한 태도라니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8
[블링]
헐 준면이 나쁜놈ㅠㅠㅠㅠㅠ여주가 너무 불쌍해요...이번엔 여주가 한 방 먹였으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쫑쫑쫑쫑♥♥♥암ㅎㅎ닉신청이요...아...김준먼
...나쁘다.,진째...(비속어)

9년 전
독자30
총총이에요ㅠㅠㅠㅠㅠ안자겠다고했지만 자버렸지롱 ㅠㅠㅠㅠㅠ준면이이나쁜놈 제거사실 나쁜남자를안좋아해요 착한남자가좋쑴다 그래서 자녈이가 언제나올지 궁금( ♥ )언젠가 준면이도 착가한남가가 될날이 올까요??지금은 아무잘못없는 현주도 괜히미워보여요 얄미워 왠지얄미워 준면이는더싫어더싫어 어떻게 좋아하는요자가있으면서 뽀뽀를하고 뭐그럴수가있찌! 무서윤사람....
9년 전
독자31
와...ㅋㅋㅋㅋㅋㅋ김준면진짜나ㅂ쁜놈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애정이에요 아 준면아ㅠㅠ아무리 찬열이와 여주 사이를 보고 마음이 요동쳤다고 해도 내연녀가 피팅룸에 들어간 후로 아내에게 뽀뽀라니...그건 두번 죽이는 일이야ㅠㅠ그리고 직원들보는 앞에서 당당히 불륜이라니ㅠㅠ이건 아니야ㅠㅜ
9년 전
독자33
[슈웹스] 암호닉신천해요!! 허유ㅜㅜㅜ준며뉴ㅠㅠㅜㅜ가슴아파ㅜㅜㅜㅜ허우우ㅜㅜ
9년 전
독자34
다르게 진행된다니 기대되네요ㅜㅜㅜㅠㅜㅜ어떻게 될까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5
아..김준면 때리고싶다..^^...... 준면이 누나가 인내심이 좋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아ㅠㅠㅠㅠ다음편빨리보고싶어요ㅠㅠㅠ작가님글왤케잘써요ㅠㅠㅠ진짜내스타일.....진짜읽는데나까지막슬퍼저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아오김준면나쁜노무ㅜㅜㅜㅜㅜ진짜나쁜너무ㅜㅜㅜ
9년 전
독자38
준면아ㅠㅠㅠㅠ왜그러냐ㅠㅠㅠㅠㅠㅠㅠㅠㅏ 나쁜노마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다음편이시급 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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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멜랑꼴리
승꺄꺄님~~ 반가워요... 시험공부 하느라 많이 힘들죠...?ㅠ^ㅠ.. 사실 저도 방금 전까지 인강 듣고 왔답니다...ㅎㅎ 어쩌겠어요 학생의 의무이니...ㅠㅠ 우리가 그 동안 열심히 해 왔다는 것을 성적표로 증명 해야죠! 그나저나 시험기간인 와중에도 이렇게 와 주다니 고마워요ㅠㅠ.. 항상 댓글 달아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 할 따름인데 미안이라뇨.. 미안이라니...(당황)..오히려 제가 죄송하죠ㅠㅠ독자 여러분들 대개가 저같은 학생임이 분명하기에..★ 시험기간 끝나고 찾아와야 하나 생각중..ㅠㅠ 제 걱정은 안 해도 돼요..! 아프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을게요 승꺄꺄님도 꼭 아프지 말고 힘들지 말아야해요~ㅠㅠ 건강 꼭 챙기세요... 일과 끝나고 쪽지함 들여다 보니 장문의 댓글이 써 있어 누구의 것인가 했더니 예상했던 바와 같이 역시 승꺄꺄님... 항상 고마워요..ㅠㅠ워아이니~~♥
9년 전
독자40
부들부들...김준면 부들부들....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화난다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41
☆리리☆로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왜그래여ㅜㅜ
9년 전
독자42
♥망고♥로암호닉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다음편너무기다려져요ㅠㅜㅠㅠ빨리어ㅏ세여ㅠㅜㅜ너무죠아요
9년 전
독자43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작가님ㅠㅠ다음편빨리보구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카라멜♥로 암호닉 신청해요!!! 오랜만에 글잡왔는데
업데이트 됐길래 정주행 하고왔어요ㅎㅎㅎ 캐릭터가 준면이랑 생각보다 엄청 잘 어울려서 몰입도 짱짱.... b
다음 편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딱풀이에요ㅠㅠㅠㅠㅠ 김준면 아진짜ㅜㅠㅠㅜㅠㅠ 너무했다ㅠㅠㅠㅠ정말 오ㅑ그래ㅜㅜㅜㅜㅠㅠ 너 이러는거 아니야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보고 있는 제가 다 화나요ㅠㅠ 흐어어엉ㅠㅠ 나쁜사람ㅠㅠㅠㅠ결혼까지하고왜이러노ㅠㅠ정신차료ㅠㅠ
9년 전
독자47
암호닉 신청할게요! [신라면] 으로요!!! 으어ㅠㅠㅠ작가님 손 구경해보고 싶어요ㅠㅠ분명 금손이겟죠!!♥ 정말 분위기 남달라요 .. 제가 이런무거운분위기 좋아하는데 이런스토리는 첨읽어보거든요!! 작가님 글덕분에 글잡에 잘안오던 제가 자주들락거리기 시작했어요ㅠㅠㅠ신알신도해노코ㅠㅠㅠ작가님 워더!!! 이제암호닉도 신청햇으니 완결까지 끝까지달리렵니다 작가님하고 같이!! 저와 함께 해주실거죠?♥^♥
9년 전
멜랑꼴리
일단 금손은 절대 아닙니다...(단호) 저같이 미천한 글쟁이에게 금손이라뇨 가당치도 않슴다...(오열) 독자님 말씀대로 우리 끝까지 함께 해요! 꼭 그래 주실 거죠?ㅎㅎ
9년 전
독자48
그럼요!!!!! 헤헿 항상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당'^'b
9년 전
독자49
[맴매때찌] 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고삼이라고 인터넷 끊고 지내다가 금단현상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로그인을 해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작가님은 저를 핥빝하게 만드시네요....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 주인공인 사업파트너도 너무 재미있어요!
큰 사건이 있었지만 이겨내도 다시 연재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좋은글 감사해요♡

9년 전
멜랑꼴리
맴매때찌님~ 참 오랜만이에요! 그간 잘 지냈어요? ㅠㅠ 아이구... 힘드시겠다...ㅠㅠ 참 안쓰럽기도 하면서 한 편으론 대견하기도 하네요!! 내 독자님!! 괜찮아요...ㅠㅠ 가끔 너무 지칠 때는 쉬어 가야 하는 법이니까요~ 다시 와 줘서 고마워요ㅠㅠ 앞으로 많이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봐요 우리!! 저도 맴매때찌님만큼이나 노력 할 게요! 댓글 고마워요~♥
9년 전
독자50
작가님ㅠㅠㅠㅠ다음편이 완전 기대되요!!하...준면아ㅜㅜ왜이렇게...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쪼꼬미니]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9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준면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김준면 왜그러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유유유유유ㅠ유ㅠㅠㅠ
9년 전
독자54
다음주에 시험을 앞두고 공부를하다가 온 한명의 학생입니다..데헷..일화부터 정주행했는데 작가님 퀄리티가 정말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흐르더라구요.작품의 분위기에 맞게 브금 선택도 진짜 대박이에요.공부를 하다가 심신이 너무지쳐서 작가님 글을 보러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한번더 보며 느끼지만 글 너무 잘쓰시는것같아요.마침 작가님 글은 저의 비타민같달까요 !!!그만큼 저에게 진짜 짱짱걸이신 작가님 오늘 하루 모든날이 행복하길 빌게요.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9년 전
독자55
1513아진ㅋ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김준며뉴진ㅁ짜ㅜ그려눈고 아니야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쪼똥이]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 이런분위ㅏ기 완전취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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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멜랑꼴리
아니에용
9년 전
독자57
[맴매때찌] 에요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 글은 제 고삼수험생활의 비타민이에용.....ㅎㅎㅎㅎㅎ////
자주 들리진 못하지만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좋은 글 언제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들려 정주행할게요~

9년 전
독자58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것만기다리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와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알다가도모르겠네요..
9년 전
독자60
저진짜 이런 분위기의 글 너무 좋아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김준면 나쁜놈.....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1
와 진짜 독한남자와 여자다 진짜 대단하다 와...... 어떻게 그상황을 아무렇지도않게......
9년 전
독자62
와 여주도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 목걸이... 안타깝다... 준면이가 나쁘네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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