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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전체글ll조회 5212l 5
*오빠들과의 노래방* 

 

 

첫째 박제형.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다들 놀 준비 됐지? 오늘 목 멀쩡히 못나간다” 

이분 벌써 들뜨셨는데요? 첫 곡 부터 쉬즈곤 조져벌임. 거의 뭐 무대위의 주인공 스테이지 장악력 엄청남 

근데 또 노래를 못하는게 아님. 겁나 잘함 음역대도 높고 음색 부자라서 무슨 곡이든 소화 가능. 내가 걸그룹 노래부르면 화음이랑 코러스 넣어줌. 오빠 코러스가 더 잘하는게 어디이써... 

 

둘째 박성진. 

 

“야야 살살해라. 이제 내 함 부르자” 

지구상 최고의 발라더. 선곡도 기깔 남. 응급실 이런거 부르면서 ‘이바보야 진짜 아니야~’ 하면 난 그냥 그 순간 세상최고 바보똥멍청이 되어버리는거 

대체로 첫째 오빠랑 셋째 오빠 힘들어서 쉴 때 쯤에 마이크 잡음. 가만히 앉아서 들으면 왜 가수 안하나 싶음. 내 눈 보고 부르면 오빠지만 멋있음 

 

셋째 강영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야야 살살해라. 이제 내 함 부르자” 

지구상 최고의 발라더. 선곡도 기깔 남. 응급실 이런거 부르면서 ‘이바보야 진짜 아니야~’ 하면 난 그냥 그 순간 세상최고 바보똥멍청이 되어버리는거 

대체로 첫째 오빠랑 셋째 오빠 힘들어서 쉴 때 쯤에 마이크 잡음. 가만히 앉아서 들으면 왜 가수 안하나 싶음. 내 눈 보고 부르면 오빠지만 멋있음 

 

셋째 강영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야야 살살해라. 이제 내 함 부르자” 

지구상 최고의 발라더. 선곡도 기깔 남. 응급실 이런거 부르면서 ‘이바보야 진짜 아니야~’ 하면 난 그냥 그 순간 세상최고 바보똥멍청이 되어버리는거 

대체로 첫째 오빠랑 셋째 오빠 힘들어서 쉴 때 쯤에 마이크 잡음. 가만히 앉아서 들으면 왜 가수 안하나 싶음. 내 눈 보고 부르면 오빠지만 멋있음 

 

셋째 강영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훠우~” 

아니 그 끼 어떻게 숨긴건데? 평소엔 멀쩡하던 사람이 노래방만 가면 바뀜. 쌍탬버린 들고 흔들면 그게 어디든 상관없음 무아지경이란 단어는 이 사람을 위해 만들어 진게 아닐까. 항상 첫째오빠랑 첫곡으로 쉬즈곤 주고받고 불러야 목이 풀림. 문제는 무슨 노래든지 쌍탬버린 출격한다는거. 발라드부를땐 정신사나움 

 

넷째 김원필. 

 

“건들건들 거리면서 거뤄~” 

랩신랩왕! 랩으로 이 노래방을 점령함. 근데 못함 열심히해서 더 웃김 가끔 진지한 노래 부를때 있는데 겁나 잘함. 왜 랩하는지 의문 아무튼 자부심 있나봄. 탬버린 하나 야무지게 들고 방안 뽀짝거리면서 여기저기 쏘다님. 앉아있질 않는단 이야기. 춤추면 옆에서 다 따라춤. 근데 못함 ㅇㅇ 

 

다섯째 윤도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건들건들 거리면서 거뤄~” 

랩신랩왕! 랩으로 이 노래방을 점령함. 근데 못함 열심히해서 더 웃김 가끔 진지한 노래 부를때 있는데 겁나 잘함. 왜 랩하는지 의문 아무튼 자부심 있나봄. 탬버린 하나 야무지게 들고 방안 뽀짝거리면서 여기저기 쏘다님. 앉아있질 않는단 이야기. 춤추면 옆에서 다 따라춤. 근데 못함 ㅇㅇ 

 

다섯째 윤도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건들건들 거리면서 거뤄~” 

랩신랩왕! 랩으로 이 노래방을 점령함. 근데 못함 열심히해서 더 웃김 가끔 진지한 노래 부를때 있는데 겁나 잘함. 왜 랩하는지 의문 아무튼 자부심 있나봄. 탬버린 하나 야무지게 들고 방안 뽀짝거리면서 여기저기 쏘다님. 앉아있질 않는단 이야기. 춤추면 옆에서 다 따라춤. 근데 못함 ㅇㅇ 

 

다섯째 윤도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핸드폰 들고 찍음. 다같이 제정신 아닌 사람처럼 놀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찍어서 흑역사 박제함.  

“김하루 춤추는겈ㅋㅋㅋㅋㅋㅋㅋ” 

“(혼신)” 

다음날 내 폰으로 와있는 나도 모르는 나 자신을 보게 됨. 저번에 진짜 조르고 졸라서 노래 부르는거 봤는데 목소리가 낮아서 그런지 되게 진중함 

근데 부르면서 눈은 왜 감는지 모를일 

 

시작-평범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끝-난장판 

 

*하루의 버릇을 보는 오빠들 반응*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손톱뜯는 버릇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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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장판 

 

*하루의 버릇을 보는 오빠들 반응*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손톱뜯는 버릇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끝-난장판 

 

*하루의 버릇을 보는 오빠들 반응*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손톱뜯는 버릇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하루, 손톱 그만” 

“헉 어떻게 알았어?” 

안봐도 뻔함. 손을 가만히 못둬서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은 애기때부터 이어져왔음 

“오랜만에 검사 한번 할까?” 

덕분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손톱검사를 맡음 

“하지마아 아프잖아” 

“응” 

“하지말자 약속” 

얼마나 물어뜯었는지 짧아진 손톱은 안본사이 엉망임. 아프겠다 인상을 찌푸리며 손 여기저기를 유심히 쳐다봄 

“다음엔 혼나 진짜” 

물론 정말 혼낸 적은 없지만 오빠가 걱정하니까 이제 고쳐볼까 

 

둘째 박성진. /다리떠는 버릇 

 

“공주 또 다리” 

“아, 맞다” 

밥먹을때 마주보고 앉는 둘째오빠와 눈이 마주침.  

“공주야” 

“아...” 

이게 또 말하고 나면 까먹고, 밥 한숟가락 먹으면 까먹고 그럼. 

“안되겠다 그냥 이러고 있어야지” 

결국 내 다리를 자기 다리로 감싸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함 

“밥부터 먹고..” 

“다리떨면 복나간다 했제. 하여튼 누구 닮아서 버릇이 안고쳐지는지” 

알겠으니까 밥부터 먹으면 안될까... 

 

셋째 강영현. /입술뜯는 버릇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막둥아 입술 또 뜯었어? 왜 그러지 자꾸?” 

어느새 입술 언저리에서 피가 흐름. 난 몰랐는데 셋째오빠가 기겁해서 휴지들고 달려옴 

“요즘 건조해서 자꾸 트나봐” 

“오빠 봐봐” 

자기 주머니에 내 전용 립밤 맨날 챙겨놓고 다님. 좀 뜯는다 싶으면 옆에서 바로바로 발라줌 

“입술 내밀어봐” 

“웅” 

“따갑잖아 안아파?” 

“괜찮은데, 거슬려서 다 뜯고싶어” 

“쓰읍” 

“잘못했습니다” 

퇴근할때마다 립밤이란 립밤은 다 사와서 집에 산더미임 

 

넷째 김원필. /입술 깨무는 버릇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우리 막냉이 왜 또 기분이 안좋을까?” 

신경쓰이거나 화날때마다 입술을 꾸욱하고 깨무는 버릇이 있음. 그걸 잘 알아서 그때마다 내 눈치보며 손으로 입술 살살 쓸어줌 

“몰라” 

“그래도 입술 깨물면 안돼. 저번에도 한번 피 난 적 있었잖아” 

“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 

잔뜩 토라져 있으니까 귀여운 듯이 웃으며 자기 손을 내밈 

“차라리 오빠 손을 물어. 너 입술 다치는거 못보겠어” 

지금 그 말 후회 안하지? 

 

다섯째 윤도운. /안고자는 버릇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하루가 일년중 자기를 찾는 날은 몇 없음. 천둥번개가 치거나, 애착인형을 세탁했을때 오늘은 그 두개 다임. 결국 하루 부탁에 둘다 거실에 나란히 이불을 펴놓고 누움. 물론 가운데 기다란 베개를 두고 

“야 윤도운 그때 있잖아” 

“자라 늦었다” 

“아오 쪼잔해서 잔다 자!” 

꽤나 피곤했는지 쫑알거리던 하루는 금세 잠이 들었는데 가끔 들리는 천둥소리에 조금씩 뒤척임 

“아씨 깨면 안되는데” 

천둥 한번 칠때마다 일어나서 하루 보고, 그렇게 몇번을 계속하다가 결국 가운데 베개를 치워버림 

“잘자네 무섭다카더만” 

베개 대신 자기에게 꼭 붙어자는 막내를 다독이느라 도운은 날이 샐때까지 잠을 못잤다는 이야기 

 

Bonus! 집착남 김원필, 직진남 윤도운. 

 

원필하면 김하루였음. 이건 이미 과 뿐만 아니라 학교내에 퍼진 소문이자 사실임 

새내기 입학 당시 모든게 무료했던 원필앞에 하루가 눈에 띄었음. 인생에 무언가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였고, 그건 이제 물건에서 이어져 사람에게 향하는 지경에 올랐음. 며칠을 조용히 옆에서 지켜본 결과 하루는 굉장히 섬세하고 남 생각 많이 해주는 딱 원필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류. 하지만 가지기에 제일 적격이고 그렇게 쉬운 성격이 아닐리가 없었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미안, 갑자기 울어서 놀랐지. 사실 고등학교 다닐때 내내 왕따였거든, 친구가 생겨서 기뻐서” 

누가봐도 거짓말인 말을 하루는 철석같이 믿었고 그녀의 동정심을 끌기엔 충분한 주젯거리였음. 덕분에 주위 원필의 고등학교 친구들은 그의 남우주연상 뺨치는 연기력에 소름이 돋아야했고, 가끔 지나가는 하루를 안쓰럽게 바라봄. 그마저도 원필의 선에서 컷되었지만 

뭐 그 이후부터 하루 옆을 차지하는건 시간문제였음. 하루는 꽤나 인기가 많은 편이었지만 눈치가 없었기 때문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김하루 근처에 얼씬거리지마 뒤지기 싫으면” 

“원필아! 많이 기다렸지 미안! 근데 누구셔?” 

“아아 길 물어보셔서 가르쳐 드린다구 잘 알아들으셨죠?” 

이정도만 해도 남아 있는 남자는 그를 제외하고 아무도 없었음. 가끔 하루도 이상하게 생각하긴 했지만 원필의 아무렇지 않은 반응에 금세 수긍하는 단순함을 보임. 사귀는건 아니지만 꽤나 간질간질한 기분이 좋아서 질질 시간을 끌었던게 화근이었을까, 신입생 환영회에 만난 버러지를 처리하지 않은게 실수였을까 여하튼 갑자기 나타난 도운때문에 원필은 요근래 골치가 아픔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공주 또 다리” 

“아, 맞다” 

밥먹을때 마주보고 앉는 둘째오빠와 눈이 마주침.  

“공주야” 

“아...” 

이게 또 말하고 나면 까먹고, 밥 한숟가락 먹으면 까먹고 그럼. 

“안되겠다 그냥 이러고 있어야지” 

결국 내 다리를 자기 다리로 감싸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함 

“밥부터 먹고..” 

“다리떨면 복나간다 했제. 하여튼 누구 닮아서 버릇이 안고쳐지는지” 

알겠으니까 밥부터 먹으면 안될까... 

 

셋째 강영현. /입술뜯는 버릇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막둥아 입술 또 뜯었어? 왜 그러지 자꾸?” 

어느새 입술 언저리에서 피가 흐름. 난 몰랐는데 셋째오빠가 기겁해서 휴지들고 달려옴 

“요즘 건조해서 자꾸 트나봐” 

“오빠 봐봐” 

자기 주머니에 내 전용 립밤 맨날 챙겨놓고 다님. 좀 뜯는다 싶으면 옆에서 바로바로 발라줌 

“입술 내밀어봐” 

“웅” 

“따갑잖아 안아파?” 

“괜찮은데, 거슬려서 다 뜯고싶어” 

“쓰읍” 

“잘못했습니다” 

퇴근할때마다 립밤이란 립밤은 다 사와서 집에 산더미임 

 

넷째 김원필. /입술 깨무는 버릇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우리 막냉이 왜 또 기분이 안좋을까?” 

신경쓰이거나 화날때마다 입술을 꾸욱하고 깨무는 버릇이 있음. 그걸 잘 알아서 그때마다 내 눈치보며 손으로 입술 살살 쓸어줌 

“몰라” 

“그래도 입술 깨물면 안돼. 저번에도 한번 피 난 적 있었잖아” 

“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 

잔뜩 토라져 있으니까 귀여운 듯이 웃으며 자기 손을 내밈 

“차라리 오빠 손을 물어. 너 입술 다치는거 못보겠어” 

지금 그 말 후회 안하지? 

 

다섯째 윤도운. /안고자는 버릇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하루가 일년중 자기를 찾는 날은 몇 없음. 천둥번개가 치거나, 애착인형을 세탁했을때 오늘은 그 두개 다임. 결국 하루 부탁에 둘다 거실에 나란히 이불을 펴놓고 누움. 물론 가운데 기다란 베개를 두고 

“야 윤도운 그때 있잖아” 

“자라 늦었다” 

“아오 쪼잔해서 잔다 자!” 

꽤나 피곤했는지 쫑알거리던 하루는 금세 잠이 들었는데 가끔 들리는 천둥소리에 조금씩 뒤척임 

“아씨 깨면 안되는데” 

천둥 한번 칠때마다 일어나서 하루 보고, 그렇게 몇번을 계속하다가 결국 가운데 베개를 치워버림 

“잘자네 무섭다카더만” 

베개 대신 자기에게 꼭 붙어자는 막내를 다독이느라 도운은 날이 샐때까지 잠을 못잤다는 이야기 

 

Bonus! 집착남 김원필, 직진남 윤도운. 

 

원필하면 김하루였음. 이건 이미 과 뿐만 아니라 학교내에 퍼진 소문이자 사실임 

새내기 입학 당시 모든게 무료했던 원필앞에 하루가 눈에 띄었음. 인생에 무언가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였고, 그건 이제 물건에서 이어져 사람에게 향하는 지경에 올랐음. 며칠을 조용히 옆에서 지켜본 결과 하루는 굉장히 섬세하고 남 생각 많이 해주는 딱 원필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류. 하지만 가지기에 제일 적격이고 그렇게 쉬운 성격이 아닐리가 없었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미안, 갑자기 울어서 놀랐지. 사실 고등학교 다닐때 내내 왕따였거든, 친구가 생겨서 기뻐서” 

누가봐도 거짓말인 말을 하루는 철석같이 믿었고 그녀의 동정심을 끌기엔 충분한 주젯거리였음. 덕분에 주위 원필의 고등학교 친구들은 그의 남우주연상 뺨치는 연기력에 소름이 돋아야했고, 가끔 지나가는 하루를 안쓰럽게 바라봄. 그마저도 원필의 선에서 컷되었지만 

뭐 그 이후부터 하루 옆을 차지하는건 시간문제였음. 하루는 꽤나 인기가 많은 편이었지만 눈치가 없었기 때문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김하루 근처에 얼씬거리지마 뒤지기 싫으면” 

“원필아! 많이 기다렸지 미안! 근데 누구셔?” 

“아아 길 물어보셔서 가르쳐 드린다구 잘 알아들으셨죠?” 

이정도만 해도 남아 있는 남자는 그를 제외하고 아무도 없었음. 가끔 하루도 이상하게 생각하긴 했지만 원필의 아무렇지 않은 반응에 금세 수긍하는 단순함을 보임. 사귀는건 아니지만 꽤나 간질간질한 기분이 좋아서 질질 시간을 끌었던게 화근이었을까, 신입생 환영회에 만난 버러지를 처리하지 않은게 실수였을까 여하튼 갑자기 나타난 도운때문에 원필은 요근래 골치가 아픔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공주 또 다리” 

“아, 맞다” 

밥먹을때 마주보고 앉는 둘째오빠와 눈이 마주침.  

“공주야” 

“아...” 

이게 또 말하고 나면 까먹고, 밥 한숟가락 먹으면 까먹고 그럼. 

“안되겠다 그냥 이러고 있어야지” 

결국 내 다리를 자기 다리로 감싸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함 

“밥부터 먹고..” 

“다리떨면 복나간다 했제. 하여튼 누구 닮아서 버릇이 안고쳐지는지” 

알겠으니까 밥부터 먹으면 안될까... 

 

셋째 강영현. /입술뜯는 버릇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막둥아 입술 또 뜯었어? 왜 그러지 자꾸?” 

어느새 입술 언저리에서 피가 흐름. 난 몰랐는데 셋째오빠가 기겁해서 휴지들고 달려옴 

“요즘 건조해서 자꾸 트나봐” 

“오빠 봐봐” 

자기 주머니에 내 전용 립밤 맨날 챙겨놓고 다님. 좀 뜯는다 싶으면 옆에서 바로바로 발라줌 

“입술 내밀어봐” 

“웅” 

“따갑잖아 안아파?” 

“괜찮은데, 거슬려서 다 뜯고싶어” 

“쓰읍” 

“잘못했습니다” 

퇴근할때마다 립밤이란 립밤은 다 사와서 집에 산더미임 

 

넷째 김원필. /입술 깨무는 버릇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우리 막냉이 왜 또 기분이 안좋을까?” 

신경쓰이거나 화날때마다 입술을 꾸욱하고 깨무는 버릇이 있음. 그걸 잘 알아서 그때마다 내 눈치보며 손으로 입술 살살 쓸어줌 

“몰라” 

“그래도 입술 깨물면 안돼. 저번에도 한번 피 난 적 있었잖아” 

“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 

잔뜩 토라져 있으니까 귀여운 듯이 웃으며 자기 손을 내밈 

“차라리 오빠 손을 물어. 너 입술 다치는거 못보겠어” 

지금 그 말 후회 안하지? 

 

다섯째 윤도운. /안고자는 버릇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하루가 일년중 자기를 찾는 날은 몇 없음. 천둥번개가 치거나, 애착인형을 세탁했을때 오늘은 그 두개 다임. 결국 하루 부탁에 둘다 거실에 나란히 이불을 펴놓고 누움. 물론 가운데 기다란 베개를 두고 

“야 윤도운 그때 있잖아” 

“자라 늦었다” 

“아오 쪼잔해서 잔다 자!” 

꽤나 피곤했는지 쫑알거리던 하루는 금세 잠이 들었는데 가끔 들리는 천둥소리에 조금씩 뒤척임 

“아씨 깨면 안되는데” 

천둥 한번 칠때마다 일어나서 하루 보고, 그렇게 몇번을 계속하다가 결국 가운데 베개를 치워버림 

“잘자네 무섭다카더만” 

베개 대신 자기에게 꼭 붙어자는 막내를 다독이느라 도운은 날이 샐때까지 잠을 못잤다는 이야기 

 

Bonus! 집착남 김원필, 직진남 윤도운. 

 

원필하면 김하루였음. 이건 이미 과 뿐만 아니라 학교내에 퍼진 소문이자 사실임 

새내기 입학 당시 모든게 무료했던 원필앞에 하루가 눈에 띄었음. 인생에 무언가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였고, 그건 이제 물건에서 이어져 사람에게 향하는 지경에 올랐음. 며칠을 조용히 옆에서 지켜본 결과 하루는 굉장히 섬세하고 남 생각 많이 해주는 딱 원필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류. 하지만 가지기에 제일 적격이고 그렇게 쉬운 성격이 아닐리가 없었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미안, 갑자기 울어서 놀랐지. 사실 고등학교 다닐때 내내 왕따였거든, 친구가 생겨서 기뻐서” 

누가봐도 거짓말인 말을 하루는 철석같이 믿었고 그녀의 동정심을 끌기엔 충분한 주젯거리였음. 덕분에 주위 원필의 고등학교 친구들은 그의 남우주연상 뺨치는 연기력에 소름이 돋아야했고, 가끔 지나가는 하루를 안쓰럽게 바라봄. 그마저도 원필의 선에서 컷되었지만 

뭐 그 이후부터 하루 옆을 차지하는건 시간문제였음. 하루는 꽤나 인기가 많은 편이었지만 눈치가 없었기 때문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 

 

“김하루 근처에 얼씬거리지마 뒤지기 싫으면” 

“원필아! 많이 기다렸지 미안! 근데 누구셔?” 

“아아 길 물어보셔서 가르쳐 드린다구 잘 알아들으셨죠?” 

이정도만 해도 남아 있는 남자는 그를 제외하고 아무도 없었음. 가끔 하루도 이상하게 생각하긴 했지만 원필의 아무렇지 않은 반응에 금세 수긍하는 단순함을 보임. 사귀는건 아니지만 꽤나 간질간질한 기분이 좋아서 질질 시간을 끌었던게 화근이었을까, 신입생 환영회에 만난 버러지를 처리하지 않은게 실수였을까 여하튼 갑자기 나타난 도운때문에 원필은 요근래 골치가 아픔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18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누나 과제 저랑 같이 할래요?” 

도운은 하루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라면 뭐든지 하고싶었음. 원필과는 다른 방식으로 그역시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가져야만 직성이 풀렸음. 술자리에서 하루를 처음 봤을때, 조막만한 손으로 안주를 건네주고, 붉어진 눈가로 해맑게 웃을때 그 역설적인 모습에 잠깐 멍해졌던것 같음 물론 그 모든게 원필을 향한 것이었지만. 이미 도운의 눈은 하루에게 돌아버렸고 그걸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함. 동기들 심지어 선배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하루의 옆을 얼쩡거렸고 그걸 느낀 원필은 한껏 도운을 경계하며 하루가 그의 존재를 철저히 모르도록 막아야만 했음. 하지만 여기서 꺾일 직진 윤도운이 아님 

“벌써 우리끼리 하기로 했는데” 

원필의 그 묘한 우리라는 선 긋기를 도운은 너무나 쉽게 뛰어넘어 침범함 

“에이 형! 최대 세명까지잖아요 저도 좀 껴주세요” 

“저기 니 동기들 많잖아” 

 

 

“쟤네 벌써 자기들끼리 한대요 누나 안돼요? 네? 네?” 

눈꼬리를 내리고 최대한 불쌍하게 쳐다보면 그게 도운이 되었든 원필이 되었든 결국 넘어가 버리는게 하루였음. 그 버림받은 강아지같은 모습이 귀여워 하루는 격하게 고개를 끄덕임. 

이새끼봐라... 원필은 그의 능숙함에 인상이 저절로 찌푸려짐 

“안되긴! 같이하자 괜찮지 원필아?” 

떨떠름한 표정을 감출 생각도 없었지만 자기의 팔을 살짝 잡아오는 하루때문에 한숨을 길게 늘어쉼 아무도 김원필의 일에 태클을 걸 순 없지만 그 모든걸 무력화 시키는게 하루의 말 한마디였음 

“그래 그럼” 

이튿날 과제를 한다고 모였지만, 목적이 같은 경쟁자 두명을 붙여놓으면 본래 일이 산으로 가는 법! 

“여기 이 기준으로 잡으면 어때요?” 

“그 통계 제작년건데, 자료조사가 형편없네” 

“글쎄요 형도 만만치 않은 것 같은데. 조사대상자 오류났잖아요” 

“......” 

그걸 중간에서 지켜보는 하루는 죽을맛임. 이거하면 쟤가 안된다, 저거하면 얘가 안된다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음. 결국 책상을 한번 크게! 내리치려 했으나 차마 그럴 용기는 없고 

“잠깐 둘이 회의하고있어 나 화장실 좀ㅎㅎㅎ 나 돌아왔을때도 싸우고 있으면 집에 갈거야 그냥^^” 

커피라도 사와서 둘의 사이를 좁혀봐야겠다 생각함. 그게 될 리가 있나 하루가 밖으로 나가자마자 숨겨왔던 서로의 이와 발톱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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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누나랑 안사귈거면 그만좀 붙어있죠” 

“니가 무슨 상관인데” 

“상관이 있죠^^ 제가 누나 좋아하는데 형이 거슬리잖아요” 

“하루 앞에서 순진한 척은 다 하더니 여우새끼였네” 

“칭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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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내가 너같은 놈들 잘 알거든. 김하루 옆에서 몇명을 쳐냈는데. 딱 봐도 재수없고 구역질나” 

“아 그래요? 근데 저는 반대로 형이 여우새끼인것 같은데” 

“하?” 

“왜요 제말 틀려요? 가지지도 못할 거면서 애처럼 꼭 붙잡고 뺏길까봐 안절부절. 솔직히 옆에서 보면 좀 웃겨요 안쓰럽고.” 

원필은 잠깐 도운의 말에 표정이 굳어졌지만 이내 입꼬리를 올리며 비웃음 

“난 이렇게나 해서 김하루 옆에 있는데 그럼 넌? 아직 손 한번 안잡아봤지? 밥은 같이 먹어봤고? 설마, 그것도 못해서 나한테 어리광부리면서 탓하는거야?” 

“야” 

“어쭈 이제 호칭도 생략하겠다” 

“그럼 내기하죠. 누가 더 빨리 누나랑 사귀나. 지면 앞으로 하루누나 눈앞에 얼씬도 않기로”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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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쫄려요? 자신없나봐 나는 자신 있는데” 

얘봐라 그냥 여우새낀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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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였네” 

결국 이런날이 올 줄 알았음. 서로를 보는 눈에 살기가 가득한채로 물러날 생각은 추호도 없는, 남자들의 기싸움을 보는 날이. 

 

“나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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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도운아 여기부분 말하는거야(=말귀를 못 알아쳐먹냐 등신아)” 

“아아 형 이제 알겠어요(=그렇게 잘하면 그냥 니가 하던가)” 

“아유 이렇게 친하니까 얼마나 보기 좋아(=과제 끝 낼 수 있는건가 두근!)” 

아무튼 이 세명의 눈물겨운 대학생활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건 투비컨티뉴...언젠가 계속 

 

 

 

막둥이들 안녕~!~!  

오늘 보너스 글이 초큼 길었죠 키득키득 

저어번에 영현이 대학썰 풀고 남은 도운이랑 원필이 그냥 데려왔어여... 

날씨가 너무 추운데 여러분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올해 덕분에 행복하게 마무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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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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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 모두 행복한 2018년도 였기를😇❤️

5년 전
독자1
강브라가 왔어요~~~~나 진짜 신알신 울리자마자 뛰어왔어여!!!!!! 오늘도 6남매는 사랑이 넘치고 꽁냥꽁냥합니다 ㅎㅎㅎ 집착남 김원필이라니....원필아ㅠㅠ 왜 그 모습도 귀여운거야ㅠㅠ 작가님도 올 한 해 행복했던 날들 보내셨죠??? 내년에도 행복하시고 우리 오래오래 봐요😍😍😍 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돈 열심히 모아서 공식 놓치지 말아요!!
5년 전
막내딸
예에~!~! 강브라님~~~~~ 일등👍👍 항상 최고입니다 ㅜㅜ 저는 너무 행복했던 날들 이었습니다. 다 강브라님 덕분이에요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공식!!! 두근!!! 아오 너무 씐낭 공식 빨리빨리 모집하면 조켔어요 내 통장 다 데식꺼😊❤️ 오늘도 좋은 하루, 좋은 밤 되시길 바라요
5년 전
독자2
아~~~~ 너무 좋아서 뒤집어지겠다 ㅜㅜㅜㅜㅜ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ㅋㅋㅋㅋ쿠ㅜㅜ 내년에도 행복한 데이식스 합시다 ㅜㅜㅜㅠㅠㅠ
5년 전
막내딸
ㅋㅋㅋㅋㅋ왴ㅋㅋㅋ뒤집어져옄ㅋㅋㅋ 저도 사랑합니다 ㅜㅡㅜ 내년엔 더더 행복한 데식 덕질 예약입니다요~! 막둥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오늘도 고마워요 조금 이르지만 좋은 꿈꾸시구여❤️
5년 전
독자3
빙카입니당 와 진짜ㅋㅋㅋㅋ노래방ㅋㅋㅋㅋㅋㅋ아 노래방 안간지 좀 오래 됐는데 가고 싶어져써여 책임지쓰ㅔ여!!ㅋㅋㅋㅋㅋ아 그리거 집착남롸 직진남....최고 아닐까 저는 그랗게 생각해요ㅠㅠ저도 올해 작가님을 알게되서 작가님글을 알게되서 너무너무 행복한 해였어요 내년에도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용
5년 전
막내딸
저 노래방 너무나 가고싶은것,,, 진짜 우리 막둥이들랑 노래방 가면 겁나 신날것 같아옄ㅋㅋㅋㅋㅋ 데식 팬이라면 놀줄아는 사람들이라는것..! 저도 빙카님 알게되어 너무 다행이에요 글 쓸때마다 댓글 달아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해여🙈❤️
5년 전
독자4
케오빠입니당~~~~!오늘은 저 빨리와써요!! 헤헤 안그래두 온몸으로 공부를 거부하던 찰나에 딱 맞춰오시는 자까님 센스쟁이...❤️도대체 안스윗한 데식오빠 하나 없는거에요ㅠㅠㅠㅠ엉엉 이러면 제 사인은 심쿵 연속 5번으로 인한...☆ 몬가 이제 밀당할때가 되었다구요!!! 오빠들이 기분 안좋을때 하루가 다가오면 어떻게 대하는지도 궁금한걸요 ㅎㅎㅎㅎㅎ 자주봐요 자까님 ㅠㅠㅠㅠㅠ 언제나 전 기다리구잇답니당 ㅠㅠ
5년 전
막내딸
케오빠님~!~! 시험은 아직 안끝나셨으러나 ㅠㅠㅠㅠㅠㅠ 조금 쉬어가요! 데식때문에 박살났어 내마음...책임져,, 기분 안좋을땤ㅋㅋㅋ 아 윤도운 벌써 예민쓰~! 항상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 저는❤️
5년 전
독자5
자까님 오랜만이에요ㅠㅠ밤고메예요!!🌰연말 잘 보내고 계시죠?!노래방 글 보니까 노래방 가고 싶어요ㅠㅠ뭐 항상 노래방은 제 정신일때 간 적이 별로 없어서 가도 기억은 별로 없지만욬ㅋㅋㅋ나도 데식이들이랑 노래방 가고 싶다!!와우 버릇 고쳐주는 오빠들 글 보고 소름 돋았어요..입술 뜯으면서 다리 떨고 있었거든요ㄷㄷㄷ자까님 어디서 저 지켜보고계신거 아니죠...?피리랑 도우니 현실은 세상 다정인뎈ㅋㅋ서로 으르렁대는 모습도 정말 발리네여ㅠㅠ하루가 빠지고 둘이 행쇼하게 하는 방법 밖엔 없는건가..?!ㅋㅋ보너스글 후편 기다릴게여!!자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년 전
막내딸
밤고메님!!! ㅜㅜㅜㅜ 덕분에 연말 잘 보내고 있습니다 힝힝 입술 뜯지마요! 저는 오빠들처럼 따라다니면서 잔소리 못하니까...!! 그리구 보너스 글에서.. 하루 그럼 눈치있게 빠집시닼ㅋㅋㅋㅋㅋ 둘이 행쇼해 내가 허락한다!! 후편은...후편... 담에 한번 봅시다ㅋㅋㅋㅋ 밤고메님두 연말 잘 보내요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6
처음입니다!
아이고오~~또 저희를 찾아와주셨어요!! 2018녈 얼마 남지 않았는데 따뜻한 연말 보내시구 2019년에도 좋은 글로 찾아와주세여ㅎㅎ..
오늘 글도 역시나 이제 입아픕니다ㅋㅋㅋ!! 보너스글 장편글로 연재해도 손색없을 거 같은데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글 보는 맛에 사는거 아시져?!? 하뜌🥰

5년 전
막내딸
처음님!! 언제나 읽어주시구 댓글도 항상 예쁘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ㅜ 2018년 개인적으로 힘들었는데 처음님이랑 다른 막둥이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어요! 글 쓰는 순간부터 행복했던 나날들 이었습니다. 보너스글도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오❤️💓
5년 전
독자7
오랜만에 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순진한척하는 원필이 도운이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좋은데요 흑흑흐긓ㄱ보너스 글 여기서 끝나면......ㄴㅓㅁ 아쉽잔아오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막내딸
항헐헝 기먼필 윤도운 순진한 얼굴 모먼트 너무 귀여운데 뒤에서 하루 두고 싸우는거 너무 뽀짝쓰~! 롕님도 잘 지내고 계시져? 날이 너무 추워요 옷 따뜻하게 껴입으시구 연말 행복하게 마무리 해요 우리 감사합니당❤️
5년 전
독자8
잉잉이이이ㅣ잉ㅇ 작가님 넘 좋아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오늘두 넘넘 잘 읽구 갑니당~~~ 감사하용!!!!
5년 전
막내딸
막둥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용 오늘도!!! 날이 진짜 너어무 추운데 이불 안에 잘 들어가 계시져? 항상 감기조심하시구 좋은 밤 보내요! 연말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구여❤️
5년 전
비회원252.206
헉 전에 하루 버릇 소재 신청한 독짜에요 ㅠㅠ
제가 신청한 소재를 글로 보는건 생각보다 더 짜릿하네요 >< 저도 입술뜯는 버릇 오늘부터 고쳐볼래요 ...ㅠㅠ 그리고 오늘 보너스 !!😭 세상 귀여운 우리 피리랑 토리가 집착남과 직진님으루 ㅠ
생각도 안해봤던 모습들이라 더 좋아요 ㅠㅠ
자까님 요즘 날씨 너무 츠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새해복 많이 먹으세요 헷ㅎㅎ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

5년 전
막내딸
엄멈머 우리 막둥이가 신청해주셔꾸나! 글이 마음에 드셔야 할텐데 ㅜㅜㅜ 입술 뜯는 버릇 고치기에요! 약속이에여🙏 우리 독자님도 진짜 코 끝까지 목도리 하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연말 보내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5년 전
독자9
헛헉 안녕하세요 자까님! 뽀집사에여!! 흑흑 오늘 편도 매우 유익 했습니다.. 진짜 저기 있는 버릇들 다 제가 가지고 있는..!! 그래서 그런지 더 몰입 된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니 보너스 내용 너무 좋은거 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은 어딨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흐흑 벌써 12월도 이틀만 지나면 끝이네여😢 자까님 요즘 급격하 추워 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따뜻하게!! 아시죠!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남은 연말도 알차게 보내자구여!!😍💖💕💕
5년 전
막내딸
으아앙 뽀집사니뮤ㅜㅠㅠㅜㅜ 제가 항상 보고있습니다요! 버릇들 하나하나 고쳐봐여ㅎㅎㅎㅎ(사실 작가도) 보너스 흐긓ㄱ 갑자기 생각이 나서 써봤는데 급하게 써서 저는 별로 마음에 안들어여ㅠㅠㅠ 그래두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뽀집사님도 연말에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하게 보내세요💓❤️💓
5년 전
독자10
필미에요🥰🥰 노래방 썰 풀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어제도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갔다 왔는데 어찌나 재미가 없던지,,, 저는 그냥 상상으로 오빠들과 노래방 가는 아싸 하루가 되겠습니다,,,😎 방송으로 보면서도 데식이들이랑 노래방 가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했는데 글이 부가설명을 해준 느낌이랄까요⁉️🤔🤔 덕분에 머릿속에서 잘 놀다 왔습니다👀💕 그리고 보너스글 무슨 일이에요ㅠ 질투필과 직진돈,,,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 걸요ㅠ 하 왜 제 주변에 저런 동기랑 후배는 없는 걸까여 전 역시 아싸😎 아무튼 ㅎㅅㅎ 오늘도 너무 즐거웠어요! 날씨가 진심 추워졌는데 주말 지나면 조금 괜찮아진다고 해요! 추운 겨울도 작가님 글 덕분에 따뜻해져서 감사했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작가님도 행복했던 2018년 되셨으면 좋겠고 남은 2018년도 항상 행복한 하루 되셨음 좋겠어요💕 2019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5년 전
막내딸
필미님 글을 밤에 읽어서 그런가요? 눈물줄줄이네여 ㅜㅜㅜㅜ 편지잘쓴다는 말 자주듣죠? 그럴것 같아요 글은 그 사람의 내면을 보여준다잖아요! 한번도 만난 적 없겠지만 분명 따뜻하고 좋은 분 일 거에요. 저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요🙈 저도 글 쓰면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항상 응원해주셔서 더 즐겁게 써왔던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미님도 2018년 마무리 잘 하셔서 행복한 기억들만 꼭꼭 챙겨가도록 해요 좋은밤보내요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11
작가님 인생에 브금은 완전 멋지잖아인가요 도대체ㅠㅠㅠㅠㅠㅠ 저 신알신 그런거 하는 법 몰라가지구 그냥 드라마 끝나고 힐링을 외치면서 글잡 들어왔는데 한참전에 이렇게 올려두셨다니여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소재도 대박 심지어 오늘은 보너스 글까지 존재하다니... 이거는 진짜 은혜로운 일이네여 작가님 자비가 흘러 넘쳐요 아주😭😭😭😭😭😭 조금 부끄러워서 자주 댓 못달았는데 오늘은 달아야겠어요 작가님 센스도 장난 아닌데구여... 그래서 노래방 라이브는 보셨나여 그거 꼭 보셔야해영 아시게쪄?? 작가님 우리 오래 오래 해행해여 작가님 덕분에 행복했던 날들이었다였어여!! 진짜루 최고예요
5년 전
막내딸
왜 부끄러워여 ㅜㅜㅜㅜㅠㅜ 진짜 귀엽게ㅋㅋㅋㅋㅋㅋ 아주우 우리 막둥이 노래 제목으로 말하는거 센스 터지구우? 쎄이와우다 요말씀ㅋㅋㅋㅋㅋ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진짜 너어어어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올해도 얼마안남았어여 좋은 기억들로 남을 수 있게 막둥이가 더 행복해지길 바래~~❤️
5년 전
독자12
더데이에요 작가님!!!정말 추운 연말에 이 글이 절 따듯하게 해주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년 전
막내딸
더데이님 ㅜㅜㅜ 너무 춥죠 날씨가 말도 안돼여 나오지마세여... 만약에 나가야 한다면 목도리랑 핫팩이랑 꼭꼭 챙기시기!!! 저도 덕분에 너무 따뜻한 한해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5년 전
독자13
치즈..나뭅니다..너무..좋구요...스앵님은 천재가 아닐리 없어,,진짜 몹니까 이게,,,완전 재밋자나여?!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저 할 말 짱 많음 긍까 다 들어주셔야댐요(선전포고)
일단ㅋㅋㅋㅋㅋ하뤀ㅋㅋㅋ대쳌ㅋㅋㅋㅋㅋㅋ몸이 남아나는건가옄ㅋㅋㅋㅋㅋㅋ저런 완벽한 오빠들 아래서 모가 부족해서 입술이고 손톱이고 다 조사버리는거애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다리까지 떨곸ㅋㅋㅋㅋㅋㅋㅋㅋ저걸 한번에 가지기도 어려운뎈ㅋㅋㅋㅋㅋ웃겨주금ㅜ천둥번개 아주 옳았구요,,인형 맨날 빨아 하루야(소곤)글구 보너스 뭔가요 진짜!!!너무 좋아 어떡해 저 지금 광대 승천해서 대기권 뚫고 우주먼지 되버렸어요 어떡합니까 저 이제 광대없이 살아야되는데 (막내딸님이 책임지고 제 광대가 되어주셔야 한단말씀/여기서 광대란 중의적의미,,아니 모라는거지 지금 너무 신나서 눈에 뵈는게 없어서 방언터졌는데 결론은 넘 좋다구요,,마지막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괄호속 속마음 넘 웃김ㅋㅋㅋㅋ진짜 피리미리 집착남 캐해 쩔구여 제가 냉원필 좋아하는건 어찌 아시고 이렇게 심장 폭격을,,연말에 넘 열일하시는거 아니에여?진짜 제가 보약이라도 한첩 해드려야하는건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중이에여 막내딸님 기 딸리면 저한테 콜하세요 기꺼이 쓰앵님의 전용 보약이 되어드리겠슴다😘

5년 전
막내딸
치즈...나무님🧀💓 이 정성 무엇이죠? 한편의 독후감이구 읽는내내 엄마미소 폭발로 저도 광대 승천이라구여! 서로의 광대가 되어줍시다 (중의적) 보약은 치즈나무님이 제 글 읽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너무 큰 힘이고 사랑입니다요 글 쓸때마다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도운이 마음이 이해가 가는게 맨날 감사하다고 말하는데 이게 너무 부족한것 같아서 속상해요😢 힘들때 댓글들 읽으면서 힘 얻고 있다는걸 알아주셧으묜💓 말이 길었네여ㅋㅋㅋㅋㅋ 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추워요 감기조심! ❤️
5년 전
독자14
원필밀이에용~~ 작가님 이 글이 올해 마지막 글이네요 역시나 재미있게 잘 봤어용 내년에도 재미있는 글 많이 써주세용❤️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프지말아요옹🥰
5년 전
막내딸
원필밀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 계신가영~!~!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오고싶어서 부랴부랴 달려왔습니다ㅎㅎㅎㅎ 올해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ㅡㅜ 재미있다고 해주시고, 응원 해주시고! 원필밀님도 아프지 마시구 연말 마지막까지 따뜻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5년 전
독자15
악 작가님 청담동 북쟁이 왔습니다요~!~!
아 저 주거여 김원필이랑 윤도운이라니ㅠㅠㅠㅠㅠ 집착이라니ㅠㅠㅠㅠㅠ 아 진짜 어디 계세여? 어느 방향으로 절하면 되져?????? 전 제주돈데 작가님은 어디세요???(진지 아 진짜 너무 댑악 퓨ㅠㅠㅠㅠㅠㅠ 그리구 울 피리미리 자기 손 깨물라는 것도 넘호 스윗한거 아니에오?ㅠㅠㅠㅠㅠ 악 진짜 2편 밖에 안 남았다는 사실 안 믿겨서 깨ㅠㅠㅠㅠㅠ

5년 전
막내딸
북쟁쓰 왔는가~!~!~! 왜 제주도에여? 놀러가신간가여!!! 부럽 ㅠㅡㅠ고럼 새해맞이 맞절 한번 할까영 ㅋㅋㅋㅋㅋ 원필도운 누구고르실건가옄ㅋㅋㅋㅋ(궁금🤔) 근데 제주도는 좀 덜 추운가여 ㅜㅜ 그래도 감기조심해요 제 몫까지 예쁜거 많이 보고, 맛있는거 잔뜩 먹어주세요!! 올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요❤️❤️
5년 전
독자17
앜ㅋㅌㅌㅌㅌㅋㅋㅋㅌㅌ 작가님! 전 제주 도민이랍니다! 2n년을 평생 제주도에서 살았는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예쁘고 맛있는거 말구 알바... 따흑 ㅠㅠㅠㅠㅠ 여튼 전 집이 제주도에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막내딸
에에에????? 진짜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엄청 바보같이 말한거네여 그럼 ㅋㅋㅋㅋㅋㅋ 워 부럽다,,, 저 그럼 놀러갈래여ㅜㅡㅜ
5년 전
독자19
언제든 와여ㅠㅠㅠ 작가님 실물영접하고 시품... 흑 제주도 오신다면야 언제든지 두팔 벌려 환영하져ㅠㅠㅠㅠㅠㅠㅠ 앞구르기 뒷구르기 하면서 환영해드릴 자신 있다구요!!ㅠㅠㅠ
5년 전
독자16
작가님 마데카솔입니다! 진짜 버릇고쳐주는 데식이들 진짜 최고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하면서 읽었는데 마지막에 보너스 글 보고 '와 이게 최고다' 했어요ㅠㅠ 두 편남은게 정말 슬퍼요....ㅠㅠ 작가님 추운데 몸 조심하시고 사랑합니다❤️
5년 전
막내딸
마데카솔님 보고싶었어여 찡얼찡얼 만약에 친오빠가 버릇고쳐 준다고 했으묜 빡쳤을텐데 데식이니까 참는다,,, 키득키득 보너스글 맘에 드셨을까여 저는 급하게 써서 몬가,,😢 그래두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마데카솔님도 항상 몸조심하시구여! 감기 절대 안돼여 사랑합니당❤️
5년 전
독자18
자까님 ㅠㅠ 제가 너무 늦게왔나요?ㅜㅜ 진짜 이번 글 너무나도 제 취향저격입니다,, 짤이며 글이며 모든게 다 완벽 그 자체,,,⭐️ 넘 설레버렸어용>_< 2018년 진짜 얼마안남아서 너무 슬퍼요 ㅠㅠ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감기걸리지않게 옷 꼭!! 따숩게 입고 다니세욥!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용❤️❤️
5년 전
막내딸
머선소립니까 너무 딱 맞춰오셨어여!!!! 이번 글도 괜찮았나여~?~? 다행이에여 2018년 내일만 하면 끝이네요 암것도 한게 없는 것 같은데 시간 진짜 빠르네요 ㅠㅠㅠ 막둥이도 연말 마지막까지 힘내시구 행복한 하루하루들로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5년 전
독자20
껄껄껄 어제부터 집중 못하고 못읽다가 이제 드디어 다 읽었네요ㅠㅠㅠ 아유 귀여워라🐶🐶🐩몽몽이들 껄껄
5년 전
막내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ㅏ 이 댓글이 왤케 귀엽죠? 몽몽이들ㅜㅜㅜㅜㅜ 마쟈 우리 강아지들 너무 귀엽습니다아 엉엉 암튼!.! 밤이 늦었(?)네요 막둥이 좋은 밤 좋은 꿈 꾸시구 남은 올해 행복하게 마무리해요❣️❣️
5년 전
비회원149.231
버그에용! 오늘도 작가님 글실력은 리스펙 ㅠ.ㅠ 저 노래방짤 너무너무 적절하구 또 마침 소재 신청해주신 막둥님도 나이스타이밍!!! 저도 입술뜯는 버릇이 있는데 말이죠... 버릇이란건 원래 자기가 인식하기도 전에 행동이 먼저 나오는거쟈나요?ㅠㅅㅠ 파할짱은 언제나 낄수있게 바지주머니속에 유남생~?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착남 뒷이야기는 언제 나온대요..? 도키도키 저는 개인적으로 모럴리스 피리미리보다는 도운이한테 한표요...!!!! 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도운이는 막내오빠라 그런가 오빠보다는 친구느낌이었는데 안고 자주는거 보니까 오빠 맞네요ㅠㅠㅠ 도운오빠!!!!(잘생기면 오빠임) 작가님 남은 2018년 잘보내시구 (아마도)내년에 보아요! 햅삐뉴이어~!
5년 전
막내딸
ㅋㅋㅋㅋㅋㅋ버그님!!! 올해가 가기 전에 인사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보고싶었습니다 ㅠㅡㅠ 울 막둥이들 소재 신청 다들 너무 귀엽구 왜 날 이렇게 만들고 놔두는지 정말 버릇이 됐단 말이져🙈 모럴리슼ㅋㅋㅋㅋㅋㅋㅋ 직진남 윤도운 너무 잘어울리고 그냥 피리랑 다 해머거 하루가 빠질테니,, 암튼! 올해 덕분에 너무 행복한 한 해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합니다❤️
5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직진남 집착남 둘이 하루 갈까봐 친한척 너무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22
ㅋㅋㅋㅋ노래장 ㅋㅋㅋㅋㅋㅋㅋ 짤만 봐돜ㅋㅌㅌㅌ ㅋ그 때그 신남잍ㅌㅌㅌㅌㅋㅋㅋㅋㅋ 느껴지는거 같에여 ㅋㅋㅋㅋㅋㅋ 쉬즈곤 대박이엇졐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재밋다 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23
허류ㅠㅠㅠㅠㅠ쩨형이가손톱검사하는거ㄹㅇ설렌다ㅠㅠㅠㅠㅠㅠ나두지적해죠ㅠㅠㅜㅠㅜㅜㅜ 내손톱완저니상어이빨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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