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크리스마스 편🎅

*오빠들과 크리스마스 보내기🎄* 

 

첫째 박제형 / 콘서트 

평소에 두사람이 좋아하는 발라드 가수의 콘서트에 옴. 자리도 꽤 좋고 노래들도 연말분위기 나는게 진짜 크리스마스같음. 중간중간 캐롤 메들리도 따라부름 

 

노래가 너무 따뜻해서 눈물 날 것 같으니까 나 저렇게 쳐다보고있다가 웃음. 그러더니 가방에서 휴지 꺼내 닦아줌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왜 울어” 

“몰라ㅋㅋㅋ그냥 좋아서ㅋㅋㅋㅋㅋ” 

“하루가 좋으면 나도 좋아” 

울다가 웃으면 어떻게 된다던데 오늘은 뭐 상관없음 

 

둘째 박성진/ 트리축제 

사람많은거 거 딱 질색인데 막내가 졸라서 나옴 

“으으 춥다” 

“공주야 그러게 오빠가 옷 따시게 입으라 했제” 

자기 목도리 풀어서 내 목에 둘러줌 

사람에 치이는 막내 뒤에서 보다가 안되겠다싶은지 어깨감싸고 빨리 지나감 

“헐 대박 트리 짱커! 오빠 같이 사진찍자!” 

지나가는 사람한테 사진을 부탁하고 막내 옆에 섬. 손을 맞잡고 귀엽게 자기를 올려다 보며 웃는게 사람이 너무 많긴해도 

 

 

“나오길 잘했네” 

 

셋째 강영현/ 맛집탐방 

한달전부터 막내랑 크리스마스에 가고싶은 리스트 쫙 뽑아놨음. 아침부터 저녁까지 풀코스로 가 볼 예정 

“이거 먹을까? 아님 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켜 다먹자” 

“오예!” 

저렇게 좋을까. 크리스마스라고 인테리어며 캐롤이며, 음식 위에도 예쁜 장식이 한가득임 

“이것봐 산타 올라가있는것봐 ㅠㅠㅠㅠ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그러고선 누구보다 잘 먹음. 어이없는데 그게 또 귀여움 

 

 

노래가 너무 따뜻해서 눈물 날 것 같으니까 나 저렇게 쳐다보고있다가 웃음. 그러더니 가방에서 휴지 꺼내 닦아줌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왜 울어” 

“몰라ㅋㅋㅋ그냥 좋아서ㅋㅋㅋㅋㅋ” 

“하루가 좋으면 나도 좋아” 

울다가 웃으면 어떻게 된다던데 오늘은 뭐 상관없음 

 

둘째 박성진/ 트리축제 

사람많은거 거 딱 질색인데 막내가 졸라서 나옴 

“으으 춥다” 

“공주야 그러게 오빠가 옷 따시게 입으라 했제” 

자기 목도리 풀어서 내 목에 둘러줌 

사람에 치이는 막내 뒤에서 보다가 안되겠다싶은지 어깨감싸고 빨리 지나감 

“헐 대박 트리 짱커! 오빠 같이 사진찍자!” 

지나가는 사람한테 사진을 부탁하고 막내 옆에 섬. 손을 맞잡고 귀엽게 자기를 올려다 보며 웃는게 사람이 너무 많긴해도 

 

 

“나오길 잘했네” 

 

셋째 강영현/ 맛집탐방 

한달전부터 막내랑 크리스마스에 가고싶은 리스트 쫙 뽑아놨음. 아침부터 저녁까지 풀코스로 가 볼 예정 

“이거 먹을까? 아님 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켜 다먹자” 

“오예!” 

저렇게 좋을까. 크리스마스라고 인테리어며 캐롤이며, 음식 위에도 예쁜 장식이 한가득임 

“이것봐 산타 올라가있는것봐 ㅠㅠㅠㅠ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그러고선 누구보다 잘 먹음. 어이없는데 그게 또 귀여움 

 

 

노래가 너무 따뜻해서 눈물 날 것 같으니까 나 저렇게 쳐다보고있다가 웃음. 그러더니 가방에서 휴지 꺼내 닦아줌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왜 울어” 

“몰라ㅋㅋㅋ그냥 좋아서ㅋㅋㅋㅋㅋ” 

“하루가 좋으면 나도 좋아” 

울다가 웃으면 어떻게 된다던데 오늘은 뭐 상관없음 

 

둘째 박성진/ 트리축제 

사람많은거 거 딱 질색인데 막내가 졸라서 나옴 

“으으 춥다” 

“공주야 그러게 오빠가 옷 따시게 입으라 했제” 

자기 목도리 풀어서 내 목에 둘러줌 

사람에 치이는 막내 뒤에서 보다가 안되겠다싶은지 어깨감싸고 빨리 지나감 

“헐 대박 트리 짱커! 오빠 같이 사진찍자!” 

지나가는 사람한테 사진을 부탁하고 막내 옆에 섬. 손을 맞잡고 귀엽게 자기를 올려다 보며 웃는게 사람이 너무 많긴해도 

 

 

“나오길 잘했네” 

 

셋째 강영현/ 맛집탐방 

한달전부터 막내랑 크리스마스에 가고싶은 리스트 쫙 뽑아놨음. 아침부터 저녁까지 풀코스로 가 볼 예정 

“이거 먹을까? 아님 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켜 다먹자” 

“오예!” 

저렇게 좋을까. 크리스마스라고 인테리어며 캐롤이며, 음식 위에도 예쁜 장식이 한가득임 

“이것봐 산타 올라가있는것봐 ㅠㅠㅠㅠ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그러고선 누구보다 잘 먹음. 어이없는데 그게 또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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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너무 예쁘니까 말 나온김에 우리 이거 하나 더 시킬까?” 

물론 자기도 안먹는다는 건 아님. 이런게 상부상조 일석이조!  

 

넷째 김원필/ 집에서 보드게임 

“사모님 아유 돈 좀 버셨나봅니다?” 

“제가 바로 청담동 큰손 아니겠습니까 하하” 

두사람 지금 뭐하냐면 진지한 표정으로 브루마블 중임. 집에있는 스피커로 캐롤 모음집 들으면서 잠옷입고 열심임. 진사람 나가서 붕어빵사오기 내기 

“하나, 둘, 셋, 네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울!!!!!! 꺄아아악 서울!!” 

 

“으아아ㅏㅏㅏ아아 망했어 ㅠㅠㅠㅠ” 

“어떻게 하고많은 땅중에 서울을 걸리냐ㅋㅋㅋㅋ바보아냐ㅋㅋㅋㅋㅋ” 

“다시해! 다시!” 

“어허 붕어빵 사오면 생각해보고” 

“ㅠㅠㅠㅠㅠ막내야 지금 나가면 얼어주겅ㅠㅠㅠㅠ” 

별거안해도 크리스마스라는 이름 하나 때문에 즐거움 

 

다섯째 윤도운/ 영화 

“야, 내 귤좀” 

“ㅇㅇ” 

둘다 소파에 누워서 나홀로 집에 보고있음. 나는 쳐다도 안보고 손만 내밀자 장난기가 올라 동그랗게 말아놓은 귤 껍질을 올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귤 많이 먹어서 손 노래졌다고 보여줌 그것도 재밌다고 웃음 

“야 근데 니는 남자친구도 없나 크리스마스에 집에 붙어가지고” 

“뭔소리야 지는” 

 

 

“으아아ㅏㅏㅏ아아 망했어 ㅠㅠㅠㅠ” 

“어떻게 하고많은 땅중에 서울을 걸리냐ㅋㅋㅋㅋ바보아냐ㅋㅋㅋㅋㅋ” 

“다시해! 다시!” 

“어허 붕어빵 사오면 생각해보고” 

“ㅠㅠㅠㅠㅠ막내야 지금 나가면 얼어주겅ㅠㅠㅠㅠ” 

별거안해도 크리스마스라는 이름 하나 때문에 즐거움 

 

다섯째 윤도운/ 영화 

“야, 내 귤좀” 

“ㅇㅇ” 

둘다 소파에 누워서 나홀로 집에 보고있음. 나는 쳐다도 안보고 손만 내밀자 장난기가 올라 동그랗게 말아놓은 귤 껍질을 올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귤 많이 먹어서 손 노래졌다고 보여줌 그것도 재밌다고 웃음 

“야 근데 니는 남자친구도 없나 크리스마스에 집에 붙어가지고” 

“뭔소리야 지는” 

 

 

“으아아ㅏㅏㅏ아아 망했어 ㅠㅠㅠㅠ” 

“어떻게 하고많은 땅중에 서울을 걸리냐ㅋㅋㅋㅋ바보아냐ㅋㅋㅋㅋㅋ” 

“다시해! 다시!” 

“어허 붕어빵 사오면 생각해보고” 

“ㅠㅠㅠㅠㅠ막내야 지금 나가면 얼어주겅ㅠㅠㅠㅠ” 

별거안해도 크리스마스라는 이름 하나 때문에 즐거움 

 

다섯째 윤도운/ 영화 

“야, 내 귤좀” 

“ㅇㅇ” 

둘다 소파에 누워서 나홀로 집에 보고있음. 나는 쳐다도 안보고 손만 내밀자 장난기가 올라 동그랗게 말아놓은 귤 껍질을 올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귤 많이 먹어서 손 노래졌다고 보여줌 그것도 재밌다고 웃음 

“야 근데 니는 남자친구도 없나 크리스마스에 집에 붙어가지고” 

“뭔소리야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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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니 심심할까봐 일부러 같이 있어주는거고” 

얼척없음.  

“나가면 추워, 사람도 많고” 

“....그건 그렇다” 

수긍하며 다시 영화에 집중함. 케빈이랑 해리 없으면 크리스마스 어떻게 버티나 몰라 

 

*크리스마스 선물 주고받기🎁* 

 

 

드디어 크리스마스 날이 밝았음. 다들 각자 준비해 온 선물을 가지고 거실에 모임 

오늘은 매년 하는 선물 주고받기가 아님! 

무려! 쓸데없는! 선물! 주고받기! 

 

첫째 박제형. 

“나부터 뽑는다!” 

긴장감 속에 첫째 오빠가 알록달록 장식 된 선물 상자를 풀어봄 

 

 

“하.....야 이거 누구냐 나와라” 

원필이 오빠 입술이 씰룩댐 

“내가 내년이면 스물여덟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 

“재밌겠는데?ㅋㅋㅋㅋㅋ 귀엽기만 하네” 

“취향저격이네! 너무 멋있다 형!” 

“노래도 나온대! 간지쩔어” 

 

둘째 박성진. 

“원래 이런건 감으로 딱! 너무 큰것도 뽑으면 안돼” 

선물 뜯자마자 표정이 굳음 

 

 

“이게, 이걸 감으로...”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이런걸 팔아?” 

“발에 땀차지 말라곸ㅋㅋㅋ 배려해준거네” 

“지금? 한겨울에?ㅋㅋㅋㅋ” 

 

셋째 강영현. 

“나 안하고 싶어 너무 무서워” 

남은 사람들은 이제 뭐가 나올까 두려움에 떠는 중 

 

 

“오! 뭐야 달력~~? 이건 쓸데없는 선물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날짜봐봐” 

 

 

 

드디어 크리스마스 날이 밝았음. 다들 각자 준비해 온 선물을 가지고 거실에 모임 

오늘은 매년 하는 선물 주고받기가 아님! 

무려! 쓸데없는! 선물! 주고받기! 

 

첫째 박제형. 

“나부터 뽑는다!” 

긴장감 속에 첫째 오빠가 알록달록 장식 된 선물 상자를 풀어봄 

 

 

“하.....야 이거 누구냐 나와라” 

원필이 오빠 입술이 씰룩댐 

“내가 내년이면 스물여덟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 

“재밌겠는데?ㅋㅋㅋㅋㅋ 귀엽기만 하네” 

“취향저격이네! 너무 멋있다 형!” 

“노래도 나온대! 간지쩔어” 

 

둘째 박성진. 

“원래 이런건 감으로 딱! 너무 큰것도 뽑으면 안돼” 

선물 뜯자마자 표정이 굳음 

 

 

“이게, 이걸 감으로...”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이런걸 팔아?” 

“발에 땀차지 말라곸ㅋㅋㅋ 배려해준거네” 

“지금? 한겨울에?ㅋㅋㅋㅋ” 

 

셋째 강영현. 

“나 안하고 싶어 너무 무서워” 

남은 사람들은 이제 뭐가 나올까 두려움에 떠는 중 

 

 

“오! 뭐야 달력~~? 이건 쓸데없는 선물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날짜봐봐” 

 

 

 

드디어 크리스마스 날이 밝았음. 다들 각자 준비해 온 선물을 가지고 거실에 모임 

오늘은 매년 하는 선물 주고받기가 아님! 

무려! 쓸데없는! 선물! 주고받기! 

 

첫째 박제형. 

“나부터 뽑는다!” 

긴장감 속에 첫째 오빠가 알록달록 장식 된 선물 상자를 풀어봄 

 

 

“하.....야 이거 누구냐 나와라” 

원필이 오빠 입술이 씰룩댐 

“내가 내년이면 스물여덟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 

“재밌겠는데?ㅋㅋㅋㅋㅋ 귀엽기만 하네” 

“취향저격이네! 너무 멋있다 형!” 

“노래도 나온대! 간지쩔어” 

 

둘째 박성진. 

“원래 이런건 감으로 딱! 너무 큰것도 뽑으면 안돼” 

선물 뜯자마자 표정이 굳음 

 

 

“이게, 이걸 감으로...”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이런걸 팔아?” 

“발에 땀차지 말라곸ㅋㅋㅋ 배려해준거네” 

“지금? 한겨울에?ㅋㅋㅋㅋ” 

 

셋째 강영현. 

“나 안하고 싶어 너무 무서워” 

남은 사람들은 이제 뭐가 나올까 두려움에 떠는 중 

 

 

“오! 뭐야 달력~~? 이건 쓸데없는 선물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날짜봐봐” 

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2017...년.... 와 누구야? 진짜 천재다 엄청 쓸모없어!” 

“저걸 어따 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짐이다 짐” 

“뽀로로버스가 낫네” 

“그치 형?” 

“김원필 니가 줬나보네?” 

“.....” 

오빠들이 하나씩 뽑고 핀잔줄때마다 웃겨 미치겠음 ㅠㅠㅠㅠㅠ 

 

넷째 김원필. 

“나는 남자니까 제일 큰거!” 

“저거 약간 느낌 안좋아 이상할것 같애” 

“의외로 좋은거 일 수도..” 

제일 큰 상자를 위에서부터 뜯는데 형광주황이 오빠를 반김 

 

 

“이게 뭐야ㅋㅋㅋㅋㅋ진짜 미치겠닼ㅋㅋ 이걸 지금까지 숨겨놓은게 더 대단하다” 

 

“ㅋㅋㅋㅋㅋ공간차지만 오졌닼ㅋㅋ 정상적인 사람이 어째 한명도 없냐” 

“어유 거추장스러워” 

“이거 누구야? 진짜 인정ㅋㅋㅋ” 

“다들 이런거 어떻게 생각해? 맨날 이런것만 찾아보고 다녔지” 

 

다섯째 윤도운. 

“도운이 오빠 건 내가 준비한거임” 

“뭔데 내 안뜯을래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딴 오빠들것 보단 정상이야 대신 하루종일 하고 있어야 함” 

조심스럽게 뜯는데 표정 안좋음ㅋㅋㅋㅋㅋㅋ 

 

 

“와... 이걸” 

“귀엽구만 차라리 나도 이런거였으면” 

“형 내랑 바꿀래?” 

“아니, 나 내 짚신 너무 사랑해” 

 

 

“아!!! 김하루!!! 진짜 하루종일 이러고 있으라고?” 

세트인 턱받이까지 해주니 너무 귀엽네 울 오빠 

아주우 애기다애기! 

 

여섯째 김하루. 

“마지막!!! 나나나!!! 엄청 기대된다ㅜㅜ” 

“앞에 나온 선물을 보고도 기대가 돼?” 

“ㅋㅋㅋㅋㅋ설마 대학 들어가기 전 마지막 크리스마스인데 저렇게 쓸데없는걸 주겠..” 

 

 

“주네...” 

진짜 다른의미로 대단한 사람들임. 절대 다시는 보고싶지 않았던 수특을 주다니. 끔찍한 거 본 사람처럼 멀리 던져버림 

“ㅋㅋㅋㅋ던졌ㅋㅋㅋ엌ㅋㅋㅋㅋㅋ” 

“대학가서 복습하고 좋은데 왜?” 

“꼴도보기싫어 ㅜㅜㅜㅜㅜㅜㅜ” 

“막둥이 한국사 몇등급이더랔ㅋㅋㅋㅋ” 

“조용히해 ㅜㅜㅜㅜㅠㅠㅠㅠ” 

 

암튼 즐거운 쓸데없는 선물 증정식이 끝나고, 다음 날 아침 서로의 방 문 앞엔 

서로의 산타들이 정성이 가득한 편지와 선물들로 다시 놓아 두었다고🎅 

 

*오빠들과 크리스마스 트리꾸미기🌲🎄* 

 

 

 

 

 

“오빠들 아직 멀었어?” 

“다해가~” 

“이게 왜 안들어가지지?” 

“성진아 여기 좀 잡아봐” 

이왕할거면 제대로하자는 주의인 오빠들덕에 엄청 큰 트리를 사서 꾸미는 중. 

맏형라인들 덩치는 커다라면서 작은 장신구들 낑낑거리며 꾸미는거 보니 겁나 귀엽고 웃김. 그에 반면 동생들은 앉아서 빈둥거리는중 

“제형이 형 저기 비율이 안맞는것 같은데” 

“아오 니가 해! 넌 왜 앉아서 시켜먹어?” 

 

 

“에이 왜그러실까 원래 감독자 역할이 그렇잖아^^ 이게 제일 중요한거 알지” 

셋째오빠 앉아서 귤까먹으며 형들 조종하는게 예사롭지가않음 

 

 

“나느응 인간트리야!” 

“김원필 안하고 계속 그렇게 놀겠다?” 

“아 왜그래에 내가 귀여우면 됐지” 

“죽는다” 

“지금 가요! 뭐 하라구?” 

정신없어 죽겠음. 장신구들 자기 머리에 꼽으며 돌아다니는데 내가 한소리 들을 줄 알았음 

“윤도운 넌 뭐하냐” 

 

 

“원래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 나타나는 법!” 

트리 꼭대기에 꼽을 별을 품에 소중하게 안은채 완성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음. 쟤를 누가 말리냐 야무지게 산타 모자까지 쓰고 있는게 귀여우니까 봐줌 

 

 

“공주야 어떤데? 예쁘나?” 

“완전 예뻐!!! 최고야” 

고생한 오빠한테 엄지 척 해주니 뿌듯하게 웃음. 

 

 

“ㅋㅋㅋㅋㅋ공간차지만 오졌닼ㅋㅋ 정상적인 사람이 어째 한명도 없냐” 

“어유 거추장스러워” 

“이거 누구야? 진짜 인정ㅋㅋㅋ” 

“다들 이런거 어떻게 생각해? 맨날 이런것만 찾아보고 다녔지” 

 

다섯째 윤도운. 

“도운이 오빠 건 내가 준비한거임” 

“뭔데 내 안뜯을래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딴 오빠들것 보단 정상이야 대신 하루종일 하고 있어야 함” 

조심스럽게 뜯는데 표정 안좋음ㅋㅋㅋㅋㅋㅋ 

 

 

“와... 이걸” 

“귀엽구만 차라리 나도 이런거였으면” 

“형 내랑 바꿀래?” 

“아니, 나 내 짚신 너무 사랑해” 

 

 

“아!!! 김하루!!! 진짜 하루종일 이러고 있으라고?” 

세트인 턱받이까지 해주니 너무 귀엽네 울 오빠 

아주우 애기다애기! 

 

여섯째 김하루. 

“마지막!!! 나나나!!! 엄청 기대된다ㅜㅜ” 

“앞에 나온 선물을 보고도 기대가 돼?” 

“ㅋㅋㅋㅋㅋ설마 대학 들어가기 전 마지막 크리스마스인데 저렇게 쓸데없는걸 주겠..” 

 

 

“주네...” 

진짜 다른의미로 대단한 사람들임. 절대 다시는 보고싶지 않았던 수특을 주다니. 끔찍한 거 본 사람처럼 멀리 던져버림 

“ㅋㅋㅋㅋ던졌ㅋㅋㅋ엌ㅋㅋㅋㅋㅋ” 

“대학가서 복습하고 좋은데 왜?” 

“꼴도보기싫어 ㅜㅜㅜㅜㅜㅜㅜ” 

“막둥이 한국사 몇등급이더랔ㅋㅋㅋㅋ” 

“조용히해 ㅜㅜㅜㅜㅠㅠㅠㅠ” 

 

암튼 즐거운 쓸데없는 선물 증정식이 끝나고, 다음 날 아침 서로의 방 문 앞엔 

서로의 산타들이 정성이 가득한 편지와 선물들로 다시 놓아 두었다고🎅 

 

*오빠들과 크리스마스 트리꾸미기🌲🎄* 

 

 

 

 

 

“오빠들 아직 멀었어?” 

“다해가~” 

“이게 왜 안들어가지지?” 

“성진아 여기 좀 잡아봐” 

이왕할거면 제대로하자는 주의인 오빠들덕에 엄청 큰 트리를 사서 꾸미는 중. 

맏형라인들 덩치는 커다라면서 작은 장신구들 낑낑거리며 꾸미는거 보니 겁나 귀엽고 웃김. 그에 반면 동생들은 앉아서 빈둥거리는중 

“제형이 형 저기 비율이 안맞는것 같은데” 

“아오 니가 해! 넌 왜 앉아서 시켜먹어?” 

 

 

“에이 왜그러실까 원래 감독자 역할이 그렇잖아^^ 이게 제일 중요한거 알지” 

셋째오빠 앉아서 귤까먹으며 형들 조종하는게 예사롭지가않음 

 

 

“나느응 인간트리야!” 

“김원필 안하고 계속 그렇게 놀겠다?” 

“아 왜그래에 내가 귀여우면 됐지” 

“죽는다” 

“지금 가요! 뭐 하라구?” 

정신없어 죽겠음. 장신구들 자기 머리에 꼽으며 돌아다니는데 내가 한소리 들을 줄 알았음 

“윤도운 넌 뭐하냐” 

 

 

“원래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 나타나는 법!” 

트리 꼭대기에 꼽을 별을 품에 소중하게 안은채 완성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음. 쟤를 누가 말리냐 야무지게 산타 모자까지 쓰고 있는게 귀여우니까 봐줌 

 

 

“공주야 어떤데? 예쁘나?” 

“완전 예뻐!!! 최고야” 

고생한 오빠한테 엄지 척 해주니 뿌듯하게 웃음. 

 

 

“ㅋㅋㅋㅋㅋ공간차지만 오졌닼ㅋㅋ 정상적인 사람이 어째 한명도 없냐” 

“어유 거추장스러워” 

“이거 누구야? 진짜 인정ㅋㅋㅋ” 

“다들 이런거 어떻게 생각해? 맨날 이런것만 찾아보고 다녔지” 

 

다섯째 윤도운. 

“도운이 오빠 건 내가 준비한거임” 

“뭔데 내 안뜯을래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딴 오빠들것 보단 정상이야 대신 하루종일 하고 있어야 함” 

조심스럽게 뜯는데 표정 안좋음ㅋㅋㅋㅋㅋㅋ 

 

 

“와... 이걸” 

“귀엽구만 차라리 나도 이런거였으면” 

“형 내랑 바꿀래?” 

“아니, 나 내 짚신 너무 사랑해” 

 

 

“아!!! 김하루!!! 진짜 하루종일 이러고 있으라고?” 

세트인 턱받이까지 해주니 너무 귀엽네 울 오빠 

아주우 애기다애기! 

 

여섯째 김하루. 

“마지막!!! 나나나!!! 엄청 기대된다ㅜㅜ” 

“앞에 나온 선물을 보고도 기대가 돼?” 

“ㅋㅋㅋㅋㅋ설마 대학 들어가기 전 마지막 크리스마스인데 저렇게 쓸데없는걸 주겠..” 

 

 

“주네...” 

진짜 다른의미로 대단한 사람들임. 절대 다시는 보고싶지 않았던 수특을 주다니. 끔찍한 거 본 사람처럼 멀리 던져버림 

“ㅋㅋㅋㅋ던졌ㅋㅋㅋ엌ㅋㅋㅋㅋㅋ” 

“대학가서 복습하고 좋은데 왜?” 

“꼴도보기싫어 ㅜㅜㅜㅜㅜㅜㅜ” 

“막둥이 한국사 몇등급이더랔ㅋㅋㅋㅋ” 

“조용히해 ㅜㅜㅜㅜㅠㅠㅠㅠ” 

 

암튼 즐거운 쓸데없는 선물 증정식이 끝나고, 다음 날 아침 서로의 방 문 앞엔 

서로의 산타들이 정성이 가득한 편지와 선물들로 다시 놓아 두었다고🎅 

 

*오빠들과 크리스마스 트리꾸미기🌲🎄* 

 

 

 

 

 

“오빠들 아직 멀었어?” 

“다해가~” 

“이게 왜 안들어가지지?” 

“성진아 여기 좀 잡아봐” 

이왕할거면 제대로하자는 주의인 오빠들덕에 엄청 큰 트리를 사서 꾸미는 중. 

맏형라인들 덩치는 커다라면서 작은 장신구들 낑낑거리며 꾸미는거 보니 겁나 귀엽고 웃김. 그에 반면 동생들은 앉아서 빈둥거리는중 

“제형이 형 저기 비율이 안맞는것 같은데” 

“아오 니가 해! 넌 왜 앉아서 시켜먹어?” 

 

 

“에이 왜그러실까 원래 감독자 역할이 그렇잖아^^ 이게 제일 중요한거 알지” 

셋째오빠 앉아서 귤까먹으며 형들 조종하는게 예사롭지가않음 

 

 

“나느응 인간트리야!” 

“김원필 안하고 계속 그렇게 놀겠다?” 

“아 왜그래에 내가 귀여우면 됐지” 

“죽는다” 

“지금 가요! 뭐 하라구?” 

정신없어 죽겠음. 장신구들 자기 머리에 꼽으며 돌아다니는데 내가 한소리 들을 줄 알았음 

“윤도운 넌 뭐하냐” 

 

 

“원래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 나타나는 법!” 

트리 꼭대기에 꼽을 별을 품에 소중하게 안은채 완성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음. 쟤를 누가 말리냐 야무지게 산타 모자까지 쓰고 있는게 귀여우니까 봐줌 

 

 

“공주야 어떤데? 예쁘나?” 

“완전 예뻐!!! 최고야” 

고생한 오빠한테 엄지 척 해주니 뿌듯하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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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끄면 더 예쁠걸?” 

드디어 불이 꺼짐. 전구들이 반짝반짝한게 너무 예쁨. 

 

 

 

“막둥이 메리크리스마스!” 

여태껏 보냈던 크리스마스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더없이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음 

“헐! 눈와!” 

“그러게? 화이트크리스마스네” 

“으아아 예쁘다” 

“내일 길 얼겠네 출근 어째하지” 

“하여튼 이 형은 낭만이 없어요” 

“산타할아버지! 올해 제 크리스마스 선물은 종이학 천마리가 들어있는 유리병이 좋겠어요!”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둥아 산타가 지금 소원을 들어주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왜? 뭐든 다 해주시는거 아냐?” 

오빠들 눈물 남. 어느세월에 종이학을 다 접는단말임. 어떡해야하나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오빠들이 웃겨서 웃음이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장난이지! 그냥 매일매일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세요!” 

 

 

 

 

“막둥이 메리크리스마스!” 

여태껏 보냈던 크리스마스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더없이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음 

“헐! 눈와!” 

“그러게? 화이트크리스마스네” 

“으아아 예쁘다” 

“내일 길 얼겠네 출근 어째하지” 

“하여튼 이 형은 낭만이 없어요” 

“산타할아버지! 올해 제 크리스마스 선물은 종이학 천마리가 들어있는 유리병이 좋겠어요!”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둥아 산타가 지금 소원을 들어주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왜? 뭐든 다 해주시는거 아냐?” 

오빠들 눈물 남. 어느세월에 종이학을 다 접는단말임. 어떡해야하나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오빠들이 웃겨서 웃음이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장난이지! 그냥 매일매일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세요!” 

 

 

 

 

“막둥이 메리크리스마스!” 

여태껏 보냈던 크리스마스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더없이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음 

“헐! 눈와!” 

“그러게? 화이트크리스마스네” 

“으아아 예쁘다” 

“내일 길 얼겠네 출근 어째하지” 

“하여튼 이 형은 낭만이 없어요” 

“산타할아버지! 올해 제 크리스마스 선물은 종이학 천마리가 들어있는 유리병이 좋겠어요!”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둥아 산타가 지금 소원을 들어주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왜? 뭐든 다 해주시는거 아냐?” 

오빠들 눈물 남. 어느세월에 종이학을 다 접는단말임. 어떡해야하나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오빠들이 웃겨서 웃음이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장난이지! 그냥 매일매일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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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 소박하네” 

“그건 무조건 들어주실걸” 

“산타할아버지 말고 내가 들어줄 수도 있어” 

“아아 행복하다” 

 

 

 

막둥이들 해피 크리스마스 보내요❤️

[막내딸]

[청담동 북쟁이]님 [컴싸이언스]님 [강브라]님 [버블티퐁퐁]님 [롕]님 [처음]님 [체리필]님 [씽유]님 [몽몽]님 [치즈나무]님 [밤고메]님 [버그]님 [밈밈]님 [케오빠]님 [쿄쿄]님 [문문라잇]님 [가스파드]님 [더데이]님 [필미]님 [17]님 [원필밀]님 [빙카]님 [뽀집사]님 [마데카솔]님
우리 행복둥이들 행복한 크리스마스에요❤️

[독자1]

으아유ㅠㅠ작가님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네요오ㅠㅠㅠㅠㅠ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막내딸]

우리 막둥이도 메리크리스마스에요!!!!ㅎㅎㅎㅎㅎ 맛있는거 잔뜩먹고 좋은 사람들과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독자2]

작가님 필미에요ㅠㅠ💕 현생에 치여사느라 저번 글도 오늘 아침에야 읽었는데 크리스마스라구 이렇게 특별한 선물을 주시다니!! 정말 감동감동쓰입니다 👀❣️ 작가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고 항상 플챙유건하세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막내딸]

필미님 현생 잘 살고계시져? ㅜㅜㅜㅜ 연말이라 정신없을텐데 오늘만큼은 마음편하게 좀 내려놓고 지내요 우리❣️ 덕분에 행복한 크리스마스네요 저도 사랑합니당❤️

[독자3]

와오.....!!! 클쑤마쓔!!!!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두 클쑤마스 잘 보내세용~~ 오늘도 잘 읽구 갑니당~~~~!!!

[막내딸]

이름만들어도..설레버리는 클쓰마쓰!.! 막둥이 맛있는거 많이 먹고! 어디 나갈땐 따뜻하게!! 알죠? ㅎㅎㅎ 재밌는 하루 보내요❤️

[독자4]

꺄악!! 작가님 마데카솔입니당❤️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오늘도 역시 달달하네요ㅠㅠㅠㅠ 음악도 너무 좋아요
작가님 저 보고싶은 내용이 있는데 신청해도 될까요..? 그 오빠들의 결혼식을 보고싶습니다ㅠ 작가님 바깥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플챙유건 아시죵🥰 오늘도 사랑합니다❤️

[막내딸]

마데카솔님~~!!! 캐롤을 넣을까 하다가,, 도운이 목소리도 듣고싶어서 헤헤헤 위로받는 느낌이져,, 오빠들의 결혼식 ㅜㅜㅜㅜㅜ 저 벌써 눈물나여 잉잉 소재 감사합니당 마데카솔님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 저두 사랑합니당❤️

[독자5]

자까님 ~~ 체리필이예요 🍒🍒🍒 넘나 오랜만에 온 것 같지만요 😥 이번 화에 제 댓글이 나와서 주인공이 된 기분 ..? 이랄까요 ㅎㅎㅎㅎㅎ 깜짝 크리스마스선물 받은 것 처럼 행복해용 🥰🥰 오늘 글 만큼 따스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요 메리 크리스마스 ~~~ 🎄🎅🏼🎁🎅🏼🎄

[막내딸]

소재 신청해주시구 너무 오래 기다리게했죠? 크리스마스에 만나려고 꼭꼭 숨겨뒀어용! 히히 오늘의 주인공 체리필님이야!🍒 저는 벌써 행복한 하루 보내는 중이에요ㅎㅎ 체리필님도 더없이 좋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랄게요🎄❤️

[독자6]

자까님 밈밈임댱!!ㅋㄱㅋㄱㅋㄱㅋㄱㅋ종이학 천마맄ㄱㅋㄱㅋㄱㅋㄱㅋㄱ아 작가님 오늘 완전 햅삐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용!! 사랑합니댣❤☃️🎅

[막내딸]

완죠니 햅삐행복하게 보내고있어요!!!!! 밈밈님도 그러고 계시져? ㅎㅎㅎㅎ 몸 따뜻하게 잘 지내고계세요 사랑합니당🎁❤️

[독자12]

저뉸 방금 산책하고 들어와씀미다!! 완죠니 귀여운 댕댕이들 엄청 만나서 해피해요ㅜㅜ

[독자7]

작가님 강브라에요오오옹 진짜 쓸데없는 선물이네욬ㅋㅋㅋㅋㅋ짚신이라닠ㅋㅋㅋㅋㅋ 막내야 종이학 천마리 ㅈㆍ접다가 오빠들 죽는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작가님....막내가 오빠들 대학교 놀러? 탐방가는거 써주 실 수 있으신가요오오오...?
작가님도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늘 사랑하고 감사해요❤ 요즘 날이 추워서 감기걸리기 쉬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막내딸]

강브라님!!!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져ㅎㅎㅎㅎㅎ 종이학 천마리 에바에옄ㅋㅋㅋ 휴 근데 그 큰 손으로 꼬물꼬물 접고 있는거 상상하면 귀엽구 그르네여 대학교 ㅜㅜ 탐방 ㅠㅜㅜㅜ 가봅시다! 강브라님도 오늘 즐거운크리스마스!!! ❤️🎄❤️

[비회원217.175]

안녕하세여 자까님! 뽀집사에요~~ 따흐흑 당분간은 댓글을 못써서 비회원으로 올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오늘 크리스마스라고 이렇게 최고의 선물을 가지고 오시다니..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진짜 크리스마스에는 아무것도 안해도 뭔가 크리스마스다! 라는게 느껴 지는거 같아요..ㅎㅎ 자까님 해피한🎄메리 크리스마스🎄보내시고 플챙유건! 아시죱?💕💕

[막내딸]

헙 뽀집사님 왜 비회원 ㅜㅜㅜㅜㅜㅜ 크리스마스 맞춰서 온다구 다급하게 써봤읍니다 좋아해주셔서 다행~!~!❣️ 뽀집사님두 좋은사람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저는 걱정마시구 항상 감기조심!! 감사합니당❤️

[독자8]

케오빠입니당!!!! 전 크리스마스분위기도 잘 못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데식이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기분이란.....☆ 헤헿 사랑합니다 자까님ㅎㅎㅎㅎㅎ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사실 시험기간이라서 여전히 ㅠㅠㅠㅠ 고통받구있지만 자까님은 종강하셨죠?!? 푸우우욱 쉬면서 예쁜글 많이 써주세욘❤️❤️ 신알신 뜨면 바로 달려오겠습니당!!!!!!

[막내딸]

예? 케오빠님 잠시만... 왜 시험기간???? 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나.. 빨리 시험끝나구 빨리 쉴 수 있으시길🙏 오늘은 조금만 편하게! 크리스마스잖아요ㅎㅎㅎ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신알신뜨면 바로 삐삐칠게여!!!😆❤️

[독자10]

전 사실...해외거주중이라ㅠㅠㅠㅠ종강이 조금 늦습니당ㅠㅠㅠㅠㅠㅠ제 사랑이셔요 자까님❤️

[막내딸]

헐!!!!! 해외있으세여? 세상... 지금 해외에서 제 글 봐주시는건가요 ㅜㅜㅜㅜ 저 너무 감동이에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힝💦 진짜 너무 감사하구 제 든든한 힘이세요❤️ 사랑합니다❣️❤️💓

[독자9]

처음입니다!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셔서 감사해요:)

[막내딸]

처음님~!~! 선물이라뇨 ㅎㅎㅎㅎ 저도 처음님한테 글쓸때마다 선물받는 기분인걸료!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당 오늘은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요❤️🎄

[독자11]

자까님!! 쿄쿄입니당! 일단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당>_< 크리스마스날 작가님 글 봐서 기분이 넘넘 좋아용 ㅜㅜ 진짜 데식이들이랑 크리스마스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용 ㅜㅜ 오늘도 넘 잘 읽구가용❤️❤️❤️

[막내딸]

쿄쿄님~! 요즘 인티 들어올 시간이 너무 없어서 ㅜㅡㅜ 제송해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죠? ㅎㅎㅎㅎ(한참늦음) 이제,, 새해네요 ㅜㅜㅜㅜ 저는 쿄쿄님 덕분에 행복한 한해 보낼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독자13]

빙카입니당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 오늘 크리스마스라고 친구가 와서 놀다가 집 와서 저녁먹었는데 이렇게 기쁜 선물이....!!!! 너무너무 좋아요❤ 오늘 하루 몇시간 안남았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막내딸]

빙카님 친구랑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어요? 저는 즐겁게 보냈읍니다!!! 빙카님께 제 글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ㅡㅠ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해요 저!!!

[비회원18.207]

작가님!! 가스파드입니다아앙~~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크리스마스 지내고 계시는지요?ㅎㅎㅎㅎ 남은 올 한 해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옹:)

[막내딸]

가스파드님 늦었습니다 발 빋았나봐요 저 감기걸려써여,,, 약속 지키지 못했어.. 가스파드님은 몸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ㅠㅡ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가득하시길 댓글들 너무 감사해요❤️

[독자14]

치즈나무에여ㅠㅠ한동안 못왔죠ㅠㅠㅠㅠㅠ알바하구 폰바꾸고 콘서트 갔다가 정신이 1도 없엇어여ㅠㅠㅠㅠㅠ저 진짜ㅠㅠㅠ꼬박꼬박 읽고잇었는데 답글 달 시간도 없엇다는ㅜㅜ힝구ㅠㅠㅠㅠㅠ그래두 클스마스에 늦지 않아서 다행입니다!!!3시간도 나지 않앗지만 메리크리스마스에요!!!ㅠㅠ진짜 막내딸님 덕에 행복한 겨울이었어요,,다가오는 봄도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길 바라고 정말 진짜 행복한 연말되세요👍💕💕💕☺️

[막내딸]

치즈나무님 콘서트 잘 다녀오셨어요~? 전 아직 콘서트 기억에 살아요 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짧아써,,, 꼬박꼬박 읽어주신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답글 달아주시고 항상 행복했어요 ㅎㅎㅎㅎ 덕분에 따뜻하게 좋은 기억으로 올해 마무리 할 수 있을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독자15]

크리스마스 ㅈㅣ났지만 메리크리스마스에용 우리 모두 즐거운 행복한 일만 있길!

[막내딸]

아이코오 댓글 너무 늦었다 그져 ㅠㅠㅠㅠ 착한 막둥이 바람처럼 모두 행복한 연말되시길 저도 응원할게요❤️

[독자16]

종이학 천마리ㅋㅋㅋㅋ 그걸 들었을 때 표정이 상상이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 늦었지만 즐거운 하루보내셨길!!

[막내딸]

저도 너무 늦었네요 ㅜㅜㅜㅜ 도우니 표정 제일 상상가는것...! ㅋㅋㅋㅋㅋ 막둥이 올해 마무리 잘 하구 따뜻하게 행복하게 보내요❤️

[독자17]

청담동 북쟁이에요!!!!!
아 이번 글 뭔가 되게 따뜻하네여ㅠㅠㅠㅠ 흑 나도 저런 오빠들 ㅠㅠㅠㅠ 괜차나여 진짜 데식이들한테 메리 크리스마스 받고 왔으니ㅠㅠㅠㅠ 작가님은 콘서트 잘 다녀오셨나요ㅠㅠ 쿠키 나눔 했었는데 문득 작가님 생각 난거 있져ㅠㅠㅠㅠㅠ 흑 드리고 싶었지만... 여긴 인티 글잡...따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많이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막내딸]

북쟁이니무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쿠키 왜 나는 못받았어요? 저도 나눔 하긴 했었는데 너무 소량이라,, 암튼 이제 메리크리스마스도 지났구 저는 올해 북쟁이님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요 덕분에 항상 감사하고, 언제나 든든했습니다. 사랑해요 진짜루❤️

[독자18]

크리스마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뽀로로 버스가 제일 기억에 남아버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9]

하아ㅏㅠㅠㅠ브금 너무 좋은거아님니까ㅜㅠㅠㅠㅠ데식이들 음색 다햇네ㅜㅜㅜㅠㅠ진짜ㅜㅠㅠ 부금 때문에 더 푸근한 분위기가ㅜㅜㅠㅠ진짜 ㅠㅠㅠ 이제 여름인데 겨울같고 좋네여ㅠㅠㅜㅠ

[독자20]

ㅠㅠㅠㅠㅠ 9월인데벌써크리스마스기다려지잖아요ㅠㅠㅠㅠㅠ 지금캐롤듣구난리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