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각어깨를 보고있자니 다시 샘솟는 망붕의 망상... 여주랑 도영은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 반에 대학도 같은 곳으로 들어간 친한 친구 사이였으면 좋겠다 말수 적고 주위에 돌아가는 일들 관심없는 도영이 유일하게 편하게 대하는 여자 사람 친구 여주뿐이여야 함 여주한테도 무뚝뚝하기는 한데 남들이랑 있을 때보다 말 조오금 더 많고 조오금 더 많이 웃어 반면에 여주는 학생 때부터 활발해서 친구 엄청 많고 대학 와서도 인싸 라이프 즐겼으면 ㅋㅋ 근데 둘이 서로 좋아해
오랜만이죠옹...ㅜㅜ 죄송함다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