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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 돌부처 김민석 유혹하는 썰 07 (부제: 표현) | 인스티즈








오세훈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 됐고 다시 쫓아가면

핸드폰 돌려줄 수 있을 거 같아서 확 뒤 돌아서 뛰려고 하는데


우연히 본 폰 화면에서 '민석이형' 이라고 저장된 이름이 떠서 멈칫해버림

카톡이였는데 내용은 안 보이고 메세지만 도착했다는 카톡이였어

카톡을 볼까 말까.. 엄청 고민함 민석이 카톡인데 궁금하잖아 솔직히

그렇다고 폰주인도 아닌데 볼 수도 없고ㅠㅠ


그치만 내가 궁금한 게 먼저인 것 같다

그러면서 보기 버튼을 눌러버림







돌부처 김민석 유혹하는 썰 07








근데 장난 아니고 보자 마자

누가 망치로 머리 한 대 친 것 같이 멍해짐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카톡이 김민석이 보낸 게 맞나 싶었어






[훈아 나 어떡하냐]

[나 애기 건드린 것 같다..]






애기가 나냐 설마....

진짜 놀라가지고 멍해짐

갑자기 술 확 깨는 것 같고ㅠㅠㅠㅠㅠ

설마 이거 때문에 나한테 만나지 말자고 한 건가 

일단 내가 질린 게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란 생각부터 들었음ㅠㅠ

그리고 애기라는 말이 되게 뭔가 설렜다고 해야하나

막 설렌 건 아닌데ㅠㅠㅠ 음.. 놀랐다고 해야하나?

암튼 되게 두근대는 거야 막..



카톡 보고 멈칫하다가 위에 대화 내용이 계속 눈에 들어오길래

세훈이한테는 정말로 미안하지만ㅠㅠ 진짜로 미안하지만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어ㅠㅠㅠㅠ


그래서 카톡 내용 올려다 보는데

이건 뭐 보물창고다 싶을 정도로 내 얘기가 많았어

막 민석이가 나한테 안 하는 말들을 오세훈한테는 여러번 한 거 같더라고

둘이 개인적인 대화도 하긴 했는데 내 얘기가 훨씬 더 많았어

민석이가 오세훈이랑 이렇게 연락을 자주 했나 싶을 정도로ㅠㅠ






[애기가 요즘 변한 거 같다]


[애기가 가면 갈 수록 말을 안 들어]


[애기 뭐 갖고 싶어 하는 거 있어?]


[애기 페북에 글 쓴 그 남자애 누군지 아냐]


[시발 애기랑 자꾸 연락하지마ㅡㅡ]






막 이랬음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모르는 민석이 얘기들이 엄청 많더라 진짜ㅠㅠㅠ

진짜 내 얘기 하는 문장마다 애기애기 거리고

나한텐 평소에 애기는 무슨 애칭같은 거 한 번도 안 불러줬었는데

오세훈한테는 날 애기라고 불렀나봐


날 항상 애취급 한 건 맞는데 애기라고 부른 적은 한 번도 없었거든?

그냥 "애같아", "어리다 진짜", "애냐" 이런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민석이가 오세훈한테 카톡으로 애기라고 한 건 뭔가 느낌이 달랐어ㅠㅠ..


막 불안해 한지 얼마나 됐다고 다시 막 심장 쿵쾅쿵쾅 하는 것 같고ㅠㅠ

막 그러면서 위에 올려다 보고 있는데 민석이한테 카톡이 하나 더 오는 거야

재촉하면서 [세훈아?] 이러는데 아니 이걸 답장 안 할 수도 없고

읽었는데 어떡하지ㅠㅠㅠㅠ 막 폰 붙잡고 안절부절 하고 있었음


민석이도 읽었는데 답장이 안 오니까 이상하다고 생각됐는지

갑자기ㅠㅠㅠㅠㅠ 막 전화가 오는 거야

발만 동동거리다가 막 전화 끊길 때 쯤에 에라 모르겠다 이러고 받았다?

어차피 내가 이걸 안 이상 이대로 넘어가진 못하겠고 하니까 그냥 받는 게 낫겠다 싶었어


근데 막상 받으니까 진짜 말이 안 나오는 거야

내가 잘못한 거라곤 그냥 오세훈 카톡 좀.. 본 것 밖에 없는데

괜히 죄지은 사람 마냥 꿀먹은 벙어리가 됐음

진짜 두근두근 대면서 심장 터질 것 같았어ㅠㅠ






- 여보세요


"......"






민석이가 딱 그냥 저 한마디 했을 뿐인데 

술 먹어서 그런지 뭔지 막 괜히 울컥하고 그러는 거야

그래도 침 삼키면서 울컥하는 거 참고

소리 안 들리게 심호흡도 한 번 하고 입을 뗐어






".. 여보세요?"


- .... 뭐야


"....."


- 왜 너가 받아


"... 세훈이 잠깐 만났는데 핸드폰을 놓고 갔어"


- 그래서 카톡.. 너가 봤어?


"궁금한데 어떡해"


- 봤냐고


".. 어, 봤어"






저랬더니 민석이가 당황해 하는 것 같았어

막 하.. 이러면서 계속 한숨만 쉬어댔음..

진짜 한참동안 말을 안 했어 서로


나는 그냥 민석이가 왜 때문에 그랬는지 궁금했고

민석이 입으로 그 말을 듣고 싶었으니까

민석이가 말을 할 때까지 기다렸지


그렇게 5분, 10분 계속 기다려 줬는데도 민석이는 말이 없는 거야

나한테는 왠지 지 입으로 말 안 할 것 같고

자꾸 막 어색한 침묵만 흐르고ㅠㅠ..





".. 나한테 할 말 없어?"


- ....


"... 끊을게"


- 아 잠깐만


".. 왜"


- .. 어딘데 지금


"집 앞"


- .. 금방 갈게 기다려





솔직히 끊으라고 하면 바로 그냥 끊어버릴 줄 알았는데

어디냐고 바로 온다고 그래서 좀 놀랐음ㅠㅠㅠ


끊은 다음에 진짜 10분도 안 돼서 온 듯

막 택시 타고 왔는데 민석이가 택시에서 내리는 거 보자 마자

눈물샘 폭팔ㅠㅠ 왜인지는 나도 모름

그냥 막 민석이 보자 마자 노려보고 입 씰룩씰룩 해져서는

눈물이 줅줅 흘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는 나 보더니 뭔가 좀 쭈뼛쭈뼛 걸어오는 것 같았음

내 쪽으로 와서 막 마른세수하고 머리 막 헝클어트리고

한숨 쉬고ㅠㅠ 어쩔 줄 몰라하고..


나는 입이 진짜 댓발 나와가지고 자존심은 있어서

소리 내서 울지는 못하고 그냥 막 씩씩대면서 울었음ㅠㅠㅠㅠ





"왜 울어"


"...."


".. 미안해 울지 마"





민석이가 내 앞으로 오더니 내 팔 잡으면서 무릎 굽히고 나랑 눈 마주치는데

나는 막 일부러 민석이랑 눈 안 마주치려고 고개 피하고, 눈 피하고 그랬어

괜히 더 심통나서 일부러 더 막 뿌리치고 그런 거 같음



그랬더니 민석이가 한숨 푹 쉬면서 입술 한번 훑더니 입을 뗏어






"놀라서 그랬어"


"....."


"넌 아직 애잖아"


"....."


"애한테 뭘 한 건가 싶기도 하고.."


"....."


"장소가 너무 가벼웠단 생각도 들고.."


"....."


"내가 몹쓸 짓 한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


"그냥, 여러가지로 뭔가 후회 되더라"





난 계속 땅만 쳐다봤음ㅠㅠ

솔직히 민석이가 맨날 자기 마음 표현하는 성격도 아니고

무뚝뚝해서 그런지 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막 혼자 더 울컥ㅠㅠ

아까 카톡 내용도 그렇고.. 나 혼자 삽질하던 게 아니였구나 싶고

왠지 더 울컥해서 막 눈물이 더 나왔음ㅠㅠㅠㅠㅠㅠ


민석이는 내가 더 우니까 안절부절 못하더라






"아니 너랑 그런 걸 후회 한다는 게 아니라.."


"....."


"울지 말고, 응?"







 민석이가 막 어쩔 줄 몰라하며서 한숨만 쉬더라

뭔가 생각하는가 싶더니 나한테 달래는 듯한 목소리로 "나 봐봐" 이랬음

시발 너같으면 눈물 콧물 다 뺀 얼굴 정면으로 보여주고 싶겠냐ㅠㅠㅠㅠ

막 버티니까 민석이가 자기 손으로 눈물 닦아주면서 내 얼굴 잡아서

지 얼굴 보게 만들었음ㅠㅠ






"울지 마"


"....."


"가볍게 대해서 미안해"


"....."


"넌 가벼운 게 아닌데.. 아니, 막 어.."


"....."


"어.. 그러니까 내 말은 그냥.. 음"


"....."


"너.. 소중하다고"


"....."


"함부로 대한 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이러면서 막 안아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말 듣자 마자 코끝이 다시 찡해지면서 막 소리내서 울었음ㅠㅠㅠㅠ

흐어엉ㅎ엉엉 개새기얗으헝엉 이렇게ㅠㅠㅠㅠ

막 안도감도 밀려오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막 민석이가 난생 처음으로 저런 말도 해주고

여러가지 감정으로 막 민석이한테 안겨서 울었음ㅠㅠㅠㅠ

민석이는 내 등 토닥토닥 해줬음





"나뻐 진짜ㅠㅠㅠ.."


"어?"


"씨 난 그런줄도 모르고ㅠㅠㅠ 얼마나 불안했는줄 알아?ㅠㅠㅠㅠㅠ"


"미안해"


"몰라 나쁜새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미안해"




민석이는 계속 미안하다면서 나 그칠 때까지 내 등 토닥토닥 해줬음ㅠㅠㅠㅠ

난 막 민석이 괘씸하고 그래서 어깨 퍽퍽 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안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무슨 일 있어도 절대 그런 말 해서는 안 됐던 거

자기도 안다고ㅠㅠ 진짜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계속 빌었음ㅠㅠ 자기가 미친 새끼라면서 더 때리라고

그래가지고 존나 더 때려버림ㅠㅠ



한참 그러다가 막 좀 울음도 그치고 진정되려고 하니까 민석이 옷에 묻은

내 눈물자국이랑 콧물자국.. 갑자기 생각나서 쪽팔리길래 막 나오려고

몸 뒤로 살짝 뺐더니 민석이가 못 나가게 더 꽉 안는 거야ㅠㅠ





"다 울었어?"


"몰라"


"미안해"


".. 알았으니까 놔줘"






계속 놔달라고 했는데도 안 놔주는 거야

막 뿌리치지도 못하게 꽉 안고 있고..

그러다가 민석이가 안고 있는 손 풀러서는 

내 어깨 잡고 나랑 눈을 마주치더라? 엄청 빤히 쳐다봤음






"어...."


"....."


"좋아해"


"... 어?"


"사랑해"


"....."


"많이"






놀라가지고 토끼눈 떴음

직접적으로 이런 말 해준 적 한번도 없어서 엄청 놀라가지고

민석이 눈만 올려다 봤더니 민석이가 살짝 웃어주면서






"내가 더 잘할게"


"....."






이러면서 이마에 뽀뽀해줬음

막 아까 괘씸하고 그랬던 거 어디갔는지

어느새 다 풀려가지곤 심장 두근두근 하고 그랬어

그래도 막 티내기도 뭐하고 그냥 고개 살짝 숙이고 있었음

민석이가 자기가 말 내뱉고도 좀 어색했는지 흠 흠 거리면서 헛기침 하고 있고


어떻게 말 떼야될지 모르겠어서 생각하는 중인데

내 뱃 속에서 막 꼬르륵 거림..

그렇게 울어댔으니 배고플 만도 하지ㅠㅠㅠ

막 놀라서 내 배 잡았더니 민석이가 웃으면서 내 손 잡고

밥 먹으러 가자 그래서 못 이기는 척 밥 먹으러 갔음


뭔가 우리답게 싸우고 우리답게 푼 것 같았어

어느새 싸운 거 잊고 근데 우리 뭐먹지 이러는 거 보니까

괜히 어이 없어가지고 막 헛웃음 나오더라ㅋㅋㅋ




오늘은 뭔가 역사적으로 길이길이 남을 날인 거 같아

민석이랑 한 것도 그렇고 직접적으로 표현해준 것도 그렇고..

나한테 관심이 없는 게 아니구나 민석이도

내 생각 많이 하는구나 싶어서 엄청 좋았음ㅠㅠㅠㅠㅠ



내가 막 민석이 맨날 꼬시고 유혹하고 그랬던 이유가

왠지 민석이한테 사랑 받고 싶어서 그랬던 거 같아

표현도 없고 무뚝뚝하니까 더 꼬시고 싶어했던 것 같아

이렇게 조금 표현해주는 것 만으로도 좋아 죽는데..

앞으로 표현을 자주할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오늘 민석이는 진짜 최고였음..

물론 좀 나쁘긴 했지만ㅠㅠㅠ 몰라 결론은 우리 민석이 짱이다ㅠㅠㅠㅠㅠㅠ












그 후로 오세훈한테 밥 한 번 샀어

지난 번에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오세훈은 민석이와 나 사이의

사랑의 징검다리? 같은 존재인 것 같아서ㅋㅋㅋㅋㅋ 밥 한 번 거하게 사줬음



그 후로 민석이는 나한테 엄청 잘해줬음

무뚝뚝한 건 전이랑 똑같은데 뭔가 더 챙겨주고 더 잘해주고 그랬음

요새는 민석이랑 카톡도 겁나 많이 함ㅎㅎ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



예전과는 달리 스킨쉽도 더 자주 해주고.. 뭔가 전에는 냉동만두였다면 해동만두 된 느낌?

말 그대로 내가 상상했던 그런 연애 중이였어.. 딱 나이대에 맞는 평범한 연애ㅋㅋㅋㅋ

근데 막 잘해주기만 하니까 전에 내가 유혹했던 게 더 재밌고 그런 거야ㅋㅋㅋㅋㅋ

요즘은 막 뭔가 내가 까부는 맛도 없고 민석이가 전보다는 표현 자주 해줘서 좋긴 한데

괜히 만날 때마다 진지해 지는 것 같고..


그래서 내 장난기가 또 발동해 버렸음..


누구 좋자고 이렇게 장난기가 발동하는지..ㅎㅎ.. 나 원 참..ㅎㅎ..











이름하여 '김민석 안달나게 하기' ㅎㅎ






왜 이렇게 민석이를 가만히 냅두질 못하냐고?

우리 민석이는 나한테 까분다고 할 때가 제일 멋있거든ㅎㅎ..♥

무튼 민석이를 안달나게 해보겠어! 요즘 상황으로 봐선 난이도 쉬움 예상해본다







다음 편으로 올게 하트ㅎㅎ







+ 늦어서 미안해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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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휴ㅠㅠㅠㅠ멋진내남자냄새난닼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7
저기..제남잔데..?하하ㅏ하
9년 전
독자2
그래서 김민석이 제남자라죠 ㅎㅎ
9년 전
비회원214.130
으흐흐흐흐ㅡㅎㅎ흐흫ㅎㅎ안달난 김민석ㅎㅎㅎㅎㅎㅎㅎㅎ빨리보고싶네옇ㅎㅎㅎㅎ
9년 전
독자3
으이ㅠㅠㅠ이츤데레ㅠㅠ세후니한테는 질투도하고 애기애기 다정열매섭취하고ㅠㅠ표현해주니까 얼마나 조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으아ㅠㅠㅠㅠㅠㅠㅠ잘해결되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다시행쇼구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
9년 전
독자6
아ㅠㅠㅠㅠㅠㅠ애기래...ㅠㅠㅠㅠ나도 애기라 해줘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아좋다ㅠㅠㅠ어뜩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오앜ㅋㅋㅋㅋㅋㅋ 그런거였군!!!!!!! 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요 작가님!!
9년 전
독자9
아 김민석ㄱㅠㅡㅠ엉엉엉ㅠㅜㅠ멋지다멋진남자다ㅜㅠ
9년 전
독자10
아 달달하듀ㅠㅠㅠㅍ퓨ㅠㅠ민서쿠 내가 사링하는고 알쥐??
9년 전
독자11
아이고민석아 ㅜㅜㅜㅜㅜㅜㅜㅠ 이렇게 달달하게 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편이 엄청기대가 되는데여.. 그나저나 민석이ㅜㅜㅜㅜㅜ 하루종일 생각 날 것 같아요 ㅜㅜ
9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역시내남자답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민서가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아 달달해 애기라니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14
으어ㅠㅠㅠㅠ잘해결되서 정말 정말 다행이네요..혹여나 진짜 민석이가 못된말을 할까봐 얼마나걱정이되던지....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다행이다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진짜애타가꼬ㅋㅋㅋㅋㅋㅋ작가님미..사랑해요ㅋㅋ
9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다행이다이다핼ㅇ우ㅜㅜㅜㅜ민석이도널ㄹㄹ.ㅡㅎㅎㅎㅎㅎㅎㅎㅎ좋다좋아ㅏㅏㅎ흐흫ㅎ
9년 전
독자17
또무슨장난을ㄹ려곹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ㅠㅠㅠㅠ역시멋져내남자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ㅜㅜㅜㅜㅜㅜ질린게아니여서다행이네요ㅜㅜㅜㅜㅜㅡㅜ걱정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의징검다리세훈이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0
애기라니..애기라니..! 이런 김첨지같은양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표현을해야지!! 애정을 왜 세훈이한테 표현해!!!!! 물어보라고!!직접!! 페북에 저남자는누구냐!!!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흐규ㅠㅠㅠㅜㅜ그래서 뭐먹었나요? 배고플땐 돈까스죠. 민석아 돈까스좋아해? 같이먹으러가자(납치)
9년 전
독자21
에혀...저런남자 어디 없나여...
9년 전
독자22
어휴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애기라녀...심장이요동치기시작한다 팝퓐..널됴아해..
9년 전
독자23
애기라니애기라니ㅜㅜㅜㅜㅜㅜ아 민석이 진짜 설레요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헐 쓰니야 너 남자 뭔가 냐 남자 스멜이 난당^^힣 넝담~ 너무 설레는데??? ㅠㅠ결혼해라 그냥!!ㅋㅋㅋ
9년 전
비회원12.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왜이렇게 매력터져요ㅠ진짜 이렇게ㅜ매력터지는여주처음임ㅋㅋㅋㅋㅋㅋ그러므로 작가님워더하고 사라지겠습니다. 불마크는 비회원이못봐서ㅜ정말아쉬웠는데ㅜ이런친절까지ㅜㅜㅜㅜㅜㅜㅜ전생에 작가님은 1004였나봉가
9년 전
독자25
ㅎㅎㅎㅎㅎ안달난 김민석ㅋㅋㅋㅋㅋㅋ담편 기대할게요 일어나자마자 애기애기 보니까 기분 좋네옇ㅎㅎㅎ
9년 전
독자26
ㅠㅠㅠㅠ애기래애기 ㅠㅠㅠㅠ 다음안달나게하기
기대기대.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 민석ㄱ아 ㅠㅠㅠ

9년 전
독자27
어휴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애기ㅠㅠㅠㅠ애기ㅠㅠㅠㅠ뀨ㅠㅠㅠㅠㅠㅠ마음표현해줘서 너무 다행이에요 세훈이 땡큐!(윙크) 안달나게하기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제가한번....에헤헤헿헤헤헤헤ㅔ헤헿헤ㅔ헤헿
9년 전
독자28
난이도 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가 얼른 안달나야할텐뎈ㅋㅋ

9년 전
독자29
김민석 진짜 내 남자스럽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져응대?져아여져아여ㄱㄱㄱㄱㄱ가봅시다한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1
직가님 제 심장에 무리가 ㅠㅠㅠㅠㅠㅠ 맙소사 달달해 미챠요 ㅠㅠㅠㅠㅠ 다음편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급합니다 ㅠㅠㅠㅠㅠㅠ 허류 진짜 보는 내내 어떻게 주위시선조차 까먹고 실실 쪼갰네욬ㅋㅋㅋㅋㅋㅋ ///////
9년 전
독자32
아... 애기라니... 애기라니... 민석아 너가 나한텐 애기야... 우래기ㅠㅠ 귀여워죽겠어! 근데 또 남자답네~? 옴므파탈이네. 우래기ㅎㅅㅎ 언제 이렇게 큰거야!? 그저 만두같더니만ㅠㅠ 나는 감동이다? 너가 이렇게 큰게 감동이야..! 휴 내새끼 자랑스럽닿...
잘읽고가욤ㅠㅠ!~♥

9년 전
독자33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ㅠㅠㅠㅠㅠㅠ김민석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처음봐서 정주행했는데 왜 이런 보석같은 글을 이제야 발견했는지ㅠㅠㅠㅠㅠㅠ나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가라질게뇨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어휴ㅠㅠㅠㅠ세ㅜ니워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오규오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 민석찡ㅠㅠㅠㅠㅠ 이쁘다 이뻐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헐김민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같아.. 까분다고 할때가 제일 멋있다ㅠㅠ 그나저나 안달나게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민석이는 이렇게 몸과 마음이 타들어가는구나.. 민석이는 여주를 지켜주려고하는편인데 여주는 왜 이렇게 민석이의 집념을 무너트리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아 힘내요
9년 전
독자39
아 잘해결되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편보고 민석이가 이상한생각하고 있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아니였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어헝 지짜 다행..
9년 전
독자40
아, 역시 민석이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어. 사실 첫 경험 장소가 좀 그랬지만 상대가 중요한거죠. 장소가 아니라...
9년 전
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김민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한텐 애기애기 거렸던거야? 이남자 아주 설래는 남자일세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껴주고ㅠㅠㅠㅠㅠ멋지다역시 내남자
9년 전
독자42
헐 대박 짱설레요!!!!민석아ㅠㅠㅠㅠㅠ겉으로 표현못해도 괜찮아ㅠㅠㅠㅠㅠ정말정말 괜찮아ㅠㅠㅠㅠㅠㅠ아 그나저나 다음편..ㅎ...안달나게 하기.......아주 굳이에요
9년 전
독자43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풀려서 다행 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고설레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민서규ㅠㅠㅠㅠㅜㅜ ㅜㅜㅜㅜ설레무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왜앞에서애기라고ㅠㅠㅜㅜㅜㅜ해주지조뮤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5
와.....겁나설레....김민석...애기래애기...애기...나도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완잔좋아진짜김민석성격이럴꺼같아ㅠㅠㅠㅠㅠ헝헝허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아..뭐냐ㅠㅠㅠㅠ김민석 넌 왜 그런말을 세훈이한테 해ㅠㅠ 세훈이가 니 애인이세요?
9년 전
독자47
와와 민서가ㅠㅠㅠㅠㅠㅠㅠ앓다죽을 민서가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래ㅠㅠㅠㅠ애기ㅠㅠㅠㅠ저번화에서는 막 왜그러지 이러고 막 실망? 하고 그랬ㄴ는데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군요ㅠㅠㅠ민서가ㅠㅠㅠㅠㅠㅠ조화해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9년 전
독자48
헐 ㅠㅠㅠ 민석아 그런거엿어 ㅠㅠㅠㅠ 안달난 김민석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좋다(부끄)
9년 전
독자49
ㅠㅠㅠㅠ민석아ㅜㅠㅠㅠㅜㅜㅜㅠㅠ그런거였어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ㅠㅜㅠㅠ진짜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어윻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행이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제서야막표현을하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제설렐일만남앗군옇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51
헐ㅋㅋㅋ큐ㅠㅠㅠㅠㅜ 세훈이한테 참 고맙...ㅋㅋㅋㅋㅋ 다음편 기대되욬ㅎㅎㅎㅎㅎ 어떻게 안달나게 할짛ㅎㅎ
9년 전
독자52
헐대박대박ㅠㅠㅠㅠㅠㅠ진짜전편에서민석이가그렇게나와서놀랐어요ㅠㅠ진짜혹시나하고ㅡ.근데역시나!!!!민석이는멋진남자였군요ㅠㅠㅠㅠㅜ진짜저런남자어딨을까요ㅠㅠ헝헝..부러워요...저렇게표현안해주다가해주면진짜감동일듯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53
완전 달달해요 ㅠㅠ 난 민석이가 후회하는 줄 알고 ㅠㅠㅠ 쿠크박살이였는데 애기가 뭐야 겁나 달다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ㅎㅎㅎㅎㅎㅎ내남잨ㅋㅋㅋㅋㅋㅋ해동만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5
우왕ㅠㅠㅠ 기다렸어용ㅎㅎ 잘 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56
나쁜놈아ㅠㅠㅠㅠㅠㅠ애를왜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김민석은먹지다bb김민석我的♥♥♥♥
9년 전
독자57
다정한 김ㅁ니석 너무 좋아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달나게 한다닠ㅋㅋㅋㅋㅋㅋㅋ으잉ㅋㅋㅋㅋㅋㅋㅋ기대되여
9년 전
독자58
어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건들인갓같다부터 좋아미침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짱좋다 진짜 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게효~♥
9년 전
독자59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개줘아! ㅠㅠㅠㅠㅠ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겁나 달달 ㅠㅠ
9년 전
독자60
하ㅠㅠㅠㅠㅠㅠㅠ약시김민서규ㅠㅠㅠㅠㅠ슈ㅏ랑사르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블리
9년 전
독자61
잘되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민석아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2
ㅋㅋㅋㅋ역시 질린건 아니였구나....다행이다 ㅜㅜㅜ근데 밍소기 진짜 무뚝뚝 ㅜㅜㅜㅜ츤데레ㅜㅜㅜㅜㅜ설렘사할거같아...이글너무너무재밋당 재탕해야짓
9년 전
독자63
ㅂ츤데렢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취적이쟈나.....민석쨩살레쟈나....,..정주행함니닿ㅎㅎ
9년 전
독자64
아ㅠㅠ진짜애기애기하네ㅜㅠㅠㅠ심쿵ㅜㅜㅜㅜ막설레게해ㅜㅜㅜㅜㅜㅜ아진짜김민석ㅜㅜㅜ짱짱맨
9년 전
독자66
왜에 신알신이 안오는건가요ㅠㅠㅠ누구보다빠르게 누구보다브먼저 와서 읽고싶은데ㅠㅠㅠ다행다해정말 다해인거죠? ㅠㅠㅠ어흑ㅠㅠㅜ세훈이폰아니였어봐ㅠㅠㅠ감정의 골만더 깊어지고ㅠㅠㅠ서운함폭발했을텐데ㅠㅠㅠ세후니 폰에 뽑뽀해줘야겠어요ㅠㅠㅠ다음 김민석 애타게하기도 기대하겠어요!!!다음번에는 민석이가 박력있게나오길 바라고있어야겠어요
9년 전
독자67
헐 츤데레에 박력..ㅜㅠㅠㅠ민석이가 다했잖아요ㅠㅠㅠㅠㅅ오세후니 폰 가져간게 얼마ㅏ나 다행이니주ㅜㅜㅜㅜㅠㅠ진짜 설레요ㅠㅜㅜㅠ
9년 전
독자68
아ㅠㅠㅠㅠ너무 멋잇는거 아니예요ㅠㅠㅠ애기애기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아진짜ㅠㅠㅜㅠㅜㅠㅜㅠ애기래ㅜㅠㅜㅠㅜ왜이렇게 설레는 거죠ㅠ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70
난 또 심각한가했는데 애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그래 애기 내가 애기 우에에에엥 아 싸랑해욧ㅠㅜㅜㅜㅠㅠㅜ응애응애ㅠㅠㅠ내가 니 애기야ㅠㅜㅠㅠ오빠ㅜㅠ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1
짱잼 꿀잼 작가님 짱 bbbbbbbbbbbbbbbbbbb
9년 전
독자72
아진짜 역대급으로 제일 좋았던 편이다 애기 얘기 나오자마자 흐뭇해서 듀글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스릉
9년 전
독자73
저 말이 딱 맞다ㅠㅜㅠ사랑받고 싶어서ㅠㅜㅠㅜㅜ큐ㅠㅜㅜㅠ좋아 너무 좋아ㅠㅜㅠ
9년 전
독자74
ㅋㅋㅋㅋㅋㅋㅋㅋ해동만두 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달나게하기에서봅세다\( ˚ ▽ ˚ ) /작가님 라뷰♥ 총총

9년 전
독자75
진짜 재밌어요ㅠ
9년 전
독자76
아유!!!다행이다ㅜㅜㅜㅜ괜히놀랏네ㅜㅜㅜㅜ민석이멋잇어ㅜㅠㅜ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7
허류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ㅡ좋아좋아ㅜㅠㅠㅠㅜㅠㅠ짱
9년 전
독자78
대바구ㅜㅜㅠㅠㅠㅠㅠ멋있당.....ㅠㅠㅠㅠㅠㅠ짱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민소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아ㅠㅠㅠㅠㅠ민석이장난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정
9년 전
독자80
와ㅠㅠㅠㅠㅠ정주행했다ㅠㅠ 댓글일일히못달아서미아네ㅠㅠㅠㅠㅠㅠㅠ승데ㅠㅠㅠㅠ너ㅜ재미쨔나ㅠㅠㅠㅠㅠㅠㅣ신알신했어!
9년 전
독자81
신알신하고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82
웧ㅎㅎㅎㅎㄹㄹㄹㄹㄹㄹㄹㄹ진짜행쇼..행복해보여...앞으로도쭉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83
연재기다립니닽!!!!!!사랑해여작가니뮤ㅠㅠㅜ
9년 전
독자84
ㅋㅋㅋㅋㅋ이번 편 왜이렇게 웃기지? 여주고 귀엽고 민석이도 귀엽고.. 그나저나 다음 편이 너무 기대되는데 ㅠㅠㅠㅠㅠ 작가님 왜 안오시어요... 독자가 애닳아 주그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ㅠㅠㅠㅠㅠㅠㅠ 온다면서 왜 안오시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이렇게 우리를 안달나게 하시는구만! 아 그나저나 민석이 마음이 너무 멋지네요.. 여주 생각해주는게 진짜 눈에 보이고... 멋있어 해동만두!
9년 전
독자86
귀여워ㅜㅜㅠㅜㅡㅠㅜㅡ애기ㅜㅠㅜ둘다아기ㅜㅜㅠㅡ
9년 전
독자87
김민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언제와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이렇게다음편기대하게만드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ㄹㅇ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동만두라뇨..얼마나보고싶은데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주세여 사랑ㄹ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89
잘 해결되서 다행이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정주행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작가님짱이예요 ㅠㅠㅠㅠㅠ 너무재밌따
9년 전
독자91
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ㅠㅠㅠㅜ.오노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갈수록 더멋있어ㅠㅠㅜㅠㅜ
9년 전
독자92
정주행햇어요 작가님짱 그냥 짱!!!! 민석이 대박 설레네 저런 남자 왜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얼른와요
9년 전
독자94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민서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데레ㅜㅠㅠ
8년 전
독자96
와우 ㅋㅋㅋㅋ 여줔ㅋㅋㅋ 진짜 까분다 할때가 제일 좋뎈ㅋㅌㅌ 앜ㅋㅋㅋㅋ 너무웃곀ㅋㅋ
8년 전
독자97
밍쏘기 멋있어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결국 다시 행쇼ㅠㅠㅠㅠㅠ 다행이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민석이ㅠㅠㅠㅠㅠㅠ짱달달해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100
무뚝ㅁ둑한 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민석이ㅜㅜㅜㅜㅜㅜㅠㅡ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ㅜ다정한민석이ㅜㅜㅜㅜㅠㅜ무뚝뚝한민석이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아....진짜 너무재밌다 민석이 표현했어ㅠㅜㅜㅠㅡㅠㅜㅜㅜㅜㅜ 아니 애기래ㅜㅠㅜ♡♡♡ 걍사랑한다 아 애기에서 진심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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