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래알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모래알 전체글ll조회 1503l

[VIXX/이재환]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19 | 인스티즈

 

 

*

 

 

 

 

"지갑에, 카드에, 선크림, 립밤,"

 

 

또...

가방에 들어있던 걸 생각하다 머리를 쥐어뜯었다.

 

결국 한상혁은 나중에 거하게 저녁을 쏘는 걸로 합의를 보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한상혁이 나가자마자 급하게 씻고 나온 너가 책상에 앉았다.

 

고민에 빠진 너가 힐끔 뒤를 돌아보았다.

열려있는 집 창문 앞으로 굳게 닫힌 이재환네 집 창문이 보였다.

너가 고개를 이리저리 돌렸다.

 

이렇게 창문으로도 우연히 마주칠까봐 겁나는데

어떻게 직접 가서 가방을 달라고 할까,

머리를 긁적이다 고개를 숙였다.

책상에 박은 머리가 아팠지만 너는 한숨을 쉬며 눈을 감았다.

 

 

 

 

 

 

띵동,

 

고개를 들어 현관문을 바라보았다.

뭐지, 하는 마음으로 문 밖을 살짝 확인해보았다.

동그란 바깥 안으로 빤히 서있는 정택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너는 가방을 갖고 온건가 싶어 반가운 마음에 문을 열어주었다.

너가 문을 열자마자 정택운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어보았다.

그러나 가방같이 생긴 건 보이지도 않았다.

 

"기분 나쁘게 왜 그렇게 보냐."

 

주머니에 손을 빼더니 말을 툭 던지는 정택운이었다.

그런 정택운에게 너가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정택운은 너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 입을 열었다.

 

 

"이재환이랑은 싸웠어?"

 

 

너가 그 말에 정택운의 시선을 피했다.

싸웠구나, 하고 정택운이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싸운 건 아니지만,

 

 

 

"오늘 퇴원해. 불편하면 뭐, 알아서 피해다녀."

 

정택운은 자기 할 말이 다 끝났다는 듯 다시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다.

몸을 돌려 계단을 내려가는 정택운을 붙잡았다.

 

 

"왜."

 

"가방... 같은 거 못 봤어요?"

 

정택운이 너의 말에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여기 말고.. 병원에서."

 

 

정택운은 너를 빤히 쳐다보다 입을 벌렸다.

너가 눈썹을 올리며 그런 정택운을 기대에 부풀며 바라보았다.

 

"그거, 너꺼 같아서 이재환줬는데."

 

 

순간 몸이 굳었다.

처음으로 정택운이 너에게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단호하게 너가 잘 피해다녀, 하지만 나는 가방을 전해줄 생각은 없어.

뭐 이런거?

 

너에게 손을 흔들며 계단을 내려가는 정택운을 바라보았다.

이런 상황, 한 번이 아닌 것 같지만 그냥 헛발질 한 번 하고 말았다.

많은 건 바랄 수도 없는 사람이란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이재환이 퇴원한다는 것까지 알려주는 것 보면 속은 깊은 사람일 것이다.

너가 바깥에 나와 있다 현관문을 닫았다.

 

 

 

 

*

 

 

 

"나 이러고 나간 거니?"

 

정택운이 가고 시간이 꽤 지나 너는 거울에서 꾀죄죄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햇빛이 쨍쨍한 오후에 너의 앞에 보이는 건 한 거지였다.

그래도 아까는 씻고 바로 후였으니까 괜찮겠지 라는 마음으로 대충 머리를 빗었다.

 

띵동,

 

열심히 선크림이라도 바르고 있는 와중에 벨소리가 들렸다.

대충 입술까지 찍어바른 후 방에서 나왔다.

 

 

띵동.

 

정택운이 가방을 가져다 줬나 싶어 한걸음에 달려갔다.

알았다고 소리를 지르며 문을 황급히 열었다.

 

 

"......어,"

 

문을 열었더니 앞에 있는 사람은 정택운이 아니었다.

가방을 들고 있는 남자는 조심스럽게 너를 바라보았다.

 

"..자. 가방 놓고 갔더라."

 

 

안경을 쓰고 있는 남자는 다름 아닌 이재환이었다.

이재환은 가방을 들고 있다 너에게 건넸다.

너가 어색하게 가방을 건네받았다.

이재환이 가만히 땅을 쳐다보다 입을 열었다.

 

 

".....이해해."

 

"어..?"

 

 

갑자기 이해한다는 말에 너가 이재환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너가 가버려서 말 못했어.

너가 화가 난 것도 이해해서 ....미안하다는 말 하고 싶었어."

 

".....아니야."

 

 

너의 말에 이재환이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너가 연한 미소를 지으며 문을 닫았다.

 

 

 

"... 그럼 들어갈게."

 

 

 

문을 닫자마자 심장이 터질 것 같았지만 꾹 참았다.

그냥 생각보다 휭 지나간 것 같았다.

만나서 뭘 기대라도 한걸까,

슬금 문 밖을 동그란 틈으로 확인했다.

 

아직도 서 있는 이재환을 바라보았다.

이재환은 한참을 서 있다 머리를 긁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 이재환 모습에 너가 조금 미안함을 느꼈다.

왜 이재환이 미안하다고 하는 건지, 여기까지 와서 전할 필요도 없는 말을,전하고.

 

 

 

너가 다시 방으로 들어와 책상에 앉았다.

그리고 가방을 들어 책상 위에 얹어놓았다.

이렇게 고민하는 것도 참 바보같은 생각같아 접기로 했다.

 

 

 

 

 

*

 

 

 

 

어느새 밤이 어두컴컴해졌다.

이제 여름이 시작됬는지 꽤 밤날씨가 후덥지근했다.

아직 선풍기나 에어컨도 없는 집인데 너무 준비를 하지 않았나보다.

방 불을 모두 끄고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었다.

티비에서 무슨 이야기가 나오는지 어떤 사람이 나오는지는 상관 없었다.

 

그저 멍하니 집중할 곳이 필요했다.

 

그렇게 있다보니 새근새근 잠이 찾아왔다.

너는 리모컨으로 티비를 끄고 소파에 스르르 누웠다.

그냥 이렇게 자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소파에서 잠을 청했다.

 

 

 

 

*

 

 

 

 

".........으음...."

 

자리가 불편했는지 몸을 뒤척였다.

 

 

부스럭,

 

 

무슨 소리가 들려왔지만 그냥 집 안 소음이겠거니 하고 넘어갔다.

그러다 왠지 모를 불안함에 눈을 살짝 떴다.

 

 

 

부스럭,

 

 

살짝 고개를 들어 소파 밑을 더듬거려 핸드폰을 찾았다.

시간을 확인해보니 새벽 3시였다.

너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꺼진 불 안에 거실이 조용했다.

 

너가 슬금슬금 일어나 구석으로 벌벌 떨며 향했다.

혹시 몰라 예전에 이재환이 준 자신이 쓰던 야구방망이를 들었다.

 

너가 입술을 꽉 깨물었다.

핸드폰으로 경찰에게 전화를 할까 고민하다 야구방망이를 힘껏 쥐고 발을 내딛었다.

 

 

 

 

 

"......"

 

옆을 힐끔 보았다.

불을 켜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못했다.

 

 

땡강.

 

 

불을 키려는 순간에 무언가 발에 걸렸다.

생각보다 집안이 지저분한 꼴이었던 것이었다.

너가 당황하며 재빨리 불을 키려고 뛰어갔다.

 

 

"꺄아악!"

 

 

누군가가 너의 손을 부여잡자 너가 놀라 소리를 질렀다.

얼굴을 확인하려고 눈을 질끈 감았다 떠 보았다 전혀 모르는 덩치 큰 남성이었다.

 

남자는 너에게 검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너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집에 도둑이 들 줄이야.

 

 

 

"별빛아!"

 

 

순간 옆 집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재환 목소리에 반가움을 느낀 너가 소리쳤다.

 

"재환아!!"

 

괜히 도둑을 자극시킨 꼴이었다.

너를 밀쳐 던져내더니 급하게 가방을 챙기는 모습이었다.

 

"너 누구야!!"

 

도둑은 이재환 쪽을 힐끔 보더니 아예 창문을 닫아버렸다.

열려진 창문,

 

 

'너, 창문 열고 집 나갔더라?'

 

 

아,

창문으로 들어왔다는 생각도 잠시,

너가 꽉 쥐고 있던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바로 통화버튼을 눌렀다.

 

"...1.... 1..."

 

너가 떨린 손으로 급하게 번호를 쳤다.

창 밖에선 이재환이 급하게 창틀을 치곤 바로 집 밖을 나섰다.

 

그 순간 핸드폰을 들어 거실로 던져버리는 도둑이었다.

 

"이봐요!"

 

너가 앉은 채로 남자를 바라보자 어두운 주위로 내려다 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등골이 오싹했다.

살기가 느껴지는 시선이었다.

 

확실하게, 도둑질만 하고 도망쳐버리는 사람은 아니었다는거.

 

남자는 매서운 눈으로 너를 치켜떴다.

손에 들려있는 큰 손전등이 신경쓰였다.

 

 

"별빛아!"

 

 

 

집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던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머리 위로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

 

 

 

 

 

 

 

 

 

 

 

-

 

어후ㅠㅠㅠㅠㅠ제가 너무 늦게 왔죠ㅠㅠㅠ저를 치세요ㅠㅠㅠㅠ

무슨 일이 있어서 늦게 와버렸네요!!ㅠㅠ 다음편은 빠르게 들고 올게요!!

글만 재밌게 봐주세요!!ㅠㅠㅠㅠ 지난 댓글도 다 읽고 있다는거!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흐어유ㅠㅠㅠㅠ별빛이 오떡해ㅠㅠㅠㅠㅠㅠㅠ 나쁜놈!!!ㅠㅠㅠㅠㅠ자까님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릉 돌아 오셔야 되요ㅠㅠㅠㅠㅠ히유ㅠㅠㅠㅠ
10년 전
모래알
ㅠㅠㅠㅠ저도 독자님 보고 싶었어요 엉엉ㅠㅠㅠㅠ 빠르게 돌아오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다음편에서 뵈요! :D
10년 전
독자2
허류ㅠㅠㅠㅠㅠ별빛아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재환아 얼른 별빛이 구해줘ㅠㅠㅠㅠㅠㅠ이이이도둑놈이!!!ㅠㅠㅠㅠㅠㅠ별빛아 방망이휘둘러야지!!!!ㅠㅠㅠㅠ
10년 전
모래알
재환아 서둘러!!ㅋㅋㅋㅋㅋ막 소리치고..ㅋㅋㅋㅋ 너무 떨리면 방망이도 차마 못휘둘리나봐요..벌벌큐ㅠㅠ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뵈요:)
10년 전
독자3
헐어특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별빛아ㅠㅠㅠㅠ
10년 전
모래알
별빛이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근두근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ㅋㅋㅋㅎ 댓글도 남겨주시고 아주 짱짱!! 다음편에서 뵈요ㅠㅠ우리!! :)
10년 전
독자4
신알신타고왔어요!!!
라바에요!!!!!!
별빛이어떡해ㅠㅜㅜ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ㅠㅠㅠㅜㅠㅜㅠㅠㅠ재환아별빛이어서구해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ㅜㅠㅠ

10년 전
모래알
신알신타고온천사님이요기잇넹! 라바님 반가워요!!!ㅋㅋㅋㅋㅎ 재환이가 어서 빨리 구해주겠죠?ㅠㅠㅠㅠㄸㄹ류ㅠㅠㅠㅠ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편에서 뵈요! :)
10년 전
독자5
어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 빨리ㅠㅠㅠㅠ어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모래알
재환이보고 어서 서두르라고 막 그러고...애타고...!!!! ㅋㅋㅋㅋㅋ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도 달아주시고ㅠㅠ 다음편에서 뵈요! :)
10년 전
독자15
제가 더 감사해요ㅜㅜㅜㅜㅜㅜ어서 다음편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정주행을 끝냈답니다 이게 어떻게된일인지 우리별빛이 어떡하면 좋지...나...지금 매우 심장이 급박하게 뛰고있어....재환아 살려주세요
10년 전
모래알
ㅠㅠㅠㅠㅠ정주행 하시다니ㅠㅠㅠㅠㅠ 대단하십ㄴ디ㅏㅠㅠㅠ 후 흥분했나봐요ㅋㅋㅋ큐ㅠㅠㅠ 재밌게 봐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ㅠ 다음편에서 뵈요!! :D 짱짱..♡bb
10년 전
독자7
오랜만인데!!!!!이게 뭔일이여!!!!!!오모오모!!..!!...!
10년 전
모래알
오랜만이죠!! 큐ㅠㅠㅠㅠ 더 빨리빨리 오도록 할게요!! 오모오모 저 분량을 지금 편에 넣을까 말까 고민했다는 건 안 비밀..!ㅋㅋ큐 다음편에서 뵈요!! :)
10년 전
독자8
쵹쵹한쵸코칩이니당 헐?허르러러럴허러럴 별빛이 오또케ㅜㅠㅠㅠㅠㅠ저...저!! 나쁜......! 아주그냥 주글라고별빛이집에 쳐들어오니ㅠㅠㅠㅠㅠㅠ으어큐ㅠㅠㅠㅠㅠ막 재환이까지도 다치게하면 진챠......ㅂㄷㅂㄷㅂㄷ 빨리 담편에서 봐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모래알
와우 순간 소름 돋았어요! 쵹쵹한 쵸코칩은 아니지만 칙거리고촉거리는 쵸코칩을 먹고 있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으아니 드립 아니고 진짜예요쿠ㅠㅠㅠㅠ
ㅋㅋㅋㅋ아주그냥 도둑이 집을 잘못 골랐어요!! ...음... 우리 다음편에서 뵈요!! 댓글 감사합니다!!ㅠㅠㅠ :)

10년 전
비회원217.73
샤넬이에요!!!!!!'^' 이 이모티콘은 작은 따옴표 사이에 웃음표시 넣으시면 되요! '+^+' 이렇게요!
그나저나 우리 별빛이 오또케요ㅠㅠㅠㅜㅠㅠㅠ내새끼ㅠㅠㅠ저 나쁜놈이 어디서 우리 별빛이 집에 들어와 이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요! 별빛이 안다치고 잘 있는거겠죠? ㅠㅠㅠ

10년 전
모래알
으아니 그렇군요!!! 궁금했어요!!ㅋㅋㅋㅋㅋ '^' 우왘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자주 애용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만족)
다음편에서 별빛이랑 재환이를 만날수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큐ㅠ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다행입니다!! 다음편에서 뵈용! '^'

10년 전
비회원78.69
하 정주행했는데ㅠㅠㅠㅠㅠ쟈까님 애가 탑니다 네ㅠㅠㅠㅠㅠ? 심장 부여잡고 기다릴게요 얼렁 오세요 보고싶슴다 아 물론 뎨화니 말이죠ㅎ...♡
10년 전
모래알
후오류ㅠㅠㅠㅠ아니 흐어류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시다니ㅠㅠㅠㅠㅠ 조..조금만 더 심장을 부여잡으세요!! 얼른 후딱 오겠습니다!!ㅋㅋㅋ 뎨화니 데리고...♡
다음편에서 뵈요!!ㅠㅠㅠㅠ :)

10년 전
비회원65.55
헐허러류ㅡㅠㅡㅠㅡ별빛아ㅠㅡㅠㅡㅠㅡ작가님기달리고있었어요ㅠㅡㅠㅡㅠ흐허허휴ㅠㅠ
10년 전
모래알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별빛이ㅠㅠㅠㅠㄸ르르ㅠㅠㅠㅠㅠㅠ 어머 기다리고 계셨나요ㅠㅠㅠ이런 글으류ㅠㅠㅠ? 빨리빨리 다음편 들고 올게요! 다음편에서 뵈요!! :)
10년 전
독자9
거울꽃이에요 XD
아니!! 별빛아ㅠㅠㅠㅠ위험해ㅠㅠㅠㅠㅠ재화나도와죠ㅠㅠㅠㅠㅠ아니 이도둑놈이! 집잘못골랐구만!!! 오랜만에 뵈어요 작가님!! 천천히 오셔도 괜찮아요 :>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10년 전
모래알
거울꽃님 반가워요!! XD!! 매일 느끼는 건데 이거 표정 귀여워 죽겠어요!!ㅋㅋㅋㅋ 77ㅑ XD ㅋㅋㅋㅋㅋ
아주그냥 도둑이 집을 잘못 골랐죠!!ㅋㅋㅋㅋ큐ㅠㅠㅠ 저도 오랜만에 뵙네요!!ㅠㅠㅠ 천천히 오셔도 괜찮다니ㅠㅠㅠ 그래도 빨리빨리 오도록 할게요! :)
다음편에서 뵈요 우리!! :D

10년 전
독자10
판다에요! 으어 누구죠ㅜㅜㅜㅜㅜ 왜그러는걸까요ㅠㅜㅜㅜ 별빛이힌테그러지마ㅜㅜㅜㅜㅜㅜ 왜그래ㅜㅜㅜㅜㅜㅜㅜ 아 그 와중에 재환이ㅜㅜㅜ으어ㅜㅜㅜㅜ
10년 전
모래알
판다님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 도대체 사람들이 별빛이 못 잡아먹어서 안달ㅋㅋㅋㅋ큐ㅠㅠㅠㅠ 재밌게 항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ㅠㅠㅠ 다음편에서 뵈요!! :)
10년 전
독자11
둥이! 으앙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 님 참 맛깔나는데서 끊으시는..//이 기회로라도 재환이가 막 달려와가지고곡1!! 다시 화해 하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모래알
둥이둥이둥이님!! 반가워요!! '^' !!ㅋㅋㅋㅋㅋ Aㅏ.. 아직 저는 끊기 신공이 부족해요ㅠㅠㅠㅠ 항상 어..어디서 끊어야할지 고민하는ㄴ데..ㅋㅋㅋㅋㅋㅋ
과연 다시 화해할지! 두둥!! 막이러고...?ㅋㅋㅋㅋㅋ 다음편에서 뵈요 우리!! :) 댓글 감사드립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12
닭벼슬이에요.. 별빛아 어떡해 별빛이 어덕해요ㅜㅜㅜㅜㅜㅜ 재환아ㅜㅜㅜㅜㄴ살ㄹ랴줘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모래알
닭벼슬님 반가워요!! :) ㅠㅠㅠㅠㅠㅠ별빛이 아주그냐유ㅠㅠㅠㅠ 운 안좋은건 다ㅠㅠㅠㅠㅠ 재환이가 살려주겠죠?@.@ㅋㅋㅋㅋㅋ 댓글 감사드리고 다음편에서 뵈요!!XD!! ♡
10년 전
독자13
헐!!ㅜㅜ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빨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별빛이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모래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ㄷ재환아 빨리 가렴!! 큐ㅠㅠㅠㅠㅠ 이렇게 두근두근 하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ㅠ 댓글도 감사드리고!!ㅠㅠㅠㅠ
다음편에서 확인하실수 있어요!! 어서 보러 가세요!! 막 이러고...ㅋㅋㅋㅋ 뎨동합니다ㅠㅠㅠ 다음편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

10년 전
독자14
소찡이에오ㅠㅠㅠㅠ근데 택운이는 왜이렇게 귀엽져??ㅠㅠㅠㅠㅠㅠㅠ가방 쟈니줬뎈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웃으면서ㅠㅠㅠㅠ굠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전 쟈니를 이렇게 빨리 만날줄 몰랐.....그래서 전 더 좋아여 *ㅇㅅㅇ* 에휴ㅠㅠㅠ재환이가 가방전해주면서 이해한다고 하는데ㅠㅠㅠㅠ미안하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펑ㅠㅠㅠㅠㅠㄹ류ㅠㅠㅠㅠㅠㅠ게다가 별빛이 집에 도둑까지ㅠㅠㅠㅠㅠㅠㅠ어떤눔이야!!!!ㅠㅠㅠㅠㅠ 이미 별빛이는 충분히 마음이 심란할텐데ㅠㅠㅠ 나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지어 머리까ㅣ 지 쳤어ㅠㅠㅠㅠㅠ유엉엉어ㅠㅠㅠㅠㅠㅠ내 소듕한 별빛인데ㅠㅠㅠㅠㅠ쟈니가 왕댜님 처럼 멋지게 나타나서 구해줄까여??ㅠㅠㅠㅠㅠㅠ
담....담편이 시급합ㄴ디ㅏㄷ....!!!!! 그리고 저 작가님 애타게 기다렸어여ㅠㅠㅠㅠ작가님한테 무슨 일 생긴줄 알고ㅠㅠㅠㅠㅠ 이렇게 와줘서 고마워여ㅠㅠ엉엉ㅠㅠㅠㅠ
다행이야ㅠㅠㅠㅠ

10년 전
모래알
와우!!! XD!! 소찡님 반가워요~!!!ㅋㅋㅋㅋ큐ㅠㅠ 은근 그런거 즐기는 택운이..ㅋㅋㅋㅋㅋ 현실에서도 한 귀요미 하잖아요ㅠㅠㅠ큐ㅠㅠㅠ
쟈니는 우리 모두의 왕자님...ㅋㅋㅋㅋㅋ 훠우!!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이 어머나 벌써 올렸네~ㅋㅋㅋㅋㅋ!! 저가 이번기간이랑 다음주까지 바빠서ㅠㅠ엉엉
그래도 최대한 빨리 오도록 노력할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ㅠㅠㅠㅠㅠ저도 보고싶었어요 소찡님 으엉 다음편에서 뵈요!! :D

10년 전
비회원123.174
별님이에요!!! 홀.... 쟈니 ㄱ해줄꺼야??? 혼ㅂㅜㅜㅠㅜㅜㅠㅜ 진짜ㅠㅜㅜㅜㅜㅠㅜ 애가타여ㅜㅜㅠㅜ 자까님나라세ㅠ ㅜㅜㅜ
10년 전
모래알
반짝반짝 별님 반가워여 :) ㅋㅋㅋㅋㅋㅋ 애가 타시나요!! 저도 지금 막 애가 타네요ㅠㅠㅠㅠㅠ저도 나라세ㅠㅠㅠㅠ♡ 힝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ㅠㅠ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ㅠ 다음편에서 뵈요!!ㅠㅠㅠ :D

10년 전
비회원81.86
짜끄리에요!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별빛이가 위험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 빨리 도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라임이에요!바빠서이제보게되네요ㅜㅜㅜㅜ헐도둑이라니ㅜㅜㅜㅜㅜㅡ재환아빨리오렴 일단 다음편보께요
10년 전
비회원154.246
막상막코에요!!! 계속 3시간 전에 아이피 어쩌구 때문에 못보다가 이제야 봤어요!!!! 기다리고 있었는데 돌아와줘서 코마워요 ㅋㅋㅋ 그런데.. 도둑이라늬... 쟈니 뭐하는거야!!! 빤니빤니 안도와주고 있꼬!!! 순간 첫 딩동에 쟈니인줄 알았는데 츤츤대는 택운이었다니.. 그리고 바로 쟈니의 등장!! 이해한다는 말에 뭔가 소름이 쫙 돋아써여 왜지??? ㅋㅋㅋㅋ 얼른 히어로가 되어서 도와줘라!!!
10년 전
독자17
허류ㅠㅠㅠㅠㅠ도둑 이 나쁜놈!!!
재환아 달려가!!!!!!!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응응??뭐야뭐야 ㄷㅂ....아정말 별빛아!(아설레 항킹홍)
작가님....(진심으로사랑해요 나이거 때문에 잠 다잣네)

10년 전
독자19
헐...창문으로도둑이들다니...큰일이네요빨리다음화로가야겠어요
9년 전
독자20
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나쁜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 얼른 나 구하러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혁이도!!!!!!!!!!!!!! 택운이도!!!!!!!!!!!!!!!!! 학연이도!!!!!!!!!!!!!!!!!!!!!!! 빨ㄹ ㅣ나 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아.......별빛아....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헐!!!!!ㅈ...저...나쁜노옴!!!!!!어떡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헐무어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무사워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ㅜㅜ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08.27 19:49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빅스 [VIXX/이재환]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2723 모래알 11.23 00:37
빅스 [VIXX/이재환]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2622 모래알 11.09 01:04
빅스 [VIXX/이재환]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2522 모래알 11.06 00:08
빅스 [VIXX/이재환]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2427 모래알 10.26 21:24
빅스 [VIXX/이재환]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2329 모래알 10.18 23:42
빅스 [VIXX/이재환]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2227 모래알 08.26 22:44
빅스 [VIXX/이재환]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2121 모래알 08.22 00:43
빅스 [VIXX/이재환]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2037 모래알 08.17 20:15
빅스 [VIXX/이재환]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1948 모래알 08.16 17:42
빅스 [VIXX/이재환]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1842 모래알 08.11 18:16
빅스 [VIXX/이재환]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1746 모래알 08.10 19:42
빅스 [VIXX/이재환]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1634 모래알 08.09 21:34
빅스 [VIXX/이재환]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1551 모래알 08.06 23:56
빅스 [VIXX]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1433 모래알 08.03 21:11
빅스 [VIXX]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1329 모래알 08.01 17:40
빅스 [VIXX]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1232 모래알 07.31 19:49
빅스 [VIXX]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1132 모래알 07.29 23:12
빅스 [VIXX]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1032 모래알 07.27 16:54
빅스 [VIXX]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0932 모래알 07.23 22:45
빅스 [VIXX]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0841 모래알 07.22 19:22
빅스 [VIXX]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0742 모래알 07.17 23:09
빅스 [VIXX]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0637 모래알 07.15 22:37
빅스 [VIXX]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0540 모래알 07.13 14:32
빅스 [VIXX]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0439 모래알 07.12 16:30
빅스 [VIXX]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0333 모래알 07.10 22:42
빅스 [VIXX]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0234 모래알 07.09 22:47
빅스 [VIXX]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0136 모래알 07.08 22:21
전체 인기글 l 안내
9/26 16:52 ~ 9/26 16: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