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정수정이라고 해!! 여기서 우리반 애들이야기를 올릴것같아ㅎㅎ
물론 쓸거없으면 내 이야기도 올릴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반톡에다가 애들 사진도 올린다는 가정하에 이글을 올리는거니까 오해는 다메요ㅠㅠㅠㅠㅠ
아이고.. 인삿말이 너무 길었네 그러면 제일 최근에 있었던 지은이네 집에 갔던 이야기를 들려줄께!!
지은이네 집은 이번에 중간고사가 끝나고 단합을 할려고 간건데 왜 지은이네 집을 간거냐면
학교에서 지은이네 집이 가장가깝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단순하지? 근데 선택의여지가 없었어...
암튼!! 그래서 반전체로 지은이네 집에 가게됐는데 거기서 도착하자마자 반애들중에 두명이 지은이네 강아지인 뿌꾸한테
물리는일이 생겼엌ㅋㅋㅋㅋㅋㅋㅋ 하..말하기도 창피하다 진짜..ㅋㅋㅋㅋ
그게 누구냐면 정택운하고 장동우인데 걔네가 누구냐고? 겁나 성격이 극과극인 애들이야 그건 그렇고 걔네가 어떻게 뿌꾸한테 물렸냐면
지은이집에 도착하자마자 지은이보다 더 빨리 뿌꾸한테 가서 좀 귀찮게 굴고 장동우같은 경우는 대화를 시도했음..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장동우 이 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둘이 뿌꾸한테 손내미니까
존나 시간차 공격으로 그둘 손을 물음ㅋㅋㅋ아니 문게 아니라 잘근잘근 씹은거에 가까웠나? 아무튼
그둘이 물리고나서 반응이 뻥 안치고 아프다라고 하고 손 좀 털고 반창고 찾으러 이방가고 저방가고 그래서 믿기지는 않겠지만
피로 길이 만들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무슨 헨젤과그레텔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걸본 지은이는 속이타서
"에휴..반창고 여기있다 그러니까 좀 가만히있지 둘다 덩치값은 존나 못해요.."
라고 말하고 교복도 못 갈아입고 물티슈로 그피를 다 닦는데 왠지 짠해보였어 우리엄마 같았달까..
뭐 이렇게 해서 대충 뒤처리가 끝난 우리는 그냥 시험이 망했네 다 찍어서 60점 맞았네라는 의미없는 수다를 떨다가 그동안 못본 예능프로그램을 보기로 했어
뭐 봤냐면 비정상회담을 봤지ㅋㅋㅋㅋ요즘 그거 진짜 재밌더라ㅠㅠㅠㅠ아무튼ㅋㅋㅋㅋ
그러다가 배고파서 피자시켜먹었어 물론 우린 돈이 없으니까 피자스쿨에서 시켜먹었지ㅋㅋㅋㅋㅋ 그렇게 티비보면서 피자먹다가
김종현이 이런말을 하는거야 우리도 나름 단합이라고 한건데 뭔가 의미있는걸 하자고 그래서 우리는 다 하자고 그랬지 좀 오글거릴것 같지만 재밌을것 같애섴ㅋㅋㅋㅋㅋ
전에는 수정이 시점으로 쓸수가 없어서 카톡을 써서 왔는데 이번에 수정이 시점으로 쓸수 있는것 같아서 썰로 써왔습니다
그리고 쓰다가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여기까지 쓰게됐네요 하하핳 이 에피소드로는 2번에 걸쳐서 쓸것같네요
또 보고싶은 주제도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그리고 항상 봐주시는 독자 여러분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