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BeaminG 전체글ll조회 1167l 26
[EXO/루한] 시험기간 기념&쓰니 생일 기념 달달 썰 

 

 

 

제목이 마음에 드네염 

 

오늘은 제가 돌아왔어염 

 

물론 제 생일은 시험 마지막날이라 격하게 묻히겠지만...(3일이라고는 말 몬해염/북흐/) 

 

그래도 극소수의 분들이 절 기다리시고 계시더라구여 

 

물론 지금은 모티이기때문에 나중에 시험끝나고 컴으로 들어와서 암호닉 정리도와드릴게염ㅎㅅㅎ 

 

근데 이 썰의 컨셉이 마음에 안드실수있어여ㅠㅠ 

 

내용이 사회복지사가 되려는 여러분과 루한의 알콩달콩...♥ 그래여 루한은 자폐증이 심하게 있는 역으로 나와여... 하지만 끝에는 삥끄삥끄 달...달...♡ 

 

이런거 싫으시면 뒤로가기...ㅠㅡㅠ 죄송해요! 

 

그럼 닥빙!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내는데만 2년이 걸려 어렵게 딴 자격증과 이력서를 든 채, 얼마전까지 친구가 일하던 사랑의 집에 면접을 보러 가는 너징어였어.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 사람들이 나를 어렵게 대하진 않을까 하는 불안함도 안고 왔어. 

 

아니나 다를까, 문턱을 넘어서자 마자 보이는 차가운 눈빛들이 많았어. 

 

설령, 너징어가 이곳에서 일을 하게 된다고 해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후회가 밀려왔지. 

 

생각보다 면접은 술술 잘됐고, 마침 일하려는 사람도 부족해서 바로 일해도 된다는 사장의 허락에따라 

 

이것저것 지시를 받고 집에 갈 채비를 했어. 

 

사랑의 집 밖으로 나와 사장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가려고 하던 찰나에, 

 

눈에 들어오는 한 남자가 있었어. 

 

딱보면 아파보이다 싶을정도로 하얀 피부와 사슴같은 눈망울을 가진사람. 

 

너징어는, 설마. 그냥 봉사자겠지~ 하고 가볍게 넘겼어. 

 

다음날, 가벼운 마음으로 첫 출근을 하는데, 어제 봤던 하얀 피부의 남자가 그자리에 그대로 있는거야, 

 

어제도 가만히 산쪽을 바라보고 앉아서 눈을 슬며시 감고있었어. 

 

오늘도. 가만히 산쪽을 바라보고 앉아서 눈을 감고 있던 그 남자. 

 

사장님께 조심스럽게 저분은 뭐하는 분인지, 아주 조심스럽게 물었어. 

 

그러자, 사장님은 한 번 호탕하게 웃으시며, 

 

"처음엔 나도 저청년 잘생기고 건장해서 아니 웬 봉사자가 말도 없이 왔는가- 하고 봤더니 저 청년 부모가 여기에 덩그러니 남겨두고 간거있지? 가만히 보니까 자폐증이 많이 심해서 내가 데리고있기로 했지." 

 

너징어는 속으로 안타깝다는 생각과 동시에 빨리 들어가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사장에게 목례를 하고잠시 내려왔던 가방을 다시 들춰매고는 문 안으로 들어가. 

 

그 소리가 요란했던지, 몰래 지켜보고 있던 고양이가 놀라 도망가듯 빠른 반사신경으로 그 남자가 너징어를 쳐다봐. 

 

너징어와 대면하게 된 그 남자는, 앉아있던 자리에서 폴짝하고 내려와서 엉덩이를 툭툭 털고는 너징어가 인사할 시간도 주지 않은 채 너징어 앞으로 빠르게 지나가. 

 

잠깐 스쳐지나간것 뿐인데, 아기같은 냄새가 너징어를 감싸. 

 

정신을 차리고 다시 들어가는데, 담당 보조사가 다들 한명씩은 있는데, 그 남자는 보니까 자폐이고, 아무래도 나이도 어느정도 건장한 나이다보니까 보조인이 없는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보조인을 두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왜인지 모르지만 밀려오는 아쉬움덕에 생각없이 이것저것 했지. 

 

그런데 갑자기 보조하시는 분 한분이 그 남자에게 말이라도 걸어보라고, 만약에 너징어까지 싫다하면 아예 손을 떼버리게, 이런식으로 말을 너징어에게 했어. 

 

너징어는 약간의 두려움에 휩싸였지만, 여기서 도전한다고 나빠질건 또 없으니까, 하는 생각으로 한번 해보겠다고, 두팔 걷어붙이고 들어갔어. 

 

와. 이게 남자가 쓰는 방인가 싶을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고 향기가 날정도로 깔끔했어. 

 

아차. 이러면 안되지, 라며 너징어는 숨을 가다듬고 그 남자가 걸터앉아있는 침대로 가서 그남자 앉아있는 옆에 조금의 간격을 두고 앉아. 

 

"ㅇ..안녕하세여?" 

 

너징어 특유의 ㅛ발음이 안되는 탓에 그만 안녕하세여 라고 말해버렸어. 

 

그러자 그 남자는 너징어를 한번 흘끔 쳐다보더니 언제 와있었냐는 듯이 침대 구석으로 몸을 붙여. 

 

근데 신기하게도 경계하는 모습은 눈꼽만큼도 보이지를 않아. 

 

"이름이 뭐예여?" 

 

"루한." 

 

밖에서 지켜보던 다른 보조인들도 입을 여는 루한이라는 남자의 행동에 놀랐는지 눈이 커졌다. 

 

"아..이름 이쁘다! 저는 징어예여. 오.징.어" 

 

"징..어.." 

 

"어! 맞아여! 그게 제 이름이에여!" 

 

이름을 맞추고 기뻐하는 너징어의 모습을 본 루한은, 피식하고 웃음을 흘리고는 자신의 손을 만지작거려. 

 

"징어씨....?" 

 

너징어를 부를 일이 있었던거인지, 사장이 부르던 너징어의 이름을 그만부르고, 너징어는잠시 자리를 비키려하자, 

 

뒤에 있던 루한이 침대를 짚고 일어나려던 너징어의 손을 잡아. 

 

깜짝놀란 너징어는 뒤를 휙-하고 돌아보자 자신도 당황했는지 눈만 멀뚱멀뚱 뜨는 루한이 너징어를 바라봐. 

 

"ㅈ..징어예요?" 

 

아니 맞다니까 이사람아/못마땅/ 

 

"맞아여! 징어예여!" 

 

"그럼..저 잠깐만여...금방 올게여 루한!" 

 

사장에게 가서 너징어는 바로무슨일이라고 묻자, 사장은 저런건 처음본다며 박수까지 치면서 웃더라. 

 

결론은 앞으로 루한은 너징어가 맡으라고. 

 

출근을 7시에 한지라, 8시에 밥을 먹는 이 사랑의 집에서 밥도 보조인이 각자 먹여주거나, 먹는걸 지켜보는데 너징어는 루한이 먹는걸 봐야하잖아, 사람 밥먹는데 쳐다보는거 아니라고 했는데 말이지. 

 

그래도 일은 일이니까 루한이 밥 먹는 자리 바로 앞에 앉아서 밥먹는걸 봐.  

 

"반찬 고르지 말고 다 먹어여" 

 

"서..성생님은 안먹어요?" 

 

밥을 먹으며 말해서 그런건지 발음이 새면서 귀여운 소리가 났어. 

 

"네~ 저는 조금있다가 먹을거예여~" 

 

라며 반찬을 골라먹는게 못마땅한 너징어는 루한에게서 젓가락을 뺏어들고는 밥이 올려져있는 숟가락 위에 하나씩 반찬을 올려줘. 

 

들어보니까 다 좋아하는 반찬이더만, 내숭은. 

 

올려주고는 "먹어여. 반찬 가리면 안돼여!" 

 

라며 먹으라고 재촉하자 눈치를 슬슬 보면서 먹는 루한이야. 

 

잘했다는 눈치로 씨익 웃어보이자, 알아서 집어먹겠다는 듯이 너징어에 손에 들린 젓가락을 다시 들어 자신에게 가져가. 

 

그러더니 반찬 하나도 안남기고 다 싹싹 긁어먹는게 어찌나 뿌듯한지, 설명할 수가 없는 너징어야. 

 

"이거 갖다놓고 올게여." 

 

라며 식판을 들고 일어서서 식판 놓는곳에 갔는데, 아줌마들이 하나같이 놀라더라. 

 

"헤엑~? 그청년이 다 먹었다고?" 

 

"말도 안돼! 한번도 다먹은적이 없잖아! 아니 다먹은게 아니라 한숟가락이라도 먹는거 봤어? " 

 

"어이구. 아가씨가 해냈네 해냈어! 용해 아주!" 

 

뭐가 그렇게 대단한일인지, 아줌마들이 아주 신기해하더라. 

 

식판을 갖다놓고 이제 방으로 가려고 하는데 언제,왜 와있었는지 루한이 문앞에 서있더라. 

 

너징어는 깜짝놀라서 루한의 손을 잡고 

"왜 나와있었어여? 밥 먹었으니까 산책하러가야져." 

 

라며 루한의 손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 

 

원래 이렇게 산책로를 만들어 놓은것인지 모르겠지만, 꽤 예쁘게 정리 되어있는 이곳 산책로는 걷기에 딱 좋은곳이었다. 

 

"성생님" 

 

"왜여 루한?" 

 

"아..." 

 

"그러면 제가 먼저 말해도 돼여? 루한은 왜 저한테 선생님이라고 불러여?" 

 

"...?" 

 

"제가 루한보다 어려여 동생인데여?" 

 

"아...알아여" 

 

"아는데 왜 선생님이라고 불러여? 저 루한이 그냥 징어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에..." 

 

"그리고 저 그렇게 늙어보여여? 왜 존댓말써여..?" 

 

"성생님..." 

 

"또또!" 

 

"아..징어성생님.." 

 

귀여움에 풉 하고 웃음이 나온 너징어는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왜여 루한씨?" 

 

라고 하자 진짜 할말이 있었다는 듯 

 

"존댓말 쓰는건요..징짜로...징짜로..." 

 

"진짜로 뭐여?" 

 

"아 몰라요.... 루한 징어 좋다구여..." 

 

"네~? 루한이 선생님 좋아해여?" 

 

"아..말 안할래요.." 

 

진짜 그 이후로 루한은 말을 안했어. 

 

깜짝놀랐지~? 

 

그러고는 곧 입을 떼더니 

 

"루한 원래 밥 잘 안먹는데 선ㅅ...아니 징어 보고 먹었어요. 좋아해요. 징어 진짜 예뻤어요. 징어 티비에 나오는 여자들보다 이뻐요." 

 

그러고는 루한이 걸음을 멈추더니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더니 몇번 툭툭 건드리더니 너징어의 손을 잡아. 

 

따뜻하더라. 주머니에 들어있던 손이라서 그런지 왠지 더. 

 

이게 자폐를 가지고있는 사람의 마음인가 할정도로 

 

사랑이 느껴졌어. 

 

 

 

 

 

 

 

그뒤에는 여운이 길게 남게 빼둘게요....ㅎ 

 

나중에 삘꽂히면 떡집도 차려볼까 생각중이에요...ㅎ 

 

그러면 안녕히계세요~! 

 

ㅎ...많이 부족하네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헐진짜좋아요 신알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헐달달ㅜㅜㅜㅜ좋다...신알신해ㅜ가요!!
11년 전
독자4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아
11년 전
독자5
허료 ㅠㅠ ㅠㅠ머무 달달해요 ㅜㅠ
11년 전
독자6
ㅜㅠㅜㅜㅠㅜㅠㅜ좋아요ㅠㅠㅜㅠ
11년 전
독자7
루한아ㅠㅠㅠㅠㅠㅠ신알신ㅠㅜㅜ
11년 전
독자8
봉봉이에요 ㅠㅠㅠㅠㅠ 넘 좋당 ㅠㅠㅠㅠㅠㅠ 금욜날 꼭 와요! 축하해줄게요 >_<ㅎ
11년 전
BeaminG
ㅠㅠ봉봉님 맨날 빠지지않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9
와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루한아ㅠㅠ너무좋다쩌드아
11년 전
독자1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갈게여ㅠㅠ
11년 전
독자11
루한ㅜㅜ나도 너좋아ㅜㅜ
11년 전
독자12
어어엉루한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으앙루하나ㅜㅜㅜㅜㅜㅜㅜㅠㅜㅡㅠㅜ너무조아요ㅜㅜㅜㅜ신알신해요!!!
11년 전
독자14
허류ㅠㅠㅠㅠ전오늘생일이예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루한아 첫눈에 반한거니ㅠㅠㅠ나도 ~여, ~여 하면 반해줄거야?? 아니겠지.. 예뻐야겠지...?흡..
11년 전
BeaminG
헐 축하드려요퓨ㅠㅠ
11년 전
독자15
헐아완전설레요....♡근데징어말투갘ㅋㅋㅋㅋㅋㅋ자꾸오센같아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귘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6
헐.. ㅠㅠㅠ루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ㅜㅜㅜㅠ
11년 전
독자17
ㅋ루하뉴ㅠㅠㅠㅠㅠㅠ 달달터져여ㅠㅅㅠ
11년 전
독자18
징어 왜이렇게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도 귀엽고ㅜㅠㅠㅜ둘이 알콩달콩 잘 살았으면 좋겠네여ㅜㅜㅜㅜㅜ작가님 최고에여!!!!
11년 전
독자19
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망태가어딨지 확 보쌈해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루루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루하니ㅣ말하는거ㅜㅜㅜㅠㅠ징어는데후니말ㄹ하는거같고루하니는타어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귀여워요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21
으어어어엉ㅇㅇ좋다ㅠㅠㅠ달다루ㅠㅠㅠ
11년 전
독자22
아... 좋아여ㅜㅜ 느므 달달하네여...♥
11년 전
독자23
우와 완전달달하네요ㅠㅠ
11년 전
독자24
어조으다ㅠㅠㅠ조앞ㅍㅍㅍ퓨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헐대박ㅠㅠㅠ사랑합니당ㅠㅠ
10년 전
독자26
헐헐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ㅠ너무순수하고달달해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3 1억05.01 21:3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3 1억 05.01 21:30
나…16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전체 인기글 l 안내
5/4 14:06 ~ 5/4 14: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