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쓰실 분~! 저여! 하이잇! 글씨 써드려여!

 

 

믹스 앤 매치 보고 왔는데... 비팀 좋네여...

준회찡.....................................................

오빠라고 불러도 될까여....? ㅠㅠㅠㅠ.

ㅠㅠㅠㅠ 글씨방은 항상 영업하져! 글씨 써드려여!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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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봉]

열두시가 넘어버렸져....! 금요일이에여! 금요일!

[정석봉]

불타는 금요일! 불금! 벌써 한 주가 또 휙 지나가버렸져 ㅠㅠㅠㅠㅠ.

[정석봉]

시간이 참 빨라여, 그져? 벌써 제가 글씨를 쓴 지도 10일 정도가 돼가네여! 유후!

[정석봉]

(자체 축하)(폭죽)(빵빠레)

[정석봉]

지금 시간이 늦어서 다 주무시나여...? ㅠㅠㅠㅠㅠ.

[정석봉]

그렇다면 미리방 생성이네여!

[정석봉]

나중에 짝꿍님이 생긴다면...! 그렇다면...!

[정석봉]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럴 일 없겠져. 저는 무적의 솔로니까여. 솔로 짱.

[정석봉]

아, 항상 말하지만 전 늦게 오셔도 다 써드려여! 저한테는 독자님들이 왕이고 사랑이져...

[정석봉]

솔직히 말하는 건데 독자님들 다 더럽ㅡㅡ

[정석봉]

The Love... 다 제 사랑들이시져...! ♡

[정석봉]

준회가 없는 것 같져? 그렇다면 준회가 없으니까 한 번 불러봐야겠어여...!

[정석봉]

주...ㄴ....회.... 5..........ㅃ.........징어

[정석봉]

오빠는 제 양심이 찔리네여, 휴. 준회 짱! 사랑해여 구준회!

[정석봉]

이 판에서는 준희를 앓아야 하나 봐여...

[독자1]

ㅋㅋㅋㅋㅋㅋㅋ 윽; 귀여워. 멋쟁이 백현 오빠 써주세요.

[독자2]

혹시 저번에 그 뭐냐. 사쓰들 자기 특징 적으란 글에서 석봉이냐고 답글 단 독자 기억합니까. 하이패스라고.

[정석봉]

우왕! 알아봐주신 독자님이 지금 바로 독자님이세여? ㅠㅠㅠㅠ. 완전 감동... 감동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히 하이패스져! 특급 하이패스!

[정석봉]

허허... 칭찬 감사드려여! 금방 써올게여! 혼자 놀기를 끝내주신 백현님께 감사의 박수를! 짝짝짝!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짝짝.

[정석봉]

사실 전 변백현도 좋아해여. 변백현 짱! 사랑해여 변백현! 우윳빛깔 변백현!

[독자4]

나도 정수정 좋아합니다.

[정석봉]

갑자기 그렇게 정수정 좋아하신다고 하면 제가 좋아할 것 같으세여?

[정석봉]

네, 전 좋아여 ㅠㅠㅠㅜㅜ.

[정석봉]

특급 하이패스 백현님을 위한 제 자그마한 선물이져...!

[독자10]

윽. 잠들었네. 이제 봤습니다. 고마워요. 쓰담쓰담. 글씨 귀엽다.

[정석봉]

아니에여, 늦게라도 확인해주셔서 감사하져! 칭찬 감사드려여, 다음에 또 찾아주세여!

[정석봉]

안녕하세여, 하이패스 백현님! 정말 오랜만이져? ㅋㅋㅋㅋ.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다가오는 2015년이 백현님에게 있어서 나중에 뒤돌아봤을 때 후회하는 해가 아니라 좋았던 해라고 기억 되는 한 해가 되길. 메리 2015!

[독자5]

저요.

[정석봉]

네! 어떤 글씨 써드릴까여? 말만 해주세여!

[독자6]

오늘은 백희한테 뭐라고 할까 고민 좀.

[정석봉]

아, 세훈님! 세훈님이셨네여! 음, 음, 백희님한테 어떤 말을 해야 좋을까여... 어, 어, 음...

[독자7]

오늘도 백희가 제일 못생겼다. 써주세요.

[정석봉]

저번에 화해 하셨다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변백희 써가셨었잖아여! ㅠㅠㅠㅠ.

[독자8]

오빠는 못생긴 애가 이상형. 이것도 써주세요.

[정석봉]

아, 이게 바로 츤데레인가여...? 여기서 츤데레 처음 보는 것 같아여...! 금방 써올게여! 유후!

[독자9]

네. 오늘도 고맙습니다.

[정석봉]

아니져! 계속 찾아주셔서 제가 더 더 더 감사드리져! 저는 세훈님과 백희님의 행쇼를 응원하니까여! 또 필요하시면 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