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집장입니다.
지금 연재중인 '솔직함을 담는 잡지, BIDAM MAGAZINE'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현재 <비정상회담>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모두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사건이 사건인만큼 저도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 결과 아무래도 BIDAM MAGAZINE은 잠시 쉬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수능도 얼마 안 남았고 남은 면접도 준비해야 하는 고삼인지라 잠시 쉬어갈 생각도 있었는데
이렇게 쉬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이렇게까지 챙겨보고 애정을 줬던 프로그램이 없던지라 더욱 상심이 큽니다.
나중에, 언제가 되더라도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게,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