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농 자야하는데 잠이너무안와서 글들 읽다가 나도 내남자친구 이야기 해보고싶어서 글써!!! 아무도 안읽어줘도좋아 나만의추억으로 간직하면 되니까!!(긍정) . . . . . 일단 처음에 내자랑(ㅎ) 좀하자면 나는 여자애들이보기엔 이쁜상은아니지만 남자나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상이야 그래서 여자애들은 내가 인기많은거 이해못하고 어장하고 다닌다고 욕 오지게만ㄹ이먹엇댜ㅠ 중학교 2학년때 (쓰닌 현재 고삼ㅋㅋ큐ㅠㅠ) 반 배정되고 삼주도안돼서 수련회를 갔어 나는 남얼굴이나 이름 잘 못외워서 친화력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이땐 친구도 별로없엇다ㅠㅠㅠㅠ하ㅜㅠㅠㅠㅠㅠㅠ 오얏든 수련회를 갔는데 학기초에 친해진 남자애가 둘째날 저녁시간에 나한테와서 우리반에 날 좋아하는애가 잇다는겈ㅋㅋㅋㅋㅋㅋ 엥? 언제봣다고 날.... 아직 애들이랑 안친해졌을때라 날 아는애도 없을텐대란 생각했지 사실 말해준 남자애가 나 좋아하는걸 돌려말한줄 앎 ㅎ 김칫국 쨋든 그 남자애한테 누구냐고 집요하게 물어봣는데 처음 들어본 이름을 들먹거리더라 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처음들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엥 우리반이야? 그러니까 우리반이래 ㅇㅇ 신기 누군지 찾아갈라고 남자 숙소가서 문열고 당당하게 000가 누구야!! 라고 소리쳣다 ㅎ 근데 키가 나보다 쫌? 큰애가 (그때 150) 얼굴이 엄청 빨개지더니 이불속으로 숨는거야 아 재구나 ㅎ 했는데 그후로 관심 ㄴㄴ 얼굴도 못봄 그렇게 수련회는 끝낫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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