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데 아픈건 아마도 나의 욕심 때문이겠지요.
그리 더 소유하려하고 그리 더 함께 하고 싶었기에
이리도 힘들고 아픈것이겠지요.
누가 누구를 더 사랑하는것이 누가 누구를 더 생각한다는것이
그 깊이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이리 힘들다는것을 몰랐네요.
아 그대는 나와 같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래도록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