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헌신의 말로 - 1



꿈 말입니까?

그런 건 살아있는 이들에게나 허락된 것입니다.

 

아버지

그게 내게 다가와요

다정히 입을 맞춥니다

감히 나에게 그른 것을 물리칠 힘을 주소서

사랑 사랑 사랑

나를 향한 그것은 사랑이오

그건 나를 향한 죽음의 칼날이오

생명이 잉태하는 순간이오

헌신의 그림자가 나를 옭아매오

말로에는 나를 향한 칼날이 되어 돌아올 것이오

ㅣ 헌신의 말로 ㅣ

◎ 유혈 주의

◎ 아포칼립스 시뮬

◎ 종말 시뮬 리메이크

[글쓴이]

https://instiz.net/writing2/95119

다음편!

[독자1916]

하지만 캐가 보인다면 데려가고싶은게 우리들...)

[독자1917]

이이즈나 판단이 맞다)

[글쓴이]

“살아있잖아!”
“보쿠토! 진정하라고!”
“쿠로오!”

이이즈나의 말에 당신이 악셀을 밟습니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달리는 버스. 쿠로오의 이름을 부르짖는 보쿠토를 제압하는 이이즈나와 와시오가 동시에 인상을 씁니다.

[독자1918]

아 운전대를 우리가 잡아? 이거 꽤나... 어..오...)

[독자1919]

애초에 정상이었으면 도망가거나 숨어있었을거야)

[독자1921]

서 있는게 아니라

[독자1920]

하....슬프다)

[글쓴이]

“......”
“...켄마?”

맨 뒷자리 창문으로 점점 멀어져가는 쿠로오를 혼자 보고 있던 켄마가 조용히 속삭입니다.

[독자1922]

뭐야 뭔데)

[글쓴이]

“...쿠로.”

어째서 웃고 있던 거야?

[독자1923]

먀?)

[독자1924]

정신줄 잡아 켄마.....)

[독자1925]

헐???)

[독자1926]

오오...)

[독자1927]

진짜 흑막이야?)

[독자1928]

정줄 잡고 자신은 가망 없으니까 미끼 한거일수도?)

[독자1929]

쿠로도 2주 지났나?

[글쓴이]

헌신의 말로 / episode 1 ; 헌신 完

[독자1930]

헐 뭐야

[독자1931]

헐

[독자1932]

센세 힌트 이월해줘 이월 해줘

[독자1933]

힌트 써도 됐었네

[독자1934]

안 됑에ㅔㅇㄱ

[글쓴이]

👻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끛

[글쓴이]

이월 불가요.

[독자1935]

남은 힌트로 펑해줘요

[독자1936]

허억 끄악 그럼 뒷풀이로 알려줘 비밀 내놔

[글쓴이]

^^ 뒤풀이 가볼까요?

[독자1937]

아 센세 안돼요오옹 힌트이월...이이이잉)

[독자1939]

저희 쫄보닝들이라 힌트 많이 있어야 마음의 평화가...

[독자1938]

녜

[글쓴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4938 오세용

[독자1940]

뉘엥

[글쓴이]

https://instiz.net/writing2/95119

다음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