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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연애 애니/2D 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BL GL 개그/유머 실화
사슬낫의 제니 전체글ll조회 319l 4

[HQ/시뮬] 판타지에 트립하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게임을 하다가 잠들었을 뿐인데,

판타지 세상에 들어와버렸다!

- 초보 시뮬러 -

- 즉석에서 짜내기에 개연성 제로 -

- 사실 전 판타지 고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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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메 켄마
1개월 전
독자22
켄마 ㄱㅂㅈㄱ))
1개월 전
글쓴이
이번에 휴학을 하게되어, 많은 시간이 생겼다.
원래는 자격증을 따거나 여행을 가려했지만, 마침 켄마가 게임을 하나 추천해준 것이 생각나 그 게임을 하기로 했었다.

그러다 깜빡 잠이 들었을 뿐인데...

여긴 어디일까?

1. 마을
2. 숲
3. 뒷골목

1개월 전
독자23
오)
1개월 전
독자24
3ㅎ)
1개월 전
독자25
3
1개월 전
독자26
닝은 휴학생)
1개월 전
글쓴이
정신을 차리니 나는 뒷골목에 있었다.
주위를 살피며 일어나보니, 거지들과 쥐, 심지어 다 헤진 옷을 입고 싸우는 사람들까지 존재했다.
아무래도 내가 알던 곳은 아닌 것 같다.

휴대폰이라도 찾아볼까싶어서 옷을 만지자 바지춤에 단검이 하나 느껴졌다.

주위의 광경, 내게 있는 단검... 비현실적이지만 나, 게임 속에 들어온건가?

서둘러 주위에 널부러진 유리 조각을 들어 나를 확인했더니, 역시나. 내 게임캐릭터의 모습이였다. 바지춤의 단검도 내가 도적을 골랐었기 때문이겠지.

1개월 전
독자27
헐)
1개월 전
독자28
직업 고르는거엿나!)
1개월 전
독자29
의로운 도적질 ㄱㅂㅈㄱ)
1개월 전
글쓴이
"이런 장르의 게임이나 소설을 보면 대부분 마왕을 잡으면 되던데, 일단 가볼까!"

나는 그런 막연한 생각으로 출발했다.

나는 어디로 향할까?
1. 동쪽
2. 서쪽
3. 남쪽
4. 북쪽

1개월 전
독자30
3
1개월 전
독자31
마왕ㄷㄷ)
1개월 전
글쓴이
남쪽으로 향하다보니, 어느샌가 숲에 도달했다.

발이 닿는대로 걷다보면 연기가 올라오는 오두막이 보였다.

1. 오두막에 들어간다
2. 오두막에 들어가지 않는다.

1개월 전
독자32
??)
1개월 전
독자33
1
1개월 전
독자34
이건 들어가야지)
1개월 전
글쓴이
오두막에 들어가니, 마도서를 읽고있는 한 남성이 보였다.

그는 누구일까?

1개월 전
독자35
??)
1개월 전
독자36
뭔가)
1개월 전
독자37
아카아시
1개월 전
독자38
불난게 아니군)
1개월 전
글쓴이
아, 기억났다. 아카아시 케이지.
초반에 동료로 데려올 수 있는 캐릭터였지.

"...어라, 무슨 일로 오신거죠? 제게 용건이 있으신겁니까?"

역시 캐릭터는 캐릭터인지, 게임 스크립트대로 말하는 아카아시였다.
아마 물 마법을 다루는 마법사였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 좁은 오두막에서 맘 편히 불을 떼우고 있는 것이겠지.

그를 동료로 영입할까?
1. 영입한다. (뭐라고 할지도 적어주세요)
2. 영입하지 않는다.

1개월 전
독자39
헉)
1개월 전
독자40
1 불난 줄 알고 와 봤는데 다행이네요. 실은... 제가 여기로 혼자 오게 됐는데 동료가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요. 괜찮으면 같이 다닐래요? 전 도적이에요.
1개월 전
글쓴이
"불난 줄 알고 와 봤는데 다행이네요. 실은... 제가 여기로 혼자 오게 됐는데 동료가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요. 괜찮으면 같이 다닐래요? 전 도적이에요."

나의 말에 아카아시는 고민하는 듯 보였다.

"어쩌다 혼자 다니시게 된 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제가 당신을 따라간다해도, 제게 오는 이득이 없지 않나요?"

윽, 맞는 말이다. 주인공은 어떻게 했었지?
이 숲 밖을 언급하던 건 기억나는데...

1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뭐라고 할까?
1개월 전
독자41
숲밖?)
1개월 전
독자42
그건 나도 모르다)
1개월 전
독자43
왜없어)
1개월 전
글쓴이
숲 밖에 더 많은 마법이 있다~ 이런 식으로 말하시면 돼요! 처음이라 알려드립니다 ꜆₍ᐢ˶•ᴗ•˶ᐢ₎꜆
1개월 전
독자44
헉)
1개월 전
독자45
알려주셔도 모르겠..)
1개월 전
글쓴이
기본 힌트 세 개 드릴테니 하나 쓰시면 제가 쓰도록하죠 😎
1개월 전
독자46
헉)
1개월 전
독자47
1개 쓰다?)
1개월 전
독자48
힌트!
1개월 전
글쓴이
써올게용~
1개월 전
독자49
갹~)
1개월 전
독자50
써주세용ㅎㅎㅎ)
1개월 전
글쓴이
"이 숲 밖에 더 많은 마법과 마도서가 있고, 여러 몬스터와 싸우며 실전경험도 늘릴 수 있잖아요. 결국 저와 동행하는 건 당신의 이득이란거죠!"

생각났다. 이렇게 말했었지?

"그거 좋네요."

아카아시가 일어나며 피식 웃었다.
그리곤 내게 손을 내밀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도적씨.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전 아카아시 케이집니다. 예상하셨겠지만 마법사고요."

"네! 전 닝이라고 해요. 아까 말했듯이 도적이죠!"

1개월 전
독자51
헉ㅎㅎㅎㅎ)
1개월 전
독자52
아!)
1개월 전
독자53
(편안))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아카아시와 함께 숲을 벗어났다.

우리는 어디로 향할까?
1. 동쪽
2. 서쪽
3. 북쪽

1개월 전
독자54
아카아시픽)
1개월 전
독자55
흠 3?)
1개월 전
독자56
3
1개월 전
독자57
아카아시 너 동료가 되)
1개월 전
글쓴이
"북쪽으로 향하실겁니까? 책에 따르면 그쪽엔 교회가 있을 겁니다. 동료를 모으게 된다면 성직자도 나쁘지 않죠. 부상에서 회복하기 쉽잖아요."

교회? 교회라면 두 종류가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이비인 쪽은 아니겠지?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교회 앞에 다다라있었다.

1. 교회에 들어간다.
2. 들어가지 않는다.

1개월 전
독자58
헉)
1개월 전
독자59
1?)
1개월 전
독자60
1
1개월 전
독자61
상도적특)
1개월 전
글쓴이
교회는
1.
2.

1개월 전
글쓴이
1. 사이비
2. 사이비가 아니다

1개월 전
독자62
2
1개월 전
독자63
ㄷㄷ)
1개월 전
독자64
헉)
1개월 전
독자65
사이비면 모브인가요?)
1개월 전
독자66
미라클?)
1개월 전
독자67
사이비가 더어렵긴할듯ㅎㅎ)
1개월 전
독자68
슉.슈슉 사이비 피했지롱)
1개월 전
글쓴이
교회에 들어가니 늙은 성직자가 우릴 반겨주었다.

"어서오시지요. 신께선 무엇이든 들어주실 겁니다."

나는 그에게 고개를 까딱이며 인사를 한 뒤 나아갔다.

십자가 앞에 도달하니 기도를 하는 뒷모습이 보였다.

그는?

1개월 전
독자69
헉)
1개월 전
독자70
성직자?ㅎㅎㅎㅎㅎㅎㅎㅎ)
1개월 전
독자71
센세픽 궁금하다)
1개월 전
글쓴이
전 사실 여기서 아카아시 나올 줄 알았어욥
1개월 전
독자72
헉)
1개월 전
독자73
그럼 마법사는요??)
1개월 전
글쓴이
사실 닝들 고르는대로 하려구 생각해 둔 캐가 없어욥
1개월 전
글쓴이
성직자만 아 이거 아카아시 어울리겠는데~! 했다.
1개월 전
독자74
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75
세미?)
1개월 전
독자76
세미
1개월 전
독자77
성직자면 체인이랑 해골은 멀리하겠지)
1개월 전
글쓴이
체인은 여전히 좋아한다고 하네요~ 😊
1개월 전
독자78
ㄴㅇㄱ
1개월 전
글쓴이
끝이 거무스름한 회색빛 머리의 남성이 기도를 올리고 있었다.

세미 에이타. 성직자복만 보다가 사복을 보고 비명을 질렀었지...

기도를 다 했는지 일어나 돌아서던 그가 우리와 마주쳤다.

"어? 안녕? 무슨 일로 온거야? 기도를 드리러 온거라면 비켜줄게."

나는 그에게 뭐라고 말할까?

1개월 전
독자79
사복이라니)
1개월 전
독자80
초면 맞죠??)
1개월 전
글쓴이
모든 캐들은 닝과 초면입니다~
1개월 전
독자81
지금 반말해도 되여??)
1개월 전
글쓴이
말투는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1개월 전
독자82
오오)
1개월 전
독자83
성직자복 엄청 잘 어울리네! 혹시 우리랑 같이 다니지 않을래? 난 닝이라고 해. 의로운 도적이지.
1개월 전
글쓴이
"성직자복 엄청 잘 어울리네! 혹시 우리랑 같이 다니지 않을래? 난 닝이라고 해. 의로운 도적이지."

"같이 다니자고?"

세미는 주위를 살피며 눈치를 보더니 내게 다가와 귓속말을 했다.

"사실 나도 모험 그런거 해보고 싶었거든... 근데 사제님이 계속 반대를 하셔서... 이따 밤에 교회 뒤쪽으로 와. 몰래 빠져나갈게."

다행히 쉽게 수락했다!
아카아시는 설득해야했는데.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며 아카아시를 가볍게 흘겨봤다.

1개월 전
독자84
헉)
1개월 전
독자85
헤헤 쉬운세미)
1개월 전
글쓴이
"나중에 봐! 꼭 오고!"

세미의 배웅을 받으며 우린 교회를 나섰다. 잊지 말고 와야겠어.

이제 어디로 향할까?
1. 동쪽
2. 서쪽
3. 남쪽

1개월 전
독자86
1
1개월 전
독자87
야심한 밤에 교회 뒤쪽..ㅇㅋ)
1개월 전
글쓴이
우린 동쪽으로 향했다. 조금만 걸었는데도 금방 마을과 광장이 나왔다.

어라? 어디선가 음악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분수 쪽인 듯 한데.

1. 분수로 향한다.
2. 향하지 않는다.

1개월 전
독자88
??)
1개월 전
독자89
이건 못참지)
1개월 전
독자90
1
1개월 전
글쓴이
분수 쪽으로 향하자 몰려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잠시만요, 지나가겠습니다."

덩치 큰 아카아시를 내세워 지나가니 금방 중앙이 보였다.

"음유시인인가요... 실력이 좋네요."

"그러게, 듣기 좋다!"

중앙에서 악기를 연주하던 음유시인은 누굴까?

1개월 전
독자91
헐)
1개월 전
독자92
쿠로오
1개월 전
글쓴이
"그나저나 저 사람 헤어스타일이 특이하군요. 닭벼슬 머리라니..."

아카아시 말에 동의한다. 저 머리는 언제봐도 요상하단 말이지.

연주가 끝나자, 사람들이 하나 둘 흩어졌다.

"오야? 거기 아가씨와 마법사 군은 안가는건가? 쿠로오씨의 연주가 더 듣고싶어?"

그에게 뭐라고 말할까?

1개월 전
독자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94
응! 실력이 엄청 좋네. 이왕이면 우리랑 같이 다니면서 오래오래 들려주는 거 어때?
1개월 전
글쓴이
"응! 실력이 엄청 좋네. 이왕이면 우리랑 같이 다니면서 오래오래 들려주는 거 어때?"

"그거 영업인가? 아쉽지만 쿠로오 씨는 이 마을을 굳이 떠나고싶진 않은데~"

"왜? 우리랑 가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네 연주를 들려줄 수 있잖아!"

이 녀석도 아카아시과인가? 검은 머리들은 다 이런거냐구.

"다른 마을 사람들에게 퇴짜맞긴 싫어서요~ 다른 사람 찾아보는 건 어때?"

성가신 녀석이다. 그냥 확 포기해버려?

1. 포기한다.
2. 포기하지 않는다. (뭐라 할지도 적어주세요!)

1개월 전
독자95
퇴짜??)
1개월 전
독자96
이건 또 뭐라하다)
1개월 전
글쓴이
쿠로오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해주세용
1개월 전
글쓴이
아잇 내가 괄호를 치면 안되는데
1개월 전
독자97
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໒꒰ྀི⸝⸝ ◞ ‸ ◟ ⸝⸝꒱ྀა
1개월 전
독자98
2. 어디 가서 퇴짜 맞을 사람으로는 안 보이는데? 걱정하지 마. 시비 걸리면 도적인 나랑 마법사 군이 있잖아. (단검 휘두르는 시늉) 다른 음유시인도 있겠지만 나는 그쪽이 놓치기 싫어서 그러는데 정말 같이 안 가줄 거야?
1개월 전
독자99
질보단 양으로 가다)
1개월 전
글쓴이
"어디 가서 퇴짜 맞을 사람으로는 안 보이는데? 걱정하지 마. 시비 걸리면 도적인 나랑 마법사 군이 있잖아."

나는 단검을 휘두르는 시늉을 하며 말했다.

"다른 음유시인도 있겠지만 나는 그쪽이 놓치기 싫어서 그러는데 정말 같이 안 가줄 거야?"

"하하, 쿠로오씨가 너무 듬직해보이나? 그런 소리도 듣고. 너무 간절해보이잖아~"

그가 큭큭대며 말했다. 다행히 긍정적인 반응이다!

"알겠어, 알겠어. 따라갈게. 다치면 바로 울어버릴 거니까 알아둬?"

1개월 전
독자100
헉!)
1개월 전
독자101
휴우우우)
1개월 전
독자102
울어?ㅎㅎㅎ)
1개월 전
독자103
간절했다)
1개월 전
글쓴이
음유시인도 얻었다! 야호!

마을에 온 김에 여러가지 구매하는 게 좋겠다.

어디를 향할까?
1. 식당
2. 무기점
3. 마도서 상점
4. 식료품 상점
5. 마을을 벗어난다

1개월 전
독자104
2?)
1개월 전
독자105
2
1개월 전
글쓴이
우린 무기점으로 향했다.

나는 기본 무기인 낡은 단검 뿐이고, 쿠로오는 악기 뿐이니 역시 한 두개 사는 게 좋지 싶었다.

"어서옵쇼~ 뭘 찾으시나?"

배뿔뚝이 대장장이가 걸어나왔다.

무엇을 구매할까?
1. 단검
2. 장검
3. 대검
4. 창
5. 활

1개월 전
독자106
전부)
1개월 전
글쓴이
하나만 구매해도 좋고 두 명 다 구매해도 좋습니다!
1개월 전
독자107
아 최대2개인가요??)
1개월 전
글쓴이
네!
1개월 전
글쓴이
아잇 증말 괄호
1개월 전
독자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1개월 전
독자109
25...?)
1개월 전
독자110
단검그대로가야하나??)
1개월 전
독자111
25!
1개월 전
글쓴이
"장검이랑 창 하나씩 주세요."

"총 75 골드요. 돈은 있수?"

낭패다! 돈을 까먹고 있었어.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기본 소지금이 없었는데...

1. 외상을 한 뒤 마을에서 돈을 구해본다
2. 쿠로오와 아카아시의 돈을 쓴다

1개월 전
독자112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113
1?)
1개월 전
독자114
1...
1개월 전
독자115
외상해주세요(단검휙휙))
1개월 전
독자116
바로 빌리기는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117
외상해주나 ㅎ)
1개월 전
글쓴이
"외상으로 달아주세요. 꼭 갚을테니까아...!"

아카아시의 따가운 눈빛이 느껴진다. 쿠로오가 잘못 따라온 것 같다고 중얼거린다.

휴, 도적인생 다 부질없다.

나는 어디에서 돈을 구할까?
1. 부잣집에서 청소부로 일한다.
2. 여관에서 일한다.
3. 소매치기한다.

1개월 전
독자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119
닝 3제일 잘하겠는데....이게맞나)
1개월 전
독자120
12는 오래걸릴거같은데)
1개월 전
독자121
센세 (무료)힌트...ㅎ)
1개월 전
글쓴이
걱정마세욥 어짜피 다 캐 만나는 선택지)
1개월 전
독자122
오?)
1개월 전
독자123
갹)
1개월 전
독자124
ㅎㅎ2
1개월 전
독자125
역센짱!!)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여관에서 일하기로 결정했다.

"우린 여관으로 간다!"

눈빛이 따갑다. 가볍게 무시했다.

여관에 도착하자마자 주인에게 달려가 일자리를 달라고 빌었다.
여관 주인도 날 한심하게 보는 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지?

쿠로오랑 아카아시는 내가 빌고빌어 여기서 묵기로 했다!

카운터에다가 방 청소까지 떠맡게되긴 했지만, 괜찮겠지 뭐!

1개월 전
글쓴이
.
.
.

1개월 전
독자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127
빌어먹고 사는 닝 ㅠㅠㅠ)
1개월 전
독자128
여기와도 청소네 쩝)
1개월 전
글쓴이
지루하다. 겁나게 지루해. 어떻게 손님이 하나도 안오지?

"왜 이렇게 장사가 안되는거야 여긴..."

카운터에 널부러져 눈을 감고 있자, 인기척이 느껴졌다.
왜 하필 이 타이밍에! 계속 안왔잖아!

눈을 뜨고 바라보자, 갈색 깻잎머리가 서있었다.

"방 하나 있어? 하루 이틀 정도만 있다 갈건데."

나는 비척비척 일어나 돈을 받은 뒤 방으로 안내했다.

"근데 너, 모험가 아냐? 옷이 그냥 직원은 아닌 것 같은데? 빚이라도 졌어? 그런게 아니고서야 여기서 왜 일해?"

물음표 살인마다. 심지어 아픈 부분까지 쑤셔대는 악질이다.

나는 뭐라고 대답할까?

1개월 전
독자129
미친)
1개월 전
독자130
무기 때문에 외상을 좀 해서.. 하하, 근데 어떻게 아셨어요? 그쪽도 그냥 손님 아니죠.
1개월 전
독자131
니로니????)
1개월 전
글쓴이
"무기 때문에 외상을 좀 해서.. 하하, 근데 어떻게 아셨어요? 그쪽도 그냥 손님 아니죠."

"푸하학! 돈도 없이 무기부터 사려든거야?"

깻잎머리 주제에 날 비웃는다. 좀 짜증나네.

"그래도 모험가라고 나름 눈치는 좀 있네? 난 후타쿠치 켄지. 용병이다. 네 얼굴이 취향이라서 우리 쪽으로 꼬실려고 물어봤지."

앗, 내 미모가 한 건 했나? 그런 거라면 어쩔 수 없지. 용서해주기로 했다.

"근데 용병이요? 여기에 용병이 무슨 일로?"

"왠 사이비가 여기 교회에 대해 좀 털어달라 해서 말이야. 돈을 두둑히 주길래 친히 내가 여기까지 왔지."

1개월 전
독자132
????)
1개월 전
독자133
사이비??)
1개월 전
글쓴이
사이비가 무슨 짓을 하려나보다. 어짜피 거긴 초반에 공략하는 던전이였던 것 같은데, 우리가 먼저 쳐버릴까?

1. 사이비에 쳐들어간다
2. 그냥 놔둔다

1개월 전
독자134
하앙 용병니로)
1개월 전
독자135
뭐지 1...?)
1개월 전
독자136
1? 가는김에 쟤네 돈도 털자)
1개월 전
독자137
ㅎㅎㅎㅎㅎ1
1개월 전
글쓴이
좋아, 쳐들어가자! 그래도 힐러를 영입한 뒤에 가는 게 좋겠지? 혹시 모르니 미리 갈까?

"뭔 생각하냐, 그 쬐깐한 머리로?"

후타쿠치가 얼굴을 들이댄다. 자기 얼굴이 잘난 걸 아나보다.

... 이 녀석을 데려가면 던전 공략도 쉽지 않을까!
나는 눈을 반짝이며 후타쿠치를 쳐다봤다.

"뭐, 뭐야. 뭔데 그런 눈으로 봐."

"저랑 그 사이비 좀 치러가시죠!"

"하아?"

후타쿠치의 의견은 필요없다.
언제 가는게 좋을까?
1. 세미를 데려온 후
2. 지금 바로

1개월 전
독자138
헉)
1개월 전
독자139
ㅎㅎㅎㅎㅎ)
1개월 전
독자140
어쩌지)
1개월 전
글쓴이
쉽게쉽게 생각하세용~~
1개월 전
독자141
쉽지아나용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그치만 정말 아무것도 없는걸여
1개월 전
독자142
1?)
1개월 전
독자143
1..
1개월 전
글쓴이
혹시 모르니까 힐러는 데리고 가는 게 좋겠지.

"오늘 새벽에 가죠!"

"아니 무슨..."

활짝 웃으며 후타쿠치를 쳐다봤다. 당황해서 대답을 못하는 것 같다. 대답 없으니 난 긍정으로 받아들이겠어!

1개월 전
글쓴이
.
.
.

1개월 전
독자144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145
좋다 ㅎㅎ)
1개월 전
글쓴이
해가 지자마자 나는 쿠로오와 아카아시, 후타쿠치를 데리고 교회로 달려갔다.

쿠로오는 후타쿠치를 보고 의문스러운 표정을 했지만, 아카아시는 대충 또 데려왔군 하고 넘어간 듯 하다.

교회 뒷편으로 가자마자 세미가 보였다.

"아 왔구나! 근데 다른 두 명이 더 생겼네?"

"하나는 음유시인이고 하나는 내가 잡은 깻잎몬이야."

"그렇구나."

"왜 아무렇지 않게 납득하는건데"

세미를 데리고 왔으니 이제 사이비만 치면 된다. 길은 후타쿠치가 알겠지!

1개월 전
독자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147
깻잎몬 이러네)
1개월 전
독자148
깻잎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149
아카아시 넘어가는거 ㄱㅇㄱ)
1개월 전
독자150
니로 고분고분하네 흠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생각보다 사이비의 교회가 가까웠다. 그러면서 후타쿠치까지 굳이 고용하면서 캐내라 한거야? 얘네 바보 아냐?
잡몹들이라 ai도 낮은 것 같다.

문을 열자마자 사이비들이 상황파악을 하는 게 보였다.
이해가 빠른 녀석들은 바로 달려드는 것 같았다.

"가라 깻잎몬! 사이비들을 때려잡아!"

"아니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건데!"

음. 잘 잡네! 역시 잘 데려왔어.

아카아시가 큰 파도를 일으켜서 달려드는 잡몹들을 정리했다.

다들 능력이 출충하다. 나는 먼저 다른 곳으로 가도 좋을 것 같다.

"우리 먼저 안쪽으로 가고 있을게~!"

후타쿠치는 아카아시의 마법과 잡몹들을 잡느랴 못들은 듯 하다. 아카아시가 잘 전달할 것이라 믿는다.

1개월 전
독자151
얼레벌레 만든 파티인데 은근 밸런스 괜찮네 도적 마법사(원딜) 용병(근딜?) 음유시인(버퍼?) 사제(힐러)니까)
1개월 전
독자152
헉)
1개월 전
독자153
ㅎㅎㅎ)
1개월 전
글쓴이
갈림길이 나왔다.
어느 쪽으로 갈까?
1. 왼쪽
2. 오른쪽

1개월 전
독자154
악)
1개월 전
독자155
2?)
1개월 전
독자156
2)
1개월 전
독자157
2
1개월 전
글쓴이
오른쪽으로 달려가니 방 하나가 나왔다.
들어가니 상자와 잡몹들이 있었다!

딜러는 나 뿐이니 열심히 무기를 이용해 잡몹들을 처리했다. 쿠로오도 나름 잘 싸우는 것 같았다.

사이비들을 다 잡고 나니 상자만이 남아있었다.

"미믹인거 아냐? 조심해."

상자를 열까?
1. 연다
2. 열지 않는다

1개월 전
독자158
헉...)
1개월 전
독자159
조심하면서 연다)
1개월 전
독자1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1개월 전
독자161
1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미믹이였다!!

열심히 버둥대고있으니 세미가 주먹으로 미믹을 공격해 꺼내줬다. 성직자면서 힘이 굉장하다...

"내가 미믹이랬지!"

힝. 세미마마에게 혼났다.
쿠로오가 머리와 옷을 정리해줬다.

여긴 아닌 걸 알았으니 왼쪽 길로 가보자!

1개월 전
독자162
헉ㅎㅎㅎㅎㅎㅎ)
1개월 전
독자163
아 왼쪽이었냐!!)
1개월 전
독자164
힝)
1개월 전
독자165
설레)
1개월 전
독자166
세미마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왼쪽으로 향하니 지하실로 향하는 계단이 나왔다!

계단 아래로 내려가니 교주가 기다리고 있었다. 보스전이구나!

"쿠로오, 가서 아카아시랑 후타쿠치 좀 데려와줘!"

"다치긴 싫으니까 빨리 다녀오겠습니다~"

앗, 교주가 이상한 주문을 외우더니 변신하기 시작했다.

악마 같은 것일까?

교주가 팔을 뻗어 공격해온다!
어떻게 피할까?
1. 숙인다
2. 옆으로 구른다
3. 점프한다

1개월 전
독자167
2?)
1개월 전
독자168
헐)
1개월 전
독자169
2?)
1개월 전
독자170
2
1개월 전
독자171
옆구르기)
1개월 전
글쓴이
옆으로 굴러 공격을 회피했다.

나는 공격으로 빈틈이 생긴 교주에게 단검을 박아넣고 비튼 뒤 잡히지 않도록 뒤로 뛰었다.
치명타인 듯 하다!

"저건 뭐야! 아깐 사이비더니 이번엔 악마냐?!"

"사이비니까 악마를 숭배하겠죠 당연히."

타이밍 좋게 세 명이 돌아왔다.

나는 아카아시가 마법으로 보스를 공격하자 창의 긴 거리를 이용해 뒤에서 공격했다.

후타쿠치가 왠 물약을 던지자 폭발이 일어났다.

치명타를 입은 데다가 폭발의 데미지가 컸는지 교주가 비틀댔다.
그 틈에 후타쿠치가 다가가 박힌 단검으로 교주를 처리했다.

1개월 전
독자172
교주 약하네)
1개월 전
글쓴이
그것이 초반 보스의 숙명... 심지어 후타쿠치는 고인물인걸요!
1개월 전
독자173
갹)
1개월 전
독자174
ㅎㅎㅎㅎㅎ)
1개월 전
독자175
아카아시 T지)
1개월 전
독자176
갹)
1개월 전
글쓴이
"닝, 이리와봐."

세미가 부르길래 다가가니 힐을 해줬다. 아까 미믹한테 먹히고 데미지를 입었었나보다.

"이런 곳엔 분명 금품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 번 뒤져보는 건 어떨까요."

"그거 좋다! 빨리 다 털어버리자구"

"아까 저 둘 데리러가다 봤는데, 샛길이 하나 더 있던 것 같던데~"

!!
"당장 그 길 알려줘. 쿠로오."

"네에~"

여기서 골드를 잔뜩 벌면 여관에서 일도 안해도 될 것이다!

"그래서 난 왜 끌려온 건데?"

"닝이 잡았다며?"
세미는 그걸 진심으로 믿는 듯하다.

1개월 전
독자1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178
와글와글)
1개월 전
글쓴이
샛길을 따라가보니 창고가 하나 있었다.

여러 보석과 금품들을 주머니에 넣다보니, 왠 새끼 늑대 한 마리가 눈에 들어왔다.

데려갈까?
1. 데려간다
2. 데려가지 않는다

1개월 전
독자179
?)
1개월 전
독자180
데려가 학)
1개월 전
독자181
1)
1개월 전
독자182
ㅎㅎㅎㅎ 가자)
1개월 전
독자183
1
1개월 전
독자184
벌써귀엽다)
1개월 전
글쓴이
"왠 늑대? 데려가서 어디다 쓰게."

"귀엽잖아."

새끼 늑대를 품에 안고 여러 귀금속을 잔뜩 챙긴 뒤, 교회를 나섰다.

"뭐, 이것저것 챙겼으니 됐나. 야, 난 간다? 필요해지면 용병단으로 와라~"

째째하긴, 당연히 같이 갈 줄 알았는데.

"여관에서 한 숨 자고 내일 다른 곳으로 이동하죠."

아카아시의 말에 다들 동의했다. 나 역시 동의했기에 여관으로 돌아갔다.

1개월 전
글쓴이
야호 그리고 여기까지
1개월 전
독자185
힝)
1개월 전
독자186
후타쿠치 어디가다!)
1개월 전
독자187
ㅎㅎㅎㅎ얻은게많다
1개월 전
글쓴이
후타쿠치는 자기 소속이 있으니까용~~
1개월 전
독자188
네ㅠ
1개월 전
글쓴이
글은 처음써봐서 그냥 텍스트판 rpg에 하이큐 좀 섞은게 되버렸네욥
1개월 전
독자189
헉 처음?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뭘 쓴건지...
1개월 전
독자190
짱재밌어요❤️
1개월 전
독자191
쩌는거
1개월 전
글쓴이
질문 있나요?
1개월 전
독자192
네!
1개월 전
독자193
마을이나 숲에서 깨면요?
1개월 전
글쓴이
마을은 전사고 숲은 마법사였습니다!
1개월 전
독자194
1. 식당
2. 무기점
3. 마도서 상점
4. 식료품 상점
5. 마을을 벗어난다
1345는요?

1개월 전
독자195

1개월 전
독자196
외상안하고 애들돈쓰면요?
1개월 전
독자197
소매치기나 부잣집 청소했으면요?
1개월 전
글쓴이
1. 식당
2. 무기점
3. 마도서 상점
4. 식료품 상점
5. 마을을 벗어난다
1345는요?

여긴 쓰인 그대로였습니다! 밥을 먹거나 다른 걸 사거나~

1개월 전
독자198
오옹
1개월 전
글쓴이
외상안하고 애들돈쓰면요?
아카아시에게 더욱 격렬한 한심하단 눈빛을 받았겠네요 (*≧∀≦*)

1개월 전
글쓴이
여기에 머물 곳이 없어서 숲에 들어가 간이 은신처? 같은 걸 만들어 쉬게 됐겠네욥
1개월 전
독자1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200
마법으로 돈좀만들어
1개월 전
독자201
오??
1개월 전
글쓴이
소매치기나 부잣집 청소했으면요?
부잣집 청소하면 도련님 오이캉
소매치기하면 뒷골목에서 황태자 캐!

1개월 전
독자202

1개월 전
독자203
와 황태자 소매치기할뻔한거?
1개월 전
글쓴이
그런 셈이죠 (*´ω`*)
1개월 전
독자204
오이캉!!!
1개월 전
독자205
갈발미남둘이었군
1개월 전
독자206
저 둘 또 만날수있나요..?
1개월 전
글쓴이
아마도요? 저도 즉석에서 생각나는 대로 쓰고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영
1개월 전
독자207
? 천재센세다
1개월 전
글쓴이
사실 동료 영입 실패도 하게하려 했어여
1개월 전
독자208
헉....
1개월 전
독자209
안돼야ㅠ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독자210
자비주다..
1개월 전
글쓴이
쿠로오도 못델꼬 가게하려다 틀었져
1개월 전
독자211
실패하면...단비가 되 빼엑
1개월 전
독자212
센짱....
1개월 전
글쓴이
호호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동서남북 고르는 거에서 서쪽 골랐다면 항구도시 나왔답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여기서 방랑자 캐 만나게 하려했는데... 1일차가 지나버렸네요!
1개월 전
독자213
오?
1개월 전
독자214

1개월 전
독자215
아 황태자는 캐 고르는거였나요?
1개월 전
글쓴이
네!
1개월 전
독자216
헐 방랑자딱대
1개월 전
독자217
ㄷㄱㄷㄱㄷㄱ
1개월 전
글쓴이
가본 곳 방향 다시 한 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용
1개월 전
독자218
헉 그래요??
1개월 전
독자219
왜죠!
1개월 전
독자220
그래서 남쪽 또나온건가
1개월 전
글쓴이
맞습니다!
1개월 전
독자221
또 가
1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방랑자 캐는 이미 항구도시를 떠났습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이미 1일차가 지났다고 한거에용
1개월 전
독자222
네????
1개월 전
독자223
돌아오다
1개월 전
독자224
방랑이 어디가
1개월 전
독자225
어디로 갔나요
1개월 전
독자226
지구끝까지 쫓아가
1개월 전
글쓴이
그치만 방랑자잖아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언젠가 만나겠져 뭐 ヽ(・∀・)ノ
1개월 전
독자22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1개월 전
독자228
잡는다
1개월 전
글쓴이
호호
1개월 전
글쓴이
사실 오늘 자려다가 갑자기 부와악 하고 판타지 망상이 떠올라서 다급하게 노트에 정리하다가 열게됐어욥
1개월 전
독자229

1개월 전
독자230
미라클 ㅎㅎㅎ
1개월 전
독자231
넘 좋다^^
1개월 전
글쓴이
원래였다면 자급자족 망상으로 끝났을 일이지만 어째저째 무언가의 trpg를 열어버린
1개월 전
독자232

1개월 전
독자233
ㅎㅎㅎㅎㅎㅎㅎㅎ
1개월 전
글쓴이
시뮬이 처음이다보니 애들 분량 분배도 안되고 글도 이상하고 그러네용 오늘 이후로 현타와서 안올지도
1개월 전
독자234
네???
1개월 전
독자235
안오시면 제가 현타오다...
1개월 전
독자236
처음인데 짱잼인데요?
1개월 전
독자237
이상한 건 나였다고 한다🤔
1개월 전
독자238
무슨소리세요 내일도 오다 흑
1개월 전
독자239
아니 오늘
1개월 전
글쓴이
닝들 칭찬 감사해용 기분좋아서 엉덩이 흔들고있음 꿍실꿍실 ))(())((
1개월 전
독자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241
센세 ㄱㅇㅇ 깨물어
1개월 전
독자242
사슬낫의 제니센세... 상대해주셔서 감사합니드
1개월 전
글쓴이
호호. 감사하도록 하세요.
1개월 전
독자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아 그리고 오타 보이면 말해주세요 폰으로 치다보니 오타 와장창ㅠ
1개월 전
독자244
오오 넹!!
1개월 전
독자245
헐 폰으로 하셨구나
1개월 전
독자246
ㄴㅇㄱ 짱...
1개월 전
글쓴이
질문 없으시다면 자러갑쉬다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이 말을 하게 될 줄이야 맨날 센세들 잡는 역할이였는데
1개월 전
독자24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248
달리셨군요 홍홍
1개월 전
글쓴이
호호 시뮬 최대 7개 동시에 달려봄
1개월 전
독자249
네..잡쉬다🥹
1개월 전
독자250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251
대다나다
1개월 전
독자252
개바쁠듯...
1개월 전
글쓴이
센세들 지문 올라오는 거 기다리는 시간에 미친듯이 왔다갔다하면 되더라구여
1개월 전
독자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254
민첩한 하루되세요
1개월 전
글쓴이
지루할 틈이 없음;
1개월 전
글쓴이
민하되~~
1개월 전
독자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256
마치 센세시뮬
1개월 전
독자257
센세 가다? 잘자요 넘재미썼어용!!! 센바닝바🥰💕💕 다음에도 와주시면 좋겠🥹
1개월 전
글쓴이
닝들 혹시 몰라서 기다렸다용 닝바♡
1개월 전
독자258
갹 서윗!!!!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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