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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랜만이에요 작은팬더입니다
신시벨님은 이 추운밤을 잘보내고있나요?
저는지금 여행을 가고있어요
여태껏신시벨님한테 말했던것보다 너무 평범하게 잘살고있어서 댓글을 달 엄두가 나질않았네요.
저는 평범하고싶지않았어요
제가 원하는 삶을 사는사람들처럼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걸 평범하지않다.라고 정한건 저였어요.
그사람들은 지금 평범하게 살고있는데 제가 그걸 늘 특별하다고 얘기한거죠.
말이 두서가 없어지네요ㅎㅎ
여행중이라 사람이 무뎌지나봐요
결론은 전지금 평범하게 잘살고있습니다.
미래에도 제가 원하는 평범을 추구할꺼구요.
제이야기를 들려주고싶었어요!
이번글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신시벨님은 잘살고계신지 궁금하네요.
7년 전
글쓴이
안녕하세요 작은팬더님! 오랜만입니다
제 방은 밤이 되면 특히나 더 추워서.. ㅠㅠ 아직도 감기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랍니다..
저도 입시가 끝난 뒤라 친구들이랑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ㅎㅎ
저도 평범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평범하게 지내는 것만큼 순탄하고 평화로운 게 또 있을까요?
이번 글의 주제를 말하기 전에 글 속에 나와 있는 화자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현재 화자는 교통사고를 당해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 누워있어요
화자를 치고 간 차는 도망간지 오래.. 한마디로 뺑소니입니다
사고를 당해 누워있는 화자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여러 가지 생각을 하던 도중
문득 어린아이가 뇌리를 스쳐 지나가는데요.
아이는 예쁘게 차려입은 옷이 더러워져 있고
양피지가 담긴 유리병을 던져 깨트립니다.
뒷부분에 나오다시피 그 아이는 화자 자신의 어린 시절의 모습입니다.
어린 시절 화자의 어머니는 화자를 예쁘게 입혀놓고 양피지와 유리병을 건네주고는 편지를 써서 유리병에 넣고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도록 바다에 던지는 거라고 말하고는 화자를 놓고 떠나갑니다.
화자가 편지를 전하고 싶었던 사람은 엄마, 그러나 전해줄 사람이 없어 그만 유리병을 던져버립니다.
그것이 마지막 순간에 떠오르는 화자에게 가장 슬펐던 기억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죽음이 다가오는 순간, 화자의 가장 아픈 기억이 떠오르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문장은 나의 찢어진 이마에서는 아직 여과되지 않은 너(어린 시절의 화자), 붉게 잘 읽은 사과의 색(피)으로 흘러내린다.
이런 식으로 해석해주신다면.. 더 좋겠지요ㅎㅎ
사실 그냥 우주에 관한 글을 오랜만에 써보고 싶어서 시작한 글인데...
어쩌다보니 의도하지 않은 어머니와의 이별... 교통사고.. 정말 우울하기 그지없는 글이 되었네요..
아참, 이번 글에 쓰여진 브금은 '반딧불이의 숲으로' 라는 단편 영화에 나온 브금이에요ㅎㅎ
진짜..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ㅠㅠ 정말 추천해요.. 여운이 길게 남더라구요
그럼 작은팬더님!! 여행 기간이 아직 남아있으시다면 열심히 즐기다 오시고!
여행을 다녀오신 직후라면 푹 쉬시길 바랍니다! 추우니까 몸조심 하시구요!! 저처럼 감기 걸리시지 말구...
그럼 좋은 밤 보내세요! 이번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
진짜 우연하게 이 글을 보게 됐는데, 너무 맘에 듭니다! 글과 음악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시 같은 걸 쓰셔도 참 잘하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석같은 것도 궁금해서 윗 댓을 보게됐는데요, 상징 적인 게 참 많이 들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애둘러 말하는 것과 아름다운 표현들이 뭔가 시에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ㅎㅎ 글이 참 새로운 표현들이 많고 감성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글쓴이
안녕하세요 독자님!! 반갑습니다ㅎㅎ
음악이 참 좋죠ㅠ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그래서 사실 아끼고 아껴두다가 이 글에 쓰게 되었는데..
사실 더 좋은 글에 쓰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아직은 뭔가 너무 부족한 느낌이에요
그래도 독자님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여러 가지 표현들을 담고 싶어서 쓴 글이기도 해요! 그래서 어쩌면
미사여구만 잔뜩 들어있는 글로도 보일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도 했습니다ㅎㅎ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7년 전
비회원183.219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뭔가 이런저런 감상들을 주저리주저리 쓰고싶지만 말주변이 없어서 안하느니만 못할것 같네요 헿
항상 예쁜 표현에 감탄하며 잘 보고 있어요! 다음 글도 기다립니당ㅎㅎㅎㅎ
7년 전
글쓴이
안녕하세요 독자님!!
오늘도 이렇게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말주변이 그리 좋지 않아서 댓글을 남긴다는 것이 많은 생각과 시간이 들어가는 일인지 잘 알아요
그러니 독자님께선 그저 읽어주시기만 하셔도 저는 좋습니다ㅎㅎ
다음엔 더 좋은 글로 찾아올게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7년 전
비회원151.75
우연히 들어왔다가 잘 읽고 갑니다ㅎㅎㅎ 음악과 글이 참 조화로워서 푹 빠져들어 읽었네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7년 전
글쓴이
안녕하세요 독자님!
아직 많이 부족한 글인데도 마음에 드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음악이 참 좋죠? 요즘 제가 글을 쓸 때마다 항상 듣는 곡이에요!
ㅎㅎ 다음번엔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206.164
작가님! 혹시 저도 글을 쓰는데 같이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너무 팬이고 꼭 한번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연락처 남기면 같이 이야기할 생각 있으세요?
7년 전
글쓴이
- ㅎㅎ 제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확인해주세요!)
7년 전
비회원23.218
브금 제목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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