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36🤭😍

 

 

"응. 평일 오후랑, 주말." 

 

"오오오! 주말 그럼 자동으로 나랑 데이트!"

 

"안 그래도 그럴려고 했어." 

 

"헤헤." 

 

"종강 언제야!" 

 

"내일이요!" 

 

"되게 빠르네." 

 

"아저씨 더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은데에~" 

 

 

문 열리는 소리에 카운터에 같이 서서 문쪽을 바라보니, 터벅터벅 걸어오는 익숙한 사람. 

 

 

"너넨 껌딱지냐? 매일 붙어있는 것 같네." 

 

 

 

 

"뭐야 말도 없이?" 

 

"안녕하세요..!"〈- 나 

 

"어, 안녕해요 제수씨.. 나 아메리카노 하나만 부탁하마." 

 

"근처에 볼일 있었나봐?" 

 

"아니 여기에 볼일 있어서 온 건데." 

 

"여기?" 

 

 

남길아저씨가 고개를 끄덕이고선 나를 바라보았고, 하하하 하고 어색하게 웃으니 남길아저씨도 날 보고 어색하게 웃는다. 

그가 아메리카노를 빠르게 만들어 남길아저씨에게 건네주었고, 남길아저씨가 말하길 

 

 

 

 

"어째 제수씨 더 예뻐진 것 같네. 살 빠졌나?" 

 

"예에에!? 아니요오오!? 쪘는데.." 

 

"볼이 헬쑥해졌는데?" 

 

"에이~~ 괜히 저 기분 좋으라고오~" 

 

 

또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 시선을 돌리면 이번엔 예주가 들어선다. 

아직 남길아저씨와 예주 사이가 어색한 사이일 거라 생각한 나와 그는 뻘쭘한 표정으로 둘을 보았고 

예주가 남길아저씨에게 다가가 팔짱을 끼자 나와 그는 당황한 표정을 감출 수가 없었다. 

 

 

 

 

"뭐야 둘이? 만나?" 

 

 

"뭐 그렇게 됐수다." 

 

 

예주가 나를 향해 피스- 하며 손짓하길래 괜히 빡쳐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고 가만히 있었더니 

남길아저씨가 날 보더니 자신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한다. 

 

 

"나..?" 

 

"아! 아니요! 예주한테 한 거예요!!!" 

 

 

예주가 남길아저씨 뒤에 숨어서 나한테 뻐큐를 하길래 허!참나! 하는데 이번엔 예주가 우리 아저씨에게 말하는 것이다. 

 

 

"석류한테 한 거예요." 

 

 

 

 

"누가 뭐래..?" 

 

"괜히 찔려서리..." 

 

"근데 뭐야 어제 그러고 만나서 잘 얘기했나보네." 

 

"네. 우리 옵하가 절 너무 사랑해서." 

 

 

그럼그럼-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남길아저씨를 보다가도 오빠 소리에 놀래서 입을 떡 벌린채 말했다. 

 

 

"너 오빠라고 불러!!??!"

 

"웅 ㅇㅅㅇ." 

 

"와." 

 

 

 

"재욱이 넌 아저씨. 난 오빠." 

 

 

 

 

"뭐 그렇게 됐수다." 

 

 

예주가 나를 향해 피스- 하며 손짓하길래 괜히 빡쳐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고 가만히 있었더니 

남길아저씨가 날 보더니 자신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한다. 

 

 

"나..?" 

 

"아! 아니요! 예주한테 한 거예요!!!" 

 

 

예주가 남길아저씨 뒤에 숨어서 나한테 뻐큐를 하길래 허!참나! 하는데 이번엔 예주가 우리 아저씨에게 말하는 것이다. 

 

 

"석류한테 한 거예요." 

 

 

 

 

"누가 뭐래..?" 

 

"괜히 찔려서리..." 

 

"근데 뭐야 어제 그러고 만나서 잘 얘기했나보네." 

 

"네. 우리 옵하가 절 너무 사랑해서." 

 

 

그럼그럼-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남길아저씨를 보다가도 오빠 소리에 놀래서 입을 떡 벌린채 말했다. 

 

 

"너 오빠라고 불러!!??!"

 

"웅 ㅇㅅㅇ." 

 

"와." 

 

 

 

"재욱이 넌 아저씨. 난 오빠." 

 

 

 

 

"뭐 그렇게 됐수다." 

 

 

예주가 나를 향해 피스- 하며 손짓하길래 괜히 빡쳐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고 가만히 있었더니 

남길아저씨가 날 보더니 자신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한다. 

 

 

"나..?" 

 

"아! 아니요! 예주한테 한 거예요!!!" 

 

 

예주가 남길아저씨 뒤에 숨어서 나한테 뻐큐를 하길래 허!참나! 하는데 이번엔 예주가 우리 아저씨에게 말하는 것이다. 

 

 

"석류한테 한 거예요." 

 

 

 

 

"누가 뭐래..?" 

 

"괜히 찔려서리..." 

 

"근데 뭐야 어제 그러고 만나서 잘 얘기했나보네." 

 

"네. 우리 옵하가 절 너무 사랑해서." 

 

 

그럼그럼-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남길아저씨를 보다가도 오빠 소리에 놀래서 입을 떡 벌린채 말했다. 

 

 

"너 오빠라고 불러!!??!"

 

"웅 ㅇㅅㅇ." 

 

"와." 

 

 

 

"재욱이 넌 아저씨. 난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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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 

 

 

 

남길아저씨가 마시고있던 아메리카노를 자연스레 가져가 마시는 예주를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더니 

예주가 내게 또 몰래 뻐큐를 하고선 바로 접으며 말한다. 

 

 

"오늘 저녁에 시간 다들 되나요! 같이 술마십시다! 장소는 카톡으로 보내드립죠. 9시에 오시면 됩니다. 그럼 이만! 갑시다!" 

 

 

이따봐! 하고 남길아저씨가 예주랑 같이 나갔고, 나랑 그는 벙쪄서 서로 가만히 있다가 서로 바라보다 그가 내게 말한다. 

 

 

 

 

"뭐지 되게 폭풍이 몰아친 느낌." 

 

"그러니까요." 

 

"되게 둘이 같이 만나는 거 상상이 안 갔는데.. 뭐 나쁘지않네.." 

 

"그쵸. 되게 어색할 줄 알았는데 나쁘지않네." 

 

"아직도 얼떨떨한데..?"

 

 

 

 

 

 

 

 

 

 

 

 

 

 

 

 

 

 

 

 

 

 

 

 

 

 

 

 

"오빠 알라딘 봤어요?" 

 

"안 봤는데." 

 

"응~ 시대에 늦춰진 아재." 

 

 

"응~ 아재 맞아." 

 

"그럼 그냥 약속시간까지 집에 있자." 

 

"밥 조금 먹고 괜찮겠어?" 

 

"일부러 조금 먹었는데." 

 

"왜. 더 먹지않고." 

 

"섹스할때 뱃살 접히면 민망하잖아요." 

 

"하긴." 

 

"하긴? 봤어요?" 

 

"세겹으로 접히지않았나?" 

 

"ㅎ;"

 

"농담이니까 표정 풀지." 

 

"즐." 

 

 

"역시 싸가지없어." 

 

 

 

예주가 소파에 털썩 앉으면서 남길을 올려다보았고, 남길이 겉옷을 벗어 아무데나 올려놓고서 예주를 내려다본다. 

예주가 다리까지 꼬고서 아니꼬운 표정으로 남길을 한참 바라보면, 남길도 아무 잘못 없다는듯 당당하게 예주를 내려다보며 묻는다. 

 

"뭐." 

 

"나 말고 다른 애인분이랑은 끝낸 거예요?" 

 

"끝냈어." 

 

"언제."

 

"오늘 아침에 너보다 일찍 일어나서 전화로." 

 

 

남길이 그 말을 하고서 예주의 맞은편 소파에 앉아 예주를 바라본다. 

 

 

"근데 이러면 오빠 완전 쓰레기 아니에요? 물론 나도 쓰레기지만.. 양다리였네 우리 남길씨. 

나는 애인있는 남자 만난 미친년이고." 

 

 

 

"응~ 아재 맞아." 

 

"그럼 그냥 약속시간까지 집에 있자." 

 

"밥 조금 먹고 괜찮겠어?" 

 

"일부러 조금 먹었는데." 

 

"왜. 더 먹지않고." 

 

"섹스할때 뱃살 접히면 민망하잖아요." 

 

"하긴." 

 

"하긴? 봤어요?" 

 

"세겹으로 접히지않았나?" 

 

"ㅎ;"

 

"농담이니까 표정 풀지." 

 

"즐." 

 

 

"역시 싸가지없어." 

 

 

 

예주가 소파에 털썩 앉으면서 남길을 올려다보았고, 남길이 겉옷을 벗어 아무데나 올려놓고서 예주를 내려다본다. 

예주가 다리까지 꼬고서 아니꼬운 표정으로 남길을 한참 바라보면, 남길도 아무 잘못 없다는듯 당당하게 예주를 내려다보며 묻는다. 

 

"뭐." 

 

"나 말고 다른 애인분이랑은 끝낸 거예요?" 

 

"끝냈어." 

 

"언제."

 

"오늘 아침에 너보다 일찍 일어나서 전화로." 

 

 

남길이 그 말을 하고서 예주의 맞은편 소파에 앉아 예주를 바라본다. 

 

 

"근데 이러면 오빠 완전 쓰레기 아니에요? 물론 나도 쓰레기지만.. 양다리였네 우리 남길씨. 

나는 애인있는 남자 만난 미친년이고." 

 

 

 

"응~ 아재 맞아." 

 

"그럼 그냥 약속시간까지 집에 있자." 

 

"밥 조금 먹고 괜찮겠어?" 

 

"일부러 조금 먹었는데." 

 

"왜. 더 먹지않고." 

 

"섹스할때 뱃살 접히면 민망하잖아요." 

 

"하긴." 

 

"하긴? 봤어요?" 

 

"세겹으로 접히지않았나?" 

 

"ㅎ;"

 

"농담이니까 표정 풀지." 

 

"즐." 

 

 

"역시 싸가지없어." 

 

 

 

예주가 소파에 털썩 앉으면서 남길을 올려다보았고, 남길이 겉옷을 벗어 아무데나 올려놓고서 예주를 내려다본다. 

예주가 다리까지 꼬고서 아니꼬운 표정으로 남길을 한참 바라보면, 남길도 아무 잘못 없다는듯 당당하게 예주를 내려다보며 묻는다. 

 

"뭐." 

 

"나 말고 다른 애인분이랑은 끝낸 거예요?" 

 

"끝냈어." 

 

"언제."

 

"오늘 아침에 너보다 일찍 일어나서 전화로." 

 

 

남길이 그 말을 하고서 예주의 맞은편 소파에 앉아 예주를 바라본다. 

 

 

"근데 이러면 오빠 완전 쓰레기 아니에요? 물론 나도 쓰레기지만.. 양다리였네 우리 남길씨. 

나는 애인있는 남자 만난 미친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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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관없어. 어찌됐든 난 걔랑 헤어졌고, 지금은 너랑 만나고 있으니까." 

 

"나도 상관없어요. 나쁜년 소리 들어도." 

 

 

 

 

 

소파 위에 앉아서 서로 바라보다 또 눈이 마주치면 둘은 자연스레 입을 맞춘다. 

 

 

 

 

 

 

 

 

열정적이게 입을 맞추던 둘은 아주 자연스럽게 침대로 향했고, 입술을 먼저 뗀 예주가 베시시 웃으며 남길을 침대에 눕힌다. 

 

 

 

 

 

 

 

 

 

남길은 눈을 떠보자 벌써 4시간이나 지나있었고, 예주도 일어나 핸드폰을 하고있다가 남길을 향해 말한다. 

 

 

"완전 잘자던데요? 그렇게 피곤했나." 

 

"어.. 내일 또 출근하려면 어우.. 찌뿌둥해." 

 

"오~ 남길쓰~ 멋져~" 

 

 

일어나자마자 서랍 위에 올려둔 담배를 손에 쥔 남길이 침대에서 내려와 담배 하나를 입에 물었고 

예주도 따라 일어나 남길에게 손을 뻗자, 남길이 예주에게 담배 하나를 건네준다. 

남길이 먼저 담배에 불을 붙였을까, 예주가 담배를 입에 물고선 남길에게 다가간다. 

 

 

 

 

 

 

"만약에 내가 갑자기 쓰러지면 내 애인이 응급조치 해주는 건가?" 

 

"그래야지?" 

 

"만약에 배를 열어야 된다면?" 

 

"열어야지." 

 

"그럼 내 장기들 다 보는 거야?" 

 

"다 봐야지." 

 

"오. 근데 나 담배 피는 거 왜 안 말려요?" 

 

"담배 피는 거 섹시해서 계속 보려고." 

 

"와우." 

 

"하루에 두세갑 피지 않는 이상, 안 죽어." 

 

"보수적이지않아서 좋네. 나 잡혀사는 거 딱 질색인데." 

 

"나는 내 안에 가두는 거 좋아하는데." 

 

"큰일이네 안 맞아서."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지 뭐." 

 

 

 

 

 

 

 

 

 

 

 

 

 

 

 

 

 

 

 

 

 

 

 

술집 앞에서 예주와 남길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차 안에 있는데.. 석류가 졸린지 하품을 자꾸만 하자 

그런 석류가 귀여운지 재욱이 베시시 웃으며 말한다. 

 

 

 

 

"그렇게 졸려?" 

 

"네에... 으아 가면 또 술 엄청 마시게하겠지.. 남길아저씨가 예주보다 잘마시죠 그쵸.." 

 

"응. 조금만 마셔 그냥." 

 

"그래야죠.. 오늘 너무 피곤해.. 아 헐!! 저 눈화장 번진 거 왜 말 안해줬어요!!!" 

 

"그래? 어두워서 못봤나봐. 물티슈 서랍 안에." 

 

 

석류가 허겁지겁 차 안에 서랍을 열었을까.. 물티슈 없에 있는 탐폰 하나에 석류가 갑자기 정색을 하고서 재욱에게 묻는다. 

 

 

"이게 뭐예요...?" 

 

"뭐가?" 

 

 

석류가 탐폰을 집어 재욱에게 보여주며 말한다. 

 

 

"이게 왜 여기있어요?" 

 

 

 

 

"나야 모르지? 그게 왜 거기있지." 

 

"일단 저는 아닌데. 저 여기다 넣은 적 없는데요." 

 

"그래? 그럼 뭐지 그거." 

 

"뭔데요. 진짜..? 다른 여자 태웠었어요?" 

 

"내가? 다른 여자를 왜 태워." 

 

"그럼 이게 뭔데요." 

 

"나도 모른다니까..?" 

 

"왜 몰라요? 차 주인이 아저씬데 왜 몰라요.....!?" 

 

"…난 진짜 모르는 일이야." 

 

"……." 

 

"나 의심해?" 

 

"…몰라요. 집 갈래요."

 

"아, 알았어 알았어! 어제 차에 두고갔잖아 네가." 

 

"뭐요. 내가 언제요." 

 

"어제 시작할 것 같다면서 집에서 하나 챙겨왔잖아. 그래놓고서 집 갈때 의자에 두고가서 넣어둔 거야." 

 

"…아? 어쩐지 파우치에 넣어놨는데 없더라!" 

 

"바보야~" 

 

"아 근데 왜 속여요! 왜 모르는 척 해요!! 진짜.. 아 짜증나 진짜 진짜 진짜아!" 

 

 

석류가 얼굴을 가린채 엉엉 울며 '헤어져요 짜증나!' 하자, 재욱이 당황한듯 미안하다며 손을 뻗었고 

석류가 재욱의 손을 치우고선 해맑게 웃으며 말한다. 

 

 

"장난이지롱~~~" 

 

"……." 

 

"…왜요." 

 

 

 

 

 

"나야 모르지? 그게 왜 거기있지." 

 

"일단 저는 아닌데. 저 여기다 넣은 적 없는데요." 

 

"그래? 그럼 뭐지 그거." 

 

"뭔데요. 진짜..? 다른 여자 태웠었어요?" 

 

"내가? 다른 여자를 왜 태워." 

 

"그럼 이게 뭔데요." 

 

"나도 모른다니까..?" 

 

"왜 몰라요? 차 주인이 아저씬데 왜 몰라요.....!?" 

 

"…난 진짜 모르는 일이야." 

 

"……." 

 

"나 의심해?" 

 

"…몰라요. 집 갈래요."

 

"아, 알았어 알았어! 어제 차에 두고갔잖아 네가." 

 

"뭐요. 내가 언제요." 

 

"어제 시작할 것 같다면서 집에서 하나 챙겨왔잖아. 그래놓고서 집 갈때 의자에 두고가서 넣어둔 거야." 

 

"…아? 어쩐지 파우치에 넣어놨는데 없더라!" 

 

"바보야~" 

 

"아 근데 왜 속여요! 왜 모르는 척 해요!! 진짜.. 아 짜증나 진짜 진짜 진짜아!" 

 

 

석류가 얼굴을 가린채 엉엉 울며 '헤어져요 짜증나!' 하자, 재욱이 당황한듯 미안하다며 손을 뻗었고 

석류가 재욱의 손을 치우고선 해맑게 웃으며 말한다. 

 

 

"장난이지롱~~~" 

 

"……." 

 

"…왜요." 

 

 

 

 

 

"나야 모르지? 그게 왜 거기있지." 

 

"일단 저는 아닌데. 저 여기다 넣은 적 없는데요." 

 

"그래? 그럼 뭐지 그거." 

 

"뭔데요. 진짜..? 다른 여자 태웠었어요?" 

 

"내가? 다른 여자를 왜 태워." 

 

"그럼 이게 뭔데요." 

 

"나도 모른다니까..?" 

 

"왜 몰라요? 차 주인이 아저씬데 왜 몰라요.....!?" 

 

"…난 진짜 모르는 일이야." 

 

"……." 

 

"나 의심해?" 

 

"…몰라요. 집 갈래요."

 

"아, 알았어 알았어! 어제 차에 두고갔잖아 네가." 

 

"뭐요. 내가 언제요." 

 

"어제 시작할 것 같다면서 집에서 하나 챙겨왔잖아. 그래놓고서 집 갈때 의자에 두고가서 넣어둔 거야." 

 

"…아? 어쩐지 파우치에 넣어놨는데 없더라!" 

 

"바보야~" 

 

"아 근데 왜 속여요! 왜 모르는 척 해요!! 진짜.. 아 짜증나 진짜 진짜 진짜아!" 

 

 

석류가 얼굴을 가린채 엉엉 울며 '헤어져요 짜증나!' 하자, 재욱이 당황한듯 미안하다며 손을 뻗었고 

석류가 재욱의 손을 치우고선 해맑게 웃으며 말한다. 

 

 

"장난이지롱~~~" 

 

"……." 

 

"…왜요." 

 

 

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나랑 장난해?" 

 

"…왜 그래요. 미안해요.."

 

"……." 

 

"미안해요..."

 

"장난인인데 나도."

 

"아 뭐야 진짜." 

 

 

술집 앞으로 예주와 남길이 보이자, 석류가 어! 예주다! 하며 차에서 먼저 내렸고  재욱도 석류를 따라 내린다. 

무슨 서로 인사 할 틈도 없이 예주와 석류가 만나서는 꺄르르 웃으며 뭔 할 얘기가 그리도 많은지 자기들끼리 랩하듯 떠든다. 

그러다 '고고!'하며 자기들끼리 술집으로 들어가는 둘에 남길이 재욱에게 말한다. 

 

 

 

 

 

 

 

 

 

 

"쟤네 원래 저렇게 시끄러웠냐...?" 

 

 

 

 

"글쎄 오늘따라 더 신났네. 일단 우리도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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핳 너무 짧져 

더 길게 쓰려고 했능데 

속이 갑자기 안 좋아서 ㅠㅠㅜㅠ급 끊었어요 하 내일봐여!!! 

 

아! 그리고!! 댓글에 하고픈 말 뒤에 이메일 써주시면! 

남길 예주 불맠 보내드릴게요! 

 

 

 

 

 

 

[독자1]

오레에오입니다!! 두 커플 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ㅠㅠㅠ 더블 데이트 자주자주 부탁드려요 작가님!!!

[독자2]

빨리 다음편 궁금해요!!!!
목빠지게 기다릴겁니다아??????

[독자3]

린이에여!!
두 커플 다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우주뿌셔 지구뿌셔네여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4]

아 너무 재밌어서 입꼬리가 안내려와요ㅠㅠ 작가님 아프지마세요 푹 쉬세요!!

[독자6]

작가님 감사함니다 오늘오 너무 재미있어요!!

[독자7]

드디어!!! 더블데이트!! 예남 커플과 재여 커플이 만나는구나ㅠㅠㅠ 진짜 너무 좋다...그래서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고요?ㅎㅎㅎ

[독자8]

누리에요!!!
오늘도 최고입니다 작가님!!! 감사해요!!!

[비회원180.71]

남길오빠..재욱아저씨......ㅋㅌㅋㅌ 넘 귀엽네요 [email protected]

[독자9]

오홍 이멜로도 보내주신다면 이미 봤지만ㅎㅎㅎ 보내주세요 남길오빠 너무 귀여워😍😍 짧아도 괜찮아요!! 너무너무 좋으니까!!/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220.81]

예주 드디어 사귀네요ㅠㅜㅜ 제가 다 기뻐요ㅠㅜ
항상 재밌는 글 감사해요 /[email protected]

[독자10]

계란찜이요
와 두커플 서로 진짜 다르네욬ㅋㅋㅋ워허우 보는맛이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주재욱 ㅋㅋㅋ둘이 ㅋㅋㄱㅋㅋ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서로 장난치는거봐ㅋㅋㅋ

[독자12]

이제 예남커플이 더 좋아질거같아여ㅎㅎ 재여는 약간 부성애같으면 예남은 으른의 연애랄까여 아몰랑~ 쨌든 두 커플 다 넘좋아여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퓨ㅠㅠㅎㅎ

[비회원114.171]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 완전 보고 싶었다구여 작가님 사랑해요❤️❤️❤️❤️❤️❤️

[email protected]

[비회원85.143]

깩 너무기다렸다구여 💛 오늘도 재밌게보고 하루마무리합니다아 히히히히 낼 또 봐요 / [email protected]

[독자13]

캬 .. 드디어 예주남길 사귄다니 !!!ㅠㅠㅠ 감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38.21]

드디어 남길아저씨랑 예주가!!!! 넷이서 무슨 이야기 할 지 궁금해요!! / [email protected]

[비회원70.206]

짧아도 좋아요 ㅎㅎ 더블데이트좋아요~ / [email protected]

[독자14]

두 커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억 퓨ㅠ 작가님 최고에여!!!!!!!!!!!!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15]

두 커플 다 넘 귀엽고 시끄럽고 좋아용ㅎㅎㅎㅎㅎㅎ그나저나 이렇게 끊어버리시면...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109.177]

작가님 지짜 넘 설레여ㅠ 예주커플도 넘 귀엽구요ㅎㅎㅎㅎㅎ
[email protected]

[독자16]

앗 시카고걸임다
우리 예주 드뎌 커플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러우면 지는거임
난 괜찮아 다 커플되도...

[독자17]

애봉이예요... 아... 뭔가 예주랑 남길쓰 연애 안 하길 바랐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두 커플이 같이 노는 걸 보니까 보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ㅠㅠ 친구 친구끼리 연애하고 재미있네요... 다 보기 좋네요... 나만 애인 없지,,,,,, 울적,,, ㅠㅠ 좋은 밤 되세용~~~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222.230]

헉 진짜 기다렸어요 ㅜㅜ 오늘도 역시 꿀잼 ㅎㅎㅎ / [email protected]

[비회원26.19]

엉엉 ㅠㅠㅠㅠㅠㅠ작가님 죽어여죽어ㅠㅠㅠㅠㅠㅠ남길님 커플이야기 넘나 설레여ㅠㅠㅠㅠㅠ엉엉 앓다 죽어여 ㅠㅠㅠㅠ[email protected]

[비회원215.49]

안녕하세요 ㅠㅠ 작가님 증말 목 빠지게 기다렸어용 ㅎㅎ 예주네 커플도 넘나 사랑스러운것 ㅎㅎ [email protected]

[독자18]

진짜 섹시 그자체 예남 커플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재밌어요 매일 기다립니다 자까님,,,,,(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19]

두 커플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재욱아저씨 장난 아닌줄 알고 또 싸우나 했는데 ㅠㅠ장난리어서 다행이에여~둘의 꽁냥꽁냥 너무 귀여웡

[독자20]

감사해요, 작가님ㅎㅎ 다음 이야기도 엄청 기대되요ㅎㅎ

[독자21]

드디어 한편에 두 커플이 나오네요ㅎㅎ 사실 오래 전부터 예주가 꼭 이어지길 바랬었는데 넘 조아요!! 예주 불맠은 처음이라 벌써부터 설레네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17.226]

으왕 드뎌 예주남길ㅠㅡㅠ 빨리 불맠보고싶습니당!!!
항상감사드려욧.....♡/[email protected]

[독자22]

어 진짜 넘 재미있어요ㅠㅠㅠㅠ 예주랑 남길아찌도 나무 잘 어울리고 ㅠㅜㅜㅜ 항상 글 잘보고았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225.94]

오늘도 ㅠㅠ 체고십니다ㅜㅜ 엉엉
맨날 작가님 기다리는 중••/[email protected]

[독자23]

자까님 덕분에 오늘도 랜선으로 설레부렀다..ㅠㅠ

[비회원199.66]

아니 작가님 좀! 시험기간에 자꾸 이런 거 쓰시면 저 좀 곤란해요! 자꾸 불맠 쓰시면 제가 좋아할 줄 아세요!? 정답이요!!!! 사랑해요!!! [email protected]

[비회원15.117]

아 헐ㅠㅠ 남길예주가 드디어 연애를 하네요 ㅠㅠ 너무 좋아여 작가님 글 너무 좋습니다♥️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ㅠㅠ dbguswjd09 @naver.com

[비회원84.120]

꺄악! 남길쓰랑 예주랑 사귄다니!! 세상 흐-뭇 광대가 올라가네요 ㅎㅎ 와중에 사이가 그랬던지라 불맠이라닛! [email protected] 자까님 항상 메일링 감사합니다!

[비회원50.189]

비회원은 슬프지만 자끼님이 불맠 멜링도 해주시고 행복해요ㅠㅠㅠ들숨에 건강 날숨에 재력 얻으세여♡/[email protected] 감사합니다♡♡♡

[독자25]

슈옹이입니다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 꺄르 ㅠㅠ 둘이 잘되서 커플데이트가 성사가 흐흐 좋은것 같아요 꽁냥 거리는 모습도 보기 좋은 남길아저씨 커플은 다른 매력이있네요 흐흐 오늘도 안 오시는 줄 알았는데 속 안 좋으신데도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얼른 악 드시고 푹 쉬세요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26]

디디미입니당 예주랑 남길아저씨 ㅠㅠㅠ 드디어 사귀네요 ㅜㅜㅜ 두 커플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ㅋㅋㅋ!!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27]

오에오에오 김남길개셐싯새 사랑해 나랑결혼해
다. 조아

[비회원22.110]

드디어 예주랑 남길씌가 사귀어서 행복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조금 일하고 마니 버세요 ,,, 하트 ,,

[email protected]

[비회원7.169]

헉 작가님 ㅜㅜㅜ 정말 좋아요 드디어 이어졌다니 !! 진짜 후편이 정망 너무 기대 만땅 ㅜㅜㅜ 항상 좋은끌 써주셔서감사해용 [email protected]

[독자29]

ㅠㅜㅡㅜㅡ넘나재밌어요 ㅜㅜㅜㅜㅜ더블데이트썰 자주만들어줘요 작가니뮤ㅜㅜㅜㅜㅜㅜ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204.250]

진짜 작가님 글 매번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오늘도 완전 설렜어요 ㅠㅠㅠㅠㅠ 자기는 글렀네요....후우...
[email protected]

[독자30]

작가님 기다렸슴니다앙!!!!!!오늘도 잘 읽고 가요~

[독자31]

기다렸어요 작가님!!!! 이제 두커플 데이트를 볼 수 있다니 기대됩니당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32]

작가님! 가뿅이에여 ㅎㅎㅎ 속은 괜찮으세요?ㅠㅠㅠ 악 그나저나 두 커플 둘다 너무 기엽다ㅠㅠㅠㅠㅠ 케미 최고야.. 뭔가 재욱커플이랑은 다른 느낌이야 근데 둘다 즇아요ㅠㅜㅜㅜㅜ 담배같이 피는 짤 넘넘 설렌당 ㅎㅎㅎ 앞으로 두커플 자주 만나게 해두세여... ㅠㅠ 넘 젛아!!!! 오늘두 잘보고가용 ㅎㅎㅎㅎ

[독자33]

작가님.... 작가님때매 살아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호옥시 이전 글들도 부탁드랴도 될까요? ㅠ_... 껄껄 나는야 작가님 처돌이.

[비회원217.222]

자까님 ㅜㅜㅜㅠㅠㅠㅠㅠㅠ 진짜 팬이에요... 이번화도 레전드 후후후후 매일이 레전드!!!!
아그리고 이전 불맠글들도 처음브터 받아볼수있을까요,,,, 힘드시면 남길예주편만이라도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비회원204.250]

작가님 진짜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뒤늦게 정주행 중이라😂😂이전 불막들을 하나도 못봐서 같이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ㅠㅠㅠ 조심스럽게 글 남겨봐요
[email protected]

[독자34]

쟈까님ㅜㅜㅜㅜ @불가사리입니다 아니 여행갔다가 이제 막 집에 들어와서 밀린 글들까지 쏴악 보는데 알림보고 또 후다다ㅏㄷㄱ 달려왔습니다ㅠㅠㅠ 진짜 예주랑 남길님이란 잘 되어서 너무 좋고ㅠㅠㅠ 넷이서 잘 쨕짜꿍 잘맞아서도 좋아요...ㅎㅎㅎㅎ 나만 혼자지.. 나만 혼자야...또륵... 전 작가님 사랑하려구요 제 사란 받아주셔야해여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글도 좋아 작가님도 좋아ㅠㅠ 사랑합니다💕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35]

홀홀홀 오늘도 넘모 재밌게봤습니다!! 작가림 덕에 남길옵파에 입덕 해부렀쓰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60.61]

우오아우오아우러ㅏ 드뎌 석류랑 아저씨말거 예주남길불맠.....자까님 라뷰해여!!!!!
[email protected]

[비회원142.244]

작가님 오랜만입니당 ~ / [email protected]

[독자36]

피피에용 드디어어어 두 커플이 만나서 술을 크아아ㅜㅠㅠ 넘 좋아여ㅜㅠ 두 커플 분위기가 달라서 더 좋아여ㅜㅜ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37]

어머.. 두 커플이 쌍으로 귀엽네 큼 흠 예주네는 좀 더 섹시하고 흐흐... 이번 글도 아주~ 마음에 쏙! 들어요

[비회원72.241]

재욱 당신 그냥 너무 좋아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도 정주행하면서 기다릴게요 ,
[email protected]

[비회원216.161]

버디버디입니다! 예주와 남길님도 드디어 꽃길을 걷게 되었네요!! 앞으로 예주ㆍ남길, 여주ㆍ재욱 사이에서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나겠어요! 참 그리구 중간에 후폭풍짤 넘나 잘생겨서 계속 쳐다봤잖아요.. 하.. 설레게... 작가님 건강이 우선이에요! 아프지마시고ㅠㅠㅜㅠ 아프면 꼭 쉬셔요!! / [email protected]

[독자38]

아니라니르우유ㅜㅜㅜㅜㅠㅠㅠ 남기리랑 예주 같이 담배피는 짤 한 백만번은 다시 본것 같아ㅠㅠ ㅜㅜㅜㅜㅠㅠㅠㅠㅠ ㅇ어뜨카야고옷우류류ㅜㅜㅜ

[비회원203.47]

남길예주컾 조아여진짜ㅜㅜㅜ 드디어....이어졌구나..!! 재욱아찌한테 난오빠넌아저씨라놀리는 남길아찌 왜이렇게 귀엽고웃기고 그렇죠? 흐아 넘좋다 두커플 더블데이트도 볼수있는걸까요!! 돈잘버는아찌둘 데이트에서 자본의맛좀 보여주시나..?ㅋㄲㅋ 아 넘 좋습니다 / 작가님 속은좀 괜찮아지셨는지요ㅜ아프지말아욤ㅜ / [email protected]

[독자39]

저 담배피는 짤 며칠전에 친구가 설렌다고 했던 짤인데...!!!! 사랑해요 작가님♡

[독자40]

하....너무 좋아요 드디어 더데가 이루어지다니ㅜㅜ

[독자41]

작가님. 시험기간에 이거 볼 맛에 삽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225.221]

작가님때문에 김재욱이 좋아졌어요 ㅜㅜ [email protected]

[독자42]

뚀륵입니다’!!
까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길 예주 커플 넘나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잘생긱ㅎ 쿨하고ㅜㅜㅠㅜㅜ재욱씨도 넘나 스윗하쇼오.... 아진짜 두커플 한꺼번에 볼수잇어서 행복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43]

아나 예주네 미쳤네 진짜 미쳤네 예주도 미치고 남길이도 미쳤네 사랑해요 작가님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236.154]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 근데 남길 예주 진짜 우와 쳤다~~대박이네요 작가님 아프시면 쉬셔야죠 제가 천천히 볼께요 작가님은 편히 쓰세요

[독자44]

바닐라라떼예요!
오늘은 텍스트 상으로 정신없고 시끄러운 느낌...?ㅋㅋㅋㅋㅋㅋ그래도 다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다음편도 기다려용

[비회원37.82]

시험공부 하면서 매일 이거만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글 너무나도 재밌어요❤️
[email protected]

[독자4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잭가늼 남길 예주 아옹 제 스타일이에용 ㅋ 사랑해용 ❤️

[독자46]

포도에요! 더블 데이트 하는거 왜이리 달달한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다 행복하니까 좋은데 왠지 울리고 싶은 이 느낌..... 항상 잘보고 갑니당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211.195]

할 말이라면...일안하시고 돈 많이버세요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건강을 회득하시고 걷는 길마다 꽃 길만 가득하세요👍 자고 일어났는 데 글이 있고 심지어 재미있고 불맠까지 있는 이 기분...짱입니다 언제나 재미있는 글 감사해요[email protected]

[독자47]

와 뭔가 그렇게 기다렸는데 남길예주 사귄다니까 놀랍다 근데 너무 둘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세상 섹시한 커플,,,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48]

자까님 이정도면 남길예주 글 따로 파셔야하는거 아닙니까..? ㅠㅠ 저 진지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98.81]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어요 😭❤️ [email protected] 으로 신청할게용 ㅎㅎ

[비회원187.2]

할 뭐야 뭐죠 모르는 사이에ㅡ남길예주 연인됐어 .... 남길아찌ㅜ양다리엿어 ,,,,? 언제 오빠라고 부르게 되써
[email protected]

[독자49]

[체리] 입니다! 드디어 더블데이트 입니까 작가님ㅠㅠㅠ 엉엉 너무 좋아요... 요즘엔 남길아저씨가 왜 이렇게 좋죠,,, 진짜 멋있어 어른,,, 맞아요 나쁜년이면 어때!!! 마음도 없이 연애했던건데! 근데 진짜 연애했던 거 맞나요,,, 저도 헷갈,,,크크 다음 편 기다릴게요!!!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214.107]

더블데이트 너무너무 조아여~~~!/[email protected]

[독자50]

드디어 예주랑 남길아저씨랑 사귄다니!!!!! 드디어!!!! 바라던 일이 이루어졌어ㅜㅜㅜ감사해요 작가님😆😆😆

[독자51]

앜ㅈㅋㅋㅋㅋㅋㅋㄱㄱㄱㄱ진짜 사랑스럽습니다 두 커플 다ㅠㅜㅠㅠ 행복하십쇼~~~~~!!!!!

[독자52]

케미스트리에요! 저 신나서 떠드는 석류랑 예주랑 옆에서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재욱아저씨랑 남길아저씨 생각하면서 설레버렸어요,,, 자까님 아시죠? 저 살짝 기대해볼게요ㅎㅎㅎㅎ..두커플의 꽁냥꽁냥!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53]

끄으으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ㅠㅠ 맨날 기다립미다,, 최고ㅠㅠ

[독자54]

정말..나도 재욱싀랑 남길아저씨 같은 사람 만나보고 싶다 ㅎㅎ 내 아는사람이 저렇게 생겼으면 얼마나 좋ㅋ을ㅋ까ㅋ ㅠ

[비회원27.38]

아 결국 이렇게 되는군뇨 ㅎㅎㅎ 작가님 너무 기다렸어요ㅠㅠㅠㅠ매일 기다리고 있답니다ㅜㅜ아프지 마시고 다 나아서 돌아오십숑!!
[email protected]

[독자55]

남길예주커플 진짜 장난 없네요~ 작가님 나중에 새작품으로 남길예주 보고싶어요!! 진짜 재욱석류커플도 케미...♡♡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56]

두 커플 다 너무 잘 어울리고 귀여워요ㅠㅠㅠㅡ

[독자57]

넘 재밌어요ㅠㅠㅠㅠ 다음편이 계속 궁금해져요 .. ! !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58]

이제 둘이 이어졌으니까 석류랑 재욱이 싸우면 조켔다 하히히히힣ㄹ

[독자59]

작가임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재밌잖아요 ㅠㅠㅠ 앞으로 이런글 더 써주세요 작가님 최고입니당 ㅎㅎ

[비회원162.239]

작가님 ㅠㅠㅠ 오늘도 너무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진짜 최고입니다 ••• 완전 보고싶었어요 ㅠㅠ 사랑합니다 ❤️

[email protected]

[1억]

멜링 끝 '

[독자60]

헉 자까님,,, 저 늦었나여,,, ㅠㅠ

[1억]

지금 달아주시묜 지금 보내드리께야 호

[독자61]

헐 대박 당신은 나의 천사...🖤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요 >_< 자까님 필명 풀네임 혹시 1억 천사 아닌가요 키키

[1억]

아 들켜짜나 ~ 뿌 >3< 보내드려써요!!!홓ㅎㅎㅎㅎ

[독자64]

1억에게
❤ ( ͡° ͜ʖ ͡°) ❤

[독자74]

1억에게
아 자까님!! 저 파일에 오류가 있숨니다 흑흑

[독자62]

헉 이거 어제글인데ㅠ 메일링될까용
남길예주 해피해져서 넘조아요 꽁냥꽁냥하는 모습들 마니 보여주세여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당 혹시 몰라서 남겨요

[독자63]

안녕하세뇨!! 새벽달이예옹 하 진짜 오늘도 너무 좋네요 드디어 마음 편안하게 꽁냥꽁냥을 볼 수 있다니 항상 보면서 느낀건데 작가님 움짤을 너무 잘고르세요ㅠㅜㅜ 그리고 너무 잘생겼어- 캬 최고 최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65]

두커플 온도차가 너무 커서 좋느아욬ㅋㅋㅋㅋㅋㅋ 여러 장르를 보는느낌ㅋㅋㅋㅋㅋㅋ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3.76]

두 커플 이어지다니ㅜㅠㅠ 너무 좋아서 지구뿌셔ㅠㅠ 앞으로 두 커플 같이 나오는 거 많이 보여주세용 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email protected])

[독자66]

이제 두 커플 완성했네욯ㅎㅎㅎㅎ 아주 완벽하구만 좋아좋아 더블 데이트 글 속에서 보니깐 재밌군요 ㅋㅌㅋㅋㅋㅋ제 3자의 입장에서 봐야 행복한 더블 데이트😅

[비회원112.180]

꺅 드디어 둘이 연애를 하네요!!!! 좋아요좋아요ㅎㅎㅎㅎㅎ
/([email protected])

[독자67]

늦엇지만 부탁드립니다 작가님가랑해요 엉엉 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63.25]

안녕하세요 자까님 저 굉장히 늦었네요ㅠㅠㅠㅠㅠㅠ 시험기간 혐생 살아도 작가님 글 덕분에 하루하루 연명합미다 꼭 부탁드랴요 엉엉 ㅜㅜㅜ ([email protected])

[비회원130.136]

작가님... 너무 늦어버렸네요 ㅠㅠㅠㅠ 엉엉 ㅠㅠ염치없지만 이메일 남깁니당 항상 잘 읽고 있어요! / [email protected]

[독자68]

아낰ㅋㅋㅋㅋㅋㅋ 두 커플 뭔가 서로 다른 매력이네요!!!

[비회원111.27]

진ㅋ자 작가님 글 보고 김재욱 배우님 입덕했습니당... ㅜㅜ 근데 작가님 혹시 다음 편부터는 회원 전용으로 올리시는 건가요...?!

[독자69]

더블데이트라니ㅠㅜ 더블데이트 넘좋아ㅠㅠㅠㅠ 진짜 다 너무사랑스럽고 커엽고 다 해먹어라진짜ㅠㅠㅡㅠㅠㅠㅜㅠ

[독자70]

제가 진짜 배우 빙의글 본 거 처음인데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그리고 김재욱 배우님한테 입덕 했습ㄴ다ㅠㅠ 넘 감사드려요ㅠㅠㅠ

[독자71]

두 커플 다 꽁냥꽁냥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욱요미는 언제 나오나요? 보고 싶당

[독자72]

너무좋아여.. 커플이 둘이라니ㅠㅜㅜㅜㅠㅠ

[독자73]

거의 매일 정주행하는 것 같아요 ㅎ

[비회원61.14]

작가님 비회원이지만 1회부터 빠짐없이 잘보고있어요!!제가 너무 늦어버렸네요ㅠㅠ정말 실례가 안된다면 보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해요ㅜㅜ/[email protected]

[비회원253.75]

작가님 그동안 너무 잘보고있습니당!! 제가 이번 글을 너무 늦게봐버려서요ㅠㅠㅠ 혹시 저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ㅜㅜ!
[email protected]

[독자75]

개쥬아...,..두 커플 정말 찬성입니다 그렇구 말구요.. 더블 데이트 얼마나 바람직해요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남길님 너무 섹시하고 능글맞고 치명적이고 혼자 다 해...진짜 작품 너무 좋습니다 좋아요..

[독자76]

흡 너무 늦었찌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번편도 체고였어요....두 커플다 너무 사랑스럽...❤️

[독자77]

아나 ㅋㅋㅋㅋ 재욱아조시랑 또 싸우는 줄 알고 식겁쳤어요 작가님 다행이다 ㅠㅠㅠ 자 이제 두 커플 더블데이트 고고링.

[비회원41.81]

꼭 보내주세요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불맠 꼭 보내주세욥
[email protected]

[독자78]

이 명작을 이제서야 정주행하는 저를 용서하세요,,, ㅜㅠㅠ 마감 표시가 없길래 용기내서 이메일 남겨봅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사랑해요 엉엉

[비회원139.198]

작가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ㅠㅠ💖💖
늦었지만 마감이 안된 것 같아서 메일 적어봅니다
[email protected]

[독자79]

으어어

[독자80]

으어어!! 드디어 성사되어서 커플들끼리 같이 술 마시는건가요?!! 아직 마감이라는 말이 없어서 살포시 메일을 살포시 적어봐요..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비회원33.15]

아 진짜 예주 남길 왜이렇게 웃기면서도 귀엽고 섹시하고 ㅜㅜㅜ 예길커플 하고 싶은 거 다 해 ㅠㅠㅠㅠ 앗 그리고 저도 줄 서봅니다 춍춍,,,, [email protected]

[독자81]

두커플 생기니까 너무 좋네요ㅠㅠㅠ!!! 더블데이트 하는 모습이 궁금해졌어요!

[독자83]

저 모임에 커플이 둘이나 되다니 우리 지훈 아조씨랑 동욱삼촌,,,, 둘이 우는 거 아녜요,,,,

[독자84]

아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용 ㅠㅠㅠㅠㅠ 짧게 써주셔서 됩니다 ㅠㅠㅠ!!!! 작가님 건강 먼저 챙기세여옹 ㅎㅎ 잘 읽구가영

[비회원31.90]

일억님 혹시 중간에 담배피는 쨜은 어디꺼낙요??너무 심쿵해쓰요...그리고 작가님 글 너무 잘쓰샤요..뭔가 찐연애하는너낌?!!!!


남길씌팬인 저는 ...남길 예주 불맠이 너무나도 필요함니다... [email protected]

[독자85]

좋다 좋아 행복하다!!!

[독자86]

드디어 두커플 다들 넘넘넘 좋고 귀엽고ㅠㅠㅠ사랑스러워 엉엉 너무좋아

[독자87]

예주 남길 커플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뭔가 둘만의 매력이 있달까... 사랑스러워요❤️

[독자88]

두커플 모두 사랑스러워여ㅠㅠㅠㅠ너무재밌어여ㅠㅠ

[독자89]

나짝가님 ㅠ 저한테 보낼께 너무 많으시는데요 ㅠㅜ
이것도 부탁해여 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하도 많이달아서 제 아이디 다외웠을듯ㅎㅎㅎㅎㅎ
암호닉 쵸코애몽키❤

[비회원107.83]

안녕하세요! 지금에서야 김재욱 배우님한테 빠져서 정주행 중이에요ㅠㅠ 제가 로그인이 안되서 불맠을 못보는데 재욱석류랑 남길예주 다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항상 작가님의 필력에 감사드립니다!! 이메일은 [email protected] 입니당. 불맠 부탁드려요 작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