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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타오백 전체글ll조회 1995l 3

농구부 센빠이 민윤기 

 

w. 뷔타오백  

 

[방탄소년단/민윤기] 농구부 센빠이 민윤기 01 | 인스티즈 

 

농구부 센빠이 민윤기 

 

학교에서 제일 버금가는 동아리를 꼽으라면 그것은 단연 농구부였다. 자칭(이라 쓰고 타칭이라고도 읽는) 이 학교의 삼대 동아리는 방송부, 봉사부, 농구부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원 조건은 오로지 '남학생'만 된다는 것에 여러 여학생들이 통곡을 했더란다. 

 

그 이유는 바로 농구부에서 핵간지 센빠이를 맡고 있는 민윤기 때문. 

 

 

입학식 날, 민윤기가 떴다는 소리를 듣고 여러 신입생들이 눈을 돌렸다. 열심히 연설 중이시던 교장선생님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말이다. 많은 인파로 인해 결국 그를 보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그리고 그 후로 옆 학교와의 농구 시합에서 난 처음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모습을 보자마자 내뱉은 단어는 다름 아닌 

 

미친.  

사람이야? 

 

진짜로, 요정인 줄 알았다.  

아니 요정도 비교하기 아깝다. 남신이다. 

 

 

그때부터 나는 민윤기를 찬양하는 빠순이가 되었다.  

민윤기를 지지하는 팬덤에서는 말한다. 그를 부를 땐 이름을 함부로 내뱉지 아니할 것, 통칭은 오로지 민군주님만 허용되었다. 

 

애석하게도 내 귀에 들려온 소문은 민군주님이 존나게 철벽이란 소식이었다.  

그때 생각했다.  

내 이를 악물고서라도 이 사람을 꼬시고야 말겠다.  

 

농구부에 들어가 1학년 주장을 맡게 되었다는 남사친 김태형을 붙잡고 늘어져 농구부 매니저라는 직책을 만들어 달라 애걸복걸했다. 우연인지, 행운인지 농구부 부장이 흔쾌히 허락했다는 말과 함께 눈물이 흘렀다. 하, 이제 민군주님과 같은 공간 안에서 숨 쉴 수 있다니... 

오디션에서 조용필 모창까지 하며 힘겹게 붙었던 봉사부를 때려치우는 게 좀 아까웠지만, 농구부 매니저라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자리를 두고 봉사부 따위에 머무를 수는 없었다. 

 

동아리 시간은 매주 수요일 7교시에 있었다.  

매일매일 동아리 시간이 있게 만들어 달라고 교장선생님께 건의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잘했어 내 인내심아... 후... 

 

 

 

그렇게 첫 동아리 시간, 떨리는 마음으로 농구부실의 문고리를 잡았다. 두근대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문고리를 돌려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아아, 남신... 남신이 보여.... 하고 감탄할 때, 

 

 

"쟤 뭐야, 씨발." 

 

 

나를 가리키며 말하는 민윤기가 있었다.  

 

 

 

 

 

 

"얘 누가 데려왔어." 

 

 

민윤기는 짜증 난다는 듯이 미간을 잔뜩 찌푸린 후, 눈을 내리깔며 차가운 말을 툭 내뱉었다. 얼차려 자세를 하며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김태형이 조심스레 손을 들었다.  

 

 

"야." 

 

 

꼬았던 다리를 가볍게 풀며 일어선 민윤기가 점점 김태형의 곁으로 다가갔다. 나 때문에 괜히 봉변이라도 당하는 것은 아닌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 발만 동동 굴렸다. 이 상황에 농구부 주장은 어디 갔는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점점 애가 탔지만 지켜보는 것 밖에 방법이 없었다. 

 

 

"쟤 뭐냐고 내가 물었잖아, 태형아." 

 

"농구부 매니저입니다. 제ㄱ," 

 

 

퍽.  

말릴 새도 없이 머리를 그대로 가격했다. 옆으로 돌아간 김태형의 얼굴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결국 소리를 지르고야 말았다. 

 

 

"야!!!!!" 

 

 

미친. 돌았나 봐. 큰일 났다. 곳곳에서 수군대는 농구부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를 듣고 살짝 겁이 났지만 애써 평정심을 유지하며 소리쳤다. 

 

 

"니가 뭔데 애, 애를 때리지 마세요!" 

 

 

아, 망했다. 

 

 

원래하려던 말은 '니가 뭔데 애를 때려!'였으나, 뒤돌아 어이없다는 듯이 날 바라보고 있는 민윤기의 모습을 보니 말문이 막히지 않을 수 없었다. 솔직히 말하면 그 눈빛에 잼바르듯이 발려버렸다. 군주님 눈빛 허윽, 

 

침묵이 이어지고나서야 든 생각은, 

....아 나 진짜 쫑났구나, 봉사부도 때려치웠는데 난 이제 어떻게 살지.  

그래. 자퇴, 자퇴가 답이다. 자퇴서는 어디서 받아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 민윤기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그건 어느 나라 말이야 대체?" 

 

 

바람 빠진 웃음도, 냉소도 아니었다. 진짜 말 그대로 입동굴을 보이며 환하게 웃는 민윤기의 모습이 보였다. 뭐지...? 요상한 이 상황에 어리둥절해 있다가 곧바로 알아차렸다. 

 

아, 나 속았구나. 

 

 

"훠우! 농구부 매니저의 입성을 축하하는 환영 몰카 대성공~" 

 

 

옆을 보니 깐족거리며 웃고 있는 김태형의 모습이 보였다. 아니 저, 저새끼.. 맞는 연기까지 하면서 몰카를 하다니 참 명치를 세게 맞을 아이일세, 허허. 동아리 시간이 끝나면 저놈의 갈비뼈를 제일 먼저 내리치리라, 생각했다. 

 

 

"아, 근데 여기 부장 선배가 매니저 허락하셨다는데, 어디 계신지..." 

 

"부장?" 

 

"네..., 감사하다는 말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요." 

 

"그거 난데?" 

 

"네?" 

 

"자, 맘껏 고마워해. 부장 여기 있다." 

 

 

자신의 가슴께를 손바닥으로 툭툭 치며 자랑스럽다는 듯이 입꼬리를 올리며 웃는 민윤기가 보였다.  

정말이지 성스러웠다.  

 

 

"아아,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도 잘 부탁해, 매니저님." 

 

 

악수를 청하는 민윤기의 손을 두 손으로 덥석 잡아 흔들었다. 

손잡았다. 손. 손! 민군주님의 손!!!!! 

평생 이 손을 씻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막상 농구부에 들어가 보니 매니저가 하는 일이라곤 물과 음료수 사 오기, 인원 파악하기, 경기 일정 체크하기 등등. 딱히 하는 일은 없었지만 동아리 시간마다 농구부원들의 땀에 흠뻑 젖은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은총스러웠다.  

 

농구부에서 매니저를, 그것도 여자가 들어갔다는 소문이 아직 퍼지지 않은 모양이다. 혹시나 얘기가 샐까, 친구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봉사부실 문 앞까지 갔다가 도로 발을 돌려 농구부실로 후다닥 들어가야 했다. 언젠가는 들킬 일이지만 그래도 학기 초라는 점에서 애들에게 미움을 사기는 싫었다. 애초에 이런 일을 자초한 건 나였지만, 뒷감당할 용기는 없었나 보다.  

 

 

며칠 전, 옆 고등학교의 농구부에서 연락이 왔다. 농구 시합을 하자는 통보였다. 재빠르게 달력에 체크를 하며 농구 부원들의 스케줄을 확인했다. 별 사항은 없으니, 일단 물어보겠다 대답하고 전화를 끊었다.  

 

 

 

"부장님! 이번 경기 일정이요." 

 

"아, 벌써 4월이네." 

 

"○○고랑 경기 잡혔더라구요. 아, 그리고 부장님 이것도!" 

 

"언제까지 그렇게 부를 거야?" 

 

"네??" 

 

"회사도 아니고 그게 뭐야. 부장님, 부장님." 

 

"아..., 네." 

 

 

워. 이젠 민윤기와 나누는 사소한 말 하나하나가 떨린다. 분명 혼내는 것 같은 상황임에도 민윤기의 말투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그런 목소리였다.  

정말이지 녹음해놓고 자장가로 삼으며 잠을 자도 좋을 목소리였다. 크, 내가 생각해도 존나 적절한 비유였다. 

 

그럼 내가 대체 뭐라 불러야 하는 거지.  

민군주님..? 내 생각엔 이게 딱 적당한 호칭인 것 같다. 그렇고말고.  

와이셔츠에 그 흔하디 흔한 교복 넥타이만 맸음에도 온몸에서 간지가 뿜어져 나오는 민윤기를 감상하느라 넋을 놓고 있었을 때, 

 

 

따악-. 

 

 

"선배라 불러." 

 

 

딱밤을 맞았다. 아주 가볍게.  

아프지 않았다. 

 

 

"더 편해지면," 

 

 

 

 

"오빠라 부르고." 

 

 

이쯤 되면 민윤기의 팔을 붙잡고 말하고 싶다. 

어깨 위에 존나게 무거운 짐 있다고. 

멋짐. 시발. 

 

 

 

 

 

 

 

 

##안냐세여 그냥 제가 보고싶어서 쓰는 센빠이 윤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헣 

엄청 짧아서... 다음편은 두배로 올리는 걸로~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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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6.23
하악.. 센빠이ㅜㅜ셍빠이 나랑 결혼해주세여ㅜㅜ 부장님 센빠이 군주님 오빠 뭐든 좋으니까 제일 마지막엔 여보가 될수 있게ㅜㅜ 예? 사랑해요ㅜㅠ 작가님 이글 완전 좋은데여? 예?! 사랑한다구요ㅠㅠ 암호닉 받으신다면 신청할게요ㅜㅜ[민군주]로 신청합니다ㅜㅜㅠ 사랑해요 워더하고 사라집니다 바잇
8년 전
뷔타오백
엄청나게 의식의 흐름대로 적으셨어여 ㅋㅋㅋㅋ마치 제꺼스럽달까 쿸☆ 그..글잡은 첨이라 암호닉받아도될런지...저따위가ㅠㅠㅠㅠ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1
와 농구부윤기라니......작가님......신고.내마음에입주신고 ♡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ㅜㅠㅠㅠ
8년 전
뷔타오백
하악 감사해여ㅠㅠㅠㅠ늉늉
8년 전
비회원139.77
농구부 부장 민윤기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뷔타오백
하악 윤기 농구하는 모습만 봐도 심장이 나대버려서 그만 글을쪄버린...☆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
지금굉장히편해졌는데오빠라불러도되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농구부라면귀찮은매니저도할수있습니다!!!
8년 전
뷔타오백
ㅠㅠㅠㅠㅠㅠㅠㅠ잘생기면 다 오빠ㅠㅠㅠㅠ윤기오빠쟈나여ㅠㅠㅠㅠ퓨ㅠ 감사합니당!!ㅠㅠ
8년 전
독자3
멋짐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민군주님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
8년 전
뷔타오백
민군주님은 존재 자체로 발리쟈나여....후 감사합니당!퓨ㅠ
8년 전
독자4
뭐지.....농구부 와.....게다가 태형이 이거 말다한거죠...?ㅎㅎㅎ근데 당장이라도 오빠라고부를수있는데 아 좀 더있으면 여보? 뻥이예욥 작가님 알럽♡신알신하고 갈게요
8년 전
뷔타오백
상상하면서 커흨...발려...이러면서 끙끙대며 쓴...☆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1.74
군주니뮤ㅠㅜㅠㅜㅡㅜㅜㅠ민균주ㅜㅜㅜㅜ
8년 전
뷔타오백
민군주는 레알이시져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5
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뷔타오백
감사합니다♡3♡
8년 전
비회원55.122
캬....깔끔하게 발렸다
회에 뼈 하나 없듯이 깔끔하게ㅠㅠㅠㅠㅠㅠ
윤기센빠이ㅠㅠㅠ윤기어빠ㅠㅠㅠㅠ

8년 전
뷔타오백
워 드립 신박해여! 써먹고싶은 기분...ㅇ_<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6
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뷔타오백
저도 윤기가 조하여ㅠㅠㅠㅠ하윽 ㅠㅠㅠ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오빠 윤기어빠!!!!!!! 아악 우리학교에도 저런 농구부 선배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ㅠㅠㅠㅠㅠ없으니까 이 글보면서 대리만족을 해야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뷔타오백
저런 선배있으면 학교생활 못할듯여ㅠㅠㅠㅠㅠㅠㅠ볼때마다 심장바운스로 응급실행....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87.50
ㅎㅎㅎ호ㅎㅎㅎㅎ다음 편 기대할게요!!!!!
8년 전
뷔타오백
후ㅓ우 언제올릴 수 있을...지...는...모르겠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8
헐 처음에 읽고 되게 차가울줄 알았는데 따뜻한 오빠였어ㅠㅠ 농구코트유ㅣ에서 땀을 흘리며 농구에 열중한 군주님 나도 보고싶다ㅠㅠ 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뷔타오백
사실 저거 몰카말고 진짜로 챠가운 빙산같은 윤기로 쓰고 싶었으나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헣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9
그래도 빙산같은 오빠가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되게 신선해요!
8년 전
뷔타오백
빙산 윤기....다음에는 그걸로...군주님 이즈 뭔들 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 댓글
아 제심장이 터질것만같네여......
오늘밤 다잤네...

8년 전
비회원79.210
세상에 마상에 농구부 윤기형이라니... 엉엉 이거 완전 짱이잖아요... 대바기... 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충견]으로 신청해도 될까요?ㅅ? 다음편 기대돼여!!!
8년 전
뷔타오백
암호닉 받..받아야 겠져??8ㅅ8 빨리 돌아올게여!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아아.....센빠이.....아....,아......군주님.........아...
8년 전
뷔타오백
킁킁 민빠답없의 스멜이....다같이 농구하는 윤기센빠이 모습을 상상해봅시다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민군주님... 하... 오빠...털썩
8년 전
뷔타오백
군주님 생각만해도 자동으로 무릎 대령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여!ㅠㅠ
8년 전
독자12
군주님.... 센빠이....... 민센빠이....... (털썩) (오열)
8년 전
뷔타오백
윤기 농구하는 모습...하 생각만해도 제 심장이 나대네여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ㅜㅜ
8년 전
독자13
퓨ㅠㅠㅠㅠㅠㅠㅠ겁나 설ㄹ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퓨농구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이라니ㅠㅠㅠㅠㅠ선뱌라니ㅠㅠㅠㅠ오빠라니퓨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타ㅠㅠㅠㅠㅠ
8년 전
뷔타오백
윤기가 하면 뭐든 다 설레쟈나여....허윽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당!!
8년 전
비회원11.126
헉 선배님 저랑 가정을 꾸려여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받으신다면 [부장오빠] 신청합니다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 미늉기 누가 김으로 무장하고 다니래.. 잘생김....
8년 전
뷔타오백
암호닉...! ㅎㅎㅎ감사합니당!!ㅠㅠ
8년 전
독자14
윤기센빠이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뷔타오백
저도 윤기가 너무 좋아여...하아.....☆ 감사합니당! 담편 얼른올릴게여 ㅎㅎ
8년 전
비회원176.130
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센빠이 와타시와 연애해주시떼..! 심쿵사데스요..ㅠㅠㅠ
8년 전
뷔타오백
ㅠㅠㅠㅠㅠ윤기랑 연애 생각만해도 일분일초가 발림포인트...☆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15
와 센빠이.........심장저격 탕탕ㅠㅠㅠㅠㅠㅠㅠ쩔어쩔어쩔어요!!!!!!
8년 전
뷔타오백
윤기 센빠이와 함께라면 뭔들...♡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16
세뉴ㅠㅠㅠㅠㅠ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센빠이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센빠이ㅠㅠㅠㅠㅠㅠ엉ㅇ엉엉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우리학교 농구부는 왜 이 모양이져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암호닉 안 받으세여ㅠㅠㅠㅠㅠ??? 받으신다면 저 [망고] 신청하고싶어요ㅠㅠㅠㅠ세상에나ㅠㅠㅠㅠ
8년 전
뷔타오백
암호닉 받아야겠어여...하핳 감사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아..설레..아..입꼬리야 내려가(철썩)ㅠㅠㅠ작가님알럽뽕짱짱걸뿡뿡♥♥ 암호닉안받으시나염@_@?
8년 전
뷔타오백
암호닉 신청해주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네염...! 도키도키... 그래서 받으려구염!! 감사합니당 ㅠㅠ
8년 전
독자18
우앙 지금 신청해도되는거죠?
8년 전
뷔타오백
넹...!(두근)
8년 전
독자23
[윤기센빠이]러해주세여ㅓㅜ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뷔타오백
23에게
알겠습니당! ><

8년 전
독자19
저태생부터 편했는데 윤기오빠...센파이...................오빠..........♥
8년 전
뷔타오백
저도 수정란 적부터 윤기오빠가 편했....ㅎr..☆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0
농구하는 윤기에.발리고 윤기 선배에 발렸다ㅏ 으아아가각 센빠이ㅠㅠㅠ 오빠!!!!! 오빠 전 처음부터 편햤어요 헐헉규ㅠㅠㅠ 사랑해여오빠 작가님도 사랑해요 암호닉은 (민빠답없)이요 전 윤기빠순이니까요
8년 전
뷔타오백
민윤기한테빠지면 답도없고 약도없고...후☆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8년 전
독자21
이야아아아아주좋은전개에요호호호
8년 전
뷔타오백
흐흐흐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22
암호닉[버블버블]신청이요!!민군주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래ㅠㅠㅠㅠㅠㅠ몰카할때도숨멎 하 ㅓ너무 멋있다 내가 여고인게 죄야ㅠㅠㅠㅠㅠ글 완전 잘쓰세요 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
8년 전
뷔타오백
여고ㅠㅠㅠㅠ하 슬프네여...☆ 저 진짜 똥손...똥글...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으어어 감사합니당!!ㅠㅠ
8년 전
독자24
와ㅠㅠㅠ뉴ㅠㅠㅠ소재ㅠㅠㅠ취향저격이예유ㅠㅠㅠ작가님ㅠㅠㅠ윤기이즈뭔들..❤️
다음화보고싶어요ㅠㅠㅠ엉엉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요..❤️작가님thelove..

8년 전
독자25
암호닉 [뿌야] 부탁드릴께요 ~❤️
8년 전
뷔타오백
감사합니다!! 빨리 올리겠습니당 ㅠㅠ하 세이브조차 없는 나레기...☆ 주중에 한편올리고 주말에 몰아서 써놔야겠어요+_+ 흐흐
8년 전
독자26
으개게게에엑개에에에데데넫0덷에게게사랑햏헤에에게게에데게게겍일단 태형아 너 사랑함
8년 전
뷔타오백
ㅋㅋㅋㅋㅋ태형이.....넌...the love...♡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27
으아아아어아 이런글 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민윤기 네가지일줄알았는데 몰카였다니ㅠㅠㅠ게다가 편해지면 오빠라고 부르라뇨ㅠㅠㅠㅠㅠㅠ군주님 찬양ㅠㅠ
8년 전
뷔타오백
군주님은 찬양해야 마땅할 존재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28
농구 하는 민윤기는 걍 발리죠 네. 그렇슴다. 땀 흘리면서 열심히 농구 할 민윤기를 상상해보니까 요 물론 the..love... 철벽남이라면서 여주한테는 다정하고 따뜻하다니 설마 윤기 너어 여주한테 첫눈에 반했니 ㅎ~?
8년 전
독자29
ㅠㅜㅜㅜㅜㅜㅠㅜㅜ센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뜨케ㅠㅠㅠㅜㅜㅠㅠ당장 오빠라불러두대여??ㅎ헿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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