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더 춥워 따뜻하게 입고가 오빠가 긴 여행을 가게될줄은 몰랐어 소극장에서 공연하자던 오빠의 말이 아직도 생각나는데 힘든거 못알아줘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오빠가 우리에게 들려준노래 절대 잊지못할거야 그리고 이제 나는 그 어떤 연예인도 못 좋아할꺼같아 미안해 나의 별 하늘로 가는 길은 좀 따뜻했으면 좋겠다 기도할께 사랑해 김종현 너의 목소리가 나를 잡아주고 나를 살려줬어 사랑해 나도 너무 늦지도 너무 일찍도 아니규 적당할때 오빠 노래들으러 갈께 안녕 내 아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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