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학을 왔엉ㅇㅇ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내가 학교를 들어가기전 방학 때 수학학원을 다녔단 말야
그런데 그 학원에 내가 사는 곳이랑 같은 데에 사는 애가 있어서 가는길에 자주 만나게 됨
그리고 얘기하다보니까 얘가 내가 전학갈 학교의 학생인것도 알았고 되게 신기해서 관심이 생겼어
근데 같이 지내다보니까 얘가 진짜 나랑 성격차이가 엄청난거야...
나는 좀 말 많고, 장난좋아하고, 시끄럽고, 좀 밝은 성격이고 스킨십 진짜 내 4년지기 친구한테도 안하거든??
근데 걔는 말 없고, 조용하고 (목소리가 안들림...), 스킨십을 너무 좋아해... 친해지지도 않았던 날에 벌써 자기는 친하다고 인식하고 깍지껴 잡고... 이때부터 너무 부담스러워서 멀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아ㅠㅠㅠㅠㅠ
오늘도 하교하다가 얘가 앞에있는걸 봐서 원래 가던 길이랑 다른 길로 하교함...
내가 나쁜건가..? 아님 보통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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