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이야기 하다보면 내 정신이 피폐해지는 느낌 엄마랑 나랑 너무 똑같아서 더 그러는 것 같음 엄마가 나 낳을때 너무 어려서 내가 자아가 형성되기 전까지는 날 자식으로 안 봤음. 내가 엄마보고 싶다고 울어도 모르는 척 그래놓고 이제서야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해줬는데 하면서 따지고보면 엄마가 날 키운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가 날 키웠는데 항상 하는 말이 자기 대신에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효도하라는거 물론 내가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니 효도하고 그러는 건 맞는건데 말 듣다보면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을때가 있어 진짜 속상해 죽겠음 사는 지역도 다르니까 내가 그간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도 먼저 물어보지도 않으니 모르면서 내가 이런 걸 했다고 말해도 네가? 이러면서 무시하는 경향도 있고 노력을 해도 그걸 다 무시함 그냥 내가 왜 그런 노력을 했는지 사는데 회의감 들 정도로 심하게 해 때리는 걸로만 폭력이 아니고 말로 인해 얻어 맞은 것 같은 것도 폭력인데 엄마는 그걸 모르는 느낌 그냥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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