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혀 생각도 못했어. 선배들한테 깍득한 존댓말하고 다녔는데 말을 너무 터고싶더라고. 나한테 말을 놓는건 더 친근해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근데 선배한테 말놓자고 내가 요구하는건 건방진거같아서 후배로 타겟돌렸었음. 후배한테 말 놓고 너도 말 편히해!! 하면서 요구했었는데 절대 말을 안놓더라. 이게 서운해서 친구한테 하소연했더니 친구가 날 꼰대라고 하더라. 첨엔 어이없고 친하게 지내고싶어서 말놓는게 뭐가 꼰대냐고 생각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진짜 꼰대같더라. 나보다 어리다는 이유로 상대방 의사를 묻지도 않고 다짜고짜 말을 놓는다는게. 그래서 반성하고 요즘은 누구에게나 깍듯한 존댓말을 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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