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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48
이 글은 9년 전 (2016/12/08) 게시물이에요
얘가 걍 가족애가 없어 나랑 3살차이 여동생인데 

우리집이 못사는편이긴 하지만 찢어지게 가난하지도않고 진짜 엄청난 돈이 필요한거 아닌 이상은 돈때문에 뭐 못한적은 없는데... 

걍 마인드가 태어나질 말았어야 했는데 태어났으니 어쩔수없이 산다래..ㅋㅋㅋ 

중2병인가 싶진않은게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쭉 그래왔어 

부모님에 대한 마인드는 자기들 좋으라고 낳은거면서 나에게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라 효도해라 어쩌네 하는건 너무 큰 요구고 자기는 태어나서 행복한적이 한번도 없었으나 그래도 키워주고 계시니 최소한의 도리는 한다 이런식임 진짜 성적도 꽤 나오고 어느정도 시키면 하긴하는데 방안에 틀어박혀 나오질않음 친구도 안만남 왕따당하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님 근데 혼자다니긴하더라 자발적 마이웨이같음 

여튼 중요한건 나는 걍 무시함ㅋㅋㅋㅋㅋ깔보듯 무시하는게 아니라 걍 아예 남처럼..ㅋ 뭐라말만하면 그럴이유 어뵤다면서 조곤조곤 상황회피함 

처음엔 나도 기분 뭣같아서 엄청 사이 안좋다가 지금 진짜 남같이 지냄 

근데 얘때문에 맨날 분위기 싸해지는것도 짜증나고 그냥 왜 저 모양일까 싶고 부모님이나 나한테 혹시 크게 상처받은적 있나 싶고 걍 짜증남.... 

걍 모태중2병인걸까..? 평생 쌩까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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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뭔가 진지하게 얘기 나눠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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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해도 자긴 그럴필요가없대...ㅎ
진지하게 몇번 말해봐도 위에 쓴거처럼 선 긋고 그러니깐 벽에다 말하는기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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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알게모르게 상처받은적 있는거 아냐? 왜그러지... 걱정될정도의 수준이네.. 막 어렸을때 부모님이 본인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하는 얘길 들었다던가 그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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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내가 느끼기엔 쟤 빼면 정말 평범한가족이거든....ㅠㅠ 저정도로 삐툴어질 정도면 ㄹㅇ 심한상처준걸텐데 그런게 전혀 없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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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알게모르게 줬을수도 있지.. 나도 내 부모님이랑 친오빠는 아니지만 몇몇 믿었던 가족들이 나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게 들리거나 느껴졌던 이후로 솔직히 가족같이 느낀적도 많이 없고 안믿거든 그런 상황일수도있고.. 어렸을때 한번이라도 그랬다면 그 이후로 상처받고 문이 닫힌거일수도 있지 않을까? 아니면 부모님이 어렸을때 어쩌다 혼내다가 톡쏴서 막말하신 경우가 있으셨다던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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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님은 얘 어려사부터 어화둥둥했고 난 얘 8살까진 따로 살아서 더 잘해줘야한다는 의무감에 노력했는데... 쟤가 먼저 저런식으로 비수 꽂은뒤에 나도 왜그러냐 닥달한거고... 부모님은 여전히 어쩔줄몰라하시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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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아니면 완전 심리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는데 아무도 알아주질 못하는 기분이 드니까 그 이후부터 회의적이어지고 가족 관계에 대해서도 다 의미없이 느껴지고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닐까? 8살까지 동생이 부모님이랑 쓰니랑 따로산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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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아니 나혼자만 외할머니댁에서! 근데자주 보러갔었어! 어릴때부터 냉소적이긴했다만 이렇게까지일즐은...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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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에고 ㅠㅠㅠ 왜지... 안에서가 아니라면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로 난 상처가 보듬어지지 못해서 결국 나를 뺀 모두를 그저 이러한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렇거나... 표현도 많이 많이 해줬어? 부모님이 막 ㅇㅇ아 너무 사랑해 너 없으면 내가 어떻게 살겠니 이런식으로? 아니면 막 나가있을때 보고싶다, 밖이 위험하다 걱정된다 이런식으로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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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뭐해오기만하면 어이구 잘했네!하고 성적으로 압박감 전혀 안주셧고...그냥 걔가 말을 안하고 대화를 거부하니깐 생일이나 무슨일있으면 축하래ㅜ우리딸~하고 챙겨주시는...? 흐아... 정말 엄청사소한것들이 쌓였거나 아님 내가모르는 바깥일인가....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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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글쓴이에게
ㅠㅠ 뭐지..... 왜일까...... 동생도 그렇게 사는게 좋은가 ㅠㅠ 힘들것같은데ㅠㅠ 나도 혼자 지내는거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무서워서 혼자 자발적 아싸 만들고 한 반년 지냈더니 진짜 못살겠던데....8ㅅ8 진짜 걱정되겠다 ㅠㅠㅠ 맨날 사랑해 사랑해 이러면서 표현해주시면 좀 열릴까 마음이?ㅠ 나는 부모님이 그렇게 해주시는게 겉으론 쑥스러운데 속으론 되게 좋거든 내가 부모님한테 정말 소중한 사람이구나 생각도 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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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맞아..나도 지금 언니는 기억 못하는데 유아시절때 크게 상처받아서 지금은 남보다 못한사이야....혹시 알게 모르게 상쳐줬을수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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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그동생이랑 같은상황인데.. 나같은경우엔 어릴때부터 가족관계를 유지할 필요를 못느끼게끔하는 사건이 여러번 누적되다보니까 살다보니 관계가 그렇게됐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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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사건이 대강 어떤거야?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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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정확히는 말해주기 좀그렇고 가정폭력이라든가 그런 정확한사유같은게 아니야 그런쪽이면 오히려 가족들을 싫어하고 꼭 연끊는다 이집나간다 이러겠지...
그냥 말을하면서 계속얘기해도 말이안통한다, 거리감이느껴진다, 벽에대고 얘기하는거같다 싶은 대화가 여러번있었어 그게쌓이다보니까 그냥 내쪽에서 대화와 관계를 포기함. 왜냐면 얘기해도 결국엔 본인들이원하는쪽으로 결론지을거고 내말은 무시될게 결과가 뻔해보여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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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걘 어려서부터 약간 그래서 오히려 부모님도 어화둥둥해주셨고 나도 잘챙겨주려했던 편인데... 근데 부모님이랑 내가 이정도까지 해줬는데 익인처럼 서서히 그런거면 나도 이제 내동생취급 안할것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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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음 그냥좀더말하자면 나는 솔직히 가족들이랑 사이좋았거든 나도막내고 부모님이 어화둥둥해주는편이었어 근데 내가 초등학생때 언니가 많이아파서 나는 소외됐었거든 언니가 병원에입원해있었는데 그병원위치때문에 집도 멀리이사해서 나는 초등학교를 버스,지하철타고 왕복2시간걸려서 다녀야했고 부모님도 언니병원들렀다오느라 집에안오거나 밤에 잘시간돼서 와서 항상혼자였어... 진짜싫었고 솔직하게 언니도 미웠는데 말안했어. 이런걸로 서운하다고하면 난 나쁜애니까 입다물고있었어...그렇게입닫다보니까 말적어진것도 있고... 그때부터 대화가 단절돼서 가족들이 얘기하는일도 적었고, 부모님이 그냥 나에대해 몰랐어, 관심은있는데 나에대해 잘모르니까 말을 막하고 말이안통하더라.
그래서 말할때마다 남이랑얘기하는거같고 말안통하기도했고...
그리고 또 학교문제로 내가 많이힘들어서 매일같이 울었던때가 있었는데 난 가족들한테 이걸해결해달라고 한적도없고 그냥 나혼자 힘들어서 울었는데 가족들이 상담해준답시고 남들도 다겪는일인데 왜 너만힘들어하냐 참아라 그래서는 사회생활못한다 라는식으로말해서 학교문제보다 가족들말이 충격이심해서... 가족들은내가 그렇게까지 충격받았는지 지금도모르고 다 잘끝났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아직도 그거 매일생각하고있고 가족들얼굴볼때마다 남보다못한사람들이라고 느껴져..ㅎㅎ
쓰니동생은 왜그러는지 나도모르고 진짜로그냥 아무이유없이그런걸수도있지만 가족들이모르는이유가 있을수도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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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러게 마음의 문을 닫은거 같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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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언니로서 걱정되긴 하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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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 마음 이해됨 나도 저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저런 생각은 항상 해... 죽지못해 사는거지 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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