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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6
이 글은 9년 전 (2017/1/30) 게시물이에요

솔직히 우리집안 그렇게 잘사는 편은 아니야.. 현재 부모님이 버시는 돈은 다른 가정들에 비해 많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잘 사는 동네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좋은 아파트 좋은 차가 있는 것도 아니야..근데 힘들게 부모님이 버신 돈을

내가 너무 헤프게 사용해서 어쩔 때 보면 왜 이렇게 사나 싶기도 하고.. 하는 것도 없이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하고

곧 있을 중요한 시험도 있는데 뭐가 급한지도 모르고.. 부모님이 주시는 돈받고 그거나 쓰면서 놀기나 하고..

진심 내 자신이 트레쉬 같은데 몇개월간 이렇게 생활하다보니까 적응이 된건가 진짜 쓸모없는 변명인거 알면서도

다음 날되면 다시 똑같은 하루 반복.. 쓸데없이 자격지심만 높아지고 혼자 피해망상도 생기는 것 같고..ㅋㅋ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나가서 놀때는 진짜 아무생각 없이 미친듯이 놀고..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나 너무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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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즐길 수 있는 상황엔 즐겨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뎅! 사람이 어떻게 일평생을 노력만 하며 살아 즐기는 시즌도 있어야징. 올 해까진 놀고 나중엔 못 겪을 인생 경험도 여유롭게 해두다가 그걸 도움닫기로 생각하고 내년부터 장래에 대한 준비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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