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이 얼마 전에 우리 담임이 한 말이거든 나이 조금 있으신 남자 선생님이야
상황설명 좀 해보자면 우리학교가 남녀공학이긴 한데 우리반 남녀비율이 1:4 정도돼 그래서 여자애들이 옷을 스스럼없이 갈아입을 때가 가끔있어
그 날은 체육 들은 날이라서 우리반 여자애 한 명이 교실 뒤에 있는 스탠딩 책상에 체육복 올려놓고 갈아입고 있었단 말야
치마입고 바지입고 치마벗는 그런식 알지? 안보이게 갈아입는다 해야되나 무튼 그런식으로 갈아입고 있었는데 담임이 조회하러 교실을 왔어
아침조회 하는데 뒤에 애가 서있으니까 왜 서있냐고 물어보시는거야 그래서 옷 갈아입다고 말해주니까
"뭐야, 그럼 사진 찍어야하나?" 하고 혼자서 웃더라고.., 그 발언에 난 엄청 충격먹어서 뒤에 더 뭔말했는데 그건 기억에 없고..
이 일을 오늘 내 친구랑 이야기했는데 걔가 뭘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고 나보고 너무 진지한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야?ㅜㅜㅜㅜ 난 저 말듣고 학생한테 할 소린가 싶었거든 ..ㅠㅠ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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