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때 되게 심하게 왕따를 당했어. 진짜 막 맨날 울고 안좋은 생각하고. 걔네는 진짜 나 때리고 욕하고 닿으면 썩는다 그러고.. 돌던지고 흙뿌리고 내 물걸 버리고 나 혼나라고 일부러 책 못찾게 빼놓고 쌤이 다시 찾아보라고 그러면 다시 가방에 넣어놔서 나 혼나게 만들고 필통 화단에 던지고. 초등학교 때 바닥 딱딱한 실내화로 차서 손 하얗게 쓸려서 피나고. 엄마 없다고 놀리고. 집 벽에 낙서해놓고. 남자애들은 맨날 때리고 진짜 매일매일 죽고싶고 엄마 아빠 원망스럽고 그랬어. 근데 지금 그 애들 어쩌다 길가다 만나면 나랑 눈도 못마주치고 피하는 애들도 있고 보자마자 표정 굳어서 아이씨 이러는 애들도있는데 진짜 어린 나를 아프게했던 애들 다 싶을 정도로 싫고 그런애들을 무서워하고 있는 나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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