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내 소원과는 다르게, 나 역시 승휘형 같은 사랑을 하게 된 어느날...
그는 내게 말했다.
"죽을만큼 힘든 시간이 지나가면...아픔이 무뎌져서 아주 작은 것에도 행복할 수 있어"
"형........."
"그냥 기억해주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 때가 와. 내 존재를 기억해주는 것 만으로도 벅찬 때가"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워너비.
모든 사람이 그를 동경하지만 나는 그가 가엾다.
워너비와 치명적인 콤플렉스,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
진정으로 그가 행복했냐고 물어본다면, 난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에게 정해진 운명 안에서 최대한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워너비 콤플렉스)
우리가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세상을 바꾸진 못했을거야
작전코드 미라클. 임무 완료.
(작전코드 미라클)
"누나, 행복해?"
"라져."
(세기말적 키워드)
희미해가는 의식 속에서도 달빛의 은은한 기운이 느껴져서 눈물이 난다.
나비야.... 나비야.....
같이 살자는 나의 고백이 너를 뒤흔든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다면
나 조금은 더 편하게 눈을 감을 수 있을 거다.
사랑한다는 너의 말을 듣지 못한 게 이토록 한이 될 줄은 몰랐다.
괜찮아, 그래도 나..... 후회는 없다.
내가 그녀에게 선물한 팔찌는 꽃.
나비야, 나는 한 송이 꽃처럼 나비 너를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쳤다.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너희 세 남자를 만났을 때 굉장히 혼란스러웠어. 긴밀하게 연결된 관계가 무서워서 겁날 정도였어.
도대체 누가 내 심장을 끓어오르게 만들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아직도 정해진 해답이 없네."
"알고 보면 되게 간단한 문제일걸. 내가 정의 내려줄까?"
"누나가 나를 선택하면 그건 싸이코. 근친상간이니까 자제하는 편이 좋겠지."
"누나가 저 놈을 선택하면 성격파탄자. 아, 몰라. 나는 용납 못해."
"누나가 방백현을 선택하면"
"......"
"누나가 방백현을 선택하면 팜므파탈."
(팜므파탈의 술잔)
휴 생각나는것만 찾아서 적어봄
진짜 재밌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비야 진짜 유랑 진짜 너무 슬픔 헝ㅎ헝
인소인데 유치하지도 않고 ㄹㅇ 좋았음 ㅎ 명대사는 지금봐도 심금을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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