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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8/09) 게시물이에요
솔직하게말해주라 

언니가 일년넘게사귀던 남자친구가있었는데 결혼한다고 엄마한테말하면서 사실은 그오빠 엄마가 무당이라고 말한거야 

엄마는 남친있는건 알았고 그렇게 결혼생각으로 만나면서 어떻게 엄마한테 그런걸 숨기냐고 난리가났고 

그집은 아들만둘에 딸은없는데 신기가 유전으로 넘어가는 경우도많잖아 근데 딸이없거나 있어도 딸쪽으로안가면 며느리한테도 간다면서 엄마는 노발대발하고 

난평소에 이런생각도안해보고 뭐무당 점보는거 그런거 하나도믿질않아서 아예 관심밖이었는데 

언니는 엄마는 노발대발반대하고 아빠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우리혼내면 아빠가 대신나서서 말려주고 우리편들어주고 그랬어서 언니가 이번에도 

아빠만 들들볶으면서 엄마좀어떻게해보라고 계속연락해서 아빠는 적극적으로 반대도못하고 속으로만 끙끙앓다가 결국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하고 집안이아주 풍비박산남.... 하난솔직히 언니결혼안했으면좋겠거든ㅠㅠㅠ 진짜 이걸어떻게해야되지 아빠는또 이와중에 이렇게반대하다가 가족이랑연끊고 도망가면 어쩌냐고 걱정하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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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글내용보고 부모님 생각하니까 결혼 안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 부모님은 다 자식걱정에 그러시는거니까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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