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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4
이 글은 8년 전 (2017/8/13) 게시물이에요
대학생이야. 지금은 23이고.  

 

 

 

내가 싫어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저번에 걔가 나한테 대하교 입학하고부터 3년동안 좋아하고 있었다고 그랬단 말이야. 

 

 

그래서 나는 너 안좋아한다고. 니가 하는 행동이나 말투에서 나 좋아하는거? 한번도 못느껴봤다고 . 좋아해준건 고마운데. 내가 널 좋아해주기를 바라진 않았으면 좋겠다.  

 

 

 

 

이랬는데 그 다음날에 걔 친구가 나한테 슈렉2 라고 . 너좋다는 사람한테 그딴식으로 말하니까 이제 속 시원하냐? 이러고 .  

 

 

 

술자리에 나만 쏙쏙 빼고 . 친구는 불렀는데 자기가 안간다 그랬고  

 

 

하...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내가 말 저렇게 한 이유가 있어. 맨날 나한테 옷이 거지같네. 얼굴 화장 좀 ㅇㅇ이처럼 하라그러고. 살을빼라니 뭐라니. 솔직히 이런 말들이 익들이 보기에는 좋아한다는걸로 보여?  

 

 

좋아하면 괴롭히고 싶을수도있지. 라는 말도 들어봤어 

나이가 10대도 아니고 20대가 저딴식으로 표현하는데 어느여자가 저런말 듣고 아. 설렌다 쟤 좋다 이럴수 있겠냐고 .  

 

 

교수님도 아셔. 내가 걔 찼다고 . 그래서 나랑 같이 커피마시는데 너 걔 찼다며 ㅋㅋㅋ 말을 이렇게 저렇게 했다더라. 소문이. 하시면서 말 지어낸것도 있었고 그 순간 머리 펑 터져서 내친구한테 나 술자리 가면 너도 거절하지말고 간다고 하고 나 불러줘라. 했어.  

 

 

 

근데  

 

내친구가 결국 어제 술자리에 나 불렀어. 방학끝나간다고 모이자 그래서 모였데 . 나만 쏙 빼고 ^^..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씩씩거리면서 갔는데 걔 친구가 야 쟤 누가 불렀어 하면서 짜증내길래.  

 

 

내가 걔한테 가서 막 화냈거든. 말 그딴식으로 하고 다녀서 사람 하나 만들고 좋겠다 너. 난 학교 다니면서 너한테 성희롱이나 온갖 언어폭행당했는데 넌 그거 생각 못하고 나한테 3년동안 좋아했다고 말하고 차이니까 하면서 사람하나 만들어놓고 학교다니려니 속이 시원하겠다. 그치?  

 

 

하니까 애들이 왜그러냐고 하고 걔친구들이 쉴드쳐주기 바빴거든 진짜 그 순간 화나서 눈물난다는게 뭔줄 알겠더라. 눈물날것 같았어. 그때 내친구가 와서 걔네한테 나이값좀 해라. 23살 고 사람하나 만드니까 속 시원하냐? 니가 못나서 차인걸 가지고 왜 쓰니한테 그래  

 

 

이러고 걔 친구가 진짜 때릴 기세로 말하고 내친구는 빡쳐서 걔 가슴팍 밀면서 쓰니한테한 성희롱이랑 언어폭력이랑 같이 신고때려줄테니까 때리라고 하고 

 

 

난리도 아니였다. 결국 누가 불렀는지는 몰라도 주변에 사시는 과대언니 불러서 상황정리하고 언니가 뭐라고 해주시고 이제 방학도 끝나가는데 너네 개강하고 얼굴 어떻게 보려고 하냐고 뭐라 하시고  

 

 

 

그때 눈물 터져서 겁나울었어. 진짜. 아 서러웠다. 내가 잘못한건 없는데 내가 걔한테 좋은말로 거절해줄 이유도 없었고 이때까지 들어온 말들이 생각나면서 눈물 펑 터져가지고 엉엉 울고  

 

과대언니는 내가 말하면 또 걔네가 여자니까 편든다 할거라고 4학년 오빠들 부르고 오빠들이 와서 소문은 들었는데 너네가 해결할줄 알고 가만히 있었는데 이 난리를 치냐면서 걔네한테 뭐라고 했거든 

몇십분을 그렇게 우니까 걔가 나와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나 너 평생 용서 안할거라고 평생 너 싫어하면서 살거라고 사과하지말라고 했어. 너한테 사과받기도 싫다고  

 

 

그러고 과대언니랑 내친구랑 오빠들이랑 나와서 다른데가서 술마시고 또 울고  

 

 

그렇게 내친구랑 같이 과대언니집에서 잤다가 

 

 

 

 

이제 일어났는데 ㅋ....개강하고 난 후에 어쩌지 하는 생각밖에 안든다 ㅋㅋㅋ...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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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고민할 거 없어 뭘 고민해 그냥 개강하고 당당하게 다녀 쓰니는 죄 지은 거 없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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