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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04
이 글은 8년 전 (2017/8/27) 게시물이에요
내가평소에 아빠아이패드 내가쓴단말이야.. 근데어제 거기에 클라우드있길래 아무생강없이 봤는데 

아빠랑어떤여자랑 다정하게사진찍은거 있더라  

요즘 엄마랑 자주싸웠는데 다시 좋게지내기로 했대.. 

근데 엄마는모르고 나만알아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아빠한테 말해야할까 아니면 모른척해야할까 진짜미치겠어 어제몰래펑펑울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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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말할거같아 엄마 불쌍해서라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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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한테 몰래말해..? 나진짜너무 배신감들어 우리아빠 원래이러지 않았거든 엄마랑 둘이여행도 자주가고 산도잘가고 그랬는데 한달전부터 주말에 집에도잘안들어오고 나진짜너무 화나 엄마보다 못한사람이 아빠옆에있다는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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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빠한테 말해서 거부하고 그러면 엄마한테 말하는게 좋을거같아
근데 일단 아빠한테 약점 잡힐만한게 있으면 안됨. 용돈을 올려준다든지 이런 물질적인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아빠한테 "아빠 아이패드에 있는 여자 누구야?" 하고 물어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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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럴까..? 그냥 모르는척 물어볼까..나진짜 너무 어이가없고 미치겠어 어제 둘이부산여행간거같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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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헐..? 둘이 부산..?
그럼 아빠한테 "아빠 어제 부산 갔었어요?" 하고 물어봐
그리고 아빠가 "아니" 이러시면 빼박이고 "응."이러시면 누구랑 갔냐고 물어봐
그럼 아빠가 "친구" 또는 "회사사람" 뭐 이정도로 말할거같고
그때 쓰니가 아이패드 보여주면서 "이분?" 이렇게 말하면 아빠 동공지진..
일단 마음을 가라 앉히는게 중요해. 최대한 순진한척 하면서 장난치는 말투로 "여자랑 여행을 갔어~?"이렇게 말하면 아빠가 무슨 변명이라도 하시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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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근데 부산간걸 어떻게알았냐면 클라우드가 자동저장인거같아 티몬에서 호텔예약한게있는데그게 어제날짜고 2인실이였어.. 근데어제 회사간다고 아침일찍갔거든 근데그걸 엄마가 데려다줚어 ㅋㅋ진짜 회사가아니라 진짜 부산간거면 엄마한테 정말 양심의 가책도 못느끼는거지 어제아침일찍가서 엄마가 피곤하다고 막 그랬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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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와..헐 진짜 양심의 가책을 느꼈으려나?
일단 보고만 있으면 안돼
근데 아빠한테 말한다고 해서 그 만남을 끊을거같진 않아 끊기가 쉽지 않을거야 엄마한테 직접 말하는것도 좋을지도. 정말 나는 엄마가 그런 남자랑 부부라면 너무 불쌍해서 차라리 엄마가 알고 있는게 덜 불쌍할거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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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그래서 어제전화로 아빠모하냐니까 밥먹고있다고그러는거야 그래서내가 내일빨리와야대 라고했더니 아빠가 일하느라 저녁에 가야할텐데 이러더라 그래서 울먹이면서 알았어 라고했는데 왜울어 그래서 그냥 끊어버렸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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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음..... 혹시 어떻게 될지 몰라...우선 나라면 증거수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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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아빠한테 말하면 아빠는 아니라고 잡아뗄사람은 아닌거같아서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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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사람 일은 어찌될지 몰라.... 아빠가 바람필거라고 생각한 것도 아니었으니까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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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어떡해 다시사이좋게 지내자고한지 얼마안돼서 이런일이있으니까 배신감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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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아빠 바람피는거 알고 일단 엄마한테 말했어.. 내가 안말했어도 어차피 들킬 것 같았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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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엄마한테 절대 못말하겠어 엄마한테 말하면 진짜 엄마아빠 갈라설거같아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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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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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한테는 못말하절대ㅠㅠ 엄마가 너무불쌍해져그러면 ㅠㅠ 아빠한테 모르믄척 물어볼까 아빠요즘 주말에 자꾸집에도 없고 바람피는거아니야? 이렇게 장난식으로 물어볼까 생각중인데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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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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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치겠다진짜 아빠원래 이런사람아닌데 너무힘들고 배신감느끼고 미치겠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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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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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고마워ㅠㅠ 아빠한테 말할용기가 생긴다 잘말해볼게ㅠㅠ 해결잘됐으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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