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오빠랑 맨날 장난치고 투닥투닥거리고 많이 친했는데
밖에서 맨날 오빠 싫다고 ㅋㅋㅋ 그러면서도 사실은 가족이라서 많이 좋아한단말이야
근데 폐에 무슨 문제 생겨서 입원했다고 수술도 두번 해야된다고
가족 단톡에 갑자기 오빠가 그 호흡기? 코에 연결하는 호스 꽂고있는 셀카 보냈어
오빠 평소에 아파도 장난 많이 치고 안 심각한 척 잘해서 얼마나 아픈건지도 모르겠고
엄마는 내가 시험기간이어서 일부러 말 안했대... 그게 더 서운해.
그래도 나도 가족인데
한국 가서 병문안 가고싶은데 갈 수가 없어서 너무 슬프다
엄마 아빠도 오빠 챙기랴 직장 다니랴 바빠서 한 3주동안 서로 통화도 못했어
진짜 가족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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