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이 내가 자기의 이상형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인데 그에 맞게 변화를 하지 않는다고 뭐라뭐라하는데 썸 타기 전에 술 먹는 자리에서 한 이야기를 내가 일일히 기억해야하나? 내가 지 만날려고 해야할 일 다 미루고 지 만나러 간건데 내가 인생이란 기회비용을 낭비하는 사람 같대. 이건 그럴려니 하는데 편의점 알바를 하는 것도 교회를 다니는 것도 마음에 안 들어서 안 사귀겠대. 그런데 내가 편의점 알바한게 3년째고 교회는 만 4년 다녔어. 걔랑 썸타기 몇 년 전부터 했던것들인데 나보고 어쩌란거지. 사귈 마음은 없다면서 스킨쉽은 서슴없이 만져. 솔직히 끝까지 갈 뻔 했다가 내가 아파하니깐 안 한거지 볼건 다 본 사이인데 이거 무슨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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