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언니 집에 왔다가 우리집이랑은 버스로 7정거장 인데
버스타고 다시 집 가려구 버정 가는 길에 어떤 강아지가 쓰레기봉투를 뒤지고 있는거야ㅠㅠ
그래서 이리 오라고 하니까 사람에 대한 경계심도 전혀 없어서 막 오구ㅠㅠ
만져도 아무렇지도 않고ㅠㅠㅠ
근데 내가 길냥이들 만나면 주려고 고양이 사료를 매번 가방에 들고다니거든?
일단 줄게 없으니까 배고프면 어쩔 수 없으니까 그거라도 줬어ㅠㅠ
근데 막 먹는거야 그래서 옆에 편의점에서 물 사서 물도 주고 소세지도 주고 막 했는데 다 먹어ㅠㅠ
근데 걔 목줄이 있었는데 전화번호가 있어서
그 번호로 전화했거든?
근데 한 열번은 했는데 계속 꺼져있는거야
근데 내가 집에 가야 해서 일단 문자로 강아지 잃어버리셨냐고 문자 하고
일단은 지금 집에 왔는데 계속 생각나ㅠㅠ
막 나쁜 생각 들고ㅠㅠㅠㅠㅠㅠ
그 강아지가 털이 엄청 길었고 약간 길거리 생활을 해본? 근데 사람들한테 경계심이 전혀 없어서 그렇게 오래된것 같지는 않구ㅠㅠ
좋게 생각하자고 하면 그냥 마실나온 애겠지 생각하는데 털이랑 눈 주변 더러운거 보면 또 아닌 것 같기두 하고ㅠㅠ
나쁜 생각은 전 주인이 얠 버리고 전화번호를 바꿔서 지금 다른 사람이라 전화 꺼져있나 이생각 들고ㅠㅠ
진짜 싫어 이런거ㅠㅠㅠㅠㅠㅠ
만약에 우리집 쪽이었으면 걍 울집 델꼬왔을 것 같으..ㅠㅠ
시츄 믹스 같았는데ㅠㅠㅠㅠㅠ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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