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이성친구에 관해서 논쟁하다가 좀 과열됬었는데
평소에 아빠가 나한테 이성에 관해서는 직업이 생기면 그때 교제하고 결혼하라고 하셨음
아빠는 매우 보수적이신 분임.
아빠가 이성친구 말하면서 결혼할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식으로 흥분하시면서 말씀하셨는데
아빠: " 그러니까~!! 나는 예를들어 너가 물건이라고 한다면 상대한테 값싸게 넘겨주고 싶지 않다는 말이지"
라는 말씀을 하셨음
하필 그 수많은 예시들중에 나를 물건으로 예를들음
듣자마자 기분이 너무 팍 상하는거야
내가 물건인가..? 값을 싸고 비싸게 매기는..?
아빠한테 나는 그런존잰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휴 내가 이상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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