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밤길을 무서워 해 어두운걸 싫어해서 근데 방금 남자친구랑 같이 있다가 빠이빠이 하구 집에 혼자오는 길에 버스에서 내렸다? 그리구 횡단보도 기다리는데 뒤에서 누가 어깨동무를 하는거야 그래서 너무 놀랐는데 남자친구가 입고 있던 옷 소매랑 같아서 남자친구인 줄 알았는데 몇년전에 같이 운동하던 오빠인거... 연락 끊긴지 한참 됐는데 그래서 뭐야?! 어떻게 알아봤어? (모자쓰고 패딩 코 밑까지 지퍼 올리고 있었음) 이러구 오빠가 딱봐도 너더만~ 했는데 진짜 무서웠거든 그냥 오빠가 무서운게 아니라 갑자기 어깨동무 당한게 그래서 집와서 남친한테 페이스타임 걸고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 진짜 놀랬다 잡혀가는 줄 알았다 했는데 아 그래서 다른 남자랑 어깨동무 했다고? 이러고서 삐졌어... 나는 무서워서 괜찮냐는 위로라도 듣고 싶어서 말한건데... 지금 내가 서운한게 좀 예민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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