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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5
이 글은 8년 전 (2017/11/15) 게시물이에요
내가 수능 대박났었거든 우리때가 애들이 대학 좀 못간편이긴 했는데 수능으로 수시애들보다 잘 가서 애들 다 놀랐단 말이야 지금 3학년린데 아직까지 내얘기하고 놀곸ㅋㅋㅋㅋ 쌤들도 학교다닐땐 나 좀 무시? 하고 학부모 참관회때도 다른 아줌마글 앞에서 나 무시하고 나 못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우리엄마 거진 왕따당하고 그랬는데 

수능치고 떡돌리러 교무실 가니까 쌤들 하나같이 나 반겨주면서 마침 니 얘기 하고 있었다곸ㅋㅋㅋㅋ 니가 해낼줄은 몰랐다곸ㅋㅋㅋㅋ 후배들한테 전설로 얘기해줘야 겠다고 내가 쟤 담임일때부터 쟨 뭔가 될 것 같았다고 그러더라 하핳 그순간에 엄마생각이 젤 많이났음 ㄹㅇ 아직까지도 통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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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핳 너무 간지나... 혹시 수능볼때 멘탈관리 어케햇는지 팁줄수잇ㅇ을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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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내내 입학사정관제로 가려고 ㄹㅇ 수능 3-4달 전까지 자소서 쓰고 막 그랬거든? 성적도 애매하고 갈 수 있는 대학도 애매하고 그래서 남들보다 멘탈잡기가 힘들었는데 그냥 니가 암만 수능못쳐도 니 수시로 갈 대학보단 좋을거시다 이렇게 생각했어 하핳 근ㄷ 이건 내가 특이케이스라서ㅜㅜ.. 그리고 나랑 싸웠던 애들보단 잘가야지 뭐 이런생각하고? 미안 도움이 안된다 엉엉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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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진짜멋지다 나도 우리 엄마아빠 기살려드리고 어깨펴고 딸자랑 할수있게 수능 잘치고 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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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연히 할 수 있을거야!! 나도 했는데 나보다 못할 사람 아무도 없다!! 화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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