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주일 전에 내가 엄마랑 밥먹다가 "우왕 이제 다음주 이시간이면 완전 쉬고있겠지~" 라고 했는데 엄마가 옆에서 "놀긴 뭘 놀아 대학 붙지도 않았으면서. 지금이랑 똑같이 살아야지" 이러고,
며칠전에 내가 엄마한테 수능 끝난 날 맛있는 음식점 가자고 했는데 엄마가 듣자마자 "수능끝나고 그런거 먹으러 갈 힘이 있겠어..? 그냥 집에서 치킨이나 뜯어" 이랬다
근데 나 치킨만 먹으면 위경련 심하게 와서 치킨 싫어함 엄마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계속 생각해보니까 화나서 그냥 어제 엄마한테 엄마 나 그냥 수능날 집 와서 잘래~ 이러니까 말 듣자마자 0.1초만에 "그래~~!!" 이러든데 이거 나 너무 화나고 엄마가 너무 싫거든?
그냥 내가 고3이라서 이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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