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때 수학시간에 준비물이 모양자 갖고오는거였는데 깜빡하고 안준비해간거야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은 안 갖고 온 사람 일어나라고하고.. 막 머뭇거리면서 눈치보고있는데 짝꿍이었던 남자애가 너 자 없어? 이러더니 자기가 갖고있던 모양자 나한테 주더니 자기가 일어남... 결국 걔만 혼나고ㅠㅜ 그때 나 너무 소심해서 고맙단말도 못해주고 어영부영 넘어갔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고맙고 설레네... 8년전 일인데 아직도 너무 생생해서ㅋㅋㅋㅋㅋ 그 일있고나서 수련회갔었는데 갔다오고나서 걔가 나 좋아한단 소문 돌았었다 전혀 눈치 못채고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짝꿍 정할때 여자애들 먼저 앉고 빈 옆자리에 남자애들이 앉는건데 그 남자애가 내 옆자리에 앉아줘서 짝꿍된거였단말이야 그때부터였나... 학년 올라가기 전에 걔가 전학갔었는데ㅠㅜㅜ페북에 찾아도 안나오더라 ㄷㅎ야,,,, 이 글을 보고있다면 연락줘ㅎㅎ...진짜 보고싶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