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특히 랩같은건 그냥 들을땐 한국말이라도 가사 잘 안들리거나 하잖아 가사 들려도 노래들을땐 멜로디만 신경써서 가사들 눈에 안들어오는데 나중에 노래랑 가사보면서 같이 들으면 가사가 더 와닿고 노래가 더 좋아진다해야하나 ㅋㅋㅋ 시같은것도 학창시절때도 국어교과서에 실린 시들 그중에서도 일제강점기때 저항시같은거 읽기만 하면 무슨 의미로 쓴건지 숨은뜻이 뭔지 잘 몰라서 그냥 시구나 하는데 쌤이 하나 하나 설명해줄때 그때 비로소 알게되니깐 느낌이 확 달라짐 약간 이해력이 안좋아서...ㅎ 그래서 쌤이 시 해석해줄때 괜히 애국심 불타오르고 학교다닐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