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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8
이 글은 8년 전 (2017/11/29) 게시물이에요

같이 관리받자 여행가자 해외가자 이래서 돈 없다고 거절하면 왜 자기랑 비슷하게 벌면서 쪼들려사냐고 하는데

본인들은 본가에 사니깐 그 월급 고스란히 용돈이랑 쇼핑에 써서 몇십만원씩 모을수 있겠지만 나는 혼자 살아서 그 돈으로 집세 보험료 인터넷 전기세 휴대폰비 난방비도 내는데ㅋㅋㅋㅋ식비문제도 있고 세제같은 잡다한것들도 있고...진심 혼자살면 돈이 얼마나 나가는데...ㅋㅋㅋ한달에 십만원도 못 모은다고 말하면 왜 못 모으녜ㅋㅋㅋㅋㅋ

내가 혼자사는것도 알고 부모님한테 손 벌릴 수 없는 상황인거 알면서 진짜 짜증나 월급 쓴 내역이라도 보여줘야하냐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해외여행 가고싶고 성형도 하고싶고 헬스도 등록하고싶고 하고싶은거 진짜 많은데 진짜...아 눈물난다 내가 진짜 구질 구질하게 사는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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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랬는데...친구는 집에 내는돈 없고 월급이 다 자기꺼니까 자기 사고싶은거 사고 저축도 많이하고 행복해보이더라구 나도 물론 나쁘진않았지만 옆에 있으면 뭔가 내가 작아지는 기분이였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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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감이다진짜ㅠㅠㅠㅠ작아지는 기분 ㄹㅇ...그리고 친한애가 저렇게 이해 못해주니까 더 자괴감 드는거같아...서서히 멀어져야겠음ㅋㅋㅋㅋ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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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친구랑 같이 다녔는데 친하진 않았지만...
그냥 좀 내가 자꾸 친구랑 나를 비교하더라구 근데 그렇게 해봤자 나에게 좋을것도 없고 그냥 나 하고싶은대로 살았어
직장다니면서 1년동안은 5만원,3만원이라도 돈 남으면 적금 넣고ㅋㅋ
사실 남는돈은 없었어 나도 아직 어린데 놀고 싶고 하고싶은게 많으니까 그냥 요금들 다내고나면 나한테 떨어지는돈이 너무 적은거야 그래도 그냥 모았어 그러고나니까 나한테 좋더라고 나도 돈을 모을수 있구나 싶고 그래도 빚은 없구나 하고 그러고 1년지나서 다행히 월급은 오르고 조금더 여유로워지더라..ㅎ
그렇게 3년을 다녔어 월급이 너무 적다 느껴져서 다른곳으로 이직했어 경력직으로 월급이 오른만큼 쓰는 돈도 많아져서 빠듯하지만 옛날보단 많이 편해졌어 쓰니도 잘 될꺼야..몇년전 나를 보는거 같아서 너무 내 말만 쓰긴했는데 그래도 쓰니가 그렇게 노력한 만큼 고생한 만큼 잘 될꺼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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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흐아ㅠㅠㅠ라면 먹고와서 이제봤어! 조언 진짜진자 고마워ㅠㅠㅠㅠ친구땜에 진짜 너무 서러워서 몰래 울고왔는데 힘이 된다ㅠㅠ나이가 있는편인데 가뜩이나 시작이 늦어서 더 주변이랑 비교하게 된것같아... 연말이라 또 싱숭생숭 해져있었는데 익인이 글 읽고 나도 더 좋아질거란 희망이 생겼어ㅋㅋㅋㅋ그리고 익인이처럼 몇만원이라도 적금 넣어봐야겠다ㅜㅜ그냥 통장에 넣어두고 있었거든..엄청 소액이지만...ㅎ 차근 차근 하면 그래도 언젠간 좋을 날 오겠지!!! 친구가 저러는건 어쩔수 없지만 이제 나만이라도 남이랑 비교하지 않을래ㅠㅠ하 내가 좀 횡설수설하넼ㅋㅋ아무튼 진짜 도움됐어!!!! 완전고마워ㅠㅠㅠ♥익인이 좋은 하루 보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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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웅ㅜㅜ쓰니도 좋은 하루보내♥ 나는 어린나이에 시작하면서 그래봤자 아직도 어리지만...그냥 지금 즐기고 내가 행복하게 살려구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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