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삼이고 성적때문인지 맨날 뭐만 하면 아 죽고싶다 이러는데 진짜 너무 싫어
온 마음을 다해 좋아하는 가수가 우울증으로 세상을 떠났고
지금 외할머니는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재활병원 다니시는데 평생 말한마디 못하셔
물론 걔는 아무 생각없이 하는 말이겠지만 너무 듣기 싫어 그게 쉽게라도 할 말인가 죽고싶다라는게?
평소에는 그냥 장난식으로 그런말 하지 말라고 그러는데 어제 또 그러는데 너무 화가 났어
난 최근에만 해도 나한테 소중한 사람을 죽음으로 잃었고 더 소중한 사람은 어떻게든 살려고 아등바등 하는데
그래서 너 그렇다고 해서 진짜 죽을 것도 아니잖아 라고 했는데 오히려 화를 냈어
대체 무슨 대꾸를 바라는 거야? 얘도 나 힘들만큼 힘든 거 알아
죽고싶다는 말 입에 달고 사는 거 너무 싫어 장난으로라도 쉽게라도 할 말이 아닌데 그 무게를 모르는 게 너무 화가나고 한심하고 슬퍼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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