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가 잠깐 집에 들렸다 가셨는데 평소에는 내가 매일 문앞에서 엘레베이터 타고 가시는것까지 보다 집에 들어오고 했는데 오늘 하루 그거 안했다고 할머니가 방에 와선 계속 뭐라뭐라하고 죽은 엄마 이야기까지 꺼내면서 너가 그러니까 엄마랑 떨어지게 된거라고 계속 뭐라뭐라하길래 난 처음에는 담부턴 안그러겠다고 했는데 계속 그러니까 화나서 이번 한번만 그런건데 이걸로 왜이렇게 뭐라하냐고 했는데 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나 곧 이집 떠나기는 하는데 내가 원해서 가는것도 아니야 근데 그걸로도 계속 뭐라하고 그냥 다 내가 잘못한걸까? 다 내 잘못인데 나만 못느끼고 있는걸까 내가 정말 문제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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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20대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