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할머님이 엄청 큰 박스 들고와서 택배기계어딨냐고 물어보고(당연히 반말에 언성 높았음)
알바생이 기계 알려주니까 이런거 어떻게 하는거냐고
남자알바생이 있으면 다 들어주고 했줬을텐데 여자애가 어디 쓰겠냐
이런만해서 알바생 표정 진짜 짜게식고
결국 알바생이 나와서 도와드릴게요 하고 도와드리는데
주소도 다 잘못적어와서 이거 없는데 맞으세요? 이러니까 할머니가 어디 전화해서
쩌렁쩌렁하게 이거 어디니 맞니 전화하는데 또 손님 와서 알바생은 손님받고
그러는거 보고 진짜 편의점 알바도 할게 못되는구나 싶었음..
와중에 라면 흘려서 바닥에 흘린 라면찌꺼기(국물말고 라면 가닥 좀 흘렸음) 줍고 있으니까 ㅇ
와서 안하셔도 돼요ㅜㅜ 이래서 아니에요...힘드시죠....이랬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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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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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실물 이런 느낌이구나